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10.29 참사 법안, 김건희가 명태균에게 ‘감사’ 전한 이유는? - 김어준의 뉴스공장
civ2
2025. 4. 9. 13:02
출처 : https://tinyurl.com/34hycem4 (인터뷰 전문)
70G 명태균 PC에서 발견된 ‘국정농단’ 단초는?
명태균, “창원산단 내가 기획” 윤석열 직보 정황은?
10.29 참사 법안, 김건희가 명태균에게 ‘감사’ 전한 이유는?
▷봉지욱 / 뉴스타파 기자
2025/04/08 [인터뷰 제4공장]
2:03:43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음성 재생> 김혜경-명태균 통화 내용
김혜경 : 본부장님
명태균 : 네. 그 다른 게 아니고 내 자리에 있던 컴퓨터 그 하드디스크 교체했어요. 그때?
김혜경 : 아니요. 컴퓨터 확 치워버릴게요.
명태균 : 그 하드디스크 본인 집에도 압수(수색) 들어올지도 모르니까 하드디스크 해갖고 버려. 어디다 폐기 처분해.
김혜경 : 네네 알겠습니다.
명태균 : 내 자리 거기는 큰일 나.
▶김어준 : 자, 봉지욱 기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게 그 하드디스크입니까?
▷봉지욱 : 하드디스크는 아니고 명태균 씨가 쓰던 PC 일명 명태균 PC입니다.
▶김어준 : 그럼, 하드디스크가 저 안에 들어 있는 거예요?
▷봉지욱 : 그렇죠. 이 안에 있죠. 근데 이 앞에 보시면 이게 봉인지라고 하잖아요. 검찰에 이게 이제 지난해 9월 30일에 압수가 됐다가, 지난 3월 26일. 한 검찰에 한 6개월 20일 정도 있다가
▶김어준 : 돌려준 거예요?
▷봉지욱 : 예, 돌려받았는데. 이제 검찰은 무조건 포렌식을 한 다음에 다시 조립을 할 때도 이렇게 봉인지를 붙입니다. 이걸 재봉인지라고 하는 거고요. 그러니까 이거를 저희가 이제 포렌식을 해서 한 70기가 분량의 자료를 복원했는데, 2022년 2023년에 명태균 씨가 이제 이 PC를 사용한 거죠. 김영선 의원실의 창원시 의창구 지역구 사무실에 있던 PC입니다.
▶김어준 : 거기에 그러면 그때 나눴던 카톡 기록들도 다 있겠네.
▷봉지욱 : 카카오톡이 많이 나왔죠. 그 소위 말하는 저희가 지난 1월에 공개했고, 여기 아까 주진우 기자가 원본을 공개했던, 그 USB에 있었잖아요. 윤 대통령 부부와의 텔레그램과 카카오톡 280개. 그거를 이제 검찰이 해서 수사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저희가 그 수사 보고서를 공개했잖아요. 1월달에. 그거를 이제 검찰이 이걸 가지고 한 거죠. 여기서 나온 겁니다. 그러니까 여기에 원본이 있습니다.
▶김어준 : 오디오는?
▷봉지욱 : 오디오?
▶김어준 : 오디오는 여기 없고
▷봉지욱 : 오디오는 없습니다. 여기는 오디오는 없고. 대신에 이제 오디오를 언제 재생했는지가 이제 다 기록으로 남아 있는 거였죠. 명태균 씨가 이걸로 다 작업을 한 거예요.
▶김어준 : 오디오는 폰에 있었는데. 그 폰에 있던 걸 따로 작업해서 가지고 있다가 그 일부를 용산에도 보냈는데 용산에서 용산으로 보내라고 조선일보를 통해서 보냈는데, 조선일보가 안 보냈다고 하는 거고
▷봉지욱 : 그러니까 여기에다가 USB를 꽂아가지고 그 작업을 한 거예요. 그 USB에 이제 음성 파일과 대화 캡처 이미지 파일을 넣는 작업을 이걸 가지고 했는데 그걸 언제 만들었는지가 여기 다 나옵니다. 그래서.
