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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효의 갑작스런 방미… 한덕수 ‘출마 외교’ 힘 싣나? -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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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4. 30. 13:00
출처 : https://tinyurl.com/b3h5syem (인터뷰 전문)
김태효의 갑작스런 방미… 한덕수 ‘출마 외교’ 힘 싣나?
트럼프 우호 발언에도 침묵하는 北, 김정은의 속내는?
尹 탄핵과 파면 국면에도 조용한 北… 차기 정부와의 관계는?
관세협상 테이블에 ‘환율’ 등장… 미국의 노림수는?
미국과 2차 협상 앞둔 일본… 준비한 카드는?
러시아, 우크라 파병 공식 인정… 왜 지금인가?
▷정세현 / 전 통일부 장관 ▷김준형 / 조국혁신당 의원 · 전 국립외교원장 ▷김희교 / 광운대 동북아문화산업학과 교수 ▷호사카 유지 / 세종대 대우교수 · 독도종합연구소 소장 ▷제성훈 / 한국외대 노어과 교수
2025/04/30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겸손NSC]
46:45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NSC. 정세현, 김준형, 김희교, 제성훈, 호사카, 안녕하십니까.
▷정세현, 김준형, 김희교, 호사카 유지, 제성훈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제가 이거부터 여쭤볼게요, 김준형 의원님이 공무원이시니까 좀 정보가 있을 것 같아가지고. 제가 듣기로는 한덕수 대행이 미국에다가 나 미 의회에 가서 연설하고 싶어, 이런 딜을 쳤다는 거예요. 제가 그쪽에서 들은 이야기.
▷김준형 : 저도요. 저도 한 두 군데에서 들었습니다.
▶김어준 : 그렇죠?
▷김준형 : 우방국과 또 우방국 아닌 국가.
▶김어준 : 우방국. (웃음)
▷김준형 : 제가 아직도 골드버그 시인하라고 공격 받고 있어요. (웃음)
▶김어준 : (웃음) 그러니까 한덕수는 미국이 나한테 의회의 발언 기회를 줄 정도로 미국한테 잘해줬어, 라고 스스로 생각하는 거예요, 지금. 뭘 준 거예요, 이거. 그렇죠?
▷김준형 : 네.
▶김어준 : 주면 안 되는데.
▷김준형 : 그리고 지금 계속 어제도 SBS하고 했잖아요. 조셉 윤의 움직임이 좀 이상해요.
▶김어준 : 그래요?
▷김준형 : 왜냐하면 대리대사란 말이에요. 이 사람 민주당 사람이에요. 광폭 행보를 하고 지난번에 민감국가에도 툭툭 나오고. 제가 보기에는 한국의 누군가와, 저도 조셉 윤과 잘 알지만, 여기서부터는 제 추측입니다. 한덕수가 훨씬 유리하다. 그리고 이때까지 한 번도 전화 안 하고 개무시했던 한덕수를 왜 갑자기 전화했을까. 통상과도 관련이 있고, 이분이 갑자기 대리대사보다 훨씬 더. 왜냐하면 이, 그리고 미국에 지금 아직까지 한국대사 공석인데 지명조차 안 하고 있어요. 지명 대상도 안 떠오르고 있어요.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죠? 그러니까 이 사람은 지금 트럼프 정부한테 굉장히 공을 세우려고 하고 있고, 그것이 합쳐져서 이 사람은 자리를 유지하고 한덕수는 띄우고, 거기에 김태효까지.
▶김어준 : 그러니까 한덕수가 조셉 윤을 통해가지고 미국 쪽에 우리가 미국이 원하는 대로 해 줄 테니까 나를 미국에 불러서 미국에서 나를 좀 띄워달라, 라고 한덕수가 지금 딜을 치고 있는데.
▷김준형 : 그리고 어떤 의미에서 자기도 여기서 계속 대사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지고, 그다음에 여당 사람들하고 조셉 윤하고 굉장히 많이 만나고 있어요.
▶김어준 : 오케이. 그런데 또 제가 듣기로는 미국이 그래? 그러면 뭐 뭐를 더 줘야지, 이런 태도로 잘 안 되고 있다고 들었는데.
▷김준형 : 그러니까 주기만 하고 받아온 거는 없죠.
▶김어준 : 한덕수가.
▷김준형 : 그렇죠. 한덕수가 미국한테 다 제공을 했죠.
