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윤석열 석방에 특혜 논란까지…유독 관대한 ‘지귀연 재판부’ - 김어준의 뉴스공장
civ2
2025. 4. 18. 06:06
출처 : https://tinyurl.com/ytfsyft9 (인터뷰 전문)
윤석열 석방에 특혜 논란까지…유독 관대한 ‘지귀연 재판부’
‘한덕수 재판관 지명’ 효력 정지 인용…한 대행의 향후 행보는?
▷홍사훈 / 기자 · 홍사훈쇼 진행자 ▷주진우 / 기자 · 주기자라이브 진행자 ▷신용한 / 윤 캠프 전 정책총괄지원실장 · 서원대 전 석좌교수 ▷노영희 / 변호사
2025/04/17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3공장]
1:32:59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F4. FUNNY4.
▷주진우 : FUNNY 아니에요.
▶김어준 : 홍사훈, 주진우, 신용한, 노영희. 안녕하십니까.
▷홍사훈, 주진우, 신용한, 노영희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홍사훈 : 어제 자리배치가 좋았었는데.
▶김어준 : (웃음) 그럴듯한 얘기는 다 앞에 사람들이 했어요. 그럴듯한 얘기 말고 지귀연 판사가 왜 그러는지 찌라시 돌아다니는 얘기 기준으로 한번 해봐요. 도대체, 도대체 지귀연 판사는 왜 이러냐면. 일단 그 현직에 있는 사람들, 뭐 판사 출신들 또는 변호사 출신들, 검사 출신들. 법정에 자주 간 사람들은 나처럼 또 법정에 자주 갔던 전문 피고인 이게 이해가 안 가거든, 판사가 이렇게 하는 거. 판사가 직업을 물어보지 않고 대통령 하셨고, 이렇게 하는 경우가 어디 있어. 그러면 거기에 끄덕끄덕 해주고. 말도 안 되잖아요. 그 2열에 앉는데 가만히 있고. 그 지휘를 안 하고 있다는 거거든요. 지휘를 안 하고 하고 싶은 대로 막 놔두고 거야. 80분 동안 혼자 떠들게 한다. 이것도 말도 안 되거든요.
▷주진우 : 윤석열은 자기가 말을 많이 하면 그 자리가 좋았다. 그 모임이 좋았다.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김어준 : 근데 지귀연 판사가 왜 그러냐 이거지.
▷주진우 : 재판 끝나고 가서 아, 재판 좋았어.
▶김어준 : 재판 좋았어. (웃음)
▷주진우 : 아, 재판 잘했어.
▶김어준 : 재판 잘했어. (웃음)
▷주진우 : 그랬더니 그 옆에 있는 변호인들이 아, 대통령님께서 이렇게 얘기를 해주셔서 이제 재판이 제대로 잡혔다고 이렇게 다 그 얘기를 하고.
▶김어준 : 훈시 했다는 거 아니에요. 훈시.
▷주진우 : 네. 아주 좋았다고 얘기하고.
▶김어준 : 검찰한테 공소장 이렇게 쓰면 어떻게 하냐 하고. 판사한테 이렇게 지휘하면 어떻게 하냐 하고 훈시했다는.
▷주진우 : 재판 되겠어? 막 이렇게 했다면서요.
▶김어준 : 그러니까.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이게,
▶김어준 : 판사가 왜 이러냐고, 이게.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그 부분을 다 이해를 못하는 거잖아요.
▶김어준 : 네. 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뭐 돌아다니는 찌라시를 지금 말하기는, 찌라시라기보다 지금 기자들이 많이 취재하고 있더라고요. 지금 우리 겸공보도국에서도,
▶김어준 : 아니, 뭐, 뭐. 뭔데. (웃음)
◉홍사훈 : 아니, 뭐라고 지금 말할 수가 없죠. 확인이 안 되는데.
▶김어준 : 뭔데. (웃음)
◉홍사훈 : 하여튼, 그러니까 이런 걸 이런 상황을 지귀연 판사 자신도 모르겠으니까 온갖 정말 막 이렇게 해괴한 막 그 설들이 막 돌아다니는 거.
▶김어준 : 무슨 설이 있는데.
◉홍사훈 : 아니, 그걸 내가 말 못하지. 아니, 확인이 안 됐으니까. 이거는 확인이 돼야 됩니다. 그러니까,
▶김어준 : 아니, 그러니까 설은 뭐가 있는데 확인이 안 된 설이요.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몰라.
▶김어준 : (웃음)
▣노영희 : 확인이 안 된 설은 우선 사람이 너무 좋다. 사람이 호방하다.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상당히 좋아한다.
◉홍사훈 : 아니, 술을 좋아한다는 거 맞는 거 같아요.
▣노영희 : 그리고 그러다 보니 실수가 조금 있다. 그리고 밤을 특히 사랑한다. 그다음에,
◉홍사훈 : 뭘 사랑해?
▶김어준 : 아, 점점 찌라시 쪽으로 간다, 이제.
▣노영희 : 밤을 사랑한다. 이게 찌라시예요. 이게 전부 다. 아, 나 이러다가,
▶김어준 : 아, 술을 너무 좋아해가지고 밤을 사랑해가지고 그 술을 좋아하고 밤을 사랑하는 바람에 생기는 실수들이 있다.
▣노영희 : 그리고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를 좋아하고 그런 관계를 술을 마시면서 풀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술자리가 계속 길어진다. 초저녁에 만나도 밤늦게까지 진행이 되더라.
▶김어준 : 아, 그런,
▣노영희 : 제가 예전에 룸살롱 많이 다녔거든요? (웃음)
▶김어준 : (웃음)
▣노영희 : 나는 서초동에서 오래 살았잖아요. 제가 아는 친한 판검사님들하고 서초동에서 제가 정해놓고 다닌 룸살롱이 있었어요. 근데 거기는 좀 수준이 아주 초급 단계 있잖아요. 앉아가지고 언니들하고 그냥 얘기하면서 술 마시는 그 정도 스몰토크 하는 그런 정도.
▶김어준 : 토크. 토크.
▣노영희 : 또 내가 아, 지난번에 내가 맡겨놨던 거 가서 갖고 와, 뭐 이런 정도.
◉홍사훈 : 맡겨놨던 거. (웃음)
▣노영희 : (웃음) 그리고 이제 막 라면 끓어주고. 그 라면 되게 잘 끓이는 집도 있었어요. 근데 그 집이 망하더라고.