▶김어준 : 로그 기록이
▷봉지욱 : 근데 제가 보니까 이게 이제 분량이 많다 보니까 검찰이 이걸 전부 다 어떻게 하진 못하잖아요. 그 자료들을. 자기들이 봤을 때 중요한 것만, 취사선택을 한 거죠. 자기들 기준에서. 근데 저희가 봤을 때 창원산단 관련 중요하다고 제가 말씀드리잖아요.
▶김어준 : 창원산단
▷봉지욱 : 창원산단 관련해서 아주 중요한 자료들이 여기 다 있습니다.
▶김어준 : 창원산단 관련해서 명태균이 윤석열한테 직보했다. 그런 얘기 했었잖아요.
▷봉지욱 : 그게 이제 첫 번째 보도였는데. 중요한 것은 정말로 그러면 이걸 명태균 씨가 기획했는데, 청탁을 했는데, 윤석열 씨가 해줬어. 이렇게 하면 최순실 때 기억하시죠? 최순실이 대기업을 압박할 수 있습니까? 청와대를 통해 갖고, 우회적으로 대기업을 압박해서 미르재단이라는 걸 해서 일명 삥을 뜯어서, 대기업들에 돈을 거둬서, 그런 걸 만들었잖아요. 그걸 국정 농단이라고 우리는 그랬는데. 비슷한 상황, 창원산단도 마찬가지로 방산 대기업들, 현대 로템이나 한화 에어로스페이스 등등 두산도 있고요. 여기에 명태균 씨가 이제 수시로 접촉을 했는데 저희가 보니까, 그냥 접촉만 한 게 아니고 그 기업들이 원하는 것들을 해 줍니다. 저희가 공개하는 것들, 7천억 대 수의 계약들, 세금이 7천억 원이 들어가는 수의 계약들이 성사가 되는 데 도움을 줘요. 그 흔적들이 여기 PC에 다 있죠.
▶김어준 : 민원 해결사를 했네.
▷봉지욱 : 근데 그거를 명태균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김어준 : 그렇죠. 대기업 민원 해결사를 했어.
▷봉지욱 : 김영선 의원 혼자의 힘으로도 할 수 없는 일이죠. 그래서 이제 여기 그들의 카카오톡 대화에 보면 VIP 관심 사항이다라고 VIP가 등장을 하는데.
▶김어준 : 여기서 VIP는 김건희를 그랬겠지
▷봉지욱 : 저희는 그렇게 추정을 하죠. 그런데 이제 물론 이제 그 대기업들이 도와주지 않으면 창원산단 지정이 안 되는 상황이었어요. 주고받은 거죠.
▶김어준 : 이게 지금 김영선 의원이 보낸 카톡 아니에요? 이거는, 지금. 화면 띄워봐 주세요.
▷봉지욱 : 이거는 정확히는 윤석열이, 그 창원산단 관련해서 윤석열에 직보를 해요. 보고, 보고서까지 있습니다. 아직 그거 공개는 안 했습니다만. 한 다음에 김영선한테 내가 이렇게 보냈다고 전달을 한 거예요. 대통령에게 보내고 나서. 윤한테 보내고 나서 김영선한테 자, 내가 이렇게 윤한테 보냈어요, 라고 하는데 이제 이렇게 계속 설명을 하는 거죠. 이게 왜 창원산단이 이루어져야 하는지 하는데 저게 무슨 얘기가 나오냐면 당신이 이걸 해야 제2의 박정희가 돼. 창원 1 산단이 이미 있습니다. 그게 박정희가 지정을 했어요. 거기에 이제 방산 원자력 기업들이 들어가 있는데, 당신이 이걸 하면 제2의 박정희가 될 수 있어. 이런 논리로 이제 설득을 하는 거예요.
▶김어준 : 윤석열을 움직이는 방법을 알았던 거지.
