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의 백제 성 위치도

지도 형태가 이게 뭐냐고 하신다면 할 말 없습니다..--

01) 가나타성 (金田城)
나가사키현 시모가타군 미쓰시마정 (長崎縣 下縣郡 美津島町) 근교
쓰시마(大馬島)에 방위군이 파견되고 봉화대가 구축되어진 후..
축성된 가나타성은 석루와 토루를 쌓고 성문과 수문을 만들었다 한다.
석루의 연장은 2.8Km에 달하며, 낮은 곳은 2~3m, 높은 곳은 4~5m에 달한다.
성벽은 동쪽에 3개의 계곡을 안고 있으며, 북쪽에서 부터 제1성문, 제2성문, 제3성문이 만들어져 있다.
러ㆍ일 전쟁 때와 제2차 세계대전 때도 대포 등을 놓고 요새로 삼았다.
출처:http://www4.ocn.ne.jp/~chingu/new_page_5
http://www.dangoon21.net/body2/right1_4.html
참고사이트:http://www.edonagasaki.ne.jp/mitsushima/kanedajyou.htm


02) 이토성 (怡土城)
후쿠오카현(福岡縣) 마에바루시(前原市)와 후쿠오카시(福岡市)의 경계에 위치한 타카스산(高祖山)에 위치
참고사이트:http://www.city.maebaru.fukuoka.jp/city/files/homepage/maebaru_baabb.html
http://www5.joho-fukuoka.or.jp/kankou/area/index.asp


03) 이카즈치산성 (雷山城)
후쿠오카현 마에바루시 아카즈치산 (福岡縣 前原市 雷山) 근교
신롱석식 성들 중 하나


04) 기이성 (基肄城)
사가현 미야기군 기야마정 (佐賀縣 三養基郡 基山町) 근교
다자이후 방위를 위해 쌓여진 백제산성으로,
다자이후 근교에서 남쪽 1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다
달솔 억례복류와 달솔 사비복부에 의해 축조되었다.
통천의 산골짜기를 주머니 모양에 감싸는 능선에 4km에 걸쳐 토루를 쌓았으며,
약 70ha의 지역이 성내로 알려져 있다.
참고사이트:http://www.asahi-net.or.jp/~NJ3T-WTNB/aria9/photo/kii.htm


05) 미즈키성 (水城)
후쿠오카현 다자이후시 (福岡縣 太宰府市) 근교
백제가 멸망한 후 일본 정부가 신라, 당의 침입에 대비하여 쌓은 토성으로서,
하카타만의 침입을 막기 위함이 목적이다
하카타만의 다자이후를 지금의 위치로 이동시킨 후, 
다자이후를 중심으로 북쪽에 오노산성을, 남쪽에 기이성을..
그리고 이 두성의 가운데 위치한 평야에 미즈키성을 축성하였다.
미즈키란 이름은 바다 쪽으로 향해 폭 60m, 깊이 4m의 호를 파서
물을 저장했기 때문에 붙여진 것이다.
참고사이트:http://www.toyunet.com/dazaifu/onojyo/mizk0100.html


06) 오노산성 (大野山城)
현재의 후쿠오카현(福岡縣) 다자이후시 근교에 있는 백제산성으로
다자이후 관청의 북쪽 시오지산(王寺山)의 산정에 있었다고 알려져 있다
다자이후 방위시설 중 하나로써 달솔 억례복류와 달솔 사비복부가 축성을 관장하였다
일본에선 몇개 남지 않은 백제산성 중 하나임
길이 약 8km에 걸쳐 토담과 석벽으로 산의 정상부를 두르고,
그 내부에는 식량, 무기 등을 보관하는 창고군이 설치되어 지금도 그 흔적을 볼 수 있다
참고사이트:http://www.city.onojo.fukuoka.jp/index.htm


