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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청산)내란 정권 끝과 새 정부 출범…여전히 파헤쳐야 할 과제는? -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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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6. 4. 14:50
출처 : https://tinyurl.com/4yxjxfxy (인터뷰 전문)
‘이재명 대통령 당선’ 에 대한 소회는. 각 후보 득표율에 영향 미친 대선 막판 이슈는?
내란 정권 끝과 새 정부 출범…여전히 파헤쳐야 할 과제는?
정권 교체로 밝혀질 의혹과 윤석열 · 김건희의 미래는?
▷홍사훈 / 기자 · 홍사훈쇼 진행자 ▷주진우 / 기자 · 주기자라이브 진행자 ▷노영희 / 변호사 · 민주당 총괄선대본부 가짜뉴스단 뉴미디어 대응단장 ▷신용한 / 민주당 총괄선대본부 전략자문단 부단장 · 서원대 전 석좌교수 ▷봉지욱 / 뉴스타파 기자
2025/06/04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3공장]
1:38:48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퍼니포. 홍사훈, 주진우, 노영희, 신용한, 봉지욱. 안녕하십니까.
▷홍사훈, 주진우, 노영희, 신용한, 봉지욱 : 안녕하세요.
▶김어준 : 네. 새날이 밝았습니다. 새 세상이 열렸는데 우리 홍사훈 기자님 어제 현장에 가셨잖아.
◉홍사훈 : 여의도.
▶김어준 : 거기 뭐 응원봉 많던데 또 어떻게 좀 감동 좀 또 하셨어요?
▷주진우 : 응원봉을 그렇게 좋아하세요.
▶김어준 : 거기만 가면 그렇게 감동을 하시더라고.
◉홍사훈 : 아니, 다들 나를 그렇게 연호하데?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아, 난 내가 대통령 된 줄 알았어.
▶김어준 : 아니, 사람들한테 시키더라고. 이재명, 이재명 시켜야 되는데 홍사훈, 홍사훈을 시키더라고. (웃음)
◉홍사훈 : 아니, 근데 어제 거기 모인 분들이 연령대도 굉장히 다양하고 어쨌든, 아, 왜 비웃어?
▷주진우 : 아니에요. 비웃는 게 아니라 노영희 변호사님이 한마디도 안 하니까.
▶김어준 : 중간 중간에 홍사훈을 연호시키니까 내가 빵 터져가지고 지금 대통령 당선자 곧 오는데 홍사훈, 홍사훈을 연호시키고 있어. (웃음)
◉홍사훈 : 거기서 아, 무시하고 그냥 계속 가야 돼. 거기서 하여튼 이재명 대통령한테 당부하는 부분들을 그렇게 나한테 막 붙잡고 막 말을 하더라고.
▶김어준 : 그렇게 나를 붙잡고.
◉홍사훈 : 그렇게 붙잡고 말을 하더라고요.
▶김어준 : 내가 그렇게 인기가 좋더라고요. 그러니까. (웃음)
◉홍사훈 : 그런데 거기에서 그 얘기 있었어요. 정말로 이재명 후보 시절에 말한 그 상식적인 세상, 진짜 꼭 좀 만들어 달라. 제2의 노무현이 돼 달라. 그 얘기가 굉장히 많았어요.
▶김어준 : 땀의 대가?
◉홍사훈 : 땀의 대가. 엄청 얘기 많았어.
▶김어준 : 땀의 대가?
◉홍사훈 : 아, 의외로 그 이 F4를 많이 보더라고요.
▶김어준 : (웃음) 의외로 많이 보더라고요.
◉홍사훈 : 그래서 내가 아, 아쉽지만 시즌1은 이제 오늘로 끝난다. 그래서 했더니 아, 그거 왜 끝나냐고 해서 일단 시즌1은 끝난다 했는데.
▶김어준 : 체력이 안 돼서. (웃음)
◉홍사훈 : 홍사훈 쇼도 홍사훈의 땀쇼로 바꾸자 그러더라고요.
▶김어준 : (웃음) 땀쇼.
◉홍사훈 : 그래서 아, 그건 약간 좀 지지하다 제목이. (웃음)
▶김어준 : 자, 본인은 얘기는 끝났고요. (웃음)
◉홍사훈 : 아, 내가 깜짝 놀랐어, 어제.
▶김어준 : 인기가 좋아가지고?
◉홍사훈 : 어. 김어준보다 낫더라고, 내가.
▶김어준 : 그래서 현장 연결했는데 자꾸 아, 기다려 봐. 나 사진 찍자는 사람이 많아가지고. 현장 연결이 자꾸 끊겨. (웃음)
◉홍사훈 : 뒤에서 번호표 뽑고 있었어, 사진 찍자고.
▶김어준 : (웃음) 자, 저는 이 선거 결과가 국힘에 가장 나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으로. 왜냐하면 둘의 합이 0.7 이재명보다 많아요.
▷주진우 :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그러면 이거 단일화 됐으면 됐다고 얘기 나오고, 단일화 됐어도 안 됐거든? 근데 단일화해서 안 됐다는 미련이 남아요.
▷주진우 : 어제 그 얘기가,
▶김어준 : 계속 그 얘기할 거야, 이제.
▷주진우 : 어제 국힘에서 그 얘기가 나왔습니다. 이 선거는 이준석 때문에 졌다.
▶김어준 : 그러니까.
▷주진우 : 이 선거는 한동훈 때문에 졌다는 거예요.