▶김어준 : 한덕수가 원래 그렇지. (웃음)
▷김준형 : 그리고 저는 이 김태효가 간 것도 갑자기 살아난,
▶김어준 : 김태효. 김태효는 왜 간 거예요, 지금?
▷김준형 : 그러니까 이게 방미하고도 연결이 되어있어서,
▶김어준 : 자기가 왜 가, 아무것도 아닌 게 지금 이제.
▷김준형 : 그러니까요.
▶김어준 : 대통령도, 자기를 임명한 대통령도 없는데, 대통령실이 없는데 사실상.
▷김준형 : 그러니까 한덕수나 이 사람들이 왜 그러냐, 두 가지 견해가 있잖아요. 정말 이길 줄 알고 나서느냐, 그거보다는 더 떠오르는 게 뭐냐 하면 자기 살 길이잖아요. 그러니까 한덕수는 자기가 안 되더라도 정치적 박해로 꾸미기 위한 거고, 김태효는 지금 미국하고 일본하고 잘해야 자기가 살 수 있다고 생각할 거예요.
▶김어준 : 자기가 어떻게 살아요. (웃음)
▷김준형 : 아니, 그런데 지금 본인은 그렇겠죠. 뭐 살기 위해서,
▶김어준 : 김태효가 움직인다는 거는 김건희의 뜻인데.
▷김준형 : 그러니까요. 그런데 이 사람이 가서 한 짓이 참 기가 막힙니다, 말도 안 됩니다. 지금 30일 남은 사람이. 아니, 무슨 조선,
▶김어준 : 한미동맹을 자기가 왜 거론해, 지금.
▷김준형 : 그거뿐 아니에요. 한미 조선은 워킹그룹.
▶김어준 : 기사를 띄워주세요, 기사.
▷김준형 : 한미 조선 워킹그룹을,
▶김어준 : 워킹그룹을 지가, 지가 뭐라고 지금. (웃음)
▷김준형 : 그런데 이렇게 종합해 보면,
▶김어준 : 매국노들 진짜.
▷김준형 : 각서 같은 것을 줬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뭐냐 하면 계약까지 안 갔는데 다음 예를 들어서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된 다음에 갔을 때 야, 너 전임 정부가 조선업 이렇게 하기로 했다고 들이밀 가능성도 있는 거예요. 이게 목을 조르는 일입니다, 다음 정부.
▶김어준 : 수사해가지고, 수사해서 다 감옥에 넣어야 돼요.
▷김준형 : 다 그렇게 해도 미국 쪽에서는 뭐라 그러겠어요. 이거는 한국이 약속한 거라고 얘기하겠죠.
▶김어준 : 일단 저 사람들은 넣어야 돼요.
▷김준형 : 네, 넣어야 됩니다.
▶김어준 : 책임을 져야지.
▷김준형 : 아, 그리고 또 하나는 그래서 방미가 안 돼서 방체코까지 추진했답니다.
▶김어준 : 방체코 누가요?
◉정세현 : 누가 체코를 갑니까?
▷김준형 : 체코 해가지고 그거 원전.
▶김어준 : 원전? 원전은,
▷김준형 : 네, 자기 공적으로 만들려고.
▶김어준 : (웃음)
◉정세현 : 김태효가?
▷김준형 : 아니요, 한덕수가. 뭐 누가 했든 한덕수가 그거 방미가 좌절되자 방체코를.
▶김어준 : 방미가 좌절됐는지는 모르겠는데 하여튼 미국이 떨떠름하다까지 들었어요.
▷김준형 : 그러니까 지금 시간이 없습니다.
▶김어준 : 줄 게 없는데. 그런데 이제 5월 4일까지 가야 되니까, 퇴임해야 되니까,
▷김준형 : 그러니까 안 돼가지고.
▶김어준 : 사퇴해야 되니까 3일밖에 안 남아가지고 시간이 없다. 지금 뭐 오늘 미국 가야 돼요, 오늘. 가려면.
◈제성훈 : 비대면으로 하면 안 됩니까?
▶김어준 : (웃음)
▷김준형 : 괜찮았어요. (웃음)
▶김어준 : 제성훈 교수님 여기 나온 지 3년 만에 처음으로, 처음으로 웃겼어요. (웃음)
◈제성훈 : 아니, 간간이 좀 있었습니다.
▶김어준 : 빵 터졌다, 비대면. (웃음) 자, 우리 정세현 장관님은 왜 나오셨을까, 오늘.