▶김어준 : 그 정도 가지고는?
▣노영희 : 어. 근데 어쨌든 중요한 거는 그러한 종류의 것을 옛날에 우리가 많이 다녔었어요. 사실은 이 사법연수원 다니던 사람들이 연수원이 서초동에 있을 때부터 그 동네에 많이 그런 게 있었는데 이제 그 이후에는 사실 그런 게 없어졌어요. 그러다가 또 이제 자기네끼리는 바로 법원 앞에서 그렇게 만나지 않아요. 한 동네 옆으로 가서 만나요. 우리 잘 아실 거예요. 우리 주진우 기자가 제일 잘 아실 거예요.
▶김어준 : 주진우 기자가 또 그 밤 세계도 잘 알거든요.
▣노영희 : 그러니까 야밤의 세계를 잘 알더라고. 그래서,
▷주진우 : 취재예요, 저는. 저는 술도 못 하고 그런 거 몰라요.
▣노영희 : 나는 내가 직접 들어가서 취재하잖아, 그 안에 들어가서. 그럼 서로 얘기하고 무슨 일이 있었다 이런 게 다 나오잖아요. 근데 어쨌든 그건 옛날 얘기인데.
▶김어준 : 옛날 얘기인데.
▣노영희 : 지 지부장님과 관련된 찌라시, 이건 순전히 찌라시, 들리는 소문이나 뭐 이런 거 그냥 추측이지. 재미로.
▶김어준 : 원래 찌라시,
◉홍사훈 : 너무 그런 거 말하면 안 돼.
▶김어준 : 하여튼 찌라시인데.
▣노영희 : 아니, 뭐 중요한 내용은 없어요, 여기서.
▶김어준 : 중요한 내용은,
◍신용한 : 이제 호방해서 술 좋아하고 같이 모이는데.
▣노영희 : 네. 호방하고 술 좋아하고 사람 좋아하고. 네. 그냥 그 정도.
◍신용한 : 그 사법고시 41회, 그 연수원 31회 친구들이 이제 대통령실 총리실 그리고 이제 국민의힘 등등 포진된 멤버들과도 많이 한다. 뭐 다 찌라시죠.
▣노영희 : 그리고 관계를 되게 중요하게 여긴대요.
◍신용한 : 그리고 이제 대화 중에서 확실히 이재명 대표를 싫어했던 건 맞는 거 같아요. 나오는 얘기들 중에 보면.
▶김어준 : 아, 그래요? 그러니까 그렇게 호방하고 인간관계를 좋아하고 밤에 시간을 즐겨왔는데 그 자리에 있었던 사람들을 통해서 들은 이야기는,
◍신용한 : 그래서 41기 동기들 사이에서는 정치하는 거 아니야? 라는 얘기도 많이 나왔다고 그래요.
▶김어준 : 아, 정치적 성향이 분명하게 있는 거구나.
◍신용한 : 네네.
▷주진우 :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 구속 취소 판단을 내릴 때도,
▶김어준 : 근데 잠깐만요. 이 앞에. 노영희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그 이야기는 호방하고 그러다 보니,
▣노영희 : 좋은 얘기잖아. 사람 좋아하고.
▶김어준 : 호방하고 애주가이자 호방하다 보니 밤에 실수한 게 있어가지고 그게 책이 잡혔나?
▣노영희 : 실수라고 하는 거는 내가 정확히 말할 수 없고. 그냥 이제 남자들 술 많이 하다 보면 술도 취하고 또 그다음에 어디 뭐 또 하고 이러니까 길어지고 그럴 거 아니에요.
▶김어준 : 어디 뭐 또 하고라니.
▣노영희 : 나는 모르지.
▶김어준 : 말을. (웃음)
▣노영희 : 아니, 그러니까 사람하고 자꾸 술을 오래하다 보면 술자리 같은 데서 오래 있으면 안 돼요.
▶김어준 : 오래 있으면 안 돼요. (웃음)
▣노영희 : 그러니까 주진우 같은 경우는 술을 안 먹는다잖아요.
▶김어준 : 술을 안 먹어요. 우리는 술을 안 먹어요.
▣노영희 : 홍사훈 기자도 술 잘 안 먹는다고. 자기 돈 내고 절대 안 사먹으니까. 남이 사주기 전까지는. 그렇잖아요. 그렇다고 신용한 교수님이 뭐 사먹겠어요, 저분이?
◉홍사훈 : 나는 막걸리밖에 안 마셔.
▣노영희 : 그러니까. 이런 사람들 쓰잘데기 없는 사람들이야.
◍신용한 : 저는 명태균 이후에 아예 끊었었어요.
▣노영희 : 그러니까. (웃음)
▶김어준 : 이거는 이제,
◉홍사훈 : 이 부분을 기자들도 다 취재하고 있고. 겸공보도국에서도 취재하고 있어요.
▶김어준 : 기자들이 너무 이상하니까 진짜.
◉홍사훈 : 아니, 그리고,
▣노영희 : 잠깐만, 잠깐만. 노영희 님은 남자 불렀을 듯. 이거 누가 댓글 쓴 거예요?
▶김어준 : (웃음)
▣노영희 : 잠깐만, 갑자기 탁 들어오네? 정말 이 오빠들이 진짜. (웃음)
▶김어준 : 하여간 그런 자리는 잦았다.
◍신용한 : 네.
▶김어준 : 그 자리에 갔던 사람들 이야기로는,
◍신용한 : 그 동기들이죠.
▶김어준 : 그 정치적 성향은 분명히 있던 거 같더라.
◍신용한 : 네. 동기들 얘기입니다. 41기.
▶김어준 : 그러면 하나의 설은 본인의 정치적 성향이 아주 분명하고. 예를 들면 윤석열 지지 성향이어서 이렇게 한다.
▣노영희 : 솔직해요. 그리고 솔직하게.
◍신용한 : 그러니까 제가 이제 이재명 대표에 대한 부분은 확실히 이제 안 됐으면 좋겠다, 라는 거는 비슷하게 이제 대화 사적인 데서 많이 있었던 모양이에요. 이미 이제 그 검사들 중에는 이미 부장검사 이상을 다 지났어요, 이 동기들이 현재. 그래서 이제 아마 부장하고 이럴 때 이제 많이 했던 거 같고, 검사들, 검사 출신 변호사 이런 사람들하고도 편하게 어울리고. 보통 판사 출신들이 잘 상대적으로 이제 검사 출신들하고 이렇게 직접적으로 먹고 이런 게 덜한데 그걸 가리지 않고 하여튼 네트워크는 굉장히 활발하게 했다.