▶김어준 : 그러니까 이제 그 이준석의 고난은 이제 시작된 거예요, 이제. 그리고 이 당권파한테도 굉장히 안 좋아요. 김문수가 4를 넘겨버렸어요. 4를 넘기는 순간 김문수가 당권을 이제 차지하려고 할 거 아니야. 그것도 안 좋아. 한 39에서 끊어졌어야 되거든요?
◍신용한 : 이준석은 고난이 아니라 사실상 이제 앞으로 TK에서 정치하기가 어렵다. 본인이 이제 TK 차세대 맹주가 된다, 라는 목표로 계속 마지막 피날레도 TK에서 한 것인데,
▷주진우 : TK에서 지지율도 낮지 않습니까?
◍신용한 : 네. 지지율도 낮았고.
▶김어준 : 근데 뭐를 믿고 이렇게 자기가 15%까지 간다고 생각한 거야?
◍신용한 : 아마 이거는 이제 지났으니까 말씀인데 그 내부적으로 조사했을 때 사전투표를 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게 한 12% 나왔다고 그럽니다. 그러다 보니까 조금만 저기 하면 10%를 넘길 수 있다, 라고 판단을 했다고 그래요.
▷주진우 : 거기는 명태균 씨도 없는데 어디에다 지금 여론조사를 맡긴 거예요.
▶김어준 : 왜 자기가 이 10% 혹은 15%를 넘길 수 있다고 계속 생각한 거지? 참 고맙네?
▷주진우 : 특별한 그 이준석 DNA, 그냥 자기가 그냥 믿고 싶은 대로 생각하는, 그리고 주장하는 그런 얘기인 거 같은데 계속해서 이준석은 자신감을 보였어요. 15%가 아니라 그 이상을 보고 달리고 있었는데 아무런 근거는 없는데 계속해서 이 무모한 자신감이 단일화를 파기하는데, 단일화를 협상장에도 안 하는데.
▶김어준 : 첫 토론을 자기가 너무 잘해서 단일화를 미뤘다는 거 아니야. 한 번 미루면서 타이밍을 놓친 것이고. 계속 그래서 끝까지 가버린 거 아니에요, 지금.
◍신용한 : 네. 그렇죠. 중간에 이제 아마 조건 협상 이런 것들이 분명히 있었던 거 같고, 맨 처음에 이제 아마 국힘은 이렇게 생각을 한 거 같아요. 자존심을 밟는 전략으로 시작을 해서 실제로 완전히 밟았죠, 첫 번째 테이블에 앉았을 때. 그러면서 이제 서서히 끌어들이는 걸로, 풀어주면서 끌어들이는 걸로 생각했는데 뒤에 본인이 이제 이준석 후보 입장에서는 올라간다고 생각하니까 이제 풀어준다고 해서 올 게 아닌 거죠. 서로 전략 전술과 이해관계가 다 틀려버린 그런 꼴이 된 것 같습니다.
▷주진우 : 이준석은 큰소리쳤는데 개혁신당에서는 돈을 쓰지는 않았어요.
▶김어준 : 많이 안 썼어요?
▷주진우 : 네.
▶김어준 : 얼마나 지금.
▷주진우 : 그 범위 안에서 철저하게 돈을 안 쓰는 전략을 구사하긴 했습니다.
▶김어준 : 그래서 얼마나 지금 빚이 생겼어요.
▷주진우 : 빚이 다른 사람들은 50억 얘기, 이번 선거 때 50억 넘게 썼다고 얘기하는데 당 내부에서는 20~30억 수준에서 끝났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신용한 : 글쎄 뭐 누가 60억 정도 썼다고 그러는데 서 모 씨한테 제가 물어보니까 한 20~30억보다는 조금 더 되는 정도로, 그냥 감당 가능할 수 있을 거 같다고 얘기를 하더라고요.
▶김어준 : 근데 그게 문제가 아니라,
▣노영희 : 되게 기분이 나쁘네요.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감당할 수 있어서?
▶김어준 : 아니, 근데 당연히 너 때문에 졌어, 얘기는 앞으로 5년 동안 들을 거예요. 단일화했으면 됐는데.
▣노영희 : 그 얘기라도 안 들었으면 이제 더 열받았겠지.
◍신용한 : 그러니까 3년 전에 그 정의당 이런 부분도 그렇게 컸는데.
▶김어준 : 이런 거는 10년, 20년 갑니다, 그냥.
◍신용한 : 네네. 맞습니다.
▶김어준 : 자기 인생, 정치 인생 꼬리표로 완전히 달려요. 벗어날 수 없고.
◍신용한 : 또 최악이라 그랬는데 그 2017년에 홍준표가 24를 얻고도 내가 이 어려운 탄핵 국면에서, 박근혜 탄핵 국면에서 24를 얻었다고 하면서 바로 당권에 직행을 해서 당권을 잡거든요? 근데 지금 42를 얻었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제 김문수 씨가 직행을 하든,
▶김어준 : 김문수는 여기에 쓰고 버려야 되는데. 소위 그 주류 입장에서는 이제는 이제 목소리를 내겠죠.
◍신용한 : 저기에 전광훈 목사님이 또, (웃음)
▶김어준 : 그러니까요. 전광훈 당이 되는 거예요.
◍신용한 : 목사, 잘 아는 전광훈 목사가 이제 목소리가 엄청 커지겠죠.
▣노영희 : 아니, 근데 김문수 씨는 정말 뽕 맞은 느낌으로 한 30~40일을, 30일 정도 다닌 거 아니에요.
▶김어준 : 그렇죠.
▣노영희 : 그러니까 나는 이거에서 벗어날 거 같아요, 이제는.
▶김어준 : 못 벗어나죠.
▣노영희 : 이게 한번 맛본 사람은 이거를 내려놓을 수 없어요.
