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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원대 사기 혐의 퀸비코인… 건진법사, 김건희 자금 세탁용이었나? -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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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5. 26. 14:00
출처 : https://tinyurl.com/3pvw5xxa (인터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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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억 원대 사기 혐의 퀸비코인… 건진법사, 김건희 자금 세탁용이었나?
▷홍사훈 / 기자 · 홍사훈쇼 진행자 ▷주진우 / 기자 · 주기자라이브 진행자 ▷노영희 / 변호사 ▷신용한 / 민주당 총괄선대본부 전략자문단 부단장 · 공익제보자 2호
2025/05/26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2공장]
1:03:39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퍼니포. 퍼니포. 홍사훈, 주진우, 신용한, 노영희. 안녕하십니까.
▷주진우 : 안녕하십니까.
▷신용한, 노영희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아니, 홍사훈 기자는 이렇게 싱글벙글하시고 기분이 좋아요?
◉홍사훈 : (웃음)
▷주진우 : 가족회의를 열심히 하셨더라고.
▶김어준 : 가족회의?
▷주진우 : 네.
◉홍사훈 : 아, 다름이 아니고 제 일가친척 중에서도 밖에서 잠깐 얘기했는데, 일가친척 중에도 태극기들이 몇 명 있어요. 그 친구들은 나 보면 막 아, 형님 정신 좀 차려. 오빠 정신 왜 그래 그러는데. (웃음)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이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이준석을 다 찍겠다는 거야, 얘네들은.
▶김어준 : 아, 그 사람들은.
◉홍사훈 : 그래서 단일화 안 했으면 좋겠다. 그 얘기 좀 그만 좀 해라.
▶김어준 : 아, 오히려. 이준석이 내란하고 엮이는 게 싫다?
◉홍사훈 : 그렇지. 왜냐하면 만약 하면 김문수는 도저히 못 찍겠다는 거야. 자기가 암만 태극기라 하더라고. 물론 본인이 태극기라고 하지는 않는데 그 이유는, 가장 큰 이유는 김문수를 찍으면 윤석열, 김건희가 방에 안 들어갈 거 같다는 거야. 돌아올 거 같다는 거야. 그래서 절대 못 찍겠대. 그래서 내가 말했어요.
▶김어준 : 보수 지지자인데, 전통적인. 그런데 도저히 윤석열을 되살리는 길은 못 하겠다.
◉홍사훈 : 그게 지금 다 그쪽들의 생각이에요, 사실. 일반적인 보편적인.
▷주진우 : 태극기 핵심에서도 윤석열을 살려두는 거는 김건희가 살아나는 것이다. 그래서 그거는 막아야 된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김어준 : 그게 전광훈 쪽이에요?
▷주진우 : 전광훈 쪽에서도 그런 카톡을 보내더라고요.
▶김어준 : 아, 윤석열하고, 윤석열은 끝났다?
▷주진우 : 윤석열 끝났는데 윤석열을 살리는 거는 김건희를 살리는 것이다. 이런 카톡이 그 태극기 핵심에서도 돌아다녀요.
▶김어준 : 그래서 이준석 표가 지금 최근에 큰 폭은 아니에요. 소폭. 여론조사꽃에서는 한 1~2% 정도 움직였던데 그런 분들이 옮겨가는 거구나.
◉홍사훈 : 그래서 내가 그 일가친척들한테 아니, 이준석 빠지면 투표하지 마. 그랬더니 안 할 생각이라는 거야, 자기네들도.
▶김어준 : (웃음)
▣노영희 : 저희 집에 이제 젊은 애들이 있는데.
▶김어준 : 젊은 애들.
▣노영희 : 그 친구들이 자기 친구들하고 얘기를 해보면 3번이면 4번을 찍겠다는 거예요.
▶김어준 : 3번?
▣노영희 : 3번이, 3번 아니면 4번.
◉홍사훈 : 3번은 없지. 4번 하고 5번.
▣노영희 : 4번이면 뭐 이준석. 하여튼 4번 아니면 이준석을 찍는다는 거예요.
▶김어준 : 4번이 이준석이야.
▣노영희 : 아니, 그러니까. (웃음)
▷주진우 : 이준석, 권영국.
◉홍사훈 : 다 알아듣잖아, 우리 그 정도 말하면.
▣노영희 : 중요한 건, 중요한 건 권영국을 찍겠다는 사람들이 많다는 거예요.
▶김어준 : 아, 오히려?
▣노영희 : 네. 그러니까 중간에 3번이 있거나 말거나 거기가 뻥 뚫렸거나 말거나 3번 찍겠다는 애들도 원래 있었고. 그러지 말고 그냥 우리는 이재명도 싫고 김문수도 싫으니 그냥 이준석을 찍거나 아니면 권영국을 찍겠다. 그래서 차라리 잘했다. 니네가 2번만 안 찍으면 되는 거 아니니? 내가 그랬더니 자기 친구들 중에 아버지, 어머니가 2찍인 애들이 많이 있는데 그 친구들은 이준석. 그다음에 아버지, 어머니가 1찍인 애들이 있어요. 그 1찍인 애들은 권영국 이렇게 지금 나뉘었다는 거예요.
▶김어준 : 그러니까 이재명은 못 찍겠다.
▣노영희 : 그러니까 젊은 애들은.
▶김어준 : 자기들 커뮤니티에서 이재명을 악마화 해왔으니까.
▣노영희 : 네. 이재명 얘기는 안 나오고 그냥 싫다고 그러는 애들이 좀 있는데 그래서 그러면 니네가 2번을 찍겠다는 거냐 그랬더니 아니, 싫대. 그것도 싫대. 그러면서 차라리 권영국을 찍겠다 그래서 그래, 둘이 나눠라. 그렇게 그냥 이렇게 얘기를 해줬죠.
▶김어준 : 분열 정책?
▣노영희 : (웃음)
▶김어준 : 부모 세대 분열 정책.
▣노영희 : 부모 세대 분열 정책.
◉홍사훈 : 밖에서 잠깐 아까 주진우하고도 잠깐 얘기를 했는데 그 지금 이상하게 하여튼 TV토론부터 시작해서 자꾸 이준석이 원하는 판으로 지금 막 가잖아요.
▶김어준 : 이준석이 자꾸 노출되죠.
◉홍사훈 : 욕먹긴 하지만,
▣노영희 : 이 얘기도 자꾸 하면 안 돼. 이 얘기도 자꾸 하면 안 돼.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욕을 마지막으로 하려고. 뭐 단일화, 단일화하든 말든 그거 뭐 자꾸 신경을 써.
▷주진우 : 군소 후보를 왜 얘기해야 돼.
▣노영희 : 그래. 정말.
◉홍사훈 : 1번과 2번이 중점이니 이 두 사람에 대해서 우리가 집중적으로 얘기하는 게 낫지.
▶김어준 : 2번이 워낙 힘이 없어서 그런 것도 있긴 있어요.
▷주진우 : 얼마나 감사해.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자꾸 그렇다고 해서 왜 자꾸 4번을 갖다가 노출시켜서. 그건 걔가 원하는 판인데.
▣노영희 : 번호까지 알려주지 마.
▶김어준 : 그러니까 보수 매체의 전략이죠. 계속 이준석을 띄워가지고.
◉홍사훈 : 3번이라고 할까?
▣노영희 : 그러니까 아까 3번.
▶김어준 : 파이를 키운 다음에 잡아먹으려고 하는 거죠, 지금.
▣노영희 : 그렇지. 그렇지.
▶김어준 : 네. 그런 전략인데 그렇게 잡아먹히나 지금? 단일화 어떻게 판이 돌아가요?
◍신용한 : 뭐 별로 그렇게 실용성 있게 가는 것 같지는 않은데 제가 주말에 이제 2박 3일 동안 계속 현장 지원 유세를 하면서 보면 확실히 국힘은 전열을 재정비해서 조금 더 열심히 해보자, 분위기는 있지만 현장에서는 그렇게 되는 것 같지는 않고요, 현재 보면. 이준석은 확실히 그 명태균과의 그 코치 이런 것들에 충실한 것 같고.
▶김어준 : 명태균하고 통화를 한다는 거 아니에요, 지금? 명태균 씨,
◍신용한 : 본인이 아니라고 해도 뭐 아닌 게 아닌 거죠.
▣노영희 : 아니에요. 그 통화가 나왔잖아요.
◍신용한 : 나왔잖아요, 실제로.
▣노영희 : 아예 자기를 단일화해달라고 그러라고.
◍신용한 : 네. 그렇다고 보면 명태균 씨는 아마 홍준표 씨하고도 통화를 하고 있을 가능성이 있겠죠.
▶김어준 : 홍준표 시장은 이준석한테 투표하는 것이 미래, 사표가 아니라 미래에 대한 투자다. 그러니까 단일화하지 말거나 단일화하더라도 이준석으로 해라.
◍신용한 : 네네.
▶김어준 : 이준석으로 단일화할 가능성은 제로죠.
▣노영희 : 없죠.
◍신용한 : 그래서 뭐 천하람 등등도 이야기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볼 때 가이드라인이 결국은 10%. 여론조사가 만약에 이 깜깜이 기간에 자체적으로 계속하잖아요. 10%가 넘으면 안 할 확률이 거의 뭐 99.9고. 그게 아니라 그러면 한다는 전제로 저희는 대비하는 게 맞을 거 같아요.
▶김어준 : 근데 지금 9, 10이 왔다 갔다 해. (웃음)
▣노영희 : 아니, 그러면,
◉홍사훈 : 아, 우리 의미 없는 이준석 얘기 그만합시다.
▣노영희 : 아니, 그게 아니라 이게 전략적으로,
▶김어준 : 마무리해놔야 돼.
▣노영희 : 전략적으로 여론조사 마지막 나올 때 이 사람 게 10% 넘게 나오게 하고,
▶김어준 : 10% 나오게 하고. (웃음)
▣노영희 : 실질적으로 그 사람 자기네에 대한 꿈을 갖게 한 다음에 실제로는 5%로 나오게.
