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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암살·테러 신고 7건”… 테러 제보와 대응책은? -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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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13. 15:03
출처 : https://tinyurl.com/ystdze7r (인터뷰 전문)
경찰 “이재명 암살·테러 신고 7건”… 테러 제보와 대응책은?
유세장 ‘신변 보호 풍선’ 등장에 방탄유리 활용 거론까지.
러시아제 소총 반입 제보와 내란 세력 최근 움직임은?
▷박선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류삼영 / 더불어민주당 동작을 지역위원장 · 전 총경 ▷이지은 / 더불어민주당 마포갑 지역위원장 · 전 경무관
2025/05/13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1공장]
35:37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민주당 차원에서 테러대응TF를 구성했습니다. 테러대응TF 위원입니다. 박선원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선원 : 네,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그리고 이 분야의 전문가들이죠. 경찰 출신 류삼영, 이지은 위원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이지은 : 안녕하세요.
▷류삼영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자, 요새 각 지역구별로 의원들, 위원장들 선거유세 시작했더라고요, 보니까.
◍이지은 : 어제부터 시작했죠.
▶김어준 : 네. 춤추고 난리법석이야. 아, 이거 저는 선거 때마다 지역별로 춤추는 거 이거. (웃음)
◉박선원 : 아, 저거는 출정식 끝나고 저희 우리 지지자들 많이 모였는데 빨리 서둘러 나가면 사고 날 수 있잖아요. 그러니까 천천히 나가시라고 끝난 뒤에 저렇게 환호한 겁니다.
▶김어준 : 그리고 춤을 춘 거 있습니다, 박선원 의원도. 한번 봅시다, 이거.
<영상 재생> 박선원 의원 선거유세
◉박선원 : 저거 막춤입니다, 막춤. 미안합니다, 이거.
▶김어준 : 한 잔 하신 거 아니에요? (웃음)
◍이지은 : 부장님께서 난입하신 것 같아요.
◉박선원 : 자아도취 막춤이라고요.
▶김어준 : 저희가 이제 밭은 이미 갈려있다 캠페인 하고 있거든요. 실제 가보면 어때요, 현장에?
▷류삼영 : 가보면 제가 이재명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하면 니나 잘해라, 지금 이재명은 됐으니까 류삼영. (웃음)
▶김어준 : (웃음)
◉박선원 : 류삼영 빨리 당선돼라. (웃음)
▶김어준 : 이재명 이미 됐으니까 니나 잘해라. (웃음) 아, 이거 맞는 말이다.
◍이지은 : 그리고 현장에 분위기가 너무 좋은 게 유세차가 우리밖에 없어요. 상대 국힘에서는,
▶김어준 : 아, 그렇지. 준비가 안 됐어.
◍이지은 : 네네. 얼굴을 누구 얼굴을 프린트해야 될지를 몰라서 아직까지도 유세차가 없습니다.
◉박선원 : 그런데 이제 걱정은 분위기가 너무 좋으니까 투표장에 안 나오실까 봐요. 그래서 아니, 그래도 우리가 이겨도 꼭 나오셔야 됩니다 그렇게 하고.
▶김어준 : 그러니까 밭은 이미 갈려있다는 거를 확인해야 돼요. 밭은 이미 갈려있는 거 맞죠? 현장에서 뛰어보면.
◉박선원 : 네, 확실히 달라요. 작년에도 이재명을 살려야 됩니다, 그다음에 윤석열 심판해야 됩니다, 다 동의해 주셨는데 그거보다 훨씬 더 좋습니다.
▶김어준 : 총선 때보다 더 뜨거워요?
◉박선원 : 네, 훨씬 뜨겁습니다.
▶김어준 : 밭은 이미 갈려있다. (웃음)
▷류삼영 : 선거운동하는데 지난번에는 첫 선거고 좀 서먹서먹했고 반반이었는데 지금은 확실히 온기가 더 따뜻하게 느껴지고 애정이 느껴지고 막 이런 거를 엄지 척을 많이 해 줘요.
▶김어준 : 이재명은 이미 당선된 거나 진배없으니까 류삼영 니나 잘해라. (웃음)
▷류삼영 : (웃음)
▶김어준 : 자, 그런데 오늘 모신 것은 그러다 보니까 저쪽도 알아요. 이제 한덕수까지 나가리가 돼버려가지고 이제 기댈 데가 없잖아요.
◉박선원 : 그렇습니다.
▶김어준 : 빅텐트고 뭐고 없어요, 이제. 반전의 수가 없다 보니까 이야, 이거 남아있는 수, 이 극단적인 수, 이렇게 되는 거 아닌가.
◉박선원 : 그렇죠.
▶김어준 : 그렇지 않아도 관련 제보가 많잖아요.
◉박선원 : 많습니다. 목요일, 금요일 저한테도 매우 구체적인 제보가 들어왔고요. 그래서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해서 김민석 수석하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수행실장, 비서실장, 유세단장, 그다음에 상황실장하고 빨리 만나야 되겠다. 그래가지고 좀 폭을 넓혀서 회의를 했습니다. 금요일날 회의를 했고요. 그리고 이제 무대하고 유세장부터, 지금 유세장을 설치하는 거, 그다음에 유세 위치 선정부터 지금 다시 돼야 되겠다, 그런 이야기를 했었고. 현장에서 바로 안전실장으로 임호선 의원하고 부승찬 의원, 그리고 이상식 의원이 투입돼야 된다, 이런 이야기도 했고. 연단과 무대, 그다음에 경호원들의 위치까지 다 이야기를 좀 했었습니다.
