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국정원,방첩사,정보사)“공작정치의 망령 꿈틀” 민주당이 포착한 선거공작 시도 정황은? - 김어준의 뉴스공장

civ2 2025. 5. 9. 13:52
출처 : https://tinyurl.com/3z3am5xc  (인터뷰 전문)
 
“공작정치의 망령 꿈틀” 민주당이 포착한 선거공작 시도 정황은?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05/09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잠깐만 인터뷰-전화연결] 
 
19:16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영상 재생> 지난 5월 8일, 더불어민주당 내란잔당 선거공작 저지단 기자회견
 
박선원(더불어민주당 의원): 공작 정치의 망령이 다시 꿈틀거리고 있습니다. 내란 가담과 정치 관여 혐의를 조사받고 있는 조태용은 여전히 국정원장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모 후보 상황실에 들어갔다고 알려진 k 씨를 비롯한 과거 국정원 국내 정치 담당 경력자들이 내란 옹호 세력의 캠프에 참여 중이라는 제보도 있습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가 과거 정치 공작 전문가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오염될 수 있다는 우려가 확산되는 이유입니다.
 
부승찬(더불어민주당 의원): 지금까지도 12.3 내란 관련 증거들이 파기되고 있다라는 제보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과거 사이버사 댓글 공작에 참여했던 인원들이 있는 정보사의 개입 시도를 훤히 지켜보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방첩사가 신원 자료를 활용해 정치 공작을 준비하고 있다는 제보도 들어오고 있음을, 이 자리에서 공개합니다.
 
정성호(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민주당 내란잔당 선거공작 저지단은 권력기관의 선거 공작 책동을 끝까지 저지하고 다시는 이 땅에 계엄도 내란도 없는 민주 정부가 탄생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습니다.
 
▶김어준 : 자, 박선원 의원 잠시 연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박선원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지금 내란잔당 선거공작 저지단을 꾸려서 기자회견까지 한 거 보면 제보가 있나 봅니다.
 
▷박선원 : 예, 그렇습니다. 지금 검찰이 내란을 옹호하고, 그다음에 법원 지귀연을 비롯해서 대법원까지 내란을 이어가고 있는 그런 상황이지 않습니까. 그것이 재판 연기로 일단락된 것 같습니다마는 그러나 현재 주요 권력기관, 국가기관이 여전히 내란을 지속하고자 한다. 그리고 이번 선거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치려 하고 있고, 선거 공작으로 볼 수밖에 없는 행위를 하고 있다. 또는 할 것이다라고 하는 제보가 들어오고 있는 것입니다.
 
▶김어준 : 그 국가기관이 어떤 것들입니까?
 
▷박선원 : 저희가 이제 내란잔당 선거공작 저지단을 국정원에 대해서는 제가 맡고, 경찰은 이상식 의원이 맡고 있고, 국방부는 지금 부승찬 의원이 맡고 있습니다. 그런 것처럼 국정원 경찰 그리고 방첩사와 정보사를 비롯한 국방부 예하 부대 사이버 사령부도 의심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김어준 : 지금 얼마 전에 보도된 데에 따르면 보도된 게 아니라, 김민석 의원의 얘기에 따르면 국정원 전 간부가 한덕수 후보 상황실에 들어갔고. 그리고 국정원 과거 국내 정치 담당 사퇴한 인력들이 캠프에 참여 중이다. 이런 식의 얘기가 있던데요.
 
▷박선원 : 예, 그저께인가요? 제가 아는 사람이 한덕수 캠프를 가봤습니다. 한덕수 캠프에 가 봤는데 아무도 없어요. 그러니까 정상적인 조직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선거운동을 하는 게 아닙니다. 정책 개발을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김민석 의원이 말했듯이 상황실 같은 거 하나 조그맣게 어디 외곽에 두고, 지금 한덕수가, 현재 단일화 과정이든 전체를 대응하고 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 거죠. 그런데 그 상황실에 k 모 씨, 제가 정확하게 이름 다 알고 있습니다마는 고 모 씨가 들어가서 일을 보고 있다고 하는 건데, 이 고 모 씨는 한덕수가 무역협회 회장일 때, 그 무역협회에 파견되었던 국정원 국내 파트 정보관으로, 그렇게 지금 저희가 제보를 받고 있고요. 그때부터 아주 긴밀하게 두 사람이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이 사람을 속에서 또 한 사람의 고 모 씨가 같이 들어가 있는데 이 두 사람은 모두 이 판에서 쓰는 용어로 정말 전문 선수다. 선거 때가 되면 꼭 보고서를 들고 나타나는 전문 선수고, 국내 파트 있을 때부터 선거와 국내 정보 분석. 그리고 보고서 작성에 아주 능통한 간부 국장급이죠. 간부들이 있고, 이 선후배 관계로 다른 사람들이 함께 들어가 있다라고 하는 겁니다.
 
▶김어준 : 자, 그럼, 전직 국정원 요원들이 선거에서 장난치지 말라 우리가 다 알고 있다 경고하신 거고. 그리고 군은 부승찬 의원 얘기로는 지금 여전히 내란 관여했던 증거들을 지우고 있다고 하고. 그런데 그것뿐만 아니라 과거 댓글 공작했던 팀이 다시 움직인다. 이런 움직임이 있습니까?
 
▷박선원 : 방첩사에서는 신원조사 기능이 있고, 여기에 있는 여러 가지 전환 자료나 그동안 축적된 자료들, 투서 모아놓은 거, 이런 것들을 가지고 정치 공작을 시도할 수 있다는 제보가 있고요. 그다음에 과거부터 사이버 사령부를 만들어서 댓글 공작 임무를 했던 사람들 그중에서 처벌받은 사람들도 있어요. 사실 아까 전에 이야기한 김용군 씨 이런 사람들도 거기에 해당하거든요. 그러니까 윤석열 내란에 들어가 있던 김용군 씨, 비밀리에 지금 재판받고 있다는 김용군 씨
 
▶김어준 : 헌병 대장
 
▷박선원 : 이런 사람들도 댓글 공작에 관여가 돼 있거든요. 이런 사람들 사이버 사령부 그리고 정보사 관련 부분도 여전히 이런 공작에 연관이 있을 것이다라고 하는 제보가 있는데
 
▶김어준 : 제보가 있다.
 
▷박선원 : 저희들은 이러한 활동을 전부 차단해야 되겠다. 더 이상 국방부 예하의 특수부대들이 이러한 부정적인 선거 공작에 연루되지 않도록 차단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 대선 기간에는 차단해 주시고, 이 대선이 끝나고 나면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꼭 발본색원해 주십시오.
 
▷박선원 : 그래야 됩니다. 이번에 내란 관련해서 사이버 사령부 역할도 있었는데 다 드러나지 않고 있고 여전히 묻혀 있는 부분이 많이 있죠.
 
▶김어준 : 알겠습니다. 오늘 여기까지 듣고요. 스튜디오 한 번 모셔가지고 자세한 계획 그때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선원 : 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