▶김어준 : 꿈을 갖게 한 다음에. (웃음) 어떻게 그게 되냐고.
▣노영희 : 나는 그게 될 거 같아. 왜냐하면 지금 나와 있는 건 다 거품이고 허풍이잖아, 사실.
▷주진우 : 결국은 이제.
▣노영희 : 실제는 5% 정도 안 나올까?
▷주진우 : 결국 투표로 가면 이준석 쪽에서는 계속해서 바른미래의 유승민이 그때 6.8% 정도 얻었습니다. 그때 문재인 후보가 42%였고요. 홍준표 24, 그리고 안철수가 21%였거든요.
▶김어준 : 그때는 표를 많이 갈라 먹었잖아.
▣노영희 : 안철수가 많이 가져갔어요.
▷주진우 : 갈라 먹었죠. 그런데 계속해서 이준석 쪽에서는 그 유승민의 길을 따라가면 안 된다. 그래서 단일화를 해야 된다. 그런 얘기가 지금 있는데.
▶김어준 : 아니, 이준석 내에서도? 팀 내에서도.
▷주진우 : 네. 그럼요. 말은 그렇게 하고 다니는,
▶김어준 : 공개적으로는 안 한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그렇게 할 수도 있겠지.
▷주진우 : 그리고 주말에 여의도에서 제가 국힘 이런 캠프들에 다 가봤어요. 이쪽 이준석 쪽에서도 가보고 그러는데 단일화하면 이긴다는 말은 하지만 사실은,
▶김어준 : 안 믿어 자기들도.
▷주진우 : 네. 대선은 관심이 전혀 없고 단일화하면 이긴다, 바람이 바뀌었다 말만 첫마디만 그렇고요. 그다음부터는 계속 이쪽에서는 홍준표 욕하고 저쪽에서는 나경원 욕하고, 한동훈 욕하고, 이준석 욕하고. 그러면서 계속해서 당권 얘기만 하고 있고 대권에는 이미 관심이 없어요. 그리고 이번에 뭐 사전투표를 어떻게 한다. 뭘 강론도 없고 공약도 없고 이 당권 얘기만 하고 있어요. 대선에 대한 생각은 이미 끝났다, 여의도에서는.
▶김어준 : 그 단일화에 대해서 너무 사실은 이제 당연히 된다는 전제로 저희는 모든 거를 준비는 해야 되는데.
▷주진우 : 준비는 해야죠.
◍신용한 : 3년 전을 보시면 그 효과가 없다, 라는 건 금방 사실은 안철수 단일화해서 이겼다 이렇게 하는데.
▶김어준 : 아, 이번에는 단일화해도 효과가 없을 정도가 아니라 저는 단일화했으면 좋겠어요.
▣노영희 : 마이너스야, 마이너스.
▶김어준 : 개인적으로는 단일화 했으면 좋겠는데. 그래서 한 번에 쭉 다 가라고.
▷주진우 : 아, 그렇죠. 한 번에 정리하게.
◍신용한 : 3년 전에도 마지막 명태균 씨가 비공표로 했던 여론조사에 보시면 윤이 49% 나와 있거든요, 대략 약.
▷주진우 : 그러고 또 여론 가면 안 되는데.
◍신용한 : 그리고, 아니, 그리고 안철수가 내부적으로 명태균 씨가 한 거에 7.4 정도 나와 있어요. 그러면 합쳤으면 훨씬 높아야 되잖아요. 근데 전혀 결과는 그렇지 않다. 그래서 꼭 단일화로 이겼다 이런 거는 분석이 맞지 않다.
▷주진우 : 지난번 대선 때는 그때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앞서고 있을 때 단일화했는데 오히려 확장효과가 없었다는 거죠.
▶김어준 : 아니, 그러니까 그때하고는 비교할 필요가 없고. 지금은 이렇게 하든 저렇게 하든 둘이 나오든 셋이 나오든 엎어치든 모으든 말든 다 이기게 돼 있어요, 이재명 후보가.
▷주진우 : 자기네들도 관심이 없다니까.
▶김어준 : 근데 이제 단일화하느냐 안 하느냐는 대선 이후의 지형에 영향을 주겠죠.
▷주진우 : 아, 그렇지. 그렇지. 들어가는 되는데.
▶김어준 : 대선 이후에 영향. 이준석 후보가 단일화를 하고 나면 사실은 나는 쓸려갈 거라고 보는데. 그래서 하지 않는 게 옳다고 보는데.
▷주진우 : 안 해도 쓸려갈,
▶김어준 : 본인들이 그렇게 강단 있는 당은 아니잖아요, 여기가. (웃음)
▷주진우 : 안 해도, 안 해도 쓸려갈 거라고 생각해요.
◍신용한 : 실제 이거 단일화 협상 첫 번째 테이블에 이제 김철근 지금 전 사무총장하고 이제 임 모, 김 모,
▶김어준 : 테이블이 돌아가긴 합니까?
◍신용한 : 테이블에 이제 만났는데 그때 이들이 사실은 김철근 사무총장이 막 엄청 화를 내고 했던 게 반협박을 했다는 거죠.
▶김어준 : 뭐라고.
◍신용한 : 그 반협박의 내용이 이제 끝나고 났을 때 과연 누굴 건드리겠냐.
▶김어준 : 아, 그 얘기?
◍신용한 : 김문수 씨는 정치적 효용감이 없으니 결국은 이준석을 건드리지 않겠냐, 라고 하니까.
▶김어준 : 이재명 정권이 탄생하면 김문수 죽이는 게 아니라 이준석을 죽일 것이다. 그 얘기 저도 들었어요.
◍신용한 : 네. 그런 식으로 이제 압박을 해 갔다. 그 임 모와 김 모는 뭐 이름 대면 다 아는 분들입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그중에 한 사람이,
◍신용한 : 윤석열 동기입니다, 한 분은.
▶김어준 : 아, 한 분. 그분은 동기고.
◍신용한 : 네. 한 분은 이제 대통령실에 있던 사람이고.
▶김어준 : 한 분은 김건희 라인이라고 했던 그 사람이죠?
◍신용한 : 맞습니다. 네네.
▶김어준 : 협박했다는 거잖아요, 지금 말한 대로. 그래서 열받았다는 거 아니에요.
◍신용한 : 네.
▶김어준 : 그랬겠지.
◍신용한 : 그거는 뭐 어디 받글이 아니라 실제 제가 언더커버로 다 확인을 했던 사항입니다.
▶김어준 : 그런 테이블이 계속 돌아가고 있는데 그래서 단일화가 될 거라고 보세요?
◍신용한 : 저는 10% 그게 가이드라인이라고 보고 마지막 27, 28에도 협상은 한다, 라고 봅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사전투표 전날까지 하겠지. 목, 금까지 한다는 얘기, 목요일까지 한다는, 아니, 수요일까지 한다 얘기네.
◍신용한 : 수요일까지.
▶김어준 : 수요일까지. 이틀밖에 안 남았네, 이제.
▷주진우 : 얼마 안 남았어요. 우리는 그냥 즐기면 돼. 어, 그래. 하든 말든.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그런데 이준석 쪽에서 계속 유승민 생각하면서 하고 싶은 의지가 있어요.
▶김어준 : 무서워서 그래요. 무서워서.
▷주진우 : 이렇게 가다가 자기가 배신자 낙인찍힌다. 계속해서 이제, 그래서 단일화를 못해서 졌다. 그러면 배신자 낙인을 계속,
▶김어준 : 근데 단일화 못해서 졌다고 생각하지는 않기 때문에 사실은.
▷주진우 : 그렇죠. 그렇죠. 이걸로 압박하고 있는 거예요, 국민의힘이.
▶김어준 : 그 케이스도 안 돼. 단일화하든 말든 이길 수 없다는 건 자기들도 알잖아, 실제로는.
▷주진우 : 실제로는 그런데 이제 단일화 얘기가 있고 또 하나의 변수가 이번 주에는 이걸 봐야 되는데 김어준 대법관설로 계속 지금 주말부터 돌리고 있는 거 아세요?
▶김어준 : 김어준 대법관설?
▷주진우 : 김어준 대법관설.
▶김어준 : 그게 뭐야?
▣노영희 : 에이, 그거 안 하기로 했잖아.
▷주진우 : 어?
▣노영희 : 안 한다 그랬잖아.
▷주진우 : 안 한다고 했는데.
▣노영희 : 비법조인을 대법관으로,
▶김어준 : 나 몰라.
▷주진우 : 몰라?
▶김어준 : 나 대법관 되는 거야? (웃음)
▷주진우 : 서초동 갔더니,
▣노영희 : 그거 난리 났는데.
▶김어준 : 나 대법관 되는 거야?
▷주진우 : 서초동에서 다 이 얘기만 하고 있어.
▶김어준 : 아, 비법관 출신으로.
▷주진우 : 네. 대법관.
▶김어준 : 대법관 할 수 있다는 얘기는 들었는데, 근데 내 이름이 왜 나왔어?
▣노영희 : 비법관. 비법관.
▷주진우 : 거기에서 김어준 대법관 시키려고 한다.
◉홍사훈 : 국민의힘에서,
▶김어준 : 국민의힘에서?
▷주진우 : 네.
◉홍사훈 : 김어준 같은 사람 그러면 대법관 시키려고 하는 거냐, 지금.
▷주진우 : 그래요. 이거 가지고,
▶김어준 : 누가 한 건데? 맨 처음에 그 얘기를?
▷주진우 : 자, 그 얘기가 돌려서 자, 오늘부터,
▣노영희 : 상대편 공격에서.
▷주진우 : 오늘 조선일보, 조선일보부터 쓰기 시작해서.
▶김어준 : 아, 우리 제작진이 지금 한동훈 SNS에서 했다는데 한동훈?
▷주진우 : 그러니까.
▣노영희 : 그러니까 상대방이 공격하는,
▶김어준 : 나 그러면 대법관 되는 거야?