▶김어준 : 그런데 이제 근본적으로는 보니까 어제 출정식에도 그게 없기는 하던데. 이게 방탄유리가 쳐져야 되는 거 아닌가. 우리는 그런 경험이 없지만 해외에서는 큰 선거유세에 방탄유리 치는 경우가 많던데. 우리도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아직 이 방탄유리로 둘러치는 시설이 준비가 안 돼서 그런 건가요?
◉박선원 : 그런데 이제 그게 대통령 경호처에서 직접 우리가 제공을 받으면 모르겠지만요, 그것도 굉장히 위험해요. 왜냐하면 우리가 시험을 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방탄유리에 우리가 총을 쏴봐야 된단 말이에요. 그렇잖아요. 그런 시설이 지금 없어요. 그래서 지난주부터 국회의장님 통해서 행정부, 그러니까 이주호 지금 권한대행이죠. 이쪽하고 협조를 해서 경호처도 필요한 시설과 설비를 지원토록 해라, 라고 했는데 경호처하고 이게 행정부 쪽에서 뭐라고 하냐면 저쪽 후보도 동시에 요구를 해야 된다.
▶김어준 : 김문수도.
◉박선원 : 네, 김문수 쪽도. 그래서 좀 시간이 걸리고 있는데 자체 준비는 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미국식으로 이렇게 사각형 방탄유리 박스 안에 후보님을 모시는 거는 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그거를 검증이 안 된 거를 갖다 쓸 수는 없거든요. 그러면 파편에다 더 위험할 수도 있고.
▶김어준 : 아니, 그런데 그 어차피 우리가 검증을 할 과거 사례는 없는데 방탄유리 정도는 우리도 만들 수 있지 않나요?
◍이지은 : 그리고 이제 그 업체에서, 우리나라에서 만든 거거든요. 그게 1억 2,000 정도 하는 건데.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서 납품할 때 이미 이제 실험은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경호처에서 안 빌려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방탄유리가 없고 경호처에서 갖고 있는데 경호처에다 그거를 달라고 했더니 아, 우리가 아직 실험을 안 해 봤다, 이게 뭐 밖에서 한 번도 사용해 본 적이 없다, 라고.
▶김어준 : 뻥치고 있네. (웃음)
◍이지은 : 안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면 왜 구매했어.
◍이지은 : 그러니까요. 왜 구매했습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이지은 : 실험도 안 해 본 거를 구매를 했겠습니까.
▶김어준 : 그런데 그 업체가 한국 업체예요?
◍이지은 : 우리나라 업체입니다.
▶김어준 : 그러면 업체에 직접 주문해가지고,
▷류삼영 : 사면 되죠, 뭐.
◉박선원 : 지금 저렇게 거창하게는 아니지만 지금 필요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김어준 : 저렇게 거창하게 하죠, 그냥.
◉박선원 : 아, 그러면 좋은데요. 저거까지는 안 되지만 연단부터 해서,
▶김어준 : 저거까지 했으면 좋겠는데.
◉박선원 : 충분하게 준비할 수 있도록 지금 하고 있습니다.
▷류삼영 : 그리고 대표가 입는 옷이 방탄복입니까, 방검복입니까?
◉박선원 : 방탄복이에요.
◍이지은 : 방탄입니다.
◉박선원 : 방검복에서 방탄복으로 바꿨습니다.
▷류삼영 : 그런데 방탄을 하게 되면 이제 흉기 이런 게 안 되고 방검을 하게 되면 총이 안 되는데 이 두 개를 동시에 할 수 있는 게 있다 하더라고요.
◉박선원 : 네, 두 개 동시에 할 수 있는.
▷류삼영 : 겸용으로 하는 거를 입으셔야 되는데, 지금 이제 이번에 제보 들어오는 거는 총에 의한 위협이고, 지난번에 실제로 당하신 거는 칼에 의한 건데 이 두 개 중에 하나만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박선원 : 그렇습니다.
▷류삼영 : 방탄과 방검이 동시에 되는 게 경호처에 있다 하더라고요. 모든 장비는 경호처에 있고 모든 법적인 권한은 경호처에 있고 경험도 경호처에 있는데 경호처가 지금, 경호처는 움직이고 싶어요의
◉박선원 : 맞는 말씀이에요. 경호처도,
▶김어준 : 그런데 그렇게까지 그거 다 해 주면 좋은데 협조를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고 그거는 그것대로 진행을 하되 그게 일주일이 걸릴지 2주가 걸릴지 어떻게 압니까.
▷류삼영 : 살 수도 있다 하더라고요.
▶김어준 : 그러니까 필요하면 빨리 샀으면 좋겠는데요.
◉박선원 : 아니, 그러니까 그 방탄, 방검 다 되는,
◍이지은 : 방탄복.