◉정세현 : 아니, 나는 나오라 그래서 나온 거예요.
▶김어준 : (웃음)
◉정세현 : 아니, 어저께 도미라 작가가 전화를 해서 아니, 북한이 왜 이렇게 요즘 조용합니까. 그거 좀 와서 설명해 달라고 그래서 초청 받고 온 사람보고 왜.
▶김어준 : (웃음) 보통은 이렇게 이루어지거든요. 정세현 장관님이 갑자기 띡 전화해서 내일 나가야 되겠어. 네, 알겠습니다, 이렇게 이루어지는데. (웃음)
◉정세현 : 그런데 이제 북한이 요즘 조용한 이유는 우선 북러 관계가 잘 나가고 있습니다, 북러 관계가.
▶김어준 : 북러가.
◉정세현 : 아마도 5월 9일날 전승절 기념행사에 김정은이 갈 것 같아요, 여러 가지로 볼 때. 그런데 지금 그 작년에 파병했던 그 군인들이 뭐 일단 쿠르스크를, 우크라이나한테 점령당했던 쿠르스크를 찾아줬다는 거 아니에요.
▶김어준 : 그런 거죠.
◉정세현 : 그러면서 그런 공로를 이제 러시아 쪽에서 인정을 하니까 드디어 중앙군사위원회 명으로 우리가 이렇게 파병을 해서 러시아를 도와줬다 하는 것을 공개했단 말이에요.
▶김어준 : 처음으로 인정한 거죠.
◉정세현 : 네, 인정을 했죠. 그동안은 북한 주민들이 몰랐을 거예요. 그러면 러시아가 그런 공로를, 쿠르스크 탈환의 공로를 인정한 거를 계기로 해서 북한은 앞으로 러시아로부터 많은 것을 받아내려 그럴 겁니다. 받아내야만 될, 받아낼 수밖에 없는 내부적인 사정이 있어요. 그동안에 내가 여기서 여러 번 얘기했지만 작년 1월 24일날부터 시작된 지방발전 20승10 정책, 매년 20개씩 공장을 10년 동안 지어가지고 200개 공장을 짓겠다고 하는 그 사업이 지금 상당히 탄력을 받고 잘 진행되고 있어요. 그런데 공장, 그 군인들을 1만 5,000명 정도를 러시아에 보내고 나니까 그만큼 인력이 비지 않습니까. 그래서 요즘은 그 여성동맹 회원들, 여맹이라 그러는데. 엄마들이죠. 어머니들이 자원해서 무슨 500명씩, 200명씩 공장에 건설하는 데에 지원을 했다는 기사들이 나오는 거를 보면 일단 공장이 잘, 공장 건설이 잘 돌아가고 있다는 얘기인데 거기에 필요한 자재나 장비나 뭐 공장을 돌리는 데에 필요한, 이미 가동된 공장, 작년에 끝난 거. 거기에 필요한 원부자재 같은 거를 러시아가 상당히 대주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 이 일종의 지방발전 20승10 정책을 성과적으로, 북한식입니다. 이게 성과적으로 완수를 해가지고 김정일 체제를 더 탄탄하게, 김정은 체제를 탄탄하게 굳히고, 그다음에 그 후계 체제까지. 딸한테 넘기려고 그러는 것 같아요. 그것도 지금 공고히 다지려고 그러는 그런 마당에 밖으로 신경 쓸 일이 없고, 남한하고는 지금 상종할 필요가 없습니다. 더구나 윤석열 정부가 저렇게 자꾸 건드려가지고 계엄, 비상계엄에 필요한 외환까지 북한을 핑계대고 유치하려 그랬던 거기에 말려들지 않은 것은 천만다행인데. 그래서 그런 일 때문에 지금 북한이 조용하게 경제에 주력을, 경제 발전에 주력하느라고 지금 대남 행동을 하지 않고, 미국에 대해서도 지금 전혀 움직임이 없습니다. 지금 트럼프가 취임하자마자 북한을 뉴클리어 파워라고 인정을 했고, 또 빅 뉴클리어 네이션이라는 표현까지 써가면서 핵보유국으로 사실상 인정을 하면서 김정은과 만날 용의가 있다는 얘기를 함에도 불구하고, 용의를 표명함에도 불구하고 북한에서는 아무 움직임이 없어요. 지금 UN 대표부에 나와 있는, 그러니까 미국의 UN 대표부에 나와 있는 북한 외교관들하고 가까운 재미교포를 최근에 제가 만났어요. 대표부에 대사가 둘입니다. 대사가 있고 차석대사라고 돼있지만 실질적으로 그 차석이 더 실권자인데 그게 미국 담당이에요. 미국 담당 차석대사가 3개월 전에 지금 본국에 들어갔는데 후임이 안 오고 있대요. 그 얘기는 미국 그동안에 그 UN 대표부에 나와있는 차석대사가 북미 접촉에 말하자면 거점 역할을 했는데 그게 안 오고 있다는 얘기는 북한에서는 당분간 미국과 대화할 용의가 없다는 그런 얘기죠. 그렇게 보면 지금 트럼프가 국내외적으로 지금 관세 문제 때문에 저렇게 코너에 몰리고 있고 국제적으로 지금 왕따를 당하고 있는 판에 트럼프를 만난들 북한이 핵을 뭐 동결하는 대가로 받아낼 수 있는 반대급부가 별로 없을 거라는 판단을 북한은 김정은이 하고 있을 겁니다. 상당 기간 동안 지금 이대로 간다고 보고.