▷봉지욱 : 근데 원래 창원시는 산단 지정 준비를 원래 제대로 안 하고 뭐 이렇게 구체적으로 하지 않았던 상태인데. 명태균 씨가 들어가면서 이게 급속도로 추진이 되니까. 김영선 의원도, 지역구 의원조차도 이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했던 거예요. 그런데 김영선이 뭐라고 하냐면 야 이걸 명태균이 해내네. 이 지정되기 한 60일 전에 이미 통화해서 명태균이 이걸 대단한 사람이야 하면서. 이 시대에 제갈공명이라고 합니다. 명태균을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김영선 의원의 휴대전화에 보니까 명태균 씨가 그 연락처에 야훼, 야훼. 진짜로요. 야훼, 예수, 이렇게 돼 있어요. 명태균, 야훼, 예수. 그러니까 거의 신으로 모신 건데. 근데 김영선 의원이 이상한 게 아닙니다. 저희가 목요일 오후 5시에 뉴스타파에서 공개를 할 텐데. 이 명태균 게이트에 연루됐지만 아직 알려지지 않은 4명의 국민의힘 의원들, 일단은, 일단 1차로 일단 공개합니다. 어떻게 연루가 돼 있는지 여기서 나왔습니다. 여기서. 그러니까 무궁무진하게 있더라고요. 그래갖고 너무 많아서 저희가 아직 전체 다 분석을 또 못 했어요. 분량이 많아서
▶김어준 : 그중에 지금 윤석열 재구속하고 가장 최단 거리로 갈 수 있는 어떤 꺼리가 없어요? 이 안에?
▷봉지욱 : 윤석열 재구속은 이미 다 나왔잖아요. 공천 개입. 그거 관련해서 공천 개입 그것도 있고 경찰에서 먼저 선수 칠 수도 있습니다. 경찰은 뭐냐면 저희가 보도했었는데 그 강남의 화랑의 불법 선거사무소 경찰에서 수사에 들어갔어요.
▶김어준 : 그거 크죠.
▷봉지욱 : 조금 전에 앉아 있던 신용한 교수가 참고인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금 언론에 보도가 안 됐는데
▶김어준 : 이거 만약에 그 건이 되면 389억 내야 돼요. 397억, 397억인가
▷봉지욱 : 397억
▶김어준 : 그러니까 당선 무효가 되는 거죠.
▷봉지욱 : 그렇죠. 공직선거법 위반이 두 개가 됐는데 불법 선거사무소도 있고, 이 명태균 게이트에서 얘기하는 흔히 말하는 세비 여론조사 공짜 여론조사 받고 그 대가로 공천 준 거 있잖아요. 그거 공직선거법 위반입니다. 그러니까 공직선거법이 정말 무섭잖아요. 벌금 100만 원 이상만 나오면 그냥 직도 잃고 출마도 못 하고, 굉장히 무서운데. 제일 무서운 거는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선거보전금, 대선 선거보전금 397억 원을 토해내야 돼요. 반납해야돼요.
▶김어준 : 선거 무용이 되면
▷봉지욱 : 본인들이 이재명 대표
▶김어준 : 그러면 당선 무용이 되잖아요. 그러면 전직 대통령으로서 누리는 그 혜택, 대부분 사라지고 경호도. 경호 정도 남아 있는데 경호도 사라져요.
▷봉지욱 : 그러니까요.
▶김어준 : 대통령이 아닌 게 되는 거니까
▷봉지욱 : 이 사건이 별거 아닌 사건 같아도 초유의 일이 또 일어나게 되는 거거든요.
▶김어준 : 맞아요. 대통령이 당선이 무효가 돼버리면은
▷봉지욱 : 맞아요. 어떻게 되는 겁니까, 이게
▶김어준 : 당선이 아니었던 걸로 되는 거니까 그러면은 모든 게 사라지죠.