◉박선원 : 준비는 다 해서 드렸고요. 지금 후보님이 지금 입고 계신 거는 방탄복이고, 그다음에 아까 제가 여기 작가님한테도 몇 가지 사진을 보내드렸는데 이게 경호를 하려고 하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일단은 우리 지지자들이 이해를 해 주셔야 되는데, 이게 지금 토마호크인데 주로 사실은 정보사 OB들이 이거를 써요.
▶김어준 : 아유, 무섭다.
◉박선원 : 네, 저거를 쓰는데 저게 그런데 이제 다행인 거는 한 30~35m 정도 날아가서 후보님을 겨냥할 수 있기 때문에 그 정도는 이미 거리를 둬야 된다, 라고 하는 거고요. 그다음에 다른,
▶김어준 : 사진 좀 내려주세요, 무서우니까.
◉박선원 : 그다음에 이제 다른 것들도 있는데 이거는 왜냐하면 왜 우리가 지지자들이 후보님을 포옹을 하거나 악수를 해서는 안 된다, 라고 하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가져왔습니다. 저게 손 안에 들어가는 건데 표창이라든지 송곳이라든지 저런 거를 가지고 포옹하다가 후보님 등을 찌를 수도 있고 또다시 목을 노릴 수도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지지자들이 아쉽지만 후보님을 포옹하러 달려들으시면 안 됩니다, 이제는.
▶김어준 : 그러니까.
◉박선원 : 네. 그래서 저런 사진을 보여드린 것이죠.
▶김어준 : 사진 보여주세요, 그러면 그 목적이면.
◉박선원 : 절대로 후보님하고 뭐 우리 연세 드신 분들이 아, 나는 늙었으니까 포옹해도 돼, 그거 아닙니다. 지금 아주 건강하신 HID OB들, 70세 되신 분들, 그분들이 지금 준비하고 있다는 제보가 지금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김어준 : 아~
◉박선원 : 그렇기 때문에,
▶김어준 : 오히려 70세가 되었지만 실제로는 굉장히 훈련받아서,
◉박선원 : 그렇죠.
▶김어준 : 그 나이 때까지 건강을 유지하고 있는 그런 HID를 일부러 준비하고 있다는 제보도 있다, OB들이.
◉박선원 : OB들이 그런 시도를 했었어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이 유세단에서 못 가게 접근 금지를 시켜도 이해를 해 주셔야 됩니다, 지지자들이.
◍이지은 : 그리고 조금만 더 보완설명을 드리면 HID들은 70대가 아니라 30~40대들도 많습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졸업하고 특수 목적으로 HDI를 지원해서 들어갔다가 7~8년 만에 나와서 30대 초중반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그 사람들도 다 OB에 들어갑니다.
▶김어준 : 건장할 수도 있잖아요.
◉박선원 : 네. 그래서,
◍이지은 : 그리고 저도 지금 보여지는 저 사진인가요. 아까 그 손으로 바로 찌르는 저게 가장 위험하다고 생각을 하고요, 가까이 다가가는 거. 그리고 사실은 토마호크라든지 아니면 낫이라든지 이게 무서운 무기라고 하는데 소리 안 나게 하는 겁니다. 총 같은 거는 소리가 나기 때문에. 그런데 저거는 사실상 가능성이 좀 낮습니다. 왜냐하면 이게 회전을 해서 가는 거거든요.
▶김어준 : 저런 표창은.
◍이지은 : 저런 표창이라든지 아니면 뭐 아까 토마호크라든지 이런 거든 회전을 해서 하는 건데.
▶김어준 : 도끼 같은.
◍이지은 : 네. 그거는 어떻게 연습을 하냐면 다섯 바퀴를 돌아서 딱 찍힌다. 이렇게 하는데 그러면 그게 10미터잖아요.
▶김어준 : 거리가?
◍이지은 : 거리가 딱 정해져 있어야 돼요. 조금만 움직이면 그 손잡이에 맞거든요. 그게 거리가 딱 있고 상대방이 가만히 있고 옆에 아무도 없을 때 연습하는 거여 가지고 저는 가장 가능성 높은 게 바로 가서 찌르는 거. 그래서 옆에 가까이 다가가는 게 가장 위험하다.
▶김어준 : 그래서 근접에서 지지자들이 오면 안 된다는 게 하나 있고.
◉박선원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또 하나는 총기 있잖아요. 총기도 저격총 얘기도 제보가 있고 저도 저격총 제보 받은 게 있거든요. 러시아제다, 1대가 아니다. 그런 얘기를 들었는데. 권총 얘기도 있었잖아요.
◉박선원 : 네. 아까 그 권총 저거는 위에 조준경인데요. 조준경은 이제 어떤 거냐면 쏘기 쉽게 훈련을 많이 안 해도 바로 바로 타깃을 겨냥하기 쉽게,
▶김어준 : 무기에 대한 설명은 저는 궁금하지 않고 제가 궁금한 것은 거꾸로 그래서 이런 것들이 있을 수 있으니 어떻게 방어할 것이냐 방탄유리가 만약에 우리 업체가 만든 거라면 그 경호처의 처분을 기다리지 말고 혹은 이주호 대행의 권한대행 처분을 기다리지 말고 사버리면 안 됩니까?
▷류삼영 : 사야죠.
▶김어준 : 그냥 사버리면 되잖아요.
◉박선원 : 네. 그래서 그 너무 염려하지 마시고요.
▶김어준 : 아니, 염려돼요.