◉홍사훈 : 그리고 여기가 지금 합의부잖아요. 나머지 2명의 배석판사가 그 인사가 나서 바뀌었잖아요, 최근에.
▶김어준 : 네.
◉홍사훈 : 그래서 그 이후에 이제 구속 취소가 된 거잖아요. 나머지 배석판사 2명이 굉장히 연차가 어리거든요. 차이가 많이 나.
▣노영희 : 로스쿨 중에서 어리지.
◉홍사훈 : 그래서 거의 그냥 독자적인 판단을 지귀연 부장판사가 이제 거의 독자적인 판단을 할 수 있는 위치에 있는 그 정도 연차가 많이 나니까. 왜 그렇게 합의부인데 이 재판부를 이렇게,
▶김어준 : 그러니까 역사적인 재판부를.
◉홍사훈 : 인사를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주진우 : 지귀연 판사가 제 또래여가지고 저하고 아는 사람들하고 많이 겹쳐요. 그래서 보는데 지귀연 판사가 그 윤석열 구속 취소 판결을 내릴 때 자기가 이 판단을 위에 주변에 물었어요, 계속. 두루 물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법과 양심에 의해서 자기가 판결하면 되거든요. 그런데 그 구속 취소는 도저히 갈 수 없는 선을 넘는 그런 범위인데 그 이분은 자기 생각이라는 것보다 자기 위의, 그리고 누구의 영향을 많이 받는.
▶김어준 : 누구.
▷주진우 : 누구요? 그것도 말할 수는 없는데. 내가 예전부터 얘기했던,
▣노영희 : 그러니까 우리 70%, 80% 취재됐어요.
▷주진우 : 그 저기 보수에 거두들.
▶김어준 : 그래요? 양승태?
▣노영희 : 거두들이 있어요.
▷주진우 : 거두들이나 누구한테도 두루 물었고 그 사람들의 영향을 많이 받고 그 윗사람들이,
▶김어준 : 예를 들어서 양승태 전 대법관.
▷주진우 : 아니, 내가 누구라고 안 했잖아.
▶김어준 : 예를 들자면. 예를 들자면.
▷주진우 : 네. 자, 그리고,
▶김어준 : 그 사람은 아니고?
▷주진우 : 법원 수뇌부나 윗사람들의 결정이 중요한 사람들 있잖아요.
▶김어준 : 그렇지.
▷주진우 : 위의 판단이 중요해서 위에 물어보고.
▶김어준 : 조희대?
▷주진우 : 아, 그, 그 나온 사람들 중에 있어요. 그런 사람들의,
▶김어준 : 두 사람밖에 안 나왔는데 뭘. (웃음)
▷주진우 : 윗사람들의 판단에,
▶김어준 : 현역은 조희대, 전직은 양승태. (웃음)
▷주진우 : 아니, 그만하고. 윗사람한테 자기 판결을 윗사람한테 물어보고 윗사람들이,
▶김어준 : 김앤장? (웃음)
▷주진우 : 윗사람들의 뜻에, 판단이 매우 중요한 사람.
▣노영희 : (웃음) 아니,
◉홍사훈 : 아니, 노 변 그 룸살롱 경험담이라고 저도 뭐 재밌던데.
▣노영희 : 중요한 건 여기서,
▶김어준 : 여기는 이제 영향 설.
▣노영희 : 여기서 중요한 건 술값을 누가 내냐야. 생각해 봐요. 그 동네에서 술 마시면 술값이 꽤 들어요.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최소한 한 100만 원을 넘게 나올 거잖아요.
▶김어준 : 무슨 100만 원이에요. 더 훨씬 나오겠지.
▣노영희 : 그러니까 훨씬 많이 나오잖아요. 최소한이니까. 근데 그러면 도대체 그 술값을 누가 내겠어요.
▶김어준 : 그것도 매번.
▣노영희 : 어. 그거를 그분이 내겠어요? 아니지. 술값 되게 중요한 부분이에요. 왜냐하면 술값을 내는 사람이 결국은 스폰인데 그걸 판사들이 모여가지고 판사들이 내지 않아요.
▶김어준 : 아, 그렇겠지.
▣노영희 : 검사들이 모여서 검사들이 내지 않아요.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기자들이 모여서 기자들 내지 않고.
▣노영희 : 기자들도 안 내요. 변호사들이 내요.
▶김어준 : 변호사들이 내요. (웃음)
▷주진우 : 변호사들, 그 변호사들이.
▣노영희 : 근데 그때는요, 아니, 잠깐만. 그때는 변호사들이 많이 안 가요. 친한 한 명만 가요. 스폰 하려면.
▶김어준 : 돈 내주러?
▣노영희 : 검사들 여러 명, 변호사 한 명.
▷주진우 : 그 검사, 변호사,
▶김어준 : 판사 여러 명, 변호사 한 명.
▷주진우 : 변호사들이 이렇게 술자리를,
▶김어준 : 법무법인에서 나간다는 얘기인데.
▷주진우 : 술자리를 주도하는 그런 판은 작은 판입니다.
▣노영희 : 그건 옛날 판이고.
▷주진우 : 네. 좀 높은 사람이네 중요한 사람들은 그,
▣노영희 : 윗선에서 내려와, 이제.
▷주진우 : 다른 사람들이 있죠.
▣노영희 : 하늘에서 비처럼 내려와.
▶김어준 : 그러면 큰 로펌에서 간다는 얘기잖아요. 그러니까 큰 로펌에서.
▷주진우 : 로펌도 변호사잖아. 검사, 변호사, 판사 다 그 사람 돈 안 씁니다. 돈 쓰는 사람들 따로 있죠. 그런 사람들이 왜 돈을 써요.
▶김어준 : 돈 안 쓰지. 그럼 돈은 누가 써?
▷주진우 : 룸살롱을 잡아놓거나 그 마담이나 사장을 잡아놓고 이렇게 먹어요.
▶김어준 : 아예. 대놓고.
▷주진우 : 아예. 판사들끼리 모여서,
▶김어준 : 누가 잡는 거예요, 그럼?
▷주진우 : 그거 뭐 스폰서들이 있죠.