▶김어준 : 그러니까 이제 당대표 한다니까요?
▷주진우 : 며칠 전부터 김문수 주변에서 이번 선거는 김문수 아니었으면 안 됐다.
▣노영희 : 그러니까.
▷주진우 : 김문수의 재발견 얘기하기 시작했어. 당권 얘기하기 시작했어.
▶김어준 : (웃음) 그러니까.
▣노영희 : 어, 재발견. 진짜 재발견. 권성동이 진짜 재발견, 진짜 훌륭한 김문수. 이랬잖아요.
▶김어준 : 환골탈태해야 되는데 이제는,
▷주진우 : 김문수.
▶김어준 : 전광훈에 고착되는 거예요, 국민의힘이. 국민의힘이 최악의 선거 결과라니까요, 이게.
◍신용한 : 그리고 북한에서 왜 저 건성건성 하다가 교화 받으러 가는 간부들 있잖아요. 건성건성 절한 사람 있잖아요, 여기. 한동훈이라고. 이제 이 사람들은 그 세력이 당분간 서기가 거의 어려워졌다. 그러면 이제 이게 또 암시하는 게 새로운 국민 주권 정부, 이재명 정부에서도 상당히 고전할 수 있다. 이들의 그 혼란상, 이들의 그 분파, 분화 때문에 굉장히. 왜냐하면 분파, 분화를,
▶김어준 : 국힘이 고전하는 거죠.
◍신용한 : 국힘이 고전하는데 그걸 뭘로밖에 소화를 못하냐면 이 사람들은 새 정부를 발목 잡는 거. 그러니까 허니문 기간이 아예 없이 처음부터 외부로 적을 돌려서 계속 발목만 잡는 걸로 올 가능성이 있겠다.
▶김어준 : 그건 원래 그랬을 거예요, 어떻게 됐든 간에.
◈봉지욱 : 근데 벌써 보면 리박스쿨이 저희 고소하겠다고 지금.
▣노영희 : 또?
◈봉지욱 : 자기들 매체 펜앤드마이크 뭐 이런 데로 해서 또 김소연 변호사를 선임할 거다. 그래서 뭐 입장을 내고 그러는데.
▣노영희 : 김소연 돈 잘 번다.
◈봉지욱 : 김문수가 만약에,
▶김어준 : (웃음) 그런 소식이 들리면 항상 누가 변호사 하지?
▣노영희 : 아니,
▶김어준 : 왜 나한테 안 오지?
▣노영희 : 돈 많이 벌 거 아니야. (웃음)
▶김어준 : (웃음)
◈봉지욱 :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그런 보수 극우단체들 총집결 시켜가지고 자기들의 세력을 과시하면서 당권을 잡잖아요. 국민의힘 그냥 극우정당, 바로 극우정당이에요. 그러면 아까 신용한 교수님 말씀하셨듯이 진짜 발목 잡고 난리칠 겁니다. 깽판을 칠 겁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주진우 : 아니, 지금 이미 무한 갈등, 무한 경쟁 시대로 돌입했어요, 국민의힘은.
▶김어준 : 앞자리에 5자가 안 붙어서 불만인 분도 있을 텐데 실제로는 정치 지형상 이게 제일 좋은 결과예요. 굉장히 괴롭게 됐어요, 이제.
◉홍사훈 : 아니, 근데 국민의힘은 뭐 지금 환골탈태 뭐 이런 걸 논할 때가 아니고 이제 보자마자 특검 출범하고 그러면 위헌정당 해산이 바로 들어올 텐데.
▶김어준 : 오늘 특검 세 개 나갈 텐데 아마? (웃음)
◉홍사훈 : 그러니까 들어갈 텐데 그러면 당연히 지금 뭐 환골탈태를 논할 때가 아니고.
▶김어준 : 이제 거부권 행사가 없어요.
◉홍사훈 : 정당이 해산되느냐 안 되느냐의 문제. 제가 봤을 때는 해산될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이준석 역시 마찬가지로.
▣노영희 : 해산 안 돼.
▷주진우 : 아니야. 아니야. 그래서, 그래서 정당 해산 그쪽으로 안 갈 거예요.
▣노영희 : 해산 안 돼. 해산 안 될 거예요.
▶김어준 : 안 가도 돼.
▷주진우 : 국민의힘이 잘하고 있는데 뭐 하러 그걸 해산시켜요. 그러면 안 되죠.
▶김어준 : 국민의힘이 정당 해산보다 더한 난리,
◉홍사훈 : 그렇게 되면 진짜 망하는 거예요.
▣노영희 : 누가.
◉홍사훈 : 이게 정무적인 판단으로다가 모든 걸 고려하다 보니까 이게 죽도 밥도 안 되는 거거든요. 원칙대로 법대로 잘못한 거 있으면 처벌을 받아야지. 그걸 왜 봐줘?
▶김어준 : 우리 홍사훈 기자 초강성 또 나온다. (웃음)
▷주진우 : 잘못한 건 다 처벌해야,
◉홍사훈 : 그러다가 망했다니까요, 계속?
▷주진우 : 아니, 잘못한 건 처벌해야 되는데.
▣노영희 : 입을 좀 막아줘. (웃음)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국민의힘에서는 지금 자기네들이 지금 핵분열을 일으키고 있으니 그건 좀 지켜봐 줘야 됩니다.
◉홍사훈 : 아, 그러면 좋은 게 좋은 거니까 그냥 봐주고 넘어가자는 거야?
▷주진우 : 아니라니까요?
▣노영희 : 아니지.