◉박선원 : 준비는 하고 있는 것으로 그렇게 압니다만 오늘 내일 또 중요한 일정들이 있고 또 오늘은 이제 구미부터 시작해서 포항, 대구, 울산까지 가시는 긴 일정들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경호조하고 유세단이 긴밀하게 지금 호흡을 잘 맞춰가고 있기 때문에 준비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는 무슨 이야기냐면 이 주의해야 된다, 조심해야 된다 하는 것도 중요한데 또 너무 걱정을 많이 하셔가지고.
▶김어준 : 아니에요. 우리는 너무 걱정하는 게 우리 일이야.
▷류삼영 : 경호에 관한 건 안전에 관한 건 지나쳐도 전혀 문제가 안 됩니다.
◉박선원 : 그건 맞아요.
▶김어준 : 그래서 저는 안심하라고 하는 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박선원 : 알겠습니다.
▶김어준 : 안심하라고 하지 말고 우리는 더 걱정하고 있다. 나보다 더 걱정하고 있어? 그러면 거꾸로 안심이 돼요. 그런데 우리 보고 안심하라고 그러면 안심이 안 돼요.
◍이지은 : 지금 경호 관련해가지고 테러 준비가 제가 볼 때는 좀 잘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 저희가 처음에 얘기를 할 때 경찰특공대를 투입을 해야 된다, 라고 했는데 각 지역별로 경찰특공대랑 협업을 해가지고 실제로 탐지견들이 미리 가서 폭발물 같은 거 다,
▶김어준 : 폭발물도 있지, 참.
◍이지은 : 다 하고 그다음에 차량이 아침에 출발하시기 전에 그 차량 안에 혹시 폭발물이 설치돼 있는지도 다 확인을 하고 있고요. 관측조와 저격조가 다 배치가 되고 있더라고요. 관측조는 뭐냐면 주변에 있는 높은 옥상에 가서 고배율 망원경으로 보면 저 높이가 몇 미터고 거리가 몇 미터인지 바로 나옵니다. 그런 것으로 다 관측조를 하고 있고 저격조들도 다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저격조 누구를 저격한다는 거지? 정확하게 말씀드리면 역저격조인데요. 누군가가 저격을 할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면 보통은 고층 건물에서 창문을 열고 거기에 커튼이 드리워져 있다. 이러면 굉장히 의심스러워요, 거기가. 미리 가서 확인을 다 하고 창문 닫고 아무것도 없는지를 확인을 하고 혹시 확인하지 못 한 것이 창문이 열려 있다 이러면 거기를 역으로 저격하는, 그래서 추적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저격조까지 다 지금 배치가 되어 있고요.
▶김어준 : 다 영화에서 보던 이야기인데.
◍이지은 : 실제로 경찰특공대에서는 다 합니다.
◉박선원 : 아니, 근데 실제로 어제 7~8층 그러니까 그 어제 우리가 청계광장 쪽에서 유세 첫 출정식 했잖아요. 그 옆에는 동아일보 7~8층에 안으로 들어가 있어가지고 거기 이제 뭐 채널A 동아일보 이렇게 간판도 세워지고 이제 에어컨 환기시설도 배치돼 있었는데 거기에 갑자기 카메라 한 대가 나왔어요. 툭 튀어나와서 확인을 하라 했더니 바로 카메라팀은 들어갔고요. 그쪽을 향해서,
▶김어준 : 카메라팀 총 맞을 뻔했네.
◍이지은 : 그렇게 미리 다 확인을 합니다.
◉박선원 : 그리고 수많은 우리 지지자들 중에 6~7명이 거울을 비춰가지고,
▶김어준 : 그쪽으로?
◉박선원 : 네. 그쪽으로 거울을 비춰서 약간,
▶김어준 : 지지자들이 알아서 거울을 들고 온 사람들이 있었어요?
◉박선원 : 네. 음영구간이라서 어둡고 그늘진 데 다 비추고 그래서 우리 지지자들이 그런 것까지 다 지금 염두에 두고 계시더라고요.
▷류삼영 : 심지어 지지자 중에는 문자를 보내서 경찰 방패가 이래 있는데 이거 우리가 사도 되느냐, 된다 하니까 자기들이 직접 주문을 해서 이래 방패를 하고 거울,
▶김어준 : 걱정이 태산이에요.
◉박선원 : 걱정 태산이에요, 정말.
▶김어준 : 진짜로.
◍이지은 : 그리고 지지자분들 사이에 사법경찰관들이 지금 다 들어가 있습니다. 사법경찰관들이 계속 들어가 있고요. 지금 이제 드론을 행사장 위에는 드론을 못 띄우게 돼 있습니다. 그런데 신고되지 않는 드론을 띄우면 재밍건이라고 해서 그 조정 통제 능력을 상실하게 하는 건이 있거든요. 그것도 다 지금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박선원 : 이게 군사무기인데 지금 정치에 선거에 이렇게 동원될 수밖에 없는 건 참 유감이긴 합니다.
▶김어준 : 경호처가 지금 상황에서 신속하게 알겠다고 후보 경호하겠다고 나서야 되는 거잖아요.
▷류삼영 : 나서고 싶어요.
▶김어준 : 경호처는 나서고 싶은데 지금,
▷류삼영 : 정치적인 눈치를 보는 것 같습니다.