▶김어준 : 스폰서 누구?
▷주진우 : 기업가들도 있고요. 많아요. 기업가들도 있고 뭐 옛날에는, 옛날에는 조폭 같은 사람들도 이렇게 잡아놓고. 지금 원로 정치인 중에,
▶김어준 : 아, 대놓고 먹는구나.
▷주진우 : 네. 그런 사람들이 있습니다.
▣노영희 : 그러니까 여기가 잡아놓는다는 거는 그들이 돈을 들고 가지 않는다는 거. 그냥 가서 오늘 저희 가서 한 잔 먹고 오자. 그러고 그냥 나온다는 거. 계산 안 하고 그냥 나오면 계산하는 팀은 따로 있다는 거죠.
▶김어준 : 그러면 그 계산서는 거기로 날아가고.
▷주진우 : 그렇죠. 이미 정해져,
▣노영희 : 계산하는 사람은 따로 있어요.
▷주진우 : 그런 사람들은 조금 있는데 이런 얘기를.
▣노영희 : 그런 얘기를 우리가 왜 하는 거야.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변호사님이 거기로 가가지고.
▣노영희 : 나 미쳤나 봐. 나 재판해야 되는데 돌았나 봐.
▶김어준 : 자, 룸살롱 설. 그리고 여기는 이제
▷주진우 : 이 위의 영향이에요.
▶김어준 : 영향 설.
▷주진우 : 이거 맞아요.
▶김어준 : 그다음에 정치 성향 설. 우리 홍사훈 기자님은 취재 중이니까 취재로 확인돼서 내가 말하겠다.
▣노영희 : 취재를 한 게 뭐가 있어야지. 맨날. (웃음)
◉홍사훈 : 아니, 내가 안 하고 지금 겸공보도국에서 하고 있어. 그래서 내가 그걸 다 지금,
▶김어준 : 취재를 룸살롱 쪽으로 하는 것 같더라고. (웃음) 이 셋 중에 룸살롱 쪽으로 취재를 하는 것 같더라고요. 홍사훈 기자님 지휘 아래.
▣노영희 : (웃음) 아니, 나는 별개로 했는데 나중에 얘기해보니까 맞췄어.
◉홍사훈 : 아니, 근데 지금 언론사뿐만 아니고 경찰 쪽에서도 지금 아마 지금 이거를 바라보고 있는 거 같아요.
▶김어준 : 맞아요. 너무 이상하니까. 다들 이해가 가지 않거든, 절대.
◉홍사훈 : 그 부분은 지금 어느 정도 확인이 되는 거 같고. 근데,
▶김어준 : 아, 그래요? 경찰 쪽에서 뭔가?
◉홍사훈 : 아, 뭐 그,
▶김어준 : 우리 홍사훈 기자님 뭐 아는 눈빛인데 보니까?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아는 것도 별로 없어. 그런데 어쨌든 뭐 좀 하고 있어요. 그러니까 우리뿐만이 아니고 다른 언론사들도, 요즘 언론사들이 잘하잖아요. 또 유튜브 채널들이 워낙 많으니까 아마 조만간 그게 사실이라면 뭔가가 지귀연 판사가 뭔가 약점이 있거나 무슨 사유가 있었다면 감춰질 수는 없지 않겠냐. 만약 사실이라면.
▶김어준 : 홍사훈 기자님이 저 정도 얘기하면 뭐 있는 거예요, 지금. 눈빛이 초롱초롱해. (웃음) 보통은 테니스 같은 얘기하거든요? 테니스. 아니면 이재용 얼굴 봐라. 이런 거 얘기하는데. 취재를 하고 있는 중이니까.
◉홍사훈 : 알래스카 얘기해야 되는데 나.
▶김어준 : 알래스카. (웃음)
▷주진우 : 지귀연 판사 테니스는 안 칩니까?
▶김어준 : 테니스는 안 칩니까? (웃음)
▣노영희 : 테니스는 안 친다는 거 같아요.
▷주진우 : 운동 안 하나요.
◉홍사훈 : 몰라요, 그거는.
▶김어준 : 하여튼 지귀연 판사가 그럼 바뀔 가능성이 있어요? 없죠?
▷주진우 : 아니요. 지귀연 판사가 2년 전에 왔어요. 2년 전에 와서,
▶김어준 : 아, 그러면 바뀔 때 되지 않았나?
▷주진우 : 그렇죠. 2년 전에 왔고 작년에 이재용 재판을 했죠. 이재용 판결을 했어요. 다 무죄 줬는데, 그리고는 지금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이 재판은 그냥, 그냥 가고. 저기 윤석열이 원하는 대로 대충 들어주고 가려고 지금 생각했는데 지금은 조금 달라졌을 거예요. 일주일 만에 여론이 너무 안 좋아서 법원 내에서도 이제는,
▶김어준 : 법원 내에서 분위기는 어때요?
▷주진우 : 바뀌었어요, 지금.
▣노영희 : 원래는 2년 만에 그만두고 부를 바꾸든지 이래야 되는데,
▶김어준 : 그렇죠.
▣노영희 : 이분이 한다고 그랬대요.
▶김어준 : 아, 자기가 계속?
▣노영희 : 1년을 더 하는 것으로 지금 얘기는 됐었대요. 3년 정도 할 수 있거든요. 근데 이제 그 1년 하는 동안에 어차피 안 끝나니까.
▷주진우 : 안 끝나니까.
▣노영희 : 그냥 이제 대강대강 서로 상대방의 비위 맞춰주면서 욕만 안 먹고 넘어가자, 이런 식으로 하려고 그랬는데.
▶김어준 : 했는데.
▣노영희 : 결론적으로 지금 너무 이 구속 취소 이후로 너무 지금 자기가 궁지에 몰려 있어서.
▶김어준 : 사법부 내에서도 분위기 안 좋을 텐데.
▣노영희 : 네.
▷주진우 : 거기다가 지귀연, 지귀연 하는 소리가 우리가 지금 얘기하는 걸 듣고 있게 돼요.
▣노영희 : 우리 얘기 잘 듣고 있어요.
▶김어준 : 아니, 근데 사법부 내에서도 자기들이 봐도 말이 안 되잖아. 이거 너무 했는데? 그런 분위기가 생길 거 같은데.
◍신용한 : 아마 이제 촬영에 대한 거를 한 번 더 불허한다 그러면 행정처가 나서겠죠, 이제.
