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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트위터에 "육갑떨지 말고 꺼지세요" 막말 파문
'입바른 소리'에 '한 트위터러가 자세히 설명 하자' 불락도...
서울의소리 ㅣ 기사입력   2012/02/28 [03:53]

'입진보 진중권' 씨가 트위터에 나꼼수의 선관위 디도스 공격 주장이 '환상을 창작해 냈다'고  입바른 소리를 하다가 한 트위터러에게 망신을 당하자 막말을 해 파문이 일고있다.

진 씨는 2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0·26 재·보궐선거 과정에서) 객관적으로 확인된 건 디도스 공격뿐입니다. 그것만 갖고도 한나라당에 궤멸적 타격을 입힐 수 있었지요. 근데, 나꼼수가 환상을 창작해내, 결국 디도스 공격쯤은 외려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만들어놨어요. 면죄부를 준 거죠"라는 나꼼수 비판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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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꼼수는 지난 22일 올라온 방송분에서 10·26 재·보궐선거 당시 출근시간대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의 정상적인 이용을 막는 조작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선관위가 공개한 보고서와 IT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디도스 공격, 회선 차단, DB(데이터 베이스) 연동 차단 등으로 인해 선관위 홈페이지 정상 접속이 어려웠다고 밝혔다.

이에 맞서 진 씨는 나꼼수의 주장이 '음모론'에 불과하다며, 최근 강용석이 제기한 박원순 서울시장 아들 병역 의혹이 허위로 드러난 것을 예로 들며, "이번에도 '워너비 IT 전문가들'이 비슷한 꼴을 당할 것"이라 경고하면서 "모든 음모론은 원래 워너비 전문가들이 만드는 겁니다. 그러니 제법 신빙성 있게 들리는 거죠. 비전문가가 만들면 누가 믿어주기나 하겠어요?"라고 나꼼수를 비난했다.
 
이 글에 한 트위터러가 "진교수님은 이건에 대한 언급을 이제부터라도 줄이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너무 깊게 들어오셨어요"하고 점잖게 충고 하였다. 이에 대해 진 씨는 교수라고 불리는 명칭에 걸맞지 않고, '조뎅이 진보'에나 걸맞는 "육갑 떨지 말고 꺼지세요"라는 비하의 멘션으로 충고자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
 
또 진 씨는 "어떤때는 값이 뜨다 다른때는 다른 파일이 뜨다가 어떤때는 검색 결과가 늦게 뜨다가 어떤 지역은 검색이 되다가... 카오스 이론에 따라 북잡계 컴퓨팅이 필요한게 아닌가? 그걸 말이라고 하는지..."등으로 부분 공격설을 강하게 반박하며 몰아 부첬다.
 
진 씨가 이런 주장을 하자 한 트위터러가 기술적으로 어려운 일이 아니란 것을 시범을 보이며, "기술적으로 웹페이지 코드에 한 두줄 삽입으로 원하는 모든 장애가 다 가능 합니다. 간단한 BD 연동 장애 실행의 예입니다. 그래도 너무 앞서가지는 마시길..."라고 친절하게 설명하고 충고  하였다.
 
그러나 뜻밖에도 진 씨가 자존심이 상한듯 품위에 맞지않게 "해당 트위터를 불락 시키는 어이 없는 행동을 보이자 그 트위터는 "진 교수님 제가 불락 되었네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라며 황당하다는 멘션을 보냈다.

진 씨에게 자세하게 설명을 하다가 무례하게 불락 당한 트위터러는 '조지아공대 물리학과 윤복원 박사'로 알려젔다.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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