◉박선원 : 그래서 저쪽,
▶김어준 : 권한대행이 지금 그걸 안하고 있는 거구나.
◉박선원 : 아니, 이제 권한대행하고 국회의장은 의사소통을 하셨는데요. 상대 후보 쪽 김문수 후보가 나도 겁난다고 해야 되는데 자기들은 문제없다 이래버리니까 경호처가 훈련도 됐고 다 준비가 돼 있는데.
▶김어준 : 그러면 우리만 하죠.
◉박선원 : 한쪽만 지원할 수 있느냐 지금 이런 그 딜레마에 빠져 있어요.
▶김어준 : 아니, 상대 둘 다 하려고 했는데 한쪽이 원하지 않아서 한쪽은 안 했다고 하면 되는 거지.
◉박선원 : 과거 같은 경우에는 우리 후보님 수행실장하고 저쪽 수행실장이 만나서 그러면 공동으로 요청하자 해서 이제 한 적이 있어요. 근데 지금은 아직 그 단계까지 성숙되지 않아서 우리 자체적으로 우리가 동원할 수 있는 수단과 방법,
▶김어준 : 그것도 진행하는 건 진행하고,
◉박선원 : 그렇죠. 그거는 해야죠.
▶김어준 : 아닐 경우를 대비해서 혹은 시간이 오래 걸릴 걸 대비해서,
◉박선원 : 그렇습니다.
▷류삼영 : 직접 구매로.
▶김어준 : 그러니까 방탄유리 직접 구매해요.
◍이지은 : 1억 2,000이라는 데 민주당이 돈 있지 않습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박선원 : 아니, 그 정도는 있어요. 왜 없겠어요?
▶김어준 : 그러니까 그거 시간 보내지 말고 빨리 주문부터 하죠.
◉박선원 : 네.
▶김어준 : 주문하고 나서 또 납품까지 시간이 걸릴 거 아닙니까?
◉박선원 : 그렇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조치들을 지금 하고 있다는 것.
◍이지은 : 웃긴 거는 경호처 내에서는 이미 발령을 냈다고 합니다. 자기들끼리,
▶김어준 : 경호처의 문제가 아니구나. 진짜.
◍이지은 : 그 안에서, 근데 그게 또 문제가 뭐냐면 이재명 대표가 될 것 같으니까,
▷류삼영 : 줄선다.
◍이지은 : 그쪽으로 줄을 다 선 거예요. 인사 담당하는 사람이,
▶김어준 : 그거는 뭐 인지상정이죠.
◍이지은 : 그거는 이제 다 사람들이,
◉박선원 : 저쪽으로는 안 가려고 그러니까. 저쪽 후보 쪽으로는.
▶김어준 : 탐지견 영상 있나요? 우리 혹시? 탐지견. 영상 같은 거 있으면 좀 봅시다.
<영상 재생>
◍이지은 : 네. 저때도 왔더라고요.
▶김어준 : 미리 도는구나, 저렇게. 한 마리밖에 없나?
◉박선원 : 더 있을 거예요.
◍이지은 : 한 마리가 와서 다 하고 갔습니다.
◉박선원 : 제일 중요한 겁니다, 저게.
▶김어준 : 그렇죠.
◉박선원 : 폭발물 탐지기가 유세장에서 폭발물,
▶김어준 : 잘해라. (웃음) 똘똘아 잘해라.
◉박선원 : 유세단 쪽에서 꼭 좀 말씀하라는 것이 하나 있었는데요. 경호팀 중에서 경찰 쪽에 무슨 뭐 이상한 사람이,
◍이지은 : 첩자가 있다.
▶김어준 : 어제 동아일보.
◉박선원 : 그런 것은 그 우리 후보 유세단 그리고 우리 경찰 경호 쪽 하고의 상당한 그 이간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지금 우리,
▶김어준 : 역정보도 있구나.
◉박선원 : 대한민국의 경찰들이 얼마나 열심히 현장에서 하고 계시는데 혹시 이러한 것 때문에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어준 : 아니, 근데 마음 상처 받으면 안 돼요, 이런 거는. 그렇죠?
◍이지은 : 제가 이제 확인을,
▶김어준 : 이거는 그냥 주기적으로 계속 해봐야 되는 거라고 봅니다, 저는.
◍이지은 : 제가 이제 확인을 했는데,
▷류삼영 : 아니, 근데,
◍이지은 : 말씀하세요.
▷류삼영 : 경호처 관계자하고 이야기를 해보니까 경호처에서도 항상 이 사람이 어제까지 충성스러운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가족을 위협을 한다든지 인질을 잡는다든지,
▶김어준 : 그렇죠.
◉박선원 : 그렇죠.
▷류삼영 :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항상 그날의 행동을 감지를 한답니다. 그래서 이상한 행동, 불안해한다 하면 이거를 근무에서 빼낸다고 합니다.
▶김어준 : 당연하죠.
▷류삼영 : 그런 게 기본이기 때문에 저런 이제 의심은 당연히 해야 되고, 수시로 해야 되고 항상 해야 되기 때문에,
▶김어준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류삼영 : 저거는 절대 뭐,
▶김어준 : 기분 나빠할 일이 아니고 이게 개인의 목숨이 아니잖아요.