▶김어준 :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라 이게 더 좋은 거라고. (웃음)
◈봉지욱 : 아니, 잠깐만. 여기 100분 토론이에요, 여기? (웃음)
▶김어준 : (웃음)
◈봉지욱 : 양측의 공방이 치열한데?
▶김어준 : 홍사훈 기자님 갑자기 진지해질 때가 있어. 저들을 처단하라 이럴 때.
◉홍사훈 : 나 이따 땀의 대가 또 얘기 한번 해야 되는데.
▶김어준 : 땀의 대가. (웃음)
▣노영희 : 이러다 다 뿜어, 나한테. (웃음)
▶김어준 : 자, 그래서 저는 선거 결과로는 그 국힘에 가장 안 좋은 선거 결과라고 봅니다, 수치가. 앞에 5자가 안 들어갔다고.
▷주진우 : 아니, 그건, 그건,
▶김어준 : 그건 상관없어요.
▷주진우 : 큰 의미가 없어요, 지금. 압도적으로 이겼지 않습니까.
▶김어준 : 그건 잠시 기분 좋을 뿐이에요. 5자가 앞에 달려 있는 것은. 1,700만 표 득표했거든요, 사상 처음으로. 엄청나게 많이 득표한 겁니다. 근데 저쪽도 다 결집했어. 이제 변명할 것도 없어요. 우리가 안 나왔다거나 이렇게 할 수도 없고 다 나온 거야, 다.
▷주진우 : 계엄 상황에서 이렇게 선거를 치렀는데도 김문수, 이준석을 합하면 이재명을 이겼다. 이거는 진짜 저기도 엄청나게 결집해 있고 아직도,
▶김어준 : 모두가 다 나온 거라니까요?
▷주진우 : 아직도 바뀌지 않았다는 거예요.
▶김어준 : 실제로 단일화했으면 이준석 중에 일부가 빠져나갔죠, 이재명으로. 각종 여론조사 보면. 그래도 이기긴 했는데, 근데 그게 중요한 게 아니고 숫자를 더하면 단순 합이 많다는 게 중요한 거예요.
▷주진우 : 이준석이 아무튼 큰 기여를 했다. 이거는 꼭 우리가 짚고 넘어가야.
▶김어준 : 그리고 이준석 후보가 막판에 와서 성접대 관련 과거의 영상이랑 음성이 막 튀어나오더라고.
▷주진우 : 사진.
◈봉지욱 :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앞으로 더 나오고요. 이준석 캐비닛이 열릴 텐데 저는 사실 6% 못 넘을 거라고 봤는데 대한민국 국민들이 펨코가 8%가 넘네요. 이게 되게 충격적인 사실이고 어떻게 권영국 후보가 1%를 못 넘을까요.
▷주진우 : 지금 권영국 후보가 훨씬 1%가 아니라 매우 높은 존재감을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봉지욱 : 그러니까요.
▷주진우 : 진보가 결집해서 이번에는 압도적으로 저 보수를, 국민의힘을 응징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표를 못 주고 돈을 지금 주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 후원금이 계속 쏟아져요.
◍신용한 : 엊그제 저 봉지욱 기자랑 농담했는지 리박스쿨이 이준석을 살려줬다. 그 막판 며칠을 그쪽에 이렇게 쏠리면서 이준석 성 이런 부분들을 나오는 게 좀 가려진 측면이 있습니다.
◈봉지욱 : 아니, 실제로 제가 바빠가지고 그 후속 보도를 안 했어요. 이럴 줄 알았으면,
▶김어준 : 아니, 제 생각에는 유시민 작가가 살려줬죠. (웃음) 대신 두드려 맞아주면서.
▷주진우 : 그런 측면도 있습니다.
▣노영희 : 그러니까 왜, 왜 사람한테 막 아무거나 물어보고 아무거나 말하게 하고 왜 그러는 거야.
▶김어준 : 아무 문제없는 답변이었는데. 근데 어쨌든 이준석 후보로 나오는 바람에 성접대까지 다시 나와서, 나 사실 큰 별로 관심 없었는데 막판에 쏟아지는 녹취록을 보니까 이거 빠져나가기 어렵겠는데? 그런 녹취록이 많던데요, 보니까?
▣노영희 : 아유, 정말. 되게 어버버버하고 쩔쩔매고.
▶김어준 : 그러니까 쩔쩔매더라.
▣노영희 : 사실관계를 다 인정하고. 아, 이런 게 너무 좋았어요.
▶김어준 : (웃음) 상대가 추궁하는데.
▣노영희 : 네네. 그걸 다 인정하고.
▶김어준 : 원래 이준석 스타일은 냉정하게 쳐내고 말도 안 되면 끊어버리는 건데 쩔쩔매더라고.
▣노영희 : 쩔쩔매고 다 인정하고. 아, 제가 형편이 안 좋아서. 이런 얘기하고.
▶김어준 : 그러니까.
◈봉지욱 : 아니, 그 통화 상대방이 장 이사 그분이 간단한 분이 아니에요.
▣노영희 : 그러니까 엄청 무섭더라고, 내가 보니까.
◈봉지욱 : 간단한 분이 아닌데 그걸 버텨내가지고 돈을 안 주더라고.
▶김어준 : (웃음)
◈봉지욱 : 우리 웬만한 사람들은 뜯깁니다, 그렇게 하면. 장 이사를 이겼으니까 8% 나오는 거예요.
▶김어준 : 아니, 결국은 준다고 써주긴 써줬죠.
◈봉지욱 : 아, 7억 각서. 그거는 이제 당대표가 됐으니까 급하잖아요.
▶김어준 : 근데 그것도 안 줬잖아요, 결국은.