▷주진우 : 아, 그렇지.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오늘 전국법관회의가 있습니다.
▶김어준 : 바보들 아니야?
▷주진우 : 전국법관회의가 있습니다. 근데 대선 며칠을 앞두고 이런 형국에 자기네들이 회의를 하는 것이 사법부를 정치 한가운데로 끌고 가는 건데, 그쪽에서는 계속 그 대법관 증원 문제, 비법조인 출신도 대법관이 될 수 있다, 이 얘기를 가지고 논란이 조금 있었어요. 그래서 김어준 대법관 시키자는 말이냐. 그게 서초동에서 저기 판사들한테서 있었는데.
▶김어준 : 아, 나 시켜달라 그래. (웃음)
▷주진우 : 지금 이게 정치권으로 넘어갔어요, 주말 사이에. 그래서 조선일보도 대대적으로 이걸 가지고,
▶김어준 : 한동훈,
▣노영희 : 아니, 그거 정리됐어. 정리됐어요, 이미.
◉홍사훈 : 더 이제 그것도 키우지 말고. 이준석 뭐 이런 거 키우지 말고.
▶김어준 : 아니, 왜 키우지 마. 나 시켜줘. (웃음)
◉홍사훈 : 안 돼 어차피. (웃음)
▣노영희 : 아니, 민주당이 원래 나 그렇게까지 한 게 아니라 어떤 몇 명의 의원들이 그냥 입법안으로 낸 거다.
◉홍사훈 : 또 용꿈 꾸지 말고 괜히.
▶김어준 : 나 대법관 시켜줘. (웃음)
▣노영희 : 아, 용꿈. 용꿈.
◉홍사훈 : 똥꿈 꾸기 시작했네. 아, 괜히 말해갖고 그러니까 그런 걸 또 왜.
▷주진우 : 이걸 끌고 나왔다고요, 이제. 이번 한 이틀 놀 거예요, 그렇죠?
▣노영희 : 아니, 이미 지났다니까. 그 이슈는 지난 금요일에 끝났어, 이미.
▶김어준 : 이야, 내가 모르는 사이에 또 지나갔네. 한동훈 라방을 안 봤더니 내가.
▷주진우 : 오늘 조선, 중앙에서,
▣노영희 : 이게 조선에서 살리려고 하는 거고. 그 이슈는 민주당은 죽은 이슈예요.
▷주진우 : 이것도 조용히 할게요, 저도. 단일화도 조용히 하고 이것도 조용히 해야지.
▶김어준 : 아니, 계속해야죠.
◉홍사훈 : 한동훈하고 싸우다가 뭐 정들었나 봐. 한동훈이면 봐주는 거 같아.
▣노영희 : 아니, 일단 한동훈 좀 키워줘야 된다고 봐. 지금 왜냐하면 한동훈이가 국민의힘 유세 나온다고 하면서 김문수 유세를 하는 게 아니라 자기 유세를 하고 다녀요.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그리고 윤석열을 죽이는 유세를 하고 다녀요.
▷주진우 : 나경원 욕하고.
▣노영희 : 어. 나경원 욕하고 윤건희 욕하고 홍준표 욕하고. 잘하고 있어요, 지금.
▷주진우 : 다 잘해, 지금.
▣노영희 : 어. 나 너무 잘한다고 생각해.
▶김어준 : 각자 너무 잘하는데 한동훈이 제일 잘해요.
▷주진우 : 그렇죠. 그렇죠.
▣노영희 : 네. 맞아요. 그래서 한동훈을 키워줘야 돼.
▶김어준 : 한동훈 유세 못 봤어요?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그게 끝에 이름 끝에 훈 자 들어가는 사람들의 공통점이야.
▣노영희 : 또 시작이야. (웃음)
▷주진우 : 아, 이게 무슨 말이에요.
◉홍사훈 : 자기밖에 몰라.
▣노영희 : 아, 왜 이래. 정신 좀 차려. (웃음)
▷주진우 : 아, 자기밖에 몰라.
▶김어준 : (웃음) 홍사훈.
▣노영희 : 아니, 또 인정하네.
▶김어준 : 한동훈,
◉홍사훈 : 우리 훈이들의 특징이야, 그게.
▶김어준 : 우리 훈이들의 특징이야. (웃음)
▷주진우 : 오세훈, 한동훈.
▶김어준 : 이거 한번 봐 봐요, 이거. 봐봐.
<영상 재생> 지난 5월 22일, 청주 육거리시장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
한동훈 : 윤석열 전 대통령 부부는 발목 잡지 말고 민주당으로 가십시오. 탈당이 아닐 민주당으로 가라고요.
▶김어준 : 그래.
▣노영희 : 김문수 얘기는 하나도 없어.
▶김어준 : 저게 어떻게 김문수, 김문수 지지 유세야. (웃음)
▣노영희 : 김문수는 절대 안 해. 김문수 이름도 언급하지 않아요, 저 사람은.
▷주진우 : 아, 말은 바로했네, 한동훈이.
▣노영희 : 오로지 윤석열만 잡아, 지금.
▶김어준 : 한동훈이 내 대법관을 원하는구나. 김어준 대법관을.
▷주진우 : 아, 그러니까요.
▶김어준 : 좋은 사람인데?
▷주진우 : 밀고 있어요, 지금.
▶김어준 : 좋은 사람이야. (웃음)
▣노영희 : 아니야, 그게 아니라 한동훈은 김어준 대법관설을 유포하더니 니가 내 말 듣고 정신 차렸구나, 이거예요. 이재명 후보가 아니, 내가 말한 게 아니고 이건 그냥 안으로 몇몇 의원이 내놓은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라고 했더니.
▶김어준 : 비법관이 대법관이 될 수 있다는 안을 몇몇이 냈는데 한동훈이 김어준 대법관 시키려고 하냐 비판을 하자.
▣노영희 : 처음에 이제 하니까.
▶김어준 : 그걸 알아듣고 이재명이 그래, 그럼 그거 철회할게, 라고 했다고 다시 혼자 글을 쓰고 있어요?
▣노영희 : 네. 그렇게 글을 썼어요.
◉홍사훈 : 아니, 그 글까지는 쓰지는 않았고.
▣노영희 : 페이스북에 그렇게 올렸어요.
▶김어준 : 페이스북에?
▣노영희 : 근데 중요한 건 그게 아니라 어차피 우리는 다 당신 시킬 생각이 없어요.
▶김어준 : 왜.
▣노영희 : (웃음)
▶김어준 : (웃음) 나도 며칠만 시켜줘. 며칠만.
▣노영희 : 진짜.
◉홍사훈 : 아, 지금 노영희 이름이 안 나와서 지금 긁혔어. (웃음)
▷주진우 : 선배, 선배 이름은.
▶김어준 : 자, 그다음에 지귀연 판사가 답변을 또 했대, 뭐라고?
▷주진우 : 지귀연 판사 2년 전에,
▶김어준 : 지귀연 판사가 아는 후배들.
▷주진우 : 네. 후배들 밥 사주러 갔다잖아요.
▶김어준 : 사진만 찍고 나왔다는 거 아니야. 사진만.
▷주진우 : 사진관이야?
▶김어준 : 이야, 룸살롱에 가서 사진만 찍고 나왔다는 얘기 내가 처음 듣는데.
◍신용한 : 근데 그때는 샤르망이 아니라 저 지금 지귀연 부장의 주장대로라면 2023년 여름이잖아요. 2023년 그 시점에는 간판이 그레이스입니다.
▣노영희 : 그레이스.
◉홍사훈 : 그렇지. 작년 10월에 이름을 바꿨으니까 샤르망으로.
◍신용한 : 제가 사진, 요즘은 이제 네이버나 뭐 카카오맵을 보면 시점이 다 있잖아요. 찍힌 시점을 보면. 그 간판을 그대로 제가 사진 다운 받아 드렸는데요. 그러면 이제 이게 지금은 샤르망 저거는 엊그제 버전입니다. 지금 나와 있는 네이버 지도를 캡처한 거고요.
▶김어준 : 다른 상황이네.
◍신용한 : 그 시점. 지금 지귀연 부장이 주장하는 시점을 보시면 똑같은 저 대문에 그레이스라고 간판이 이제 있습니다.
◉홍사훈 : 그러니까 그건,
▣노영희 : 근데 저게 저거 되게 중요한 부분이 하나 있어요. 뭐냐 하면 이 얘기가 처음에 나왔을 때 그 업주라는 사람이 나와서 처음에 변명한 게 있어요. 저게 2024년도 8월의 사진이라고 말을 하니까 그 업주는 나와서 뭐라고 했냐. 나는 2024년 8월에는 이 장소에서 이 영업을 하지 않았다. 나는 그 이후에 했고 그전에 했다. 그러니까 중간에 1년 정도는 자기는 안 했고 그때 누가 했는지는 모른다. 이렇게 말을 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 지귀연 부장의 해명에 의하면 그 2023년도에 자기가 갔었다는 거잖아요. 그러면 바로 이 업주가 말한 그 시점에 영업하는 그 시점에 왔었다는 얘기거든요. 그러면 이 업주는 사실은 이 지귀연 부장이 와서 그날 이 사람들하고 같이 사진만 찍고 갔는지도 알 수 있는 상황이에요, 사실은 말하자면. 무슨 말인지 알아들어요, 내 말?
▶김어준 : 만약 지귀연 판사의 존재를 안다면?
▣노영희 : 그렇죠. 왜냐하면 처음에 민주당에서 저 얘기가 나왔을 때 그 업주가 나와서 나는 작년에는 영업을 하지 않았어요. 그래서 나는 몰라요. 저 사람들이 맞는지.
▶김어준 : 2024년이라는 말이 나오니까 나하고는 무관해요, 라고 했는데.
▣노영희 : 네. 이랬는데 갑자기 지귀연 부장이 나 저거 2023년도에 갔어 이랬단 말이야. 그러니까 그 업주 주인은 나는 2023년도에 영업했고 중간에 난 빌려줬다가 올해,
▶김어준 : 그러면 그 업주가 다시 관련이 있는 사람이 된 거네?