▷류삼영 : 맞습니다.
▶김어준 : 그렇기 때문에 경호처 내에 첩자가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아니, 나 기분 나쁘다, 우리를 뭘로 보고. 이렇게 생각하면 그 사람을 바꿔야 돼요. 그런 생각하는 사람 자체를 바꿔야 돼요.
◉박선원 : 근데 이제 지지자들이 이제 뭐야 그러면 통째로 바꿔라 이런 말씀하실 수도 있는데 지금 유세단 수행팀 경호조하고는 유기적으로 협력관계가 잘 유지되고 있다.
▶김어준 : 그렇다고 하더라도.
◉박선원 : 그렇지만,
▶김어준 : 매일 의심하고,
◉박선원 : 경찰들이 저거 때문에 갑자기 나 싫어, 라든지.
▶김어준 : 그러면 그 사람 바꿔야 돼요.
◉박선원 : 딴 데 보고 있다든지 이러면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김어준 : 그러면 그 사람 바꾸면 돼요. 저는 의심을 스스로도 해봐야 되고 자기 스스로도. 내가 오늘 컨디션이 안 좋나?
▷류삼영 : 맞습니다.
▶김어준 : 그러면 스스로 나가야 되고 내가 그 컨디션이 안 좋은데 저 사람이 날 의심해. 그러면 기분 나빠할 게 아니라 남이 나를 그렇게 볼 정도인가 하면서 스스로 나가야 돼.
◍이지은 : 저희가 실제 경찰에서도 저희는 총기를 다루기 때문에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든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든지 가정사 문제가 있으면 가장 먼저 하는 게 총기해제거든요. 총을 못 쏘게 합니다. 그런 것처럼 이 사람들도 계속해서 스크린을 해야 되는 거고요. 제가 확인을 했더니 한 두 가지 왜 이런 이야기가 나왔을까 두 가지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 첫 번째는 이제 안전에 워낙 신경을 또 많이 쓰다 보니까 또 이런 이야기가 나왔을 것 같은데.
▶김어준 : 맞아요.
◍이지은 : 그전에 윤석열을 경호했거나 홍준표를 경호했다가 이번에 들어온 사람들이 있는 거예요. 그런데 이 사람들도 실제 들어올 때 다 확인을 합니다. 여러 가지로 확인을 하는데 이 사람들이 윤석열이나 홍준표나 그쪽 사람들을 경호를 하다가 실제로 그쪽이랑 매우 가까운데 여기에 와서 정보를 줄 수 있는 사람인지 아니면 경호를 너무 하고 싶은데 이쪽이 한쪽이 인기가 좋으면 다른 쪽으로 밀려날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그쪽에 있다가 이제 경력을 쌓아가지고 본인이 원하는 대로 온 사람이 될 수도 있고 이런 것들을 하나하나 다 스크린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없다, 라고 말씀드리고 두 번째는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역정보일 가능성도 있는데 지금 캠프는 그럴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하는데, 굉장히 슬림한 캠프인데 지난번 대선 때는 매머드급 굉장히 큰 캠프였어 가지고 거기서는 수행팀이 또 수행팀, 경호팀이 후보자 바로 옆에 있지 않습니까. 질투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굉장히 이제 음해 이런 것들이 많았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지금은 그런 것들은 없다.
◉박선원 : 네. 지금 뭐냐 하면 우리 경호 수행조가 대거 이렇게 딱 합류한 게 월요일 어제부터거든요, 실질적으로는. 준비는 일요일부터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이 팀이 하나도 융화돼서 잘 돌아가는 게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경찰관들께서도 저런 뉴스 하나 보시고 마음이 상해서 안 된다 그런 거 하지 마시고 그 정도로 중요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어준 : 마음 상한 사람이 있으면 교체해야 된다니까요. (웃음)
◉박선원 : 어떻게든 후보님을 잘 지켜야 된다, 라고 하는 거고. 유세 가는 데서 사전 준비조에 대해서도 말씀 좀 드리면 너무 좁고 밀집되고 옆에 3, 4층 건물이 딱 있어가지고 유세단 설치를 할 때 이렇게 뭐냐, 이렇게 병목처럼 쫙 좁아지는 공간 있잖아요. 그런 공간은 이미 익숙해 있을지라도 조금 트인 공간으로 좀 다시 좀 유세 공간도 장소도 좀 미리 준비해야 되니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각 시나 도당에서 이제 후보님 오실 때 사람이 빽빽하게 많이 있어 보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해가지고 좀 밀집된 공간으로 많이 밀려 있었어요.
▶김어준 : 기존의 포토존을 그렇게 만들죠, 보통.
◉박선원 : 네. 그러니까 어제 동탄 같은 경우에 좀 개활지여서 열린 공간이어서 괜찮았는데 대전 같은 경우에는 조금 그런 점이 있었어요. 그러니까 앞으로 다른 도시로 도실 때도 이걸 좀 염두에 두셨으면 좋겠습니다.
▷류삼영 : 계속해서 이런 우려와 염려와 제보가 있는데 그걸 절대 불편하게, 불쾌하게 생각할 게 아니고 안전과 관련해서는 그런 의혹이 있으면 확인해서 그런 의혹을 치워나가서 안전을 확보해야지.
◉박선원 : 그렇습니다.