07) 다자이후 (太宰府)
현재의 후쿠오카현(福岡縣) 다자이후시(市)
다자이후는 백제, 일본군이 백촌강 전투에서 신라, 당 연합군이 패한 후,
664년에 하카타만에 있던 정부를 내륙남쪽으로 이동시킨 것이 그 시작이다
역할은 7세기 후반에서 나라 헤이안 시대(8세기~12세기)까지 큐슈를 다스리고,
일본의 서부 지역의 방위와
또 한국, 중국 등의 외국과의 교섭의 창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현재도 당시의 역사를 알려주는 초석, 회랑, 그리고 주변의 관청유적이 복원되어 공원


08) 코우라산성 (高徠山城(일본) / 高良山城(참고한 책에서 본 이름) 神籠石)
후쿠오카현 구루메시 미이정 코우라산 (福岡縣 久留米市 御井町 高徠山) 근교
신롱석식 성들 중 하나
이 성을 축조할 때, <귀신이 하룻밤 안에 만들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오고 있다
참고사이트: http://www.fmw.or.jp/city/005/contents/005s_022.html


09) 구쿠치성 (鞠智城)
구마모토현 기쿠치시 (熊本縣 菊池市) 근교
7세기의 후반에 만들어진 것으로 보여지는데,
대규모의 물자 지원 기지의 성격을 가지고 축성된 듯 하다.
참고사이트:http://nonta.fc2web.com/kodai/kodai4.htm
(전체적인 성위치에 대해서도 참고할 자료가 있습니다)


10) 나가토성 (長門城)
야마구치 시모노세키시 무쿠노정 (山口縣 下關市 ?野町) 근교
달솔 답벌춘초가 축성에 관여했다
참고사이트: http://www.siro.gr.jp/~fsiro/i/ifsdb/035/035-005-01.htm


11) 이와키산성 (石城山城)
야마구치현 쿠마케군 야마토정 (山口縣 熊毛郡 大和町)에 소재
참고사이트:http://www.come.co.jp/iwakisan.html


12) 에이노산성 (永納山城)
에히메현 토요시 (愛媛縣 東予市) 근교   
참고사이트:http://www.city.toyo.ehime.jp/furusato/meeting/05.html
http://www.dokidoki.ne.jp/home2/futagami/bruglandkarte.htm


13) 츠네성 (常城)
빙고국 아시다군 (備後國 葦田郡)근교
일단은, 책에 나온 위치를 참고했습니다
현재로는 오카야마현 히로시마(岡山縣 廣島市) 근교라고 합니다


14) 이바라키성 (茨城)
빙고국 야스나군 (備後國 安那郡) 근교
일단은, 책에 나온 위치를 참고했습니다
현재로는 오카야마현 히로시마(岡山縣 廣島市) 근교라고 합니다


15) 기성 (鬼ノ城)
오카야마현 소자시 (岡山縣 總社市) 근교
세토나이(瀨戶內)해를 내려다보는 요충지이다
약 30만 평방미터에 이르는 성터로써
일본 서기에서는 기재되지 않았지만, 백제산성과 동종 유적이라고 생각되고 있는
신롱석(神籠石)식 산성인 16성 중 한 곳이라고 알려져 있다.
온라(溫羅 / 백제 혹은 신라의 왕자)의 전설이 내려오는데, 
이는 모모타로(桃太郎) 전설의 기본이 됐다고 한다.
참고사이트:http://www5d.biglobe.ne.jp/~tosikenn/tripkinozyou.html
간략한 모모타로 전설 줄거리 있는 곳
http://homepage2.nifty.com/p-sona/korean/okayama-k.html


16) 사누키기노야마성 (讚岐城山城)
카가와현 사카이데시 (香川縣 坂出市) 근교
신롱석식 성들 중의 하나로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엔 백제산성과 유사한 구조의 성터라고 여겨지고 있습니다
참고사이트:http://www.city.sakaide.kagawa.jp/local/kiyama.html


17) 야시마성 (屋島城)
카가와현 다카마쓰시 (香川縣) 다카마쓰시(高松市) 야시마에 소재
야시마는 원래부터 교통과 군사상의 요충지였다.
667년 11월에 백촌강전투에서의 패전으로 대외적인 위기감이 높아가면서
백제산성이 만들어졌다.
참고사이트:http://www2.odn.ne.jp/yokusurukai/yashimanoki.html
http://www.city.takamatsu.kagawa.jp/kyouiku/bunkabu/sinkou/maibun.files/yasima.files/yasimanoki.htm