▣노영희 : 이제 관련이 있는 사람이 되는 거야. 그래서 확인이 봤더니 추미애 의원 말에 의하면 저 사람이 라임 검사 대접했던 그 99만 원 세트 대접했던 그 사람이었다.
◍신용한 : 그때 그 술집 이름이 그레이스였거든요.
▣노영희 : 그 얘기를 한 거야, 지금.
▶김어준 : 아, 그 장소가 그 장, 같은 장소네?
◉홍사훈 : 아니, 아니야. 그건,
▣노영희 : 장소는 다르고.
◍신용한 : 장소는 다르지만 이름이.
▣노영희 : 사람이.
▶김어준 : 이름만 같다?
◉홍사훈 : 아니, 그거 정확히 해야 되는데 추미애 의원이 그 얘기를 했거든요. 그레이스 그 사장이 그 라임 접대도 똑같은 그 사람이다, 그 장소다 했는데 그때는 라임 그 접대 검사는 이름이 그레이스가 아니에요. 포에버라는 술집이야. 그리고 추미애 의원, 그래서 제가 그건 김봉현 쪽에 확인을 해봤거든요. 그랬더니 그레이스, 포에버라는 술집이라는 거야. 그리고,
▶김어준 : 다른 술집이에요?
▣노영희 : 아니, 술집은 달라.
◉홍사훈 : 그리고 추미애 의원한테도 제가 그래서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좀 선 그으면서 그냥 유튜브에 나오는 거 보고 그냥 그랬다는 거야.
▶김어준 : 아, 기억에 약간 혼동이 생겼구나.
◉홍사훈 : 물론 그 술집 사장이 그레이스 사장이 포에버라는 술집을 같이 운영했을 수도 있어요. 그거까지는 제가 확인을 못했어요.
▶김어준 : 아, 그랬을 수는 있지만.
◉홍사훈 : 그랬지만.
▶김어준 : 동일 업소는 아니다.
◉홍사훈 : 거기는 아니다.
▣노영희 : 근데 어쨌든 중요한 건 여기서 포인트는 하나예요. 그 처음에 문제가 터졌을 때 현 주인이고 그 문 닫았다는 그 주인이 나 작년 2024년 8월에는 영업 안 했어요. 내가 안 했어요. 이러면서 빠져나갔단 말이야. 자기는 모른다고 그러고. 근데 지금 지귀연 부장은 나 2023년도 8월에 여름에 갔어요, 라고 하니까 그때는 자기가 영업을 했다는 얘기를 했거든요.
▶김어준 : 2023년은 맞고 지금?
▣노영희 : 아니, 몰라요. 그거는 모르고.
▶김어준 : 그것도 몰라요?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그레이스라는 이름으로 처음에 이게 그 강남구청 그 접객업소 등록 현황에 보면 다 나오거든요, 그 홈페이지에. 거기 보면 2016년부터 2017년까지는 샤르망이라는 이름으로 여기가 영업을 해요.
▶김어준 : 네.
◉홍사훈 : 2017년 11월에 그레이스라는 이름으로 바꿔. 그리고 계속 그거로 하다가 작년 10월에 다시 샤르망으로 변경을 하거든요.
▶김어준 : 아, 다시 샤르망으로.
◉홍사훈 : 똑같이. 그러니까 주인이 같은지 아닌지는 모르겠어요.
▶김어준 : 샤르망, 그레이스, 샤르망. 이렇게 된 거네?
◉홍사훈 : 그렇지. 근데 거기 2016년하고 2017년에는 이 강남구청 그 접객업소 홈페이지 등록 업체 현황에 주인 이름은 안 나오는데 그때는 주인 대표 전화번호가 나와요.
▶김어준 : 독특하다.
◉홍사훈 : 그때는. 그 핸드폰 번호가 나와. 그래서 제가 전화를 해봤거든요.
▶김어준 : (웃음) 해봤더니.
◉홍사훈 : 해봤더니 고등학생이 받더라고.
▶김어준 : 아, 전화번호 바뀌었어.
◉홍사훈 : 근데 4년 전에 전화번호를 이거 개통을 했다는 거야. 그래서 그 주인이 같은 사람인지 아닌지까지는 확인을 못했어. 그런데 그 고등학생이 저를 알더라고요.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이게 중요한 거지.
▷주진우 : 아, 왜 고등학생이.
▶김어준 : 이야기의 결론이야? (웃음)
◉홍사훈 : 그래서 내가 KBS에 있을 때 알았던 거야? 그랬더니 KBS에 계셨었어요? 그러는 거야.
▶김어준 : (웃음)
▣노영희 : 그러면 어떻게 알았다는 거예요?
◉홍사훈 : 여기 나오는 걸 알았나 보지. (웃음)
▶김어준 : 부모님이 봤겠지, 부모님이.
◉홍사훈 : 하여튼 그래서 그,
▶김어준 : 결론이. (웃음)
◉홍사훈 : 그 샤르망, 그레이스, 샤르망으로 이렇게 다시 바뀌었는데 주인이 같은지 아닌지. 저는 이름이 같은 거 보니, 그 옛날 샤르망을 다시 이어받은 거 보니까,
▶김어준 : 같을 수도 있겠네요.
◉홍사훈 : 계속 같은 사람이었지 않을까, 라고.
◍신용한 : 남매가 이제 하는 거다 보니까 이제 뭐,
▶김어준 : 아, 남매가 하는 거예요?
◍신용한 : 네. 남매가 이제 오너다 보니까 뭐 누나, 동생 이런 식으로 이제 막 바꿔가면서.
▶김어준 : 근데 다시 돌아와서. 돌아와서. 지귀연 판사의 해명 있잖아요. 나는 거기 사진만 찍고 나왔다.
▷주진우 : 2년 전에 후배 밥 사주고 술집에 가서는 사진만 찍고 먼저 떠났다.
▶김어준 : 사진만 찍고 나왔다. 그러니까 본인이 그 전에 했던 답변을 이어가는 거 아니에요. 나는 접대 받은 적도 없고 그런 데 간 적도 없는데. 그런 데 간 적도 없는데 여기 있잖아. 그랬더니 아니, 나는 사진만 찍고 나왔어. 그런 데 안 가는 사람이야. 그런 데 접대 안 받아. 일관된 답변이거든요. 그 연장선상에서 이 답변을 한 거야.
◉홍사훈 : 자, 생각을 해보세요.
▶김어준 : 근데 이게 통하는, 지금 통하고 있어요?
◉홍사훈 : 아니, 그게 우리가 상식적으로 한번 생각을 해보자고. 만약 그 답변이 맨 처음 그러니까 빈 룸살롱 사진, 그냥 좌석만 있는. 그때 그 지귀연 판사가 바로 그 해명을 내놨으면 그나마 난 믿어줄 수 있을 거 같아요. 근데 그 이후에 그때 나온 답변은 처음에 빈 좌석만 나왔을 때는 소맥만 먹는 사람이다.
▶김어준 : 그렇죠.
◉홍사훈 : 삼겹살도 누가 대접을 안 해준다. 그런 데 가던 시절은 그런 시절이 아니다. 평생 처음 간 건 아니겠지만, 한 번도 안 간 건 아니겠지만 최근 몇 년간 안 가봤다는 거 아니야.
▶김어준 : 한 번도 안 가봤다는 식으로 답한 거지.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그 장소가 나왔으면 자기가 거기에서 사진을 찍은 건 증명사진 찍듯이 다 찍었잖아요.
▶김어준 : 한 번 갔으면 기억했어야지.
◉홍사훈 : 당연히 하지. 룸살롱을 평생 처음 가봤는데, 자기는 몇 년 동안, 한 번도 몇 년 동안 못 가봤는데 거기에서 누가 후배가 불러 갖고서는 그 룸살롱에서 잠깐 뭐 술은 안 먹었, 그런 말은 믿는다 치더라도.
▶김어준 : 사진 찍으러 갔더니 여성 접대원들이 막 있고 와, 이거 뭐야.
◉홍사훈 : 그걸 기억을 못한다는 건 말이 안 되지.
▶김어준 : 저도 그건 말이 안 된다고 봐요.
◉홍사훈 : 정말 그건 빠가가 아니면 말이 안 되는 거야.
▶김어준 : 빠가가 아니면. (웃음)
▣노영희 : 아, 그런 건 다 기억이 나요, 남자들은?
▶김어준 : 너무 과격한 표현 아니에요, 빠가?
▣노영희 : 남자들은 다 나요, 기억이? (웃음)
▶김어준 : 이야, 오랜만에 듣는다. 빠가.
◉홍사훈 : 내가 빠가라고 그랬나?
▶김어준 : 빠가. (웃음)
◍신용한 : 더더군다나 오랜만에 만나는 지방에서 올라온 후배라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서울 사람이 저 장소를 정해요, 지방 사람이 정해요? 이게 지방에서 오랜만에 오는 사람이 저 집을 어떻게 알고 저기를 끌고 가요?
▶김어준 : 유명했나 보죠. 이야, 빠가 진짜 오랜만에 듣는다.
▷주진우 : 74년생입니다, 판사님이.
◉홍사훈 : 아니, 이건 속기록에서 삭제.
▶김어준 : 빠가. (웃음)
▷주진우 : 74년생입니다. 저 사실,
▶김어준 : 이건 이제 80년대, 90년대에 많이 썼던 속어거든요, 빠가.
▣노영희 : 빠가가 무슨 뜻이에요? 나는 처음 들어봐요.
▶김어준 : 그게 일본에서 나온 말일 거야, 아마. 빠가야로 여기에서. 바보.
▷주진우 : 네. 빠가야로.
▣노영희 : 아, 바보라고?
◍신용한 : 한 가지 여기에서 꼭 짚어야 될 게,
◉홍사훈 : 아, 속기록에서 좀 삭제해주면 안 돼?
▶김어준 : (웃음) 빠가사리라고 하기로 했지. 빠가사리.