▶김어준 : 미국이 줄 수 있는 걸 러시아도 줄 수 있다.
◉정세현 : 어?
▶김어준 : 미국이 줄 수 있는 걸 러시아도 줄 수 있다. 중국도 줄 수 있다.
◉정세현 : 그렇죠.
▶김어준 : 경제적인,
◉정세현 : 당장 필요한 걸 러시아로부터 받아낼 수 있다. 새 정부가 그런 점에서는 지금 어차피 남북 간의 대화는 쉽게 열리지 못 할 건데 그렇다면 몸달아 할 건 없고 그저 새 정부로서는 대화가 빨리 이뤄지기를 바란다는 그런 정도의 메시지를 미국에 보내는 데서 그치는 것이 좋다.
▶김어준 : 당분간은. 자, 지금 그래서 미국에 갔던 거는 미국이 원하는 대로 다 주고 온 것 같고요. 2+2는. 그렇죠?
▷김준형 : 그러니까 지금 최상목이 그때 인터뷰 할 때 외신하고 하지 않고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했어요. 그러니까 마치 자기들은 아무것도 안 하고 다음 정부에게 준 것처럼 한 것도 연막작전 그것도 연기예요.
▶김어준 : 그러니까 7월에 결론이 난다. 뭐 이러면서,
▷김준형 : 근데 오늘 나왔잖아요. 베센트 쪽에서는 지금 한국에서 플랜A, 최고의 수준을 갖고 왔다고 그랬고 오늘은 한국에서 그전에 대선 전에 할 거라고까지 폭로를 해버린 거잖아요. 진짜 나쁜 놈들이에요.
▶김어준 : 감옥에 보내야 돼요.
▷김준형 : 그리고 지금 예를 들어,
▶김어준 : 나쁜 놈이라는 말로는 부족해요.
▷김준형 : 잠깐만 한 가지만 더 얘기하는데 지금 만약에 한 대행이 중간에 나가면 내일이나 모레나 그러면 최상목이 또 대행이 됩니다.
▶김어준 : 또 대행이.
▷김준형 : 그러면 공군 1호기 보내가지고 불러와야 돼요. 국가 원수가 됩니다, 돌아올 때는 또 원수급이에요, 의전이. 이런 코미디가 어디 있습니까?
▶김어준 : 미국에 최상목이 가려고 하면 탄핵하면 되죠. (웃음)
▷김준형 : 제가 처음부터 두 사람 탄핵해야 된다고 얘기했던 사람입니다.
▣김희교 : 차기 정부 7월로 연기되었다고 그래서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언론들이 있는데요. 심각한 것은 의제입니다. 의제가 네 가지로 확정돼 있는데요. 관세하고 투자 그리고 경제 안보 그리고 환율 이렇게 네 가지로 의제가 확정이 됐는데 이 의제 확정 자체가 벌써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예요.
▶김어준 : 그러니까요. 의제를 왜 지들이 확정을 해.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환율 문제를 고려했다, 라는 부분에서 이제 원이 비싸지고 있습니다. 굉장히 올라갔거든요. 근데 이게 의제로 올라갔다, 라는 것만으로도 이게 하나의 시그널을 보냈다, 라는 것이기 때문에 이게 비교하면 일본은 환율 문제를 전혀 미국하고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게 차이가 있는 거죠, 굉장한 차이가.