▷봉지욱 : 그렇죠. 근데 두 가지 사건이 걸려 있다라는 것을 이제 아시면 될 것 같고. 재구속 할 사유는 너무 많은데. 이것도 그냥 부르면 김영선 의원 공천 준 거 뭐 증거가 다 있잖아요. 근데 부인할 거 아닙니까? 거기에 대해서 부인을 했잖아요. 이미 지난해 대국민 담화에서 나 그런 거 모르고 부인을 했기 때문에 바로 그거는 구속 사유가 되겠죠.
▶김어준 : 야 이거 큰 건인데. 산단 건을 계속 주문하셨는데 산단 건도 크고. 그다음에 화랑 있잖아요. 그때 처음 나왔을 때는 화랑이 그렇게 큰 건인지 몰랐는데, 그죠? 화랑은 큰 건입니다.
▷봉지욱 : 의외로, 보세요. 이재명 대표도 마찬가지로 국감이나
▶김어준 : 불법 선거 사무소를 운영했다.
▷봉지욱 : 그러니까 예를 들면 국감이나 선거 기간에 말 사실은 그게 뭐 몇 마디 한 걸 가지고 공직선거법으로 걸어서 정치생명을 끝내려고 그랬잖아요. 그거는 본인이 말 몇 마디인데. 이거는 오프라인에서 본인이 한 불법적으로 한 행동이 명확히 증거가 남아 있는데. 아시죠? 그 강남의 화랑 부신 거 아시죠? 철거했습니다.
▶김어준 : 철거했어요.
▷봉지욱 : 범죄 현장인데, 없어졌어요.
▶김어준 : 그렇죠. 어마어마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니까 없애버렸어요. 지금. 그 멀쩡한 사무실을 몇 층짜리를 없애버리더라고.
▷봉지욱 : 그리고 이제 지난주에 저희가 이제 처음 공개했습니다만 저는 이분들이 약간 인간인가라는 생각이 든 게 이태원 참사가 났을 때 물타기를 하려고 하는데. 명태균이 아이디어를 내고 김건희와 윤석열한테 보고를 한 장면이 나왔는데. 이번 저희가 공개한 것은 김건희에게, 이거는 이제 지금 이태원 할로윈데이 사고 방지 법령 개정 준비해서 이거는 명태균이 김영선에게 명령하는 카카오톡입니다. 준비해라.
▶김어준 : 준비해라
▷봉지욱 : 라고 하고 그다음에 재난 관리 방지법을 개정을 한 다음에 저희가 이렇게 해서 민주당의 비난 소지를, 공격을 미리 방지하겠습니다라고 김건희에게 텔레그램으로. 지금 나오죠. 여사님 민주당의 공격을 미리 방지하려고 김영선 의원이 선제적으로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저 법안이 뭐냐면 이태원 참사의 원인은 정부의 부실 대응이 아니고 우리 법안의 구멍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거를 저 당시에 언론이 예를 들면 김영선 의원이 저걸 가지고 개정안으로 기자회견을 하잖아요. 그것까지도 김건희가 지시한 정황이 있어요. 그러니까 저게 인간입니까? 그 159명의 국민이 도심 한복판에서 숨을 거뒀는데, 자기들 책임 돌아올까 봐
▶김어준 : 그러고도 남을 작자죠. 봉지욱 기자가 지금, 이 PC를 확보했기 때문에 앞으로 이제 뭐가 많이 나올 것 같아요. 그중에서 특히 산단, 산단, 창원 산단 부분을 주목해야 되고
▷봉지욱 : 그러니까 오늘 지난주 이제 PC 있고요. 내일 이제 외장하드 2개가. 또 이제 2개가 이제 추가로 입수, 포렌식 결과가 오는데. 그러니까 제가 말씀드렸지만 이건 진짜 시간 문제고, 이번 대선은 명태균의 시간인데. 명태균 본인이 자기의 죄는 어느 정도 인정하면서 폭로를 해야 되는데
▶김어준 : 맞아
▷봉지욱 : 자기의 죄를 다 부인하면서는 그거는 신빙성이 떨어집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지금 아직도 감이 떨어졌어요. 지금 오래 갇혀 있어가지고
▷봉지욱 : 그런데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이 증거들은 밖에 다 나와 있다. 그리고 결국에는 다 언론에 의해서 공개가 된다는 거
▶김어준 : 근데 아직도 황금폰의 코어에 대한 해당되는 부분은 아직 안 나왔잖아요. 그죠?