◈봉지욱 : 안 줬죠. 사기, 사기라고 또.
▣노영희 : 그렇지. 김철근하고 또 둘이서 그때 아니라고.
▷주진우 : 돈을 줬으면 문제가 됩니까, 돈을 안 주는 게 문제가 됩니까? 법적으로는?
▣노영희 : 줘도 문제, 안 줘도 문제 아닌가?
▶김어준 : 안 줘도 썼잖아, 이미. 그리고 그 의원들끼리 유상범 의원인가? 의원들끼리 국회에서 또 마이크 꺼진 줄 알고 얘기한 거 남아 있더만. 뭐가 많이 남아 있데, 보니까?
▣노영희 : 앞으로 더 나온다니까 좀 지켜봐야 될 거 같아요.
▶김어준 : 어려울 거 같아.
▣노영희 : 김성진 씨가 또 5월 9일날 고소인가 고발인가 했어요, 이준석 씨를. 그걸 김소연 변호사가 대신,
▷주진우 : 한 달 전에요?
▣노영희 : 네. 했거든요?
▶김어준 : 이준석 의원이 이런 식으로 사그라들면 그러면 한동훈 하나 남는 건가? 너무 외롭겠는데? (웃음)
◈봉지욱 : 아니, 고발사주사건 있잖아요. 고발사주사건이야말로 재수사해야 됩니다.
▣노영희 : 이제 특검 해야지.
▷주진우 : 그렇죠. 명태균 씨,
▶김어준 : 아, 특검은 이제,
▷주진우 : 명태균 씨 사건에도 또 한동훈이 있으니까.
▶김어준 : 특검 할 게 너무 많아가지고.
▣노영희 : 근데 거기 하나 바꿔줘요. 특별검사가 당적을 가지면 못 하게 돼 있더라고요. 그거 특별검사 당적 문제를 해결해줘요.
▶김어준 : 나한테 얘기하는 거야? (웃음)
▣노영희 : (웃음) 내가 들어갈 수 있어.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갑자기 지시를 내려가지고. 이건 뭐지? (웃음)
▣노영희 : 특별검사의 당적을,
◉홍사훈 : 손바닥에 특 자 써놓은 거 아니야?
▣노영희 : 당적이 있어도 들어갈 수 있게끔, 1년 지났으면 들어갈 수 있게끔 해줘요, 빨리.
◈봉지욱 : 아니, 근데 노봉 특검은 어떻게 하고? (웃음)
▣노영희 : 우리 해야 되는데 안 하니까 내가 지금 계속 기다리다가 이러잖아요.
▶김어준 : 아, 박근, 박근혜래. 김건희 씨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거야?
▷주진우 : 이제 김건희를 잡기 위한,
▶김어준 : 가장 먼저 움직일 게 김건희 쪽인데.
▷주진우 : 네. 검찰의 노력이 이제 시작될 텐데 이번 주일지 다음 주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중앙지검장이 사표를 받아줬다는 겁니까, 안 받아줬다는 겁니까?
▣노영희 : 받아줬다는 거예요.
◉홍사훈 : 방금 조금 전에 받아줬어요.
▶김어준 : 내일 김건희 특검 지금 발의되거든요?
▷주진우 : 네. 어제까지는 안 받아준다고 했는데 오늘 바꿨어요. 이미,
▶김어준 : 세상이 바뀌었으니까 이제.
▷주진우 : 아니, 이미 받아준다고 했는데 끝까지 페인트를 쳤다고 볼 수 있죠.
▣노영희 : 그렇지.
▷주진우 : 박성재 장관이. 그 사람은 확신범이에요.
▣노영희 : 근데 어쨌든 중요한 거는 특검을 엄청 잘해야 돼요. 실력 있고 심지가 굳은 사람이 특검가야 돼.
◈봉지욱 : 그게 누군데?
▣노영희 : 당적은 있었어도.
◈봉지욱 : 그게 누군데?
▣노영희 : (웃음)
▶김어준 : 아니, 어디 특검을 하시고 싶은 거예요.
▣노영희 : 심지가 굳고,
▶김어준 : 어디 특검을 가시고 싶은 거예요?
▷주진우 : 내란 특검이 제일 중요하죠.
▣노영희 : 내란 특검 너무 하고 싶고.
▷주진우 : 내란 특검.
▶김어준 : (웃음)
▣노영희 : (웃음)
▶김어준 : 본인이 고를 수 있는 건 아니지만. 그리고,
▣노영희 : 명태균 특검 너무 하고 싶고.
▶김어준 : 명태균 특검.
▣노영희 : 근데 그러려면 넘어야 될 산이 있으니까 당적 문제를 해결해야 돼.
▶김어준 : 당적 문제.
▣노영희 : 그거 있어도 된다고 특별법을 만들어줘야 돼요.
◉홍사훈 : 특검 꼭 법조인 아니더라도 할 수 있는 방법도 좀 있어야 되는 거 아니야?
▶김어준 : 법조인 아니더라도. (웃음) 아니, 법조인 아니더라도 대법관 그거 나 좀 해결해 줘.
▣노영희 : 할 수 있어요.
▷주진우 : 대선 치르고 이런 얘기하시면 안 돼. 겸손한 모드로.
▶김어준 : 6개월 긴장해서 살았잖아.
▣노영희 : 우리 잘할 수 있어. 우리 특별법을 만들자.
▶김어준 : (웃음) 6개월 진짜 긴장해서 살았잖아요. 아침에 일어났더니 평화롭더라고. 모든 게 평화롭더라고.
◍신용한 : 저도,
▣노영희 : 집에 가서 주무셨죠, 어제는?
▶김어준 : 아직 이제.