▶김어준 : 그러니까 이거는 선물 주고 온 거예요. 선물 주고 온 것이고 이 선물 주고 온 사람들 다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뒤집을 수가 없잖아요, 벌어진 일이. 그러니까 책임을 물어야죠, 다 꼼꼼하게.
▣김희교 : 일본은 플라자 협약에 한 번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다시 안 당하려고 상당한 준비를 했고요. 우리는 일본이 의제가 포함돼 있는 환율을 넣어놨습니다. 이거는 심각한 일이 벌어지는 거고요. 경제안보라는 의제가 들어간 것도 심각합니다. 이게 경제의 문제로 끝나야 되는데 안보를 끌어 들이면 이거는 여지껏 이 정부가 추진해오던 대중국 제외 문제하고 중국하고 싸우자는 문제하고 결부돼 있는 문제를 들어주겠다는 거거든요.
▶김어준 : 일본은 그래서 시간을 끌고 있고 중국도 지금 트럼프가 중국 상대로 여러 말을 하는데 트럼프가 거짓말하는 거예요. 트럼프, 아니면 중국이 거짓말하는 거예요. 트럼프는 중국하고 협상하고 있다고 대화하고 있다고 하는데 중국은 우리는 트럼프하고 대화하고 있지 않다고 그러거든요. 누구 말이 사실인 거예요?
▣김희교 : 누구 말이 사실인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이 말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하려면 베센트 지금 재무부 장관 베센트 이야기를 들어보면 누가 사실인지 알 것 같아요. 베센트가 뭐라고 하냐면 그 질문을 꼭 같이 했어요. 지금 정말 시진핑하고 대화가 되고 있느냐 물으니까 베센트가 뭐라고 그러냐면 잘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웃음)
▶김어준 : 그러면 트럼프가 거짓말한 건데.
▷김준형 : 트럼프가 1기 4년 동안에 평균 하루에 의도적이든 아니든 16번 거짓말을 한 거로 통계가 나와 있습니다, 하루에.
◍호사카 유지 : 그리고 벤스가요. 요새는 인도를 다녀왔어요. 그러니까 중국 쪽에 잘 안 되기 때문에 인도를 다녀와가지고 일본 쪽 뉴스로써는 다음 주나 다다음 주 정도에 인도, 중국, 인도, 일본 혹은, 죄송합니다. 한국. 그 중에서 미국하고 첫 번째 합의하는 나라가 나올 것이다.
▷김준형 : 그러니까 다섯 개 우선 대상국,
▶김어준 : 전 세계가 트럼프한테 만만하게 넘어올 줄 아니까 캐나다는 금방 결정했는데 안 되고 멕시코도 금방 될 줄 알았는데 안 되고.
▷김준형 : 자유당이 이겼잖아요, 캐나다에서.
▶김어준 : 그 멕시코, 캐나다부터 제압하려고 가려고 했는데 거기서부터 틀어졌잖아요. 거기서부터 틀어지고 중국은 될 줄 알았더니 중국도 말 안 듣고 일본도 될 줄 알았더니 일본도 말 안 듣고,
◍호사카 유지 : 일본은 그 내일 또 두 번째 협상합니다.
▶김어준 : 두 번째 협상합니까?
◍호사카 유지 : 네. 그런데 그러나 일본이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은 예를 들면 자동차의 안전기준을 조금 완화시켜주겠다, 라든가.
▶김어준 : 조금.
◍호사카 유지 : 그러니까 완화시켜주면 미국 자동차가 들어오기 쉽게 되는 거 아니냐 아마 이러한 이야기를 하려고.
▶김어준 : 한덕수, 최상목 이런 사람들 지금 매국노거든요.
▷김준형 : 나라의 독소입니다.
▶김어준 : 근데 그게 정확하게 안 드러나가지고 그리고 지금 대선하고 엮여가지고 제대로 단죄를 못 하고 있는데 선거 끝나고 나면 수사해야 돼요.
▷김준형 : 근데 저는 걱정이 그것도 있는데 걱정이 지난번에 황교안이가 똑같이 대행할 때 이미 들어와 있는 사드에 대해서 얘기 안 했고 문재인 정부한테, 문재인 대통령한테 전혀 얘기하지 않아서 나중에 그래서 어정쩡하게 몇 년 동안 갔잖아요. 이미 일부가 들어왔단 말이에요. 그거 얘기를 안 했단 말이에요. 똑같은 짓 하고 있는 거예요.