▣노영희 : 빠가사리는 생선 이름인데.
▶김어준 : (웃음)
◍신용한 : 우리가 그 지귀연 판사 가지고 이제 많이 하다 보니까 한 가지 꼭 짚어야 될 게 생겼습니다. 어제 이제 당에는 전달은 드렸는데 법원의 환경직, 그 환경공무직에 계신 이제 비정규직분께서 장문의 글을 주셨는데 대체로 법원, 그 판사들보다 공무원이 훨씬 많은 거잖아요. 근데 공무원들은 사무국장 이런 투표하고 할 때 굉장히 민주당의 우호적, 그러니까 진보적인 우호적이었다, 라고 해요. 그런데 최근에 이게 이상하게 돌아가면서 법원 전체를 매도하는 거 아니냐, 라고 해서 이 법원 내에서도 판사들과 이 직원들 간에는 대부분 약간 분리적 개념이 있었다는 거예요. 이들은 자기들만의 나름 고고한 뭐 이런 느낌으로 있고, 이들은 진보적인 게 훨씬 강했는데 이번에 마치 자기들 집단이 다 매도되는 것처럼 해서 일반 직원들이 좀 반발이 있으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 이렇게 분리해서 얘기를 해주면 좋겠다, 라고 아주 장문의 글을 써왔어요.
▶김어준 : 사법부와 법원을, 그러니까 판사와 법원 전체를 구분해 달라.
◍신용한 : 그렇죠.
▣노영희 : 근데 그거는 아닌 거 같은데. 내가 들어봤을 때는 그 직원, 원래 공무원 조직이 그 시험 봐가지고 이제 어느 직급부터 어디까지 올라가는 그런 판검사들의 직급이 있고, 그 밑에 이제 다른 고시로 해가지고 뭐 입법고시든 무슨 고시든 해가지고 이제 들어가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그래서 이제,
◉홍사훈 : 공무원 시험도 있고.
▣노영희 : 공무원 시험. 그래서 사실은 이 분리가 돼요. 딱 정확하게.
▶김어준 : 판사와 그 외.
▣노영희 : 네. 그래서 이 여기 이 국장까지 하시고 나면 이제 끝이고 더 뭐 위로 못 올라가고 이제 이런 게 있는데, 그래서 그동안에 이 밑에 말씀하시는 그 국장급 일반 공무원들 말씀하시는 거잖아요.
◍신용한 : 네네. 일반 공무원하고 이제 비정규직분들.
▣노영희 : 네네. 그분들 입장에서는 지금 이번 논란에서는 본인들에 대한 비난이나 이런 게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원래 그분들에 대해서도 전혀 지금 얘기 나온 건 없어요. 그래서 그분들이,
◍신용한 : 없는데 전체 이제 법원 직원 전체가 매도되는 거 같아서.
▣노영희 : 아니, 그러니까 그렇게는 아니라는 거예요.
◍신용한 : 분리를 좀 해 달라.
▣노영희 : 그러니까 분리해 주는 건 맞는데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 중요한 거는 판사들이 지금 기분 나빠하고 판사들의 분위기는 완전히 바뀌고 있다. 이거는 이제 맞고.
▶김어준 : 판사.
▣노영희 : 다른 직원들은 아니고.
◍신용한 : 아니, 이거는 뭐 제 생각이 아니라 현장에서 절절하게 써서 온 내용이니까 참고를 해야죠.
▷주진우 : 오늘 전국법관회의가 있을 텐데 계속해서 이 대법관이나 뭐 사법부에 대한 공격 얘기가 나오는데 이 사건의 본질이 지금 대선 한가운데 뛰어든 판사들의 선거 개입 얘기이기 때문에,
▶김어준 : 그건 나오고 얘기하자고. 나오고 나서. 내일 얘기하기로 하고.
▷주진우 : 내일.
▶김어준 : 지귀연 판사는 어떻게 돼요, 지귀연 판사.
▷주진우 : 지귀연 판사는,
▣노영희 : 나 어제 꿈꿨어요. 지귀연 판사 꿈을 꿨어요. 자기가 그 직무에서 나오겠다고. (웃음)
▷주진우 : 우리 그런 꿈 얘기까지는.
▶김어준 : 뭐 들은 이야기 있는 거 아니야?
▣노영희 : 아니, 그래서 내가 진짜 무슨 계시를 받은 거 같은 느낌이에요. (웃음) 이제 조금 있으면 나올 거 같아요.
▷주진우 : 74년생입니다. 74년생이면 2000년대 초중반, 그리고 2010년대 그때만 해도 판사들의 회식이, 판검사들의 회식이 룸살롱에서 많이 있었던 거고요. 이걸 일반화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런데 지귀연 판사가 처음에 이 문제가 터졌을 때 언제 어떤 자리였다는 걸 특정하지 못했어요. 설명하지 못했다는,
▶김어준 : 이번에 특정한 거 아니야.
▷주진우 : 이번에 특정했잖아요.
▶김어준 : 어떻게 특정했지.
▷주진우 : 이번에 특정했는데 지금 시차가 1년 나지 않습니까. 근데 자기는 계속해서 2년 전에 후배들하고 술 먹고, 아니면 후배들하고 밥 먹고 간 자리라고 계속 얘기하고 있는데 근데 여기에 대해서 다른 얘기가 지금 나오고 있는데,
▶김어준 : 다른 얘기가 뭐야.
▷주진우 : 다른 얘기, 이제 이게 맞냐. 이게 진실공방으로 갔지 않습니까? 진실공방으로 갔는데 지귀연은 자기 말이 맞다고 얘기를 했고 대법원이나 그 법원행정처나 위에서도 지귀연 말을 믿어보자. 이렇게까지 지금 그런 상황이에요.
▶김어준 : 그러면 지귀연 판사를 그냥 간다.
▷주진우 : 네. 아직은 그렇게 갑니다.
▶김어준 : 바꾸지 않는다.
▷주진우 : 지금은 그렇습니다, 지금은.
◉홍사훈 : 저기에 동석한 사람 둘이 있잖아요. 그중에 한 명이나 아니면 둘 다 변호사,
▣노영희 : 변호사.
◉홍사훈 : 변호사일 가능성이 크잖아요. 민주당에서 저 변호사가 지귀연 판사하고 밀접한 직무 연관자라고 했는데 지귀연 판사가 직접 재판을 했던 그 피고인의 변호사인지 아닌지는 정확히 말을 안 하더라고요. 모르는 것 같아, 아직 제가 듣기에는. 그래서,
▶김어준 : 누군지만 알면 금방 나올 텐데, 그거는.
▷주진우 : 그러니까요.
▣노영희 : 누군지 알아요, 지금.
◉홍사훈 : 아니, 금방 나오지 않습니다. 변호인 이름을 알아. 변호인 이름을 아는데 그 변호인 이름이 변호인이 지귀연 판사가 담당했던 재판의 변호인이었는지는 그거는 알기가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판결문 인터넷 서비스 쳐보면 거기 지귀연 판사가 형사 25부에 중앙지법으로 왔을 때 판결한 사건이 한 166건이 돼요. 그런데 그중에 거기에는 변호인 이름이 안 나와.
▶김어준 : 그런데 알려면 금방 알 수 있을 텐데.
◉홍사훈 : 그거 알 수 있는 방법은 제가 그래서 어제 민주당에 좀 알려줬어요. 이거 이렇게 해서 알아 봐라. 법원 도서관에 가면 거기는 가면 검색을 할 수 있거든 거기 실명으로 다 나와. 변호사도 나오고 법무사무소까지 나와.
▶김어준 : 그거 알 텐데 아마.
▣노영희 : 미치겠다. 아니, 그렇게 알아내는 게 아니에요. 우리가 그렇게,
▶김어준 : 법무법인 몇 군데 전화하면 금방 알 것 같은데.
▣노영희 : 그렇게 하지 않아. 일은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아니야.
◉홍사훈 : 어떻게 해. 그러면 알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어?
▶김어준 : 일은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아니야. 기자는 이런 식으로 해야지, 기자는.
▣노영희 : 아유.
◉홍사훈 : 우리는 그런 식으로 했었어, 여태까지.
▣노영희 : 기자는 그렇게 하고 변호사들은 그렇게 일을 하지 않아요.
▶김어준 : 변호사는 어떻게 해요?
◉홍사훈 : 어떻게 해? 어떻게 알아내?
▣노영희 : 변호사들은, 아니, 변호사도 마찬가지예요. 변호사들이 사건에 이름을 넣는 변호사가 따로 있고 안 넣는 변호사가 따로 있어요.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그리고 친구들 변호사가 있고 변호사 아닌 판검사들도 거기 연결돼 있을 수 있어요.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변호사 이름이 예를 들어서 홍사훈이야. 그러면 이거를 갖다가 어떻게 지귀연 판사가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아냐고.
▣노영희 : 아유, 그러니까 판결문에 나와 있는 그거 가지고 알아내는 게 아니라고. 판결문 내에 나와 있는 홍사훈 변호사 어쩌고저쩌고 써있잖아요.
◉홍사훈 : 그렇지. 판사 지귀연 변호인 홍사훈.
▣노영희 : 그러면 홍사훈 변호사하고 지귀연하고 간에 연결관계를 그 판결문 갖고 찾을 수가 없어요. 그렇게 찾는 게 아니에요.
◉홍사훈 : 아니,
▷주진우 : 처음에 변호를 했다가 빠질 수도 있고요. 그리고 선임하지 않을 수도 있어요.
▣노영희 : 거기 안 나와요.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어쨌든 그 지귀연 판사가 담당한 재판에 변호인이었으면 굉장한 직무 연관자잖아요.
▣노영희 : 그러니까 그렇게 안 한다고.
▷주진우 : 지금은 지귀연이 지금 법원에서,
◉홍사훈 : 아니, 잠깐만, 잠깐만 그러면 어떻게 알고, 내가 알고 기자들이 취재하는 방법은 법원 도서관에 가서 그거 하는 거거든. 근데 거기도서관에서도,
▶김어준 : 알음알음으로 했겠지.
