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양산성

수양 산성  - wikia
 
수양 산성(首陽山城)은 황남 해주시에 있는 고구려 산성. 원래는 지성산성(池城山城)이라 불렸고 황해도 3대산성의 하나로 일컬어진다. 지형지물을 잘 이용하여 대부분 바위에 쌓았다. 북쪽으로 높게 솟아있는 설류봉을 중심으로 해서 낮은 봉들을 연결 시키는 전형적인 고루식 산성으로 주위가 약 8km나 달하는 크기이다.
 
고구려시대 처음 쌓았다가 이조 헌종 3년(1836년)에 개축한 것으로 높이는 6~7m 밑너비3~4m, 남문 부근의 성벽의 두께는 14m에 달한다. 옛 고구려 때에 축성한 것으로 성벽에 붙은 적병을 물리치기 위해 성벽 중간 중간마다 치(벽이 각으로 튀어나오게 함)를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동문밖에 돌로 쌓은 5개의 화두가 남아있다. 원추형으로 생긴 화두는 봉수를 올리는 시설로 크기는 높이 3.5m, 밑부분 지름 3m이며 높이 2m 정도되는 곳에 아궁이를 내고 그 위로 둥근 구멍이 관통되어 있다. 이런 사실로 미루어 봉수제도는 일찍부터 발달하였던 것을 알 수 있다. 남문에는 반원형의 옹성을 갖추고 있다.

출처 : http://ko.jedi.wikia.com/wiki/%EC%88%98%EC%96%91_%EC%82%B0%EC%84%B1
 



수양산성(지성산성) - 관광공사

1. 소 재 지 : 황해남도 해주시
2. 개 요
    ○ 북한지정 : 국가지정문화재보존급 제241호
    ○ 위 치 : 황해남도 해주시 수양산
    ○ 규 모 : 둘레 5,258m, 높이 5m
    ○ 건축시기 : 고구려시대

성 안에는 숲이 울창하고 계곡마다에는 물이 흐르고 있으며, 산성에 오르면 주변 지역을 모두 내려볼 수 있어 전망이 매우 좋다. 게다가 장대봉 동북쪽과 서쪽 골짜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한데 합쳐져 동쪽으로 흐르다가 100m 높이의 깎아지른 듯한 바위절벽에 이르러 아래로 힘차게 떨어지는 수양폭포도 있어 예부터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다.

오늘날까지 남아있는 것은 남문터와 장대터, 집터, 우물터, 성가퀴 등이 있다.

출처 : http://kto.visitkorea.or.kr/kor/biz/north/tour/res/hwn/total/parentBoard/view.kto?id=294280&rnum=2



수양산성 - 광인

<해주 수양산성. 고구려 때에는 내미홀이라 불렸으며, 국남 7성의 하나로 추정되고 있다.>
 
황해도 남부 해안 지대에는 배천 치악산성이나 연안 봉세산성, 해주 수양산성, 옹진 고성 같은 고구려 산성들이 많이 있다. 언제 쌓았는지 알 수 없는 성들도 여럿 있는데, 최창빈이라는 학자는 그 성들을 모두 고구려 때에 7성을 쌓으면서 방어성으로 함께 쌓았다고 했다. 일종의 해양방어기지인 셈이다. 수양산성이 있는 해주도 고구려 때에는 내미홀(內未忽)이라고 불렸는데(고려 방언으로 '바다'는 '내미內未'였는데 이 단어는 훗날 일본어 '나미'의 어원이 됐다) 다른 이름으로는 지성(池城)이나 장지(長池)라고도 했다. 치악산성은 치양산성이라고 해서 고구려 때에는 도랍현이라고도 불렸던 배천에 있고, 예성강에서 봐서 가장 전방에 있는 성으로서 한성으로 가장 빨리 진격할 수 있는 곳이다. 연안은 고구려 때에는 동음홀(冬音忽), 또는 시염성이라고도 불렸던 곳으로 황해도 남부 지역의 중심지다.

출처 : http://blog.naver.com/spiritcorea/130027648355 
 


수양산성[首陽山城 ] - doopedia  
 
고려시대에 축조된 산성.
황해도 수양산
둘레 약 6,500m, 높이 약 5.5m
 
황해도 해주시 북쪽 수양산에 있던 석성(石城)으로, 북쪽으로 높게 솟아 있는 설류봉을 중심으로 좌우의 낮은 산봉우리를 연결시키는 전형적인 고루식(高樓式) 산성이다. 기록상으로는 통일신라시대인 762년(경덕왕 21)에 해주의 진산(鎭山)인 수양산에 쌓은 것으로 되어 있으며, 처음에는 지성산성이라 불리었다.  
 
옛날부터 황해도 3대 산성 가운데 하나로 손꼽히고 있는데,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되어 있는 바에 의하면, 크기는 둘레가 2만 856척(약 6,500m), 높이가 18척(약 5.5m)로 되어 있다. 지형지물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성벽의 대부분을 바위 위에 쌓는데, 지금 남아 있는 높이 6~7m의 성벽은 밑너비가 7~8m, 윗너비는 3~4m이며, 남문 부근의 성벽 두께는 14m나 된다.
 
전설상으로는 옛날에 안함(安咸)·원로(元老)·동중(童仲)의 세 사람이 터를 보아 쌓았다고 하며, 고죽군(孤竹郡)의 옛터가 있다고 한다. 조선시대인 1674년(숙종 2)에 성을 수축하고 별장(別將) 1인을 두었다고 한다.

출처 : http://doopedia.co.kr/m/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0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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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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