▶김어준 : 그러니까 뭔가 이면합의를 벌써 해버릴 수도 있는데, 그러니까 제 말은 그때 근데 김관진이나 처벌을 못하고 넘어갔잖아요. 수사, 처벌, 감옥에 보내야 된다니까요? 다시는, 지금 두 번째 반복되는 거 아니에요. 다시는 이러지 못하게 해야 돼요.
▣김희교 : 지금 미국 캐비닛 중에서 베센트 말이 비교적 정확하게 나오고 있고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런 거 같아요.
▣김희교 : 베센트가 한국에 대해서 협정 과정을 이야기하는 것과 한국 정부가 이야기하는 게 차이가 상당히 많이 나거든요.
▶김어준 : 완전히 차이가 있죠.
▣김희교 : 저는 베센트 말이 더 신뢰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미 우리는 많은 것을 얻었다고 그랬고요. 곧 결론이 난다 그랬고, 또 마지막으로 지금 뭐,
▶김어준 : 결론 내기만 해봐, 하여튼.
▣김희교 : 뭐라고 그러냐면 선거 전에 끝내려고 저쪽에서 노력하고 있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김어준 : 이런 미친 진짜 감옥 보내야 돼. 감옥.
◉정세현 : 근데 우리나라 경제 관료들의 성향으로 봐서는 미국이 지금 뭐를 원하는가를 알아가지고 미리 거기다가 바치는 식의 지금 협상을 하는 그런 성향이 좀 있습니다.
▶김어준 : 그건 항상 그랬었다면서요.
◉정세현 : 그건 뭐 최상목이나 한덕수나 차이가 없어요. 재경부에서 큰 사람이나 상공부 큰 사람 사차이가 없어요. 그러니까 지금 한덕수 총리가 대선에 출마를 하려고 지금 움직이는 거 같은데 과거에 그 마늘협상 때 그 사람이 통상교섭본부장으로 있으면서 일을 망쳤던 그 기록이 있습니다.
▷김준형 : 그때도 거짓말했죠, 김대중 대통령 때.
▶김어준 : 이면합의 해주고 나중에 들키고.
▷김준형 : 자동차 합의 때도 그랬습니다.
▣김희교 : 한덕수가 이걸 윈윈 할 수 있다, 미국과. 그렇게 표현했거든요. 이 관세 정책은 윈윈이 아니라 제로섬 게임입니다.
◉정세현 : 그렇지.
▣김희교 : 저쪽에서 뺏기는 만큼 우리가 얻는 거고요. 우리가 뺏기는 만큼 저쪽이 얻는 겁니다. 원원 게임이라는 것은 미국한테 다 주겠다는 뜻입니다.
▶김어준 : 감옥 보내야 돼요. 저는 이미 벌어진 일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은 어쩔 수 없고 막을 수 있는 부분은 막는데, 그런데 이 일을 저지른 사람들을 욕하고 끝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감옥을 보내야 된다는 얘기를 제가 계속하는 이유는 이런 일이 과거에도 있었거든요?
▷김준형 : 그걸 처벌 안 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기는 겁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요. 단죄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호사카 유지 : 과거에 무엇을 했는지를 정확하게 다시 좀 상기시켜야 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김어준 : 특검 해서 감옥 보내야 된다니까요.
◍호사카 유지 : 조선업은 미국에서 많이 원하고 있기 때문에 그걸 할 수 있는 나라가 한국밖에 없다. 거기에 딜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계속 이야기를 하는데, 이게 미국 조선업을 제공하려고 하면 엄청나게 투자를 해야 합니다. 그러니까 한국에 굉장한 손해가 온다고 합니다.
▶김어준 : 트럼프는 우리를 ATM기라고 생각해요.
▷김준형 : 본인이 그랬잖아요. 머니머신이라고 본인 입으로 얘기했지 않습니까.
▶김어준 : 머릿속에 아, 저 나라는 조그마한데 돈을 잘 버네? 꾹 눌러가지고 인출해야지. 이렇게 생각한단 말이죠. 그리고 지금 꾹 눌림을 당해 드리려고 간 거예요, 한덕수, 최상목 이런 사람들이. 저는 이 사람들을 비판하는 거는 지겹고 감옥에 보내야 된다니까. 감옥에.
◍호사카 유지 : 그리고 지금 그 일본 쪽의 움직임하고 김태효의 움직임도 조금 주시해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일본에 그 방위상 나카타니가 one theater라는 이야기를 했지 않습니까.