◉홍사훈 : 알음알음으로 하려면,
▶김어준 : 변호사들은.
◉홍사훈 : 166건인데 형사25부 때 지귀연 판사가 했던 그것도 1심에서만 확정된 판결이 2심, 3심은 확정된 판결만 판결문 인터넷 서비스 나오기 때문에 그거는 공개가 안 돼요. 그러니까 1심에서 확정된 거만 그건데 그거를 갖다가 예를 들어서 변호인 이름을 알 수도 없는데 그러니까 민주당에서 정확히 지귀연 판사가 담당한 재판의 변호인인지를 몰라, 아직.
▷주진우 : 지금 판사들이 그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지귀연이 2년 전 사건이었고 사적관계가 있는 사람이 있고 직무 관련성이 없다고 얘기를 한 상태인데 민주당에서 1년 전이었다면 그 제보자가 직무 관련성이 있었다면 그 얘기를 해야 되는데 왜 못 하고 있냐. 그렇게 얘기를,
◉홍사훈 : 확인 못 했다는 거야, 그러니까.
▶김어준 : 못 하고 있는 게 아니라 안 하고 있는 거 아니야, 아직?
◉홍사훈 : 아니, 확인 못 한 것 같아.
◍신용한 : 이렇게 이해하시는 게 맞을 겁니다. 제보자를 정확히 민주당이 알고 있고 공개하기 전에 자세하게 진술내용을 들었고 다만 이제 관계랑,
◉홍사훈 : 누구 그 변호인의 진술내용을 들었다고요?
◍신용한 : 그럼요.
▣노영희 : 제보자들한테 다 받았어요.
▷주진우 : 제보자들을,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제보자가 변호사가 아니라니까.
▣노영희 : 제보자가 여러 명이라니까요.
◍신용한 : 그러니까 이게 구조상 말씀을 못 드리는 게 이게 이제,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변호사한테 직접 얘기를 들었다는 거예요?
◍신용한 : 내일 거, 그다음에 이제 아마 새로 정부가 바뀌면 민주당도 이렇게만 있지는 않을 거예요. 아마 법원이 계속 이렇게 한다고 하면,
▣노영희 : 나올 거예요.
◍신용한 : 저분 변호사고 하여튼,
▶김어준 : 이런 거 아니에요. 민주당은 알만큼 알고 있어요.
◍신용한 : 알고 있습니다. 많이 알고 있습니다. 사전 정보도,
▶김어준 : 근데 사법부를 더 이상 자극하고 싶지 않은 거예요.
◉홍사훈 : 아니, 정확하게 좀 알고 싶어. 그 변호사한테 민주당에서 직접 확인을 했어요? 그러면?
◍신용한 : 제가 알기로는 했습니다.
◉홍사훈 : 안 했어. 그거 안 했어.
◍신용한 : 했습니다.
▷주진우 : 처음에, 제보 했을 때 했죠.
◍신용한 : 제가 듣기로는 했습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했는데 홍사훈 기자한테는 안 알려주고 있는 거야, 지금. (웃음)
◉홍사훈 : 아니, 그래서 제가 알려줬어요. 법원 도서관에 가면 변호사 이름 검색하고 지귀연 검색하면,
▶김어준 : 그러니까 홍사훈 기자는 평생,
◉홍사훈 : 재판이 있는지 없는지를 갖다가.
▶김어준 : 기자 방식으로 알아왔기 때문에.
▣노영희 : :근데 그렇게 알면 안 나와요. 그렇게는 안 나오고 우리들 일할 때,
◉홍사훈 : 그게 가장 정확한 방식이라니까. 법원 도서관에서 그렇게 하는 게,
▣노영희 : :아니, 아니라고요. 그런 방식으로 안 한다고요.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아니, 답답하네.
▶김어준 : 자, 일단 여기서 중요한 건,
◉홍사훈 : 답답해.
▶김어준 : 법원은 뭉개고 가려고 한다.
▷주진우 : 네. 일단은 그렇습니다.
▶김어준 : 이거는 뭉갤 수 있을 것 같다, 하고 뭉개고 가려고 한다. 그런데 민주당에서는 지금 선거 며칠 전인데 사법부로부터 격한 메시지가 나오지 않도록 관리 좀 하자.
▷주진우 : 더 하고. 그렇죠.
▶김어준 : 이렇게 관리하는 차원이라는 거잖아요. 그래서 대선 끝나야 이게 진짜가 나올 것이다.
▷주진우 : 네.
◍신용한 : 네.
▶김어준 : 오케이.
▣노영희 : :저도 거기에 오케이.
▶김어준 : 저도 거기에 오케이. (웃음)
▷주진우 : 맞아. 맞아.
▣노영희 : :우리가 맞아요.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그다음 마지막으로 지금 남부 지금 계속 달리고 있잖아요. 남부지검은 건진법사로 계속 달려가지고 그다음 지금 뭡니까? 가방 2개 가격도 나왔고 그다음 모델도 나왔어.
▷주진우 : 한학자 이름도 나왔습니다. 출국금지도 나오고.
▶김어준 : 그래가지고 그 가방이 얼마짜리고 그거를 유 모 씨라고 하는 김건희 수행비서가 받아가지고 가게에 가가지고 자기가 원하는 모델로 바꾸고 여기서 김건희로 간 게 아니라 이걸 다시 건진한테 줬다고 지금 말하고 있어요. 나는 이거 안 믿는데. 아니, 건진이,
▷주진우 : 건진이 핸드백 들고 다니는 사람이에요?
▶김어준 : 아니, 건진이 이름 나와버렸구나. 유경옥 씨한테 김건희의 최측근인데 저 사람한테 심부름을 시킨 다음에 그걸 자기가 도로 가져갔다는 거 아니야. 그러고 나서 잊어버렸다는 거 아니야. 저거를 어떻게 믿어.
▷주진우 : 핸드백을 건진법사가 쓰는 것도 아니고 저거는 그냥 말하다가 지금 안 맞잖아.
▶김어준 : 앞뒤가 안 맞잖아.
◉홍사훈 : 거짓말이라는 결정적인 증거가 건진이 유경옥을 통해서 핸드백을 갖다가 백갈이를 시켰다는 거 아니에요.
▶김어준 : 그렇죠.
◉홍사훈 : 둘이 그러면 전화를 했어야 될 거 아니야. 야, 내가 이거 좀 내가 갈 수는 없으니 니가 가서 해라.
▷주진우 : 전화 내역이 없어요.
◉홍사훈 : 전화통화 내역이 없다는 거야.
▶김어준 : 전화는 김건희하고 건진만 있지.
◉홍사훈 : 그러니까 김건희가 유경옥한테 시켰으니까,
▶김어준 : 그게 맞지.
◉홍사훈 : 건진하고 이게 없는 거지. 저 사람 말을 다 믿는다면 전화통화 내역이 없다면 건진, 유경옥 어쨌든 대통령 직원이니까 유경옥 집에 가서 건진이 기다리고 있다가 퇴근하는 거 딱 보고 야 이 백 좀 바꿔줘.
▶김어준 : 아니면 기도로. (웃음) 기도로 전하는 거지.
◉홍사훈 : 그러니까 그거는 거짓말이지.
▷주진우 : 텔레파시.
▣노영희 : :저는 저기서 하나 의문을 제기합니다. 저기서 지금 서로 연결된 거 1번, 2번, 3번, 4번 나오잖아요. 근데 저는 통일교 전직 고위 간부 윤 모 씨와 김건희 사이에 왜 전화 연결이 안 나오는지 모르겠어요. 저게 왜 안 나오면 안 되냐면 저렇게 다 하고 난 다음에 전직 고위 간부라는 윤 모 씨가 전성배 씨에게 전화를 해가지고 잘 받았다고 하더라.
▷주진우 : 그렇죠.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이 말을 해요.
▶김어준 : 잘 받았다고 하더라.
▣노영희 : :그러면 잘 받았다고 하는 말은,
▶김어준 : 김건희 씨로부터 나와야지.
▣노영희 : :윤 모 씨하고 김건희랑 둘이 통화를 했든지 아니면,
▷주진우 : 유경옥하고 통화해야지.
▣노영희 : :유경옥하고 윤 모 씨가 통화를 했었어야 돼요.
▷주진우 : 맞아요.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그런데 지금 저 사진에는 윤 모 씨 하고 김건희 사이에 통화도 없고,
▶김어준 : 예리했어.
▣노영희 : :유경옥하고 통화도 없는 거예요.
▷주진우 : 그런데 저 내용은,
▣노영희 : :그게 말이 안 맞죠, 그러면.
▷주진우 : 통화 내역을 가지고 얘기를 했는데 저 당시부터 지금,
▶김어준 : 동아일보의 오늘 기사의 그림입니다.
▷주진우 : 김건희, 유경옥 다 텔레그램 쓰고 텔레그램 통화를 했었어요.
▣노영희 : :그랬을 거예요.
▷주진우 : 그래서 중간중간에는 빠져있을 것 같아요.
▶김어준 : 김건희 씨가 직접 통일교 간부하고 통화했거나 적어도 유경옥 씨한테 통화했거나,
▷주진우 : 했습니다.
▣노영희 : :그렇죠. 그래야 돼요. 그게 나와야 저게 정확해져요.
▶김어준 : 건진법사가 백갈이를 하고 싶으면 자기 사람을 시키면 되는 것이지.
▷주진우 : 아니,
▶김어준 : 지금 용산에 들어가 있는 김건희의 최측근 비서한테 백갈이를 시켜서 그걸 자기가 도로 받는다고? 말이 안 되는 거예요.
◉홍사훈 : 말이 안 돼.
▣노영희 : :말이 안 되는 거죠.
▷주진우 : 우리가 보기에 샤넬백 똑같은데 건진법사가 나는 이 디자인이 좋아, 저게, 이걸 얘기하는 거 자체가 말이 안 되죠.
◍신용한 : 그 말이 맞다고 그러면 이제 우리가 통상 V0, V1이라고 그랬잖아요.