▣노영희 : 근데 불허 안 하지, 이제는.
◍신용한 : 그런 행정적인 부분은 이제 행정처가 지휘도 할 수 있는 거일 테니까. 당연히 불허하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우리가 잠시 까먹었지만 이 사람이 이제 윤만 재판하는 게 아니라,
▣노영희 : 김용현,
◍신용한 : 김용현, 노상원,
▶김어준 : 그거 다 하잖아요.
◍신용한 : 뭐, 뭐, 뭐 다 하는 거잖아요.
▶김어준 : 전부 다 이 사람이 해요.
◍신용한 : 전체를 다. 그러니까 굉장히 중요하고 보니까 커리어 재밌는 게 2015년에 법원의 도전 골든벨이 있었거든요, KBS에서. 거기에 나와가지고 1회전 탈락을 했더라고요. 그러니까 1심에서 탈락하는 거로.
▶김어준 : 1심에서 탈락. (웃음)
▷주진우 : 근데 이 자리가 지금 조희대 대법원장이고, 양승태 대법원장은 뭘 하냐면 그 자리 있지 않습니까? 지금 형사부가 매우 중요한 자리예요.
▶김어준 : 매우 중요하지.
▷주진우 : 거기 그러니까 조희대, 법무 대법원장이 아끼는 사람들을 그 라인에 깔았습니다. 이 사람은 선택해서 이 자리에 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다음이 어떤 자리라는 걸 분명히 압니다. 이다음부터 지방법원 부장판사 그다음에 고법부장이 엄청 자리가 가팔라요. 그 사다리를 타려면 경쟁이 아주 심한데 여기서 지금 1년 더 머물겠다. 이 중요한 재판을 다 컨트롤하겠다.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저희가 얘기를 좀 더 해야 됩니다.
▶김어준 : 왜 머무느냐, 자기가.
▷주진우 : 네.
▶김어준 : 인사 적체로 스스로 적체의 한 명으로 들어간 건데.
▷주진우 : 중요한 재판이 있어서 1년 정도 뭐 내가 더 머물겠다. 그렇게 얘기는 할 수는 있지만.
▶김어준 : 자기 이익이 있거나.
▷주진우 : 그렇죠. 지금 매우 중요한 윤석열, 김용현 그리고 내란의 가장 중요한 걸 재판을 하고 있어요. 만약 지금 판단을 빨리 빨리 내려가지고 이 사람들을 하나씩 잡아들이기 시작하면 이거는 이래야 내란이 하나씩, 둘씩 정리되는데. 지귀연 판사가 있을 상황에 지금 이 상황에서는 그럴 가능성이 거의 없습니다.
▶김어준 : 내란 종식이 안 되는 거지.
▷주진우 : 이 재판 5년 갑니다. 지귀연 식으로 가면 5년 가요.
▶김어준 : 그러니까 그걸 왜 그렇게까지 하냐 이거지.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자기가 이 내란이라는 거대한 범죄를 왜 자기 혼자 몸으로 다 막아주려고 하는 거냐고.
▷주진우 :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그게 무슨 특별히 책이 잡힌 게 있거나.
▣노영희 : 그러니까 왜, 왜 그러냐고 왜.
▶김어준 : 왜, 왜, 왜.
▷주진우 : 나는 그 위에 대법원장과 그 라인에서 계속해서,
▣노영희 : 뭐 약점이 있겠죠. 왜 말을 못 해. 약점이 있겠죠.
▶김어준 : 주진우 학설은 위에서 시킨다는 거잖아, 지금.
▷주진우 : 네.
▶김어준 : 영향을 준다는 거잖아.
▣노영희 : 그 압박감,
▷주진우 : 자기 혼자 판단할 수 없어요.
▣노영희 : 압박감을 느끼는데 압박감을 느끼는 정도가 일반적인 판사님들이 압박감 느끼는 정도보다 심하다. 근데 그렇게 심하게 느낄 때는 개인적인 뭔가가 안 좋은 게 있을 것이다. 그냥 추측하는 거죠.
▶김어준 : 라고 추측을 하는 거지.
▣노영희 : 추측이죠.
▶김어준 : 뭐 아는 거 없어요? 주진우 기자는?
▷주진우 : 제가 다 돌려놨어요. 조금만 있어 봐요.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다 돌려놨어, 어제. 다 가봤어요.
▶김어준 : 궁금해. 궁금해.
▷주진우 : 오랜만에 누나들한테 다 전화했어.
▣노영희 : 근데 누나들 그렇게 평소에 관리 안 하다가 갑자기 전화하면 관리가 됩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너무 오랫동안 안 한 거 아니야.
▷주진우 : 평소에도 밥은 먹죠.
▣노영희 : 그래요?
▷주진우 : 점심 때 먹습니다.
▣노영희 : 누나 이름이 뭐예요?
▶김어준 : 점심 때 먹습니다. (웃음)
▣노영희 : 누나 이름이 뭐예요?
▷주진우 : 조차남이에요. 조차남.
▣노영희 : 조차남.
▷주진우 : 술은 못 먹고요.
▶김어준 : 한 바퀴 쭉 돌아가지고 지금 돌려놨어요? 소식통?
▷주진우 : 네.
▶김어준 : 어떻게 된 거냐고?
▷주진우 : 아침 약속 잡아놨어요.
▶김어준 : (웃음) 자, 신용한 교수님도 잡아낸 거 없어요? 요새?
◍신용한 : 지귀연 판사 관련해서는 특별히 아까,
▶김어준 : 그러면 물은 왜 이렇게 많이 썼대요? 물.
◍신용한 : 파티 많이 하잖아요.
◉홍사훈 : 그거 왜 그런 거래?
▶김어준 : 200톤을 넘게 썼던데.
▣노영희 : 220톤 썼다네.
◍신용한 : 파티도 많이 하고 강아지 고양이가 많잖아요.
◉홍사훈 : 아니, 그거 갖고는 설명이 안 돼.
▷주진우 : 그 정도로는 안 되고,
▶김어준 : 그 정도로는 안 되는데.
▷주진우 : 저한테 온 제보인데요. 제보인데 철거를 했을 자기네는 철거를 하는 사람이래요. 철거하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철거를 하면 계속 물을 뿌려야 돼서.
▶김어준 : 철거를 한다고?