18) 하리마기노야마성 (播磨城山城)
효고현 이보군 신구정 (兵庫縣 揖保郡 新宮町) 근교 or 다쓰노시(龍野市) 근교


19) 다카야스성 (高安城)
오사카후(大阪府)와 나라현(奈徠縣)의 경계인 다카야스산 위에 있었을거라 추측하고 있다
아스카를 지키는 최후의 방어선으로 계획되고 축조된 성
지금은, 산 정상에 기상 레이더 관측소가 있다          
참고사이트:http://www.town.shingu.hyogo.jp/
http://www.bf.wakwak.com/~yao/taka-zyo.htm


20) 아스카 (飛鳥)
현재의 나라현(奈良縣) 다카이치군(高市郡)에 있는 마을
일본 고대문화 발상지의 하나인 아스카지방[飛鳥地方]의 중심이 되는 농업·관광촌이다.
일본의 소위 다이카개신[大化改新](645)의 역사적 무대가 되었던
아스카 옛 도읍이 설치되었던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시부타이 고분[石舞臺古墳], 아스카사[飛鳥寺], 다카마쓰총 고분[高松塚古墳] 등
사적 15개소를 사적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1980년 아스카촌[明日香村] 보존특별조치법을 제정하여 옛 도읍을 보존하도록 하였다.
출처:엠파스 엔싸이버 백과사전


21) 오츠궁 (大津宮)
667년 3월, 만약을 대비하여 수도를 아스카에서 오미의 오츠로 천도함. 
이때, 아스카와 오츠간을 잇는 국도를 백제인이 만들었다고 알려짐.
이후, 옛 도로들이 많이 생길 때 교차점으로서 번영하였으며,
비와호(琵琶湖)의 남서쪽에 있는 호상(湖上)교통의 요지로 발전한다.
또한, 오랫동안 교토(京都)로 들어가는 관문 역할을 해왔다.
현재 시가현(滋賀縣)의 현청소재지


22) 미오성 (三尾城)
오우미국 다카시마군 (近江國 高島郡) 미오산에 위치했었다고 알려짐
일본서기에서 임신의 난 관련 글에서 언급됨
다케야마(岳山)에서 고대 사원 유적이 발견되어..
미오성이 있었을만한 유력지로 꼽힌다
현재는 시가현(滋賀縣)
참고사이트:http://www.asukanet.gr.jp/tobira/jinshin/tatakaioumi.htm
(분할(?)된 임신의 난 관련지도도 있습니다)


※ 신롱석 (神籠石)
구릉이나 산골짜기를 둘러싸게 돌을 쌓아,
그 위에 토루를 수북이 담는 고대의 축조 방식임.
야마토왜가 백촌강전투의 패배후 긴박하게 돌아가는 한반도의 정세와
혹시 있을지도 모를 나당연합군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만들었다.
규슈와 야마구치 등지에 세워졌는데 그 수는 대략 16곳으로 추정된다.
후에 백제산성의 기술을 도입하여 절충한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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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 읽은 것이 틀린 곳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구요
일본세부지도가 없어서 몇 곳은 위치상 틀릴 수도 있습니다
지적해주시고 저보다 잘 아시는 분들이 수정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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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자료
> 우리가 몰랐던 왜군의 백제파병 이야기 -백촌강전투- (도야마 미쓰오 저 / 이성범 역 / J&C)
> 일본 고대사의 진실 (최재석 저/일지사)
> 다시쓰는 한일 고대사 (최진 저 / 대한교과서(주))
> 전근대한일관계사 (이영, 김동철, 이근우 공저 / 한국방송대학교출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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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1. 우리역사 게임을 만드는 모임 : http://cafe.daum.net/smohg
              -  왜의 백제산성 위치도 : http://cafe.daum.net/smohg/JGvf/43?docid=URep|JGvf|43|20050530234125&q=%BF%D6%C0%C7%20%B9%E9%C1%A6%BB%EA%BC%BA%20%C0%A7%C4%A1%B5%B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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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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