▣노영희 : 아직 안 들어갔어?
▶김어준 : 이번 달까지 나는 약간 비상사태를 유지하려고요.
◍신용한 : 별것도 아니지만 이제 하도 협박당하고 그러니까 마스크로 얼굴이 넓어서 잘 가려지지도 않지만 마스크 쓰고 있다가 오늘 아침에 지하철 오는데 당당하게 마스크 벗고 정말 기분 좋더라고요.
▶김어준 : 그렇지.
◈봉지욱 : 아니요. 지금 오히려 조심하셔야 돼요.
▶김어준 : (웃음)
◈봉지욱 : 왜냐하면 저희도,
▣노영희 : 테러당해?
◈봉지욱 : 네. 저희도 리박 보도한 이후에 화풀이 하러 올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화풀이 하러.
▶김어준 : 제 생각에도 이번 달 말까지는 좀 주의해야 돼요. 이번 달 말까지는.
◈봉지욱 : 화풀이 대상될 수 있습니다.
▶김어준 : 성질 나가지고.
▷주진우 : 자고 일어났는데 한참 동안을 피식피식 좀 웃게 되더라고 가만히.
▶김어준 : 나도 아침에, 아니, 사실 새벽에 조금 짜증나기는 했어. 이거 왜 5자 안 달려있냐고, 앞에 막. 어떻게 된 거냐 막 물어보는 사람들, 우리 이기는 거 맞냐 저녁에는 막 불안하니까.
▣노영희 : 그렇지. 왜 4자냐.
▶김어준 : 그런 거 들으면서 무슨 생각했냐면 사람들이 진짜 믿음이라는 게 사라졌구나. 이런 숫자를 봐도 믿지를 않아요. 출구조사를 봐도 믿지를 않고.
▷주진우 : 이렇게 엄청난 숫자인데. 압도적인 숫자인데.
▶김어준 : 하도 뒤통수를 많이 얻어맞아가지고 6개월 동안. 당선증 받을 때까지 못 믿겠다는 거야.
▣노영희 : 그리고 어쨌든 우리 당선증 받고 나면 파티해요?
▶김어준 : 당선증 받았어요, 이미. (웃음)
▣노영희 : 파티해요?
▷주진우 : 6월,
▶김어준 : 오늘 6시 15분에, 21분에,
▷주진우 : 6시 15분부터.
▣노영희 : 오늘 취임식 11시에 하잖아요. 그러고 난 다음에 파티 안 해요? 우리 너무 고생했는데.
▶김어준 : 우리끼리?
▣노영희 : 응.
▶김어준 : 해야지.
▣노영희 : 해야지.
▶김어준 : 땀의 대가.
▣노영희 : 너무 고생했지 않아요, 우리? 고기 사줘요?
▶김어준 : 땀의 대가. 고기는 각자 돈으로 먹고. 자, 지귀연 판사는 어떻게 됩니까? 이제? 이렇게 됐으니까.
▣노영희 : 해결해 줘야죠.
▷주진우 : 저는 내란 특검이 매우 중요한데, 이 부분도 하나 지적하고 싶습니다. 외환 수사가 중요합니다.
▣노영희 : 외환.
▷주진우 : 네. 자, TK, PK에서 투표율 나오는 걸 보면 박정희, 전두환 세력권 쿠데타를 미화하고 그 사람들은 쿠데타를,
▶김어준 : 너무 의미 있는 얘기하지 말고.
▷주진우 : 오늘?
▶김어준 : 어. 결론만 얘기해봐.
▷주진우 : 이 외환 수사를 해야,
▶김어준 : 외환 수사해야지.
▷주진우 : 군대, 그리고 국정원, 그리고 용산에서 진짜 실력자들이 어떻게 친위 쿠데타를 준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전쟁을 권력을 잃느니 전쟁을 일으키는 게 낫다는 사람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분명 움직였으니까. 그런데,
▶김어준 : 그러니까 그거 외환유치죄,
▷주진우 : 이 부분에 대해서 수사가 지금은 나온 단서가 내란에 비해서 아주 적기 때문에 수사가 가지 않을 가능성도 있는데 이게 보수의 본질, 그러니까 권력을 지키기 위해서 전쟁을 불사하는 그 사람들을 발본색원하기 위해서는 외환 수사도 매우 중요하다.
▶김어준 : 준비한 멘트 여기까지만 해. 제일 궁금한 것은,
◈봉지욱 : 아니, 실제로 노상원이 제가 그때 여기서 한번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북으로 파견된 HID 요원들에게 해코지를 하려고 했다.
▶김어준 : 폭파시키고 자폭시키고.
◈봉지욱 : 그게 나중에 나왔죠. 그분이 국회에 나와서 폭탄 조끼.
▶김어준 : 그러니까 국회에 나와서 증언했죠.
◈봉지욱 : 제가 그때 얘기했잖아요. 목함지뢰, 박근혜 때 목함지뢰 사건이 나자. 복수를 하라는 지시가 와서 HID를 어디로 가냐면 풍계리? 핵 실험장 있는 데 있잖아요. 거기로 가요. 실질적으로 지금도 간대요, 그냥. 풍계리 같은 데 가서 요인을 암살시키거나 시설물 폭파 임무가 있었던 거예요, 복수를 하라고. 그 임무를 했어요, 했대요. 했는데 그 사람들이 돌아올 때 죽이라고 한 거예요, 노상원이 HID 부대장한테.
▶김어준 : 국회에서 증언이 있었잖아요.
