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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침수 피해, 이외수 “4대강 정비하면 가뭄, 홍수 없다더니” 일침
이병호 기자  발행시간 2014-08-25 16:46:34 최종수정 2014-08-25 16:46:34

작가 이외수씨가 SNS에 전한 부산지역 침수 상황. 사진 위는 기장, 아래는 부산대학교 부근

집중호우로 인해 부산 지역에 침수 사태가 벌어진 25일 오후 작가 이외수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4대강 사업 당시의 ‘거짓말’을 꼬집는 글을 올렸다.

이외수 씨는 “4대강 정비하면 가뭄도 없고, 홍수도 없다고 말한 사기꾼들 보고 있나?”라며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위는 오늘 기장 상황, 아래는 부산대학 부근”이라고 이 씨는 설명했다.

25일 부산경남은 시간당 100mm의 집중호우로 인해 지하철이 침수돼 운행 정지되고, 산사태로 경로당이 붕괴하는 등 비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작가 이외수씨가 SNS에 전한 부산지역 침수 상황. 사진 위는 기장, 아래는 부산대학교 부근ⓒ이외수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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