▷주진우 : 네. 뭔가를 부수고,
▶김어준 : 신당 부순 거 아니야?
▷주진우 : 그것까지는, 뭔가를 부수고 물을 뿌렸을 가능성이 큽니다. 집 이사, 집 건축에서 가장 물이 많이 들 때가 철거할 때입니다.
◉홍사훈 : 철거를 했으면 철거한 뭔가가 덤프트럭이나 이런 게 계속 들락날락 했었어야 될 거 아니야.
▶김어준 : 이삿짐 안에서 나갔을 수도 있죠.
◉홍사훈 : 물을 그 정도 쓸 정도 철거였으면 그 정도 조그만 트럭 갖고 되겠나, 그게.
▶김어준 : 신당일 수도 있겠다.
▷주진우 : 큰 건물을 부술 일은 없었으니까요.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우리가 사우나 시설이나 스크린 골프 이런 게 만약 부순다고 했으면 그 정도 글쎄 규모가 어느 정도 될지 모르겠으나.
▣노영희 : 근데 그런 거 이렇게 내부 시설에서 몇 개 있는 거 철거하고 그럴 때는 뜯어가지고 잘라가지고 이렇게 넣어가지고 가면 큰 트럭 필요 없어요.
▶김어준 : 맞아.
◉홍사훈 : 필요해.
▶김어준 : 콘크리트 자를 수 있잖아.
▣노영희 : 아니, 내가 해봤어요. 우리 집에서 해봤어요.
▶김어준 : 해봤어요. (웃음)
오:우리 집에서 얼마 전에 지었기 때문에 내부적인 물건들 부숴서 나가는 그걸 몇 개 해봤거든 그렇게까지 필요하지 않아요.
◉홍사훈 : 하여튼 그 물은 정말 좀 이상하긴 이상해요.
▶김어준 : 엄청나게 많이 썼어요.
◉홍사훈 : 200톤이 넘게 7일간 일주일 동안 그렇게 쓴다는 게,
▶김어준 : 그거는 말이 안 돼요.
▣노영희 : 보통 얼마를 쓰나 일반 사람들은.
▶김어준 : 2톤.
◉홍사훈 : 뭐 이렇게 좀.
▣노영희 : 2톤 써요? 2톤.
◉홍사훈 : 무속적인 뭐 그런 게 있는 건가 자꾸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거는 그거야말로.
▣노영희 : 한 달 동안.
▶김어준 : 근데 일주일에 200톤 썼으니까 이거는 먹고 마시고 한 게 아니죠.
▣노영희 : 그러니까 뭘 부수고 물 뿌리고 뭐 이렇게 했겠죠.
◍신용한 : 거의 지금 그 방향인데요. 제가 이거는 확인해서 더 정확하게,
▶김어준 : 이쪽에서 나올 거니까.
▣노영희 : 확인이 돼요?
◍신용한 : 물어 놨으니까요.
▶김어준 : 물은 왜 이렇게 많이 썼어.
▣노영희 : 아니, 왜 이렇게 다들 능력이 좋은 거예요. (웃음) 요소요소마다 확인할 데가 있네요.
◍신용한 : 아니, 거기는 법원은 약한 것 같아요. 지귀연은 좀 약한 것 같아요.
▣노영희 : 법원.
▶김어준 : 그러면 저거는요? 김건희 씨하고 최아영 씨 만난 거는 지금 절에서 만난 거 사찰 만난 거 하나.
◍신용한 : 그게 실제로 그,
▶김어준 : 또 있어요?
◍신용한 : 맨 처음에 저한테 온 제보가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곳에 온 제보예요. 그 제보가 온 게 출발이.
▶김어준 : 출발이?
◍신용한 : 네. 그러니까 무슨,
▷주진우 : 만나긴 만났어?
◍신용한 : 개인 대 개인으로 이렇게 온 게 아니라 굉장히 중요한 곳에 왔고, 현장에 갔던 사람이 제보를 한 거로 저는 들었어요. 그러니까 저한테 직접 왔던 제보가 아니에요.
▶김어준 : 사찰.
◍신용한 : 훨씬 더 공신력 있을 수 있는 공적인 곳에 온 제보예요.
▣노영희 : 그 제보를 해준 사람이 제보를 받은 사람하고 긴밀한 연관관계가 있어요.
◍신용한 : 네. 맞아요.
▣노영희 : 그래서 제보를 되게 잘해 줘요. 그리고 확인을 항상 크로스체크를 몇 번을 해 줘요. 그래서 저기 신용한 교수님 말씀하시기 전에 나도 알고 있었던 건데. 그 몇 명이 그것을 정확하게 말을 해 줬었어요.
▶김어준 : 사찰에서 만났다는 거?
◍신용한 : 네. 그 사찰이 일반인이 많이 방문해서 이렇게 하면 예를 들어 섞여 있어서 뭐 헷갈릴 수 있다 이런 건데 전혀 그런 사찰이 아니거든요.
▷주진우 : 그러니까요. 스님들한테 제가 얘기 물어봤는데 스님들은 모르고 있더라고요.
▶김어준 : 그 사찰에 대해서?
▷주진우 : 절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신용한 : 그 절을 모르고.
▣노영희 : 절이 작아요.
▶김어준 : 그게,
◍신용한 : 왜냐하면 그 절은 절의 모양이 아니기 때문에 모르죠.
▶김어준 : 절의 외관을 한 굿을 하는 곳 아니에요?
◍신용한 : 그런 모양이에요, 모양새가. 절의 모양은 아니에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머릿속에 있는 그런 절의 모양.
▣노영희 : 우리가 한번 가보면 안 돼요?
▷주진우 : 조계종, 천태종 거기는 아니죠?
◍신용한 : 그런 건 아니에요.
▷주진우 : 아니죠. 모르시더라고요.
▣노영희 : 우리 한번 가봅시다.
▶김어준 : 두 분이 한번 갔다 와.
▣노영희 : 우리가 카메라 들고 가봅시다. 나 그런 거 되게 좋아하거든요. 한번 가봅시다.
▶김어준 : 확인해봐야 돼.
▷주진우 : 저는 좋아하는데.
▣노영희 : 그러면 출장비 줘요?
▶김어준 : 출장비 줄게요. (웃음)
◍신용한 : 홍매화 이런 거랑 관련이 많은 절입니다. 홍매화 뭐 이런 유. 무속적인 기운이 굉장히 강하고.