▷류삼영 : 이거 아니다, 이거 아니다 하고 지레 짐작을 하거나 불쾌하게 하거나 이래서는 안 돼요.
▶김어준 : 그렇죠. 첩자가 있다고 우리를 뭐 의심하는 거야? 기분 나빠할 수도 있는데 하는 사람은 교체해야 돼요.
▷류삼영 : 맞습니다.
▶김어준 : 그걸 못 받아들이면.
◉박선원 : 옛날에 오바마 대통령이 취임했을 때 하루에 1,000건, 2,000건씩 들어왔거든요,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암살 첩보 제보가. 그걸 다 소화해서 일을 합니다. 그런 것처럼 우리도 상대방이 어떤 상태인지 한번 생각을 해봐야 돼요. 저 사람들이 좌절감에 빠져 있고 이것밖에 방법이 없다 그러면서 조직적으로 움직이는 것도 있지만 그 외로운 늑대라고 그래가지고 혼자 튀어나오는 사람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어요. 그다음에 이제 혼자 사제,
▶김어준 : 사제 권총 만들어가지고.
◉박선원 : 사제 권총, 사제 폭발물 이런 것을 갖고 있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앞으로의 20~30일 정말 잘 지켜야 되는 일이기 때문에,
▶김어준 : 20일밖에 안 남았어요.
◉박선원 : 20일밖에 안 남았기 때문에 혼연일체가 돼서 잘 해야 되고 유세단이나 이런 쪽에서도 미리 본부에서 이런 요청이 내려오면 신속하고 기민하게 대처를 해줘야 됩니다.
▷류삼영 : 우리 경찰에서 경호업무를 뭐라고 부르는가 하면 200근무라고 그래요. 왜 200이냐 하면 대통령의 안전은 100% 갖고는 불안정하다. 우리가 100%를 목표로 하면 떨어지니까.
◉박선원 : 전적으로 옳은 말.
▷류삼영 : 그래서 200%를 하겠다 해서 근무 이름을 200근무라 하는데 후보, 이재명 후보의 안전은 300 근무를 해야 된다.
◉박선원 : 그 정도로 해야 돼요.
▷류삼영 : 지금 위협이 막 강하게 오기 때문에 300%,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3배 이상의 과도한 그런 오버 중첩적으로 해서 안전을 확보해야 된다.
◉박선원 : 왜냐하면 지역에 가도 분위기 좋은데 그중에 한두 사람이 아주 과격하게 나오는 사람들이 있어요. 욕도 세게 하고. 왜 왔어요, 막 그러고. 그런 사람도 있어요. 그러니까 그만큼 저쪽의 지지자들 중에 일부는 매우 깊은 좌절감 속에서 묘한 복수심 같은 게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감정이 아직 정리 안 되신 분들이 있어요. 특히 우리 유세 초반에 더욱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다. 그런 것까지 감안하면서 철저히 대비해야 됩니다.
▶김어준 : 그런데 그래서 저희가 주기적으로 모셔가지고 방탄유리 해결됐는지 계속 체크하려고 하는데.
◉박선원 : 네. 그렇게 하십시오.
▶김어준 : 오늘 보내드리기 전에 김건희 씨 오빠 있잖아요. 그 양반이 자기 프로필에 권총을 넣었던데 이게 무슨 의미예요, 이게? 저거 글록 아닌가?
◉박선원 : 쓰고 싶다 이런 거 아니겠어요? 본능적으로.
▷류삼영 : 김건희가 한 말하고 이제 두 개를 붙이면 총이라도 쏴가지고 뭐 하고 싶다는 그런 멘트하고 저 오빠가 총을 보여준 거하고 두 개 연결하면 그만큼 증오심을 드러낸 거죠.
▶김어준 : 그런 건가.
◉박선원 : 저런 거를 이제 테러리스트들을 관리하는 쪽에서는 도그 휘슬링이라고 그래가지고요 개 휘파람. 그러니까 휘파람을 불면 보통 사람은 저게 무슨 뜻인지 모르지만 그 휘파람 소리에 왼쪽으로 움직여, 오른쪽으로 움직여 하는 훈련이 된 개는 저 반응을 한다고 해서 그걸 도그 휘슬링이라고 그래요.
▷류삼영 : 신호란 말이죠.
◉박선원 : 그렇죠. 그러니까 그런 것을 보는 거 자체가 신호일 수 있는데, 저거 위에 있는 거는 조준경입니다. 그렇지만 권총 한 30m 정도 되니까 철저하게 차단해야 될 겁니다.
▶김어준 : 그리고 보내드리기 전에 또 하나. 박선원 의원이 얘기하신 예언 중에 하나가 정보사가 선관위 들어갔을 때 선관위 들어가서 사진만 찍고 도대체 뭘 한 건가 저게 그랬던 적이 있죠.
◉박선원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근데 이상하게 사진만 찍어서 보냈어요. 그래서 그때 무슨 얘기가 나왔냐면 저것은 계통도를 확인하려고 사진을 찍는 것이다, 서버의. 그런 얘기가 나왔고 서버의 계통도 구성도를 알게 되면 외부에서 침투하기에 용이해진다.
◉박선원 : 그렇죠.
▶김어준 : 뭐 이런 얘기가 있었거든요. 그런 취재를 하신 적이 있잖아요. 그렇죠.