▣노영희 : :저거는 디자인이 다른 거예요. 완전하게 밑에 것은 예쁜 거예요.
▷주진우 : 그래요?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우리가 보기에는 똑같은데.
▣노영희 : :가방이 저 위에 거는 약간 아줌마 같잖아요. 밑에 거 봐봐요. 얼마나 산뜻해요.
▷주진우 : 손잡이 하나만 달린 거지 뭐.
▶김어준 : 우리는 잘 구분이 안 가는데.
▣노영희 : :가격 차이도 400만 원도 넘게 나요, 지금.
◍신용한 : 이제 건진이 V0보다 더 위에 있다는 얘기가 하나 되는 거고요.
▶김어준 : 3년 전 가격이네3
◍신용한 : 유경옥 씨가 이제 다시 그 백화점을 가서 뭐를 했냐면,
▶김어준 : 지금 밑에 거는 지금 1,600만 원이네.
▣노영희 : 그러니까 지금 훨씬 비싸다니까.
▶김어준 : 이야.
▣노영희 : 그 당시에도 400만 원 차이 났던 거예요.
◍신용한 : 유경옥 씨가 이제 웃돈을 주고 더 비싼 걸로 하나로 바꾸면서 나머지를 액세서리류 여러 개로 바꾼 거거든요.
▶김어준 : 그래요?
◍신용한 : 예. 그러니까 샤넬 꾸러미라고 통칭해서 이제 얘기를 하는데 백 하나와 나머지 액세서리류 여러 개로 바꿨다.
▶김어준 : 가방 하나를?
◉홍사훈 : 1,200만 원짜리는.
◍신용한 : 예. 그러니까 두 개가 있는데.
◉홍사훈 : 백 하나 하고 거기다가 또 다른 다른 그런 거로 바꿔서 제품으로 샀대요, 제품으로.
◍신용한 : 웃돈을 줘서 이제 좀 더 좋은 걸로 바꾸고 나머지를,
▶김어준 : 뭔지를 모르니까.
◉홍사훈 : 꾸러미.
▶김어준 : 액세서리류로 바꿨는데. 그 액세서리류는 제 추정이지만 이제 직원들에게 좀 나눠주지 않았을까 하는 추정입니다. 그 입을 입막음용도 있고 이제 여러 가지가 있겠죠. 당신들도 고생하니까 뭐 어떻게 해라. 왜냐하면 그 당시쯤에 뭐가 있었냐면 토요일까지 계속 강행군 하면서 토요일날 어디를 나가는 걸 김건희 씨가 좋아했어요. 그래서 직원들이 굉장히 그 불만을 표하면서 팀장 성격의 사람들한테 얘기를 하고 또 경호처 직원들한테 불만을 얘기한 게 있어요. 토요일 행사는 좀 줄였다.
▶김어준 : 그래서 저기서 나눠줬을 것이다. 그거는 추정인 거죠?
◍신용한 : 예. 액세서리류는 좀 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정이 하나 있고요. 또 한 가지는 중요한 게 제가 4월 30날 왜 우리 저 아크로를 압수수색할 때 여기를 서빙고에 있는 D아파트에서 이제 저게 나온 건데, 그 D아파트를 주목해서 봐야 된다 했는데, 아크로에서도 중요한 게 하나 나왔단 말이에요. 사진을 한 점을 확보를 했는데 검찰에서 그 사진에 뭐가 있냐면,
▷주진우 : 명품이 많아.
◍신용한 : 행거에 막 명품 같은 게 있는 사진이란 말이죠. 그러면 그 행거에 막 명품 같은 게 있는 게 어디냐를 지금 추적하는데 경기도 모처로 많이 압축이 된다, 라고 해요.
▶김어준 : 경기도 모처는 어떻게 나온 거예요?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주진우 : 거기 압수수색을 했습니까?
◍신용한 : 압수수색은 아니고 사람들이 이제 여러 가지를 체크를 하면서 비서들 집도 아니고, 아크로도 아니고, 그 목걸이를 보관하고 하는 거랑 그 사람하고 관련이 있는 보물 창고 걸로.
▶김어준 : 보물창고야, 거기가?
◍신용한 : 많이 이렇게,
▶김어준 : 말하자면.
◍신용한 : 네. 그런 셈이겠죠. 그 사진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주진우 : 지금 그 가방이 2개 나왔는데.
▶김어준 : 압수수색에 저런 거를 다 버릴 리는 없잖아. 저 비싼 거를 보석이나 뭐 이런 거를 그럼 어딘가에 뒀을 텐데.
◍신용한 : 그게 행거에 이렇게 막 우리 파우더룸 옷장 이렇게 하듯이.
▶김어준 : 이게 어딘가를 지금 찾고 있는 건데.
◍신용한 : 추적하고 있다는 거죠.
▶김어준 : 그중에 하나의 후보가 나온 거예요? 경기도에?
◍신용한 : 네.
▶김어준 : 보물 창고인데.
▷주진우 : 지금 그 대화 내역에서 문자에서 지금 샤넬 백이 하나 나왔고 2개의 지금 백이 나왔는데 통일교에서 분명히 김건희의 옷과 액세서리였어요.
▶김어준 : 옷은 어디 갔어?
◍신용한 : 지금 하나도 안 나왔죠.
▶김어준 : 옷이 더 비싼 거 아니야? 샤넬은 어때요?
▷주진우 : 옷과 액세서리를 다 책임지겠다는 그런 얘기를 하고 윤 씨가 계속해서 김건희와 그다음에 건진과 비즈니스를 이어갔습니다.
▶김어준 : 근데 이 얘기를 계속하면서 잊지 말아야 될 게 이거를 다 줬는데 나중에 돌려받기를 원했어. 그러니까 그 뜻대로 안 된 거야. 근데 그들의 구상만 듣고 그 구상만 쏙 빼서 자기들이 했다는 게 지금 홍상훈 기자의 주장이고 나는 여기에 한 표거든.
▷주진우 : 아니, 사이가 틀어진 거는 맞는데 지금 계속 제가 캄보디아를 두들겨 보고 있는데 캄보디아에서 통일교 프로젝트가 지금 가다 섰지만 중단한 상태는 아니고요.
▶김어준 : 아니, 그러니까 통일교 제끼고 그들이 애초에 통일교가 구상했던 어떤 플랜을 보고 어 이거 우리가 굴려도 되겠는데, 라고 해서 가져갔다는 게 지금 홍사훈 기자의 주장이잖아. 난 여기 한 표거든. 그게 뭐냐 이거를 찾아, 이게 제일 큰 것 같은데 지금까지 나온 것 중에.
▷주진우 : 근데 저는 통일교가 메콩강 프로젝트를 포기했다고 보지 않고요. 그리고 그 용산 김건희, 전성배 쪽에서 이 프로젝트를 또 포기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저거 하나에 대해서만 그 돌려 달라 이런 얘기가 있었던 거지. 나머지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지금 살아 있는 것 같아. 그리고,
▶김어준 : 아니지. 다른 게 살아 있으면 돌려달라고 안 하지.
▷주진우 : 그런데 봐봐요.
▶김어준 : 관계가 끝났으니까 돌려 달라고 하지.
▷주진우 : 윤석열, 김건희가 대통령이고 영부인인데.
▶김어준 : 그 정도로 틀어진 거지. 그렇지 않고서야 준 거 저거 통일교로 보자면 아무것도 아니고 저거.
▷주진우 : 그렇죠. 아무것도 아닌데 그거 돌려 달라고.
▶김어준 : 그만큼 틀어진 거지.
◉홍사훈 : 캄보디아의 ODA 프로젝트로 간 게 메콩강 피스파크,
▷주진우 : 돈이 많이 갔잖아.
◉홍사훈 : 아니, 거기는 일단 ODA 제목은 나오거든요, 다 사업 제목은. 거기에는 메콩 피스는 없어.
▷주진우 : 없어요.
◉홍사훈 : 다른 여러 가지 뭐 이것도, 그러니까 다 확인하니까 추정이긴 하겠지만 보니까는 캄보디아가 김용남 의원 말에 따르면 캄보디아가 아직도 은행이 전산이 안 돼서 수기로 이렇게,
▶김어준 : 이야 좋다. (웃음) 해먹기 진짜 좋다.
◉홍사훈 : (웃음) 그래서 그때 금액 쓰고 도장 꾹 찍고 이러는 그런 식이라는 거야.
▶김어준 : 그러니까 진짜 좋다.
◉홍사훈 : 그래서 그 ODA 프로젝트에 메콩강 피스는 안 나오고 여러 가지 하여튼 그 연도별로 다 나오긴 나와요. 그런데 거기 보면 막 내용도 자세히 안 나오거든요. 그러니까 뭔가를 하나가 내가 김건희라면 그 집안의 수법이 항상 그랬잖아. 그 방면에 빠꼼이를 하나 동업자를 끌어들여서 내가 돈은 내가 낼게 하고서는,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나중에 얘를 집어넣잖아.
▷주진우 : 그렇죠.
◉홍사훈 : 형사로다가,
▶김어준 : 그런 비슷한 패턴 아니냐는 이야기지.
◉홍사훈 : 다 성공을 했었잖아요, 여태까지.
▶김어준 : 여태까지는 검사의 힘으로 성공시켰죠.
◉홍사훈 : 그렇죠. 이제는 대통령인데.
▶김어준 : 그러니까 그 예를 들어서 통일교 프로젝트를 들고 왔는데 그게 좋아 들어가 보니까 그걸 셰어할 리가 있겠나.
◉홍사훈 : 왜 해, 그걸.
▶김어준 : 이때까지 했던 방식으로 보자면 좋은 걸 뺏어왔어야 했는데.
◉홍사훈 : 그렇죠.
▶김어준 : 그러니까 그게 뭐냐 이거지 그게 코인, 코인하고 뭔가 관련이 있는 거 아닐까.
