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mirror.enha.kr/wiki/%EB%B2%95%EC%99%95

법왕

시호 : 법왕(法王)
성 : 부여(扶餘)
휘 : 선(宣)
생몰년도 : 음력 ? ~ 600년 5월
재위기간 : 음력 599년 ~ 600년 5월 (2년)

백제의 제29대 건길지. 재위기간은 599~600으로 2년인데, 5개월이라는 설도 있다.

1 업적

불교를 매우 숭상하였지만 불교를 너무 숭상한 나머지 백성들에게 물고기를 잡는 그물과 도구들을 태워버리고, 민간에서 기르는 매나 사냥한 매를 풀어주고 살생을 금하라는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의 영을 내리기도 한다. 환생하여 도쿠가와 츠나요시가 되었을지도 모른다.[1]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은 호의적으로 본 왕이다. 승려였던 일연의 입장으로서는 당연하겠지만. 일연은 삼국유사 흥법편에 법왕이 살생을 금한 이야기를 실어놓은 후 법왕을 찬미하는 시도 직접 지어 적어두었다.

짐승도 보호한 왕의 명령 천산에 은혜가 미치고 
은택이 돼지 물고기까지 흡족하여 어짊이 온 세상에 넘치네. 
성군이 갑자기 돌아가셨다 말하지 말라. 
천상의 도솔천(兜率天)은 꽃다운 봄이 한창일지니. 
-<삼국유사> 흥법 제3, 법왕금살(法王禁殺: 법왕이 살생을 금지하다)

2 그 외

법왕은 불교계율을 민간에까지 강행하는 등 구복적(求福的)인 신앙에 의존하여 정치를 한것으로 보아 그의 왕권이 상당히 불안했던것 같다.

사극 서동요에서는 김영호가 연기했는데 위덕왕과 아좌태자를 암살하고 혜왕이 갑작스럽게 사망하자 실권을 잡고 왕이 된걸로 나온다. 결국 서동이 법왕의 이런 비리들을 폭로해 민심이 등을 돌려서 실각하는걸로 나온다. 법왕의 왕권이 불안했고 재위기간도 매우 짧았다는 학자들의 추론에 입각한 작가의 상상에서 나온 이야기인듯.

3 삼국사기 기록

一年 법왕 즉위하다
一年冬十二月 살생을 금하라는 명령을 내리다
二年春一月 왕흥사를 창건하다[2]
二年 칠악사에서 기우제를 지내다
二年夏五月 법왕이 죽다

법왕이라는 왕명이 붙을 만하다.

주석
 
[1] 다만 이사람은 살생금지에는 사람도 포함되어 있어 사형제도를 폐지했다고 한다.
[2] 그런데 정작 왕흥사는 사리함이 발굴되면서 위덕왕 대에 건립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걸로 삼국사기의 신뢰성은 크게 상처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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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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