▷봉지욱 : 검찰에만 있습니다. 검찰에 저도 아직 그건 황금폰에 대한 내용은 검찰에만 있고. 명태균 측도 그 황금폰 포렌식 해서 증거 이렇게 막 작업할 때 옆에서 앉아서 눈으로만 본 것이지, 안 갖고 있어요. 검찰이 안 줍니다. 검찰이 다 틀어쥐고 있는 거예요.
▶김어준 : 진짜 황금폰은. 봉지욱 기자 또
▷봉지욱 : 그리고 아니 이걸 좀 해드리면
▶김어준 : 뭐요? 뭐 뭡니까? 이거. 돈인데 이거 이거
▷봉지욱 : 클로즈업되나요?
▶김어준 : 뭡니까? 수고 많으십니다. 마음을 보내드립니다. 주소를 몰라서 뉴스타파는 주소가 나오는데. 이게 개인한테 온 거예요?
▷봉지욱 : 네. 미국에 계신
▶김어준 : 100달러를 보내셨네.
▷봉지욱 : 이메일, G메일 주소도 있는데, 성함도 안 적으셨어요. 뉴스타파에 100달러, 뉴스 공장에 100달러 넣어서, 여기 김어준
▶김어준 : 100달러 저희한테 보낸 거예요?
▷봉지욱 : 여기 후원금으로 보낸, 저희한테 전달해달라고
▶김어준 : 이거 이렇게 보내시면, 저희가. 뒤에서 주시지 (웃음) 이거 어떻게 처리해야 되나, 우리 회계한테 물어봐야 되겠네. 봉지욱 기자한테 전해달라며 준 겁니까? 이게?
▷봉지욱 : 뉴스타파로 이제 100달러가 왔고 추가로 거기 안에
▶김어준 : 뉴스타파는 주소가 나오는데 뉴스공장은 주소를 몰라서 뉴스타파에 보내니, 뉴스타파가 뉴스공장에 전해주세요.
▷봉지욱 : 제가 지금 오늘 배달하러 나온 거죠. 지금.
▶김어준 : 감사합니다. 누군지 모르겠는데 이거. 이거 저희가
▷봉지욱 : 저기 그리고 저희 자꾸 그 얘기 저 별로 하기 싫은데. 저번에 저 압수수색 좀 재미없었잖아요. 예고편이. 그거는 저희가 보니까 실수로 잘못 만든 거고. 제대로 만든 게 있습니다. 제대로. 그러니까 재밌더라고요.
▶김어준 : 압수수색 영화, 개봉했어요?
▷봉지욱 : 4월 26일에 하는데. 극장이, 극장이 안 열어줍니다.
▶김어준 : 잘 안될 텐데. 극장. 나도, 내가 극장주여도 안 열어줄 것 같아.
▷봉지욱 : 예약을 했는데 취소해. 아니 뭐 예약을 했는데 취소해 버리고 지금 저기 텀블벅, 텀블벅에서 지금 시사회 티켓을 판매하고 있으니까, 이 많은 분들이 좀 관심을 가져 주십시오.
▶김어준 : 저거 한번 띄워주세요. 텀블벅 후원하기, 잘 안될 텐데 띄워주세요.
▷봉지욱 : 근데 보니까 생각보다 일단 책보다 재밌습니다.
▶김어준 : 이 이야기는 이번 주에 다스뵈이다에서 좀 하자고요.
▷봉지욱 : 네, 그러시죠.
▶김어준 : 들어가시죠.
▷봉지욱 : 고맙습니다.
▶김어준 : 봉지욱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