◍신용한 : 저는 이제 코인 그 부분도 관련이 있다, 라고 생각이 되는 게 관련자들의 인적 네트워크를 지금 계속 추적하고 몇몇 기자분들하고,
▶김어준 : 그것도 알겠는데 그러면 그 큰 틀에서 한번 생각해 보자고요. 하나는 코인이야 하나는 캄보디아에서 돈을 인출할 수 있어. 코인의 문제는 현금화잖아
◍신용한 : 그렇죠. 네.
▶김어준 : 그러니까 이거하고 관련이 있는 거 아닐까?
◍신용한 : 제3국에서 얼마든지 인출할 수 있으니까 코인은.
▶김어준 : 코인 사업을 하고 예를 들어서 국내에서 받아야 할 돈을 거기서 받게 한다든가.
▣노영희 : 그렇죠. 퀸비코인을 그런 식으로 이용했을 것이다.
◍신용한 : 뭐 퀸비를 포함하여 이 사람들이 상장시킨 게 여러 개고, 제가 이제 그렇게 퀸비 코인에 대해서 말씀드린 뒤에 엊그제 이제 실명으로 국회의원실의 누구다, 라고 나왔죠. 윤한홍 의원실 보좌관이다, 이렇게 보도가 돼 있더라고요.
▷주진우 : 선임 보좌관.
◍신용한 : 네.
▶김어준 : 그 양반은 근데 그냥 돌려보냈던데.
◍신용한 : 예. 그래서 4명이 이제 구속 기소가 됐었는데 그중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제 이 사람 다시 조사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어준 : 그분을 조사하고 돌려보냈다는 건 혐의가 없거나 아니면 협조를 아주 잘했거나.
◍신용한 : 예. 뭐,
▶김어준 : 둘 중에 하나잖아.
◍신용한 : 그런데 그분은,
▷주진우 : 혐의가 아주 크거나.
▶김어준 : 그래서.
◍신용한 : 중요한 게 이제 윤한홍 의원께서 정무위의 소위 이제 코인 이런 거를 다루는 위원회에 있고 거기에 이제 보좌관이다 보니까 오비이락처럼 뭐 그 역할을 의원이 했는지 안 했는지까지는 아직 모릅니다만 이제 그런 의혹이 있겠죠.
▶김어준 : 홍사훈 기자가 이거는 김건희 씨 일가가 캄보디아 프로젝트를 가로챈 게 아니냐. 굉장히 예리한 지적이었다고 봐요.
◍신용한 : 뭐 충분히 가능성이 굉장히 통일교 조금 전에 주진우 기자 말씀 중에 중요한 게 하나 있는데. 통일교에서는 어느 정도 그걸 유지를 하고 자기들이 덮고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다가 이제 최근에 집중적으로 증거 인멸 이런 것들이 이제 이루어지고 지시하고 이런 움직임들이 포착이 되고 있고. 제가 그날 아침 방송에서 한학자 총재가 나가다가 출국 금지됐다, 라고 말씀드렸는데 사실은 저도 그 말을 해놓고 쫄렸거든요. 만약에 그게 안 되면 아니면, 근데 그날 저녁에 이제 보도가 나왔죠. 실명으로 나오고 병원 갔다 왔다 이렇게 했는데 계속해서,
▶김어준 : 신용한 교수님 정보가 좋아. 순도가 높아.
◉홍사훈 : 샤넬백 관련해서 하나만 더 하면은 그전에 최재영 목사한테 디올백을 받았잖아요. 그런데 그거 끝까지 안 보여줬잖아.
▶김어준 : 안 내놨지, 실물을.
◉홍사훈 : 그것도 백갈이 한 거 아닌가.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왜냐하면 그게 여태까지 다 그렇듯이 이런 경우 있어요. 그러니까 내가 받았잖아 누구한테 받으면 이걸 갖다가 나중에 문제 될까 봐 다른 거로다가 교환하는 경우 있거든. 그러면 나는 이 그 백 아니야. 이 백 갖고 있어. 이 수법 아닌가, 혹시? 그러니까 디올백도 그때 백갈이 해갖고서는 그 포대갈이 하듯이 포 대가리 아니고 포대갈이 하듯이 디올백도 바꿔 놓은 거 아닌가. 그래서 그걸 끝까지 못 내놓은 거 아닌가.
▶김어준 : 그런 가능성도 있겠죠.
◍신용한 : 그걸 추적하는 기자님들은 지금 말씀하신 대로 거의 뭐 100% 그렇게 확신을 하더라고요.
▣노영희 : 근데 나는 진짜 솔직히 말하면 저 정도 가격의 가방을 가지고 그렇게 돌려줘라 마라 와라 영부인이 가서 뭐 100만 원 더 주고 바꿔 와라. 이건 솔직히 김건희 수준에서는 좀 웃기는 일이지 않아.
▶김어준 : 아니, 근데 저게 저런 게 많이 들어와, 예를 들어서.
▣노영희 : 그러니까 많이 들어오니까.
▶김어준 : 많이 들어오니까.
▣노영희 :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을 것 같아.
◍신용한 : 그 목걸이 같은 경우가 이제 그 어느 분께서,
▣노영희 : 그런 거 비싸지만.
◍신용한 : 처음에 6,000만 원대로 말을 하면서 잘못 알려져 있는데 실제 이제 그 선물했던 거는,
▣노영희 : 8,000만 원짜리.
◍신용한 : 아니요. 1억 2,000만 원 정도 된다고 하고.
▣노영희 : 1억?
▶김어준 : 그래요?
◍신용한 : 테크, 무슨 명품 테크로 보면 지금은 더욱 가격이 올라가 있다 이런 거거든요.
▶김어준 : 8,000만으로 알려졌는데
◍신용한 : 처음에 6,000만 원이라고 어느 분이 그 말씀을 하셨는데 그게 사이즈별로 조금만 차이 나도 이제 가격이 완전히 달라지고.
▶김어준 : 그런데 실제 선물 한 건 1억 2,000짜리인데.
◍신용한 : 네. 그렇다고 해요.
▣노영희 : 알 크기가 조금 다르대요. 그래서 알 크기가 조금만 크면 가격이 팍 뜨는데 이제 생각했던 것보다 이 다이아몬드 목걸이의 가격은 훨씬 컸다. 이제 이 얘기를 말하려는 거고.
▶김어준 : 디올백 200만 원짜리는,
▣노영희 : 실제 가방은 별로라는 거야. 내 말은 저 정도의 가방은.
◍신용한 : 그리고 그걸 유경옥 비서가 그 목걸이를 갖고 있냐, 라고 이제 질문들을 하시는데 제가 알기로는 그거는 다른 사람이고 김건희 씨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에요.
▶김어준 : 또 여러 명한테 나눠놨어요, 이렇게?
◍신용한 : 그런 것 같습니다, 지인들에게.
▶김어준 : 그러니까 디올백 200만 원짜리는 그 갈아가지고 직원 줬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이거 싸구려 뭐 이렇게,
▣노영희 : 그러니까 사실 저 정도 가격은 미안하지만 비싼 가격에 난 저런 것도 없지만요. 일반적으로 명품 좋아하는 여자들은 저 정도 가격을 그렇게 막 크게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아요.
▶김어준 :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노영희 : 네. 저는 없어요. 저런 가방. 근데 실제 있는 사람들은,
▶김어준 : 디올백.
▣노영희 : 저런 거 드는 거 중요하지 않고 3,000만 원 넘게 보통 많이들 받아요., 선물 받을 때.
▶김어준 : 선물을?
▣노영희 : 저거 지금 1,000만 원도 안 되는 걸 선물했다는 거잖아요.
▷주진우 : 1,000만 원도 안 돼. 3,000만 원짜리 가방이 있다고요?
▣노영희 : 그럼요. 근데 저런 식으로 주지 않아요. 내가, 내가 알기로는 그래요. 이게 그러니까 있는지 맨날 받아보는 사람하고 나 같은 사람이 틀려요. 저는 감지덕지죠.
▶김어준 : 맨날 받아보는 그런 사람을 어떻게 알아? 노영희 변호사. (웃음)
◍신용한 : 이 과도기에 하나 꼭 말씀을 또 지적할 게 군에서 그 업무폰 소위 이제 군에서는 직책폰이라고 쓴다고 하는데요. 3년에서 최하 3년 보통 4년 주기로 교체를 하는데 지금 갑자기 2년도 안 된 거를 다 대거 교체하는 걸로 해서 이게 이제 채 해병 건이라든지,
▶김어준 : 내란에,
◍신용한 : 예를 들어 내란에 대한 특검 이런 것들에 대한 증거 인멸 아니냐, 라고 지금 세게 이렇게 제보가 이런 게 올라와 있습니다.
▷주진우 : 김용현의 부하들이 요직에 아직도 있고요. 그다음에 산하단체 계속 지금 마지막까지 지금 발악을 하고 있는 게 계속 보입니다. 이 부분도 좀 짚어봐야 되는데 마지막으로 지금 수주하고 계약하는 관계에 대해서도 조금 잘 따져봐야 됩니다.
▶김어준 : 지금 열흘,
◍신용한 : 그거 다음 시간에 한번 제가 세게 이야기할 게 있습니다.
▶김어준 : 열흘밖에 안 남았는데. 그 사이에 남아 있는 게 저쪽에서는 정치적으로는 단일화에 매달리는 것 같고. 그 외에 비정치적으로 예를 들어서 우리가 걱정했던 저격이라든가 이런 얘기는 더 이상 없어요?
▣노영희 : 저격이라든가. (웃음)
▶김어준 : 비정치적으로.
▷주진우 : 뭐 지금.
▶김어준 : 그 부분은 아직 새로운 정보가 없어요?
◍신용한 : 저격 얘기는 최근에는 제보는 없었습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방탄유리 나오면서 많이 들어갔더라고.
◍신용한 : 네. 그거 나오면서 쏙 들어갔어요.
▷주진우 : 국정원에서도 OB들을 체크하고 있었어요.
▶김어준 : 자, 오늘 여기까지 하고 내일 또 뵙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