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나꼼수’ 서버관리 업체 전 대표 구속
디지털뉴스팀  입력 : 2012-03-03 18:27:45ㅣ수정 : 2012-03-03 19:51:03

검찰이 ‘나꼼수’ 팝캐스트 서비스의 서버를 운영하던 정보기술(IT)업체 ‘클루넷’의 전 대표를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구속했다.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2부(부장검사 김주원)는 코스닥에 우회상장하는 과정에서 회사 가치를 부풀린 혐의(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배임 등)로 ‘클루넷’의 김모 전 대표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검찰은 김 전 대표가 횡령한 자금의 규모와 사용처 등을 다각적으로 조사한 결과 김모씨가 회사 가치를 부풀리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검찰은 김 전 대표가 이른바 ‘안철수테마주’로 회사 이미지를 부각해 주가를 조작했는지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대표 부정으로 상장폐지 결론이 난다면 나꼼수는 (클루넷에)서버를 둘 수 없게 되겠네요. 참 여러 경로로 꼼꼼이네요” “사실로 결정나면 법에 심판을 받아야 마땅한 일”이라는 등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나꼼수’ 포스터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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