◈봉지욱 : 제가 그때 근데 그 증언 나오기 한참 전에 제가 그 얘기를 목함지뢰 사건을 얘기했잖아요. 오물풍선 원점타격은 물론 많은 시도가 당연히 있었을 겁니다. 이게 노상원 머릿속에서 다 나왔기 때문에 그 사람의 전력을 보면 외환유치는 당연히 한 거죠.
▶김어준 : 그리고 그 노상원과 김건희가 나는 통화했을 거라고 매우 강력히 의심한다니까.
◈봉지욱 :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김어준 : 그걸 찾아야 돼요. 김건희 씨가 계엄 터지자마자 나는 계엄 몰랐어, 라는 말부터 했거든요. 그 말을 듣자마자 계엄을 알았구나, 라고 생각했는데.
▣노영희 : 어쨌든 김용현하고 노상원 씨 구속상태에서 풀려나면 안 돼요. 이거 빨리 해결해 줘요.
▶김어준 : 해결해 줘. (웃음)
▷주진우 : 시간이 6개월 다가오고 있어.
▣노영희 : 시간 이제 다 지났어요.
▶김어준 : 그러면 지귀연 판사 어떻게 되냐고. 지귀연 판사 다시 구속시키면 되는데.
▣노영희 : 지귀연 판사가 해결해 줘야 되는데.
▶김어준 : 지귀연 판사 앞날 어떻게 되냐고.
▣노영희 : 그러려면 앞날이 안 좋지. 그러니까 기본적으로 이 2명에 대해서 지난번에 검찰에서 노상원에 대해서는 추가 지금 기소한다고 했는데 김용현에 대해서는 아무 말도 없어요. 그러면 영장 치든지 뭘 해갖고 검찰이 움직여야 돼, 먼저.
▷주진우 : 추가기소 했다는 말도 없죠, 아직.
▣노영희 : 아니, 노상원은 했다고 했고 김용현은 아무 말도 없는데.
▶김어준 : 지금 지귀연 재판권 아래 다 있잖아.
▣노영희 : 둘 다 빨리 해야 돼. 빨리 좀 있으면 풀어주면 안 돼요.
◉홍사훈 : 일단 노상원은 6월 11일이 구속 만료 기간이기 때문에 일단은 풀어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지금 추가기소를 아예 안 했는데,
▣노영희 : 아니, 노상원 했다고 그랬는데 추가기소.
◉홍사훈 : 아니, 저기 김용현,
▣노영희 : 김용현은 안 했다고 그랬지. 지금 이제 해야지.
◉홍사훈 : 김용현 어쩌면 6월 11일 이제 일주일 남았잖아요.
▶김어준 : 아니, 오늘이라도 할 수 있잖아.
▣노영희 : 오늘 할 수 있어요. 외환 관련해서,
▷주진우 : 대선을 잘 치렀기 때문에.
▶김어준 : 검찰은 마음만 먹으면,
▷주진우 : 추가기소 할 겁니다.
▶김어준 : 설마 김용현은 내놓을까.
▣노영희 : 그러면 안 돼. 큰일 나요. 김용현은 특히 외환죄로도 물 수가 있고, 물 거 많아요, 사실.
▶김어준 : 그리고 경찰청장이랑 서울청장이랑 많잖아, 지금. 그거 다 나올 수 있어, 지금.
◍신용한 : 네. 특히 이제 그 CCTV 가운데서 안가 것이 이제 지금 거의 다 끝났다고 그러니까 그 부분이 오픈 됐을 때 아마 저 인물들 플러스알파로 굉장히 놀라운 인물들이 나올 것 같고요.
▶김어준 : 놀라운 인물 누구 예상됩니까?
◍신용한 : 뭐 가장 권력기관 관련된 분들이 있겠죠.
▷주진우 : 용산 사람들 안 나왔어요?
◍신용한 : 용산 플러스 뭐 혹시라도 검찰이나 뭐 이렇게 나온다면 굉장히 파급이 크겠죠, 만약에.
▷주진우 : 검찰 부분도 안 나왔고.
◍신용한 : 그리고 노상원 씨 관련해서는 사실은 제보 중에서 도저히 확인할 길도 없고 좀 무섭, 굉장히 내용이 좀 그래서 말씀을 안 드렸던 거 중에,
▶김어준 : 김태효는 어떻게 돼요? 김태효는?
◍신용한 : 미복귀한 사람들을 북한에 보낸다. 말 안 들은 사람들을 보낸다, 라는 제보가 있었는데 그 부분은 이제 이 과정에서는 말씀을 못 드렸었고요. 김용현 장관 관련해서 MBC에서 한 2주 전에 보도 했었는데 KAI 있잖아요, KAI. KAI KF-21 공격기에 대해서 계약할 때 이제 Shield AI라고 미국회사 AI 거를 사왔었는데 1,000억에 수출하는 데 저기로다가 로얄티를 줘야 되는 게 한 대 팔면 1,000억당 100억을 뗀다는 거 아니에요. 그 부분의 계약을 43억인가를 선불로 지급을 했는데 KAI 지금 사장이 굉장히 임명 때부터 논란이 많았습니다.
▷주진우 : 김용현 측근이겠죠.
◍신용한 : 같이 일을 했죠. 국방 포럼 윤석열 캠프에서.
▣노영희 : 다 김용현 측근이야, 그 사람들.
◍신용한 : 근데 그게 이제 소문에 막 이상한 소문들이 나는 거예요.
▶김어준 : 슈킹 얘기예요?
◍신용한 : 네.
◉홍사훈 : KF-21은 지금 시제기 만드는 정도인데 뭘 수출을 해요?
◍신용한 : 아니, 계약은 이제 한다고 하는 건데.
◉홍사훈 : KF-21을?