▷김준형 : 하나의 전역.
◍호사카 유지 : 하나의 전역이다. 전쟁 지역이 바로 한국도 들어가는 거죠. 거기에 대해서 이쪽의 정부가 어떤 항의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거는 대중국을 보고 만든 개념이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김태효가 미국으로 간 것은 여러 가지 나와 있는 이야기는 있지만 그러나 그 사람이 계속 추진해온 것은 일본 자위대를 한반도에 어떻게 상륙을 시키는가, 라는 것을 체크해온 사람이거든요. 이게 바로 one theater하고 연결될 부분들이 있어가지고 이게 발전될 것이 아닌가. 그러니까 군사적인 부분하고 경제적인 부분은 윤석열 때하고 비슷하게 아직 연장선상에서 움직이고 있다.
▶김어준 : 아직 정권교체가 안 됐으니까요.
▷김준형 : 그래서 어제 제가 대만 유사시에 한국군 불개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어제 발의를 했습니다, 그래서.
▶김어준 : 알겠고요. 저는 감옥 보내야 된다. 오늘의 메시지는 그 아, 이 사람들이 국익에 반하는 일을 했네? 그것도 자기 사익,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그러면 매국노잖아요. 어쩔 수 없이 당한 게 아니라 판 거 아닙니까? 그러면 감옥에 보내야 된다고요. 우리가 감옥에 못 보낸 역사가 너무 길어요, 이런 일로.
▣김희교 : 저도 호사카 교수님 생각에 동의를 하는데요. 꼬리를 정말 잘 감추고 있던 김태효가 갑자기 며칠 안 남겨놓고 미국에 가서 공개적인 행보를 하고 있는 이유는 일본이 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위해서 미국에 갔다고 봅니다.
▶김어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저도 정진상 실장하고 그 일본통들 있잖아요. 제 생각에는 탄핵 국면에서 일본 쪽에서 넘어가가지고 뭐라고, 뭐라고 했을 거예요. 자기들 요구사항을. 그걸 듣고,
▷김준형 : 정진석.
▶김어준 : 아, 정진석.
▷김준형 : 정진상은 좀 다른 쪽이죠.
▶김어준 : 그러네요.
◍호사카 유지 : 물밑에서 일본하고 상당히 그 좀 뭐 어떤 협상이 있는 거 아닌가. 아직은 표면화 되어있지 않지만 이시바가 진보 쪽이라서 좀 가려져 있지만 그런 게 아닐까 그렇게 좀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일본 쪽에서 탄핵 국면에서 넘어가서 그동안 한국하고 했던 여러 가지 구상들 마무리 어떻게 하느냐. 틀림없이 대통령실 관계자들 만났을 거고요. 그 임무를 가지고 김태효가 미국에 갔을 것이다. 마치 한국의 요구인 양. 감옥 보내야죠. 그렇게 국익을 막판까지 팔아먹는 자들은 감옥에 보내야 돼요, 제발.
◈제성훈 : 사실을 정확히 밝혀야죠.
▶김어준 : 사실을 밝혀서 감옥에 보내야 돼.
▷김준형 : 아니, 그리고 막을 수 있을 만큼 막아 여론을 해가지고 이거를 우리가 반대한다는 걸 그전에라도 계속 얘기해야 됩니다.
▶김어준 : 그러면서 꼭 감옥에 보내야 된다는 얘기를 해주세요.
◉정세현 : 아니, 제성훈 교수 발언 기회 줘야 돼.
▶김어준 : (웃음) 감옥에 보내야 됩니다. 이 얘기를 꼭 해야 돼요. 정치적 비판만 하고 끝나면 안 되고. 정치적 비판은 아파하지 않아요.
◈제성훈 : 정세현 장관님 아까 말씀하실 때 끼어들 걸 그랬다는 생각이 듭니다.
▶김어준 : (웃음) 자, 마지막으로.
◈제성훈 : 짧게 얘기.
▶김어준 : 러시아, 우크라이나 어떻게 되고 있어요.