▶김어준 : 거기를 와서 뭘 했다는 거야?
▣노영희 : 나랑 주진우 기자님이랑 여기 홍사훈 씨랑 가자.
◉홍사훈 : 나는 금방 눈에 띄어서 안 돼.
▶김어준 : (웃음) 그렇게까지 유명하지 않거든요.
▣노영희 : 참 어이가 없네, 진짜.
◍신용한 : 근데 기본적으로 거기가 이제 납골 관련된 그런 사찰인데 이분들은 이제 죽은 망자가 현세에 있는 사람들한테 복을 주고 본인들이 악귀들이, 악귀 이제 나쁜 거는 가지고 간다. 이런 쪽에 이제 이게 굉장히 강하다고 그래요. 그래서 이제 그런 데 가서 뭐 복을 비는 건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김어준 : 두 사람은 왔다는 거죠, 거기에?
◍신용한 : 그렇게 제보를 굉장히 공신력 있는 쪽에다가 해서 거기서 이제 저는 전해들었죠.
▷주진우 : 아무튼 저기 조계종이나 스님들은 모르고 있더라고요.
▶김어준 : 정통 불교라고 할 수는 없죠.
▷주진우 : 불교에서는 제가 물어봤는데 모릅니다.
◍신용한 : 전혀 아닙니다.
▶김어준 : 전혀 아니고.
▷주진우 : 절과 그 스님을 모릅니다.
▶김어준 : 그러면 공을 들이러 온 거구나.
◍신용한 : 만약에 갔다면 그거죠.
◉홍사훈 : 알래스카 얘기는 오늘 안 해?
▶김어준 : 오늘 안 해요. (웃음)
◉홍사훈 : 그거 중요한데.
▶김어준 : 오후에 하세요, 오후에.
◉홍사훈 : 오후에 해야겠다. 여기는 수준이 그냥 쓸모없는 얘기들만 해대니까 수준 맞추기 힘들어.
◍신용한 : 그래서 한 총리 관련해서는 지금 대관 쪽에서 하나 조금 이렇게 긴박한 움직임이 포착되는 게,
▶김어준 : 어떤 게 있습니까?
◍신용한 : 4월 말에 방미 2박 3일 할지 모른다.
▷주진우 : 진짜 그거 진짜 미국 가려고 준비하고 있습니까?
▶김어준 : 한덕수?
◍신용한 : 이거는 제가 어제랑 오늘이랑 지금 계속 받고 있는 건데.
▣노영희 : 간대요.
▷주진우 : 트럼프,
▶김어준 : 그거는 안 되는데.
▣노영희 : 4월 말에 2박 3일, 2박 3일까지 얘기를 하고 방미협상 통상 그거 하고 마무리 한다.
◉홍사훈 : 다음 주에 안덕근 산자부1차관하고 가스공사하고 알래스카 가요.
▣노영희 : 근데 2박 3일은 너무 적은 거 아니야.
◍신용한 : 근데 이거는 한덕수에 대한,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사전정지 작업 거기 해서 그다음에 한덕수가 최종에 가서 거기서 뭔가를 도장을 찍거나 결과를 내고서는 들어와서 내가 해났다. 자동차 관세 우리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서 이렇게 내가 잘 협상해서 깎아줬다. 대신 알래스카에서 가스 그것도 우리가 따냈다.
▶김어준 : 뭐 그런 식으로 포장하려고 하겠죠.
◍신용한 : 하나가 이제 내일 이제 긴급하게 추경 국무회의를 하고 사태에 대한 거를 누가 이제 건의를 하고 그랬는가 봐요. 그러면서 출마에 대한 준비가 또 필요하니까. 그런데 결정적으로 막히는 게 돈 때문에 안 된다는 거예요, 반기문 케이스처럼. 그만두면 이제 나랏돈으로 지금은 나랏돈으로 이제 어디도 방문하고 어디서 방문하고 다 이렇게 할 수 있잖아요.
▶김어준 : 자기 돈으로 해야 되는데.
◍신용한 : 네. 그런 것들이 이제 안 된다는 거죠. 그래서,
▷주진우 : 미국 가고 계속해서 시간을 끌 겁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한덕수 출마에 가장 중요한 변수 중에 하나는 돈이에요. 누가 돈을 댈 것인가.
▷주진우 : 기업들이,
▶김어준 : 자기 돈으로 못 하거든요, 이거.
▷주진우 : 기업들이 그쪽으로 줄 안 설 것 같아요.
▶김어준 : 안 설 것 같아요.
▷주진우 : 안 움직일 것 같아요. 지금 상황에서,
▶김어준 : 안 쓸 것 같은데 돈을 누가 대려나. 돈 댈 사람이 나와야 이거를 할 텐데. 돈 줄 거기 끊어지는 것 같던데 보니까 요새.
▣노영희 : 맞아요. 돈이 진짜 많이 들잖아요.
▷주진우 : 이미 끝났어요.
▣노영희 : 경선을 하더라도 무소속 나가면 특히나 더. 근데 그것 때문에 지금 망설이고 있다고 다들 얘기를 하고 있잖아요.
▶김어준 : 돈을 누가 대야 돼요, 이거.
▣노영희 : 댈 사람이 지금 없다는 얘기가 있죠.
◍신용한 : 그래서 이제 심지어 당 국힘에 있는 의원들이 몇 명이 가서 교섭단체처럼 급하게, 왜냐하면 국고지원이 되니까 정부지원이 되니까.
▣노영희 : 같이 가줘.
◍신용한 : 그런 얘기가 나오는 배경이 결국은 하여튼 출발이 돈입니다.
▶김어준 : 그거 그렇게 하겠나. 자기들이.
▣노영희 : 그러면 계속 돈줄을 죕시다, 우리가.
▶김어준 : (웃음)
◍신용한 : 현실적으로.
▣노영희 : 못 하시게.
▶김어준 : 기업들이 안 붙어요, 이제.
◍신용한 : 맞습니다.
▶김어준 : 끝나기 전에 HID 관련 소식이 있다면서요.
◍신용한 : 어젯밤에 이제 절절하게 부탁이 온 게 요원들이 이제,
▶김어준 : 청주공항?