◉박선원 : 네. 실제로 이제 저걸 찍어서 본부에, 그러니까 방첩사든 정보사든 보내면 저걸 가지고 방첩사 같은 경우에는 이제 3, 4층이고 1, 2층에 사이버사령부가 있거든요. 그쪽에다가 저거 해킹해라, 라든지. 뭐 정보사에는 자신들이 없다고 하지만 저거 실제 찍은 사람이 정보사 대령하고 소령이거든요. 그런 상태고. 그래서 저걸 찍어서 예를 들면 국정원에 과학차장실에 넘겨지면 과학차장실에 있는 우리 해커들이 저거를 뚫을 수가 있다. 그러한 것이고 그러면 저 사진은 무슨 의미가 갖고 있느냐. 그 로그라든지 접속 경로 같은 것만 있으면 외부에서 침투할 수 있다, 라고 하는 것 때문에 사실 걱정이 됩니다. 왜냐하면 이미 2022년, 2023년에 국정원 과학차장 산하의 백종욱 차장을 중심으로 해서 중앙선관위의 서버에 소위 보안을 지키겠다는 보안 툴로 76개를 저기다 심어놨거든요. 내가 그 10월달에 그,
▶김어준 : 그게 또 무슨 일이냐면 이거 지난 일이라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윤석열의 지시로 국정원이 총선 직전에 선관위에 들어가 가지고 물리적으로 서버를 열어보고 보안 툴을 심어놓고 나옵니다.
◉박선원 : 그러니까 23년 7월부터 9월까지 장장 50여 일 저걸 했거든요.
▶김어준 : 근데 그 보안 툴이라고 심어놨는데 선관위에서는 몰랐어요. 그걸 나중에 알아내서 선관위가 걷어냈다고 그랬는데 다 걷어냈는지 안 걷어냈는지도 모르죠.
◉박선원 : 작년에 10월달에 그 윤오준 그 과학차장 불러다가 다 걷어냈냐. 걷어냈다고 하는데 나머지가 어떻게 돌아다니고 있는지 모른다는 거예요.
▶김어준 : 우리는 모르죠.
◉박선원 : 제가 제일 걱정하는 거는 우리처럼 총선은 각 선거구별로 개표를 해서 끝나잖아요. 근데 대선은 이게 집계가 되는 거예요, 중앙에서요. 그러면 우리 지역에서 실제로 우리 후보가 많이 이기는데 중앙선관위의 서버에 전국 게 어떻게 모아지고 어떻게 그 실시간대로 다 반영하고 있는지를 아무도 확인할 수가 없어요. 그게 제일 두려운 거예요.
▶김어준 : 이거 나중에 선거 끝나고 나서 표랑 대조해보면 되는데 보통 그런 경우가 잘 없죠.
◉박선원 : 그리고 인수위 기간이 없기 때문에 이거 황당한 일이 벌어질 수가 있어서 상당히 우려스럽습니다.
▶김어준 : 하여튼 정상적인 방법으로 선거를 이길 수 없다고 치면 이렇게 비정상적인 방법도 시도하지 않을까? 하고 의심하고 지켜봐야 되는 거 아니에요. 차단하고 막고.
◉박선원 : 그렇죠. 중앙선거관리위원회하고 국가정보원장 또는 국가정보 윤오중 3차장, 과학차장은 밝혀야 됩니다. 걱정하지 마시라든지 문제가 있다든지.
▶김어준 : 이거는 이것대로 그러면,
◉박선원 : 그렇죠. 이거 밝혀야죠.
▶김어준 : 이거는 이것대로 또 좀 더 의원님하고 얘기 나눠봐야 되겠어요.
◉박선원 : 네. 95% 안전성이 확보됐다고 그러는데 그러면 5%는 안 차 있다는 이야기 아니에요.
▶김어준 : 이건 나머지 20일 동안 의원님하고 계속 얘기해야 될 거 같습니다.
◍이지은 : 제가 한 가지만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요, 그 아까 지지 연설장, 유세장에서 누군가가 막 소리를 지른다고 하셨잖아요. 이제 그럴 때 조심하셔야 하는 게 침착하게 대응을 하셔야 된다. 왜냐하면 조용한 곳에서 저격총으로 정밀 타격을 할 수도 있지만 또 한 가지고 성동격서라고 해서 보통 이쪽에서 시끄럽게 하면 사람들이 이쪽으로 시선이 쏠린 틈을 타서 저쪽에서 공격을 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만약에 이쪽에서 누군가가 소리를 지를 때 침착하게 대응을 하셔라, 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김어준 : 자, 이게 마지막 시간이 아니니까요. 이거 한 10번 정도 더 해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박선원 : 초반이라 중요합니다, 지금. 우리 유세 초반이니까.
▶김어준 : 네. 이거 20일 남았는데 10번 정도 더 해야 될지도 몰라요, 진짜 우리가. 자, 대선 끝날 때까지, 사람들이 대선 끝나서 개표해서 확정될 때까지 걱정할 거 같아요.
◉박선원 : 그렇습니다. 지금 그래야 될 상황입니다.
▶김어준 : 자, 오늘 여기까지 첫 시간으로 삼겠습니다. 안녕히 가십시오.
▷박선원, 류삼영, 이지은 :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