◈제성훈 : 러시아, 우크라이나가 파병에 대해서 좀 얘기를 짚고 넘어가야 될 거 같은데, 그러니까 이제 많은 분들이 그 북한군이 러시아에 존재한다는 거, 그리고 이제 그런 거는 이제 다 파악이 됐는데 구체적으로 이제 왜 이 시점에 러시아가 공식화를 했고 또 푸틴 대통령이 직접 치하를 했느냐가 중요한 포인트 같아요. 이게 무슨 의미냐는 건데. 협상 과정에서 저는 국제전으로 비화를 방지하기 위해서 미국이 북한군의 철수를 계속 요구했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단. 그리고 북한의 제안으로 병력이 투입됐는데 사실 이게 저는 규모나 역할이 제한적이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상징적인 의미가 현대전의 경험이나 아니면 상호운영성 제고 이런 의미가 있는데 그러면 언젠가는 보내야 하거든요. 근데 그 시점이 언제인가. 국제법으로 확실한 러시아 영토인 쿠르스크주가 완전히 이제 러시아 입장에서 수복되는 그 시점이 북한군을 다시 보내기 위해 가장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었나,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이렇게 보면 미국에 대해서 평화협상에 대해서 어느 정도 진정성을 표현하려는 것이 아니냐.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 존중심을 좀 보이는 게 아니냐. 러시아는요, 지금 트럼프가 협상에 관심을 잃지 않도록 하면서 요구 조건을 관철하려고 지금 하고 있고 젤렌스키 대통령이나 우크라이나는 트럼프가 관심을 잃게 해가지고 요구 조건을 관철시키려고 하고 있어요. 이제 이런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그래서 러시아가 5월 9일 전승기념일을 전후해서 3일간 휴전도 제안을 하고 과거와는 달리 젤렌스키 대통령하고 또 젤렌스키 대통령의 합법성에 대해서 계속 부인을 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접 협상이 전제 조건 없이 직접 협상이 가능하다고 얘기를 했어요. 그러니까 계속 관심을 잃지 않게 하려고 한다는 모습을 보였고요. 그다음에 왜 저는 치켜세우느냐도 좀 봐야 된다고 봅니다. 이게 일종의 저는 환송식 같은 느낌거든요. 너무 수고했어 느낌 같아요. 북러 군사 협력을 계속 북한은 과시하고 싶어 했는데 어느 정도 북한의 요구를 충족시켜줄 필요가 있었다고 보고요. 두 번째는 한반도 문제의 유관국임을 또 확인시켜주는 의미도 있고요.
▶김어준 : 너무 많은 거 아닙니까.
▷김준형 : 짧지 않은데요?
▣김희교 : (웃음)
◈제성훈 : 아니, 아니, 이거 얘기해야 돼요. 세 번째는,
▶김어준 : 세 번째까지 있어. (웃음)
◈제성훈 : 언제든지 북한군의 참전으로 인해서 이게 국제전으로 세계대전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약간의 경고도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은 해봅니다. 지금 보면 전승기념일 행사에 벨라루스군이 참여하기로 했어요. 이런 것처럼 러시아는 서쪽에서 벨라루스 동쪽에서 북한 남쪽에서 이란. 이 미국이 생각하는 깡패 국가들을,
▷김준형 : 규합.
◈제성훈 : 군사적으로 규합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 부분을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합니다.
▶김어준 : 알겠습니다. 자, 그러면 감옥 보내기로 하는 걸로. (웃음)
◈제성훈 : 아, 감사합니다, 기회를 주셔갖고. 나 그냥 비대면 한마디하고 그냥 집에 가는 줄 알았는데.
◉정세현 : 아니, 아직 수첩에 적힌 거 반도 못했잖아, 지금.
◈제성훈 : 반도 못했는데 그냥 가야죠.
▶김어준 : (웃음) 감옥 보내는 게 합의가 됐기 때문에요. 다음 시간에는 그 감옥 관련해가지고 좀 자세히 좀 얘기해 봐요. 이 정치적 비판만 하면 무서워하지 않아요, 저들은. 꼭 특검을 해가지고 보내야 된다고 봅니다. 긴 시간 동안.
◈제성훈 : 근데 저는 확실하게 차기 정부, 현 대행 체제에서 이루어진 협상은 무효라는 메시지를 확실히 미국에게 줘야 된다고 봅니다.
▶김어준 : 아, 그것도 그거고요. 그거는 차기 정부가 할 일이고.
◈제성훈 : 아니, 지금부터 줘야죠. 의원님이 계시니까 확실하게.
▶김어준 : 의원님의 힘이 거기까지 닿지가 않을 거 같은데. (웃음) 메시지는 계속 내주십시오. 조셉 윤에게도 이거 소용없다고. 자,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세현, 김준형, 김희교, 호사카 유지, 제성훈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