◍신용한 : 청주공항하고 대구공항에 배치됐던 HID 이제 블랙이죠. 블랙요원들이 이제 복귀하고 막 했을 거 아니에요. 그중에 이제 어떻게 보면 미온적으로 대처했던 사람 중에 운 좋은 사람은 이제 해외로 파견 또 나간 사람이 있고 오히려 해외로 나가면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는데 국내에서 인사상 불이익, 그리고 가장 그들 가운데서도 또 험한 일들이지만 더 험한 이런 곳에 이제 배치하면서 계속 안 좋게 지금 하고 있다.
▶김어준 : 그때 철수한 사람들한테.
◍신용한 : 네. 그래서 이게 마찬가지로 경호처 이런 데서 인사 불이익 주듯이 징계위 회부하고 이런 움직임들이 있고 계속해서 불이익을 주고 있으니까 어떻게든 국회나 등등에서 함부로 인사보복 이런 거 못 하게 해 달라, 라는 게.
▶김어준 : 이거는 정권이 교체돼야지 되겠다.
◍신용한 : 11시 넘어서 또 연락을 받았습니다.
▶김어준 : 그래요? 이 얘기는 따로 한번 해야 되겠다.
◍신용한 : 그리고 국힘 지금 여러 움직임 중에 아무도 지금 뉴스 같은 데서 안 나오는데 최대 계파가 안 움직인 계파가 하나 있어요, 국힘에.
▶김어준 : 그래요?
◍신용한 : 그러니까 여러 후보군 누가 이제 4강 되냐 마지막 파이널 되냐에서 마포포럼이라고 많이 들어보셨죠?
▶김어준 : 김무성.
◍신용한 : 거기가 최근에 뉴스에 나온 적이 없어요.
▶김어준 : 그러네.
◍신용한 : 거기가 누구 순을 도느냐인데 재밌게도 지금 흐름이 홍준표 후보 쪽으로는 많이 붙었고요, 세력이. 이영수 마포포럼도 핵심이었어요. 이영수,
▷주진우 : 근데 이영수가 지금 김문수한테 갔죠.
◍신용한 : 아니, 홍준표한테 갔습니다.
▷주진우 : 홍준표요?
◍신용한 : 네.
▶김어준 : 홍준표가 된다고 생각하는 거예요?
◍신용한 : 아니, 그 거기 갔는데 어제 파악한 거로는 마포포럼에서 김문수 노선을,
▶김어준 : 김문수 쪽으로?
◍신용한 : 도는 쪽으로 얘기가 지금 나오고 있어요.
▷주진우 : 그렇죠?
◍신용한 : 맞습니다.
▷주진우 : 저는 마포포럼 김문수 얘기 들었는데 거기도 다 찢어진 것 같더라고요.
▣노영희 : 찢어졌다고. 근데 내가 또 듣기로는 홍준표 라인 쪽이 지금 살아나고 있다고.
◍신용한 : 분위기는 확실히 살아나고 있습니다.
▣노영희 : 그래서 홍준표 라인이 살아나면 한덕수랑 이거 하는 건 물 건너갈 수밖에 없지 않나.
▷주진우 : 김문수 쪽에서도 지금 계속 지금,
▣노영희 : 그렇죠?
▷주진우 : 분위기 좋아요.
▣노영희 : 김문수는 오히려,
▶김어준 : 한동훈만 지금 꺼지고 있는 거 아니에요?
▷주진우 : 거기는 얘기 안 나옵니다.
▣노영희 : 거기는 이제 끝났고 김문수는 오히려 올려줘야지 나중에 협상할 수 있는 카드가 되니까 제일 좋다고 지금 그러고 있어요.
▷주진우 : 김문수 지금 물러서지 않습니다.
▣노영희 : 김문수는 그래서 끝까지 갈 것 같아요.
▷주진우 : 분위기 좋아요.
▶김어준 : 나경원이 오를 라가요? 안철수가 올라가요?
▣노영희 : 아유, 나경원.
◍신용한 : 현재로 보면,
▣노영희 : 나경원.
◍신용한 : 나경원이 올라간다고 보입니다. 왜냐하면 서로 이제 갉아먹는 게 있는데.
▶김어준 : 안철수가 4명 안에도 못 드는 거야, 이제?
◍신용한 : 거의 그럴 확률이 높아졌습니다.
▣노영희 : 안철수는 끝났다고 보는 게 맞죠.
▶김어준 : 끝난 건데 그러면 진짜로.
▣노영희 : 이것도 몰라요? 하나도?
◉홍사훈 : 나? 지금 저거 야당 저거 다음에 광고 보느라고.
▶김어준 : 아니, 이게 4명 2차 누가 통화하느냐 지금 홍준표, 김문수, 그다음 한동훈까지는 확실한데 나경원이냐 안철수냐인데.
◍신용한 : 이게 이제 당권과 직결이 되기 때문에 그래서 나경원 의원이 지난번 작년 7월 전당대회에서 일정한 상당한 표를 갖고 있는 건 확인이 되잖아요, 보면. 예를 들어 안을 밀어도 윤이 안을 밀어도 나랑 거의 차이를 못 벌리는. 그래서 그 부분 고정표는 있다.
▷주진우 : 드럼통을 엄청 빠루 다음에 드럼통을 잘했다고 마케팅 잘했다고 그 캠프에서 너무 좋아해요.
▣노영희 : 드럼통. 아우 말도 안 돼.
▷주진우 : 얘기를 해 주면 안 되는데. 드럼통 그거를 잘했다고 지금 너무 좋아하고 있어. 기사 많이 나왔다고.
▣노영희 : 그것 때문에 지금 5,000만 원어치 주유권 쓴 게 지금 올라가고 있는데 그렇게 판단 능력이 없대요? 그들은?
▷주진우 : 아니, 어떤 기사라도 나오는 게 중요합니다. 거기는 뭐든.
▣노영희 : 나오는 게 중요해.
◍신용한 : 김문수 후보는 이제 모든 후보를 물밑에서 다 접속했고 딱 하나 빼놓고 한동훈하고는 접촉을 안 했다고 하고요. 홍은 어쨌든 잘 이렇게 통합하고 이런 게 약하니까 홍이 되면 나중에 홍에 지금 현재 줄 선 사람밖에 혜택을 못 본다 이런 거고. 김문수가 되면 그래도 다 통합해서 나중에 당대표 이쪽에서도 괜찮다. 이런 여론으로 하여튼 김문수가 1등은 할 것 같습니다.
▶김어준 :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신용한 : 네.
▶김어준 : 지금 당장. 자,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노영희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