◍신용한 : 네.
◈봉지욱 : 21. 네. 근데 KAI는.
◍신용한 : 문제가 뭐냐면,
◈봉지욱 : 저희가 준비가 돼 있습니다. 지금 다음 주부터.
◍신용한 : 취재를 다 하셨구나.
▶김어준 : 슈킹 관련 얘기예요? 지금?
◍신용한 : 네.
◈봉지욱 : 한두 가지 문제가 아니고요.
▣노영희 : KAI는 진짜 문제가 많아요. 나 의뢰인이 KAI랑 싸워가지고 내가 내용을 다 알아.
◍신용한 : 이게 막판에 권력 공백기에 황당한 계약들이 굉장히 많이 이뤄졌다고 그래요, 정부 기업 이런 데서.
▣노영희 : 너무 많아.
▶김어준 : 방산 비리. 그거는 알아서 할 것 같고. 저는,
◉홍사훈 : 나 막판에 한 3분만 시간 줄 수 있어? 나 진지한 얘기 하나 해야 되니까 조용히 있을 테니까.
▶김어준 : 마지막으로 김태효 저는 이제 전이지. 전 차장 아무한테도 지금 어떤 혐의로도 안 걸려 있잖아요. 나 여기에 무슨 혐의가 있을 거라고 보는데.
▷주진우 : 외환 수사하면 김태효가 나온다는. 결국은 김태효가 나온다는.
▣노영희 : 외환 수사를 하면. 외환을 하면.
▶김어준 : 잊지 말아야 됩니다.
▷주진우 : 외환 수사를 하면 일본 우파와 미국 우파와 우리가 어떻게 연결돼 있는지도 나온다는. 김태효가 나옵니다.
▶김어준 : 김태효는 그것뿐만 아니라 나는 계엄하고도 아주 밀접히 연결돼 있다고 봐.
▷주진우 : 네.
▶김어준 :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
▷주진우 : 강력하게 의심합니다.
▶김어준 : 홍사훈 기자님 마지막 시간 쓰십시오.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어제 땀의 대가 뭐 이거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고 그 얘기 굉장히 많이 했어요, 진짜로. 거기 현장에서 여의도 현장에서.
▶김어준 : 현장에 있는 사람들이.
◉홍사훈 : 그게 뭐냐면, 또 웃는다.
▷주진우 : 아니요.
▶김어준 : 자기 얘기가 아니라.
◉홍사훈 : 거기서 진짜 상식적인 세상, 그러니까 임금 격차를 없애게끔 만들어주는 게 가장 상식적인 세상 아니냐. 그러기 위해서는 좋은 정책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배짱을 좀 갖고 용기 있게 나가줬으면 좋겠다, 라는 얘기를 많이 했고. 그 얘기 많이 했습니다. 제가 그러니까 이준석이 이번 선거인단의 최저임금 갖고 무슨 이상한 소리하고 그랬었잖아요. 내가 하나 제안을 하는 게 제가 최저임금 굉장히 오랫동안 취재를 많이 했었거든요. 최저임금 위원회에 있는 사람들조차도 최저임금 위원회 이거 빨리 없애야 된다. 최저임금 위원회가 어디 있습니까? 고용노동부장관 노동부 산하기관위원회잖아요. 아무 끗발도 없어, 노동부. 그러니까는 이게 을과 을의 매년 을과 을의 사달이 나는 그냥 죽기 살기로 싸우는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진짜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그 금액을 결정하는 거는 편의점 업자와 아르바이트생 3차, 4차 하청업체와 그 노동자들의 임금의 문제가 아니고 그 뒤에서 팔짱 끼고 웃고 있는 원청업체, 각종 자본들의 힘이잖아요. 여기는 건드리지 않잖아. 이거를 건드리기 위해서는 최저임금 위원회가 아니고 노동부에서 아무 끗발도 없는 거기가 아니고 대통령이 직접 챙겨라. 대통령 직속의 국가임금위원회를 만들어라. 이거 제 주장이 아니고 노동부 산하의 노동연구원들이 항상 주장하는 겁니다. 그래서,
▶김어준 : 말이 되는 소리다.
◉홍사훈 : 우리 사회 모든 이해관계가 다 임금에 걸려 있는 거잖아요. 이거를 왜 국가가 대통령이 노동부 장관 끗발도 없는 여기다가 맡겨 두느냐. 이래야만, 그래야만 진짜 최저임금이 제대로 된 합의가 되는 임금이 될 수 있다. 생각을 해보세요. 우리나라 삼성전자, 현대자동차의 정규직 직원 중에 최저임금 받는 사람 한 명도 없습니다. 최저임금이라는 건 그 2차, 3차, 4차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임금이고, 프랜차이즈, 편의점, 치킨집 알바생들의 임금이거든요. 주는 사람 역시 마찬가지로 경제적으로 최약자 계층이야. 이거를 해결해 줘야만 최저임금이 합의가 돼서 진짜 소득을 올려줄 수 있는 그 임금체계가 될 수 있다. 대통령 직속의 국가임금위원회를 만들어 달라.
▶김어준 : 오케이.
▷주진우 : 찬성.
▶김어준 : 우리 홍사훈 기자가 3개월에 한 번 정도 굉장히 의미 있는 얘기 하거든요. 오늘이 그날이네.
◉홍사훈 : 내가 원래 콘텐츠로 승부보는 스타일인데.
▷주진우 : 찬성. 캄보디아 얘기가 더 좋아요.
◈봉지욱 : 아니, 근데 캄보디아에서 제보가 왔어요, 현지에서.
▶김어준 : 그래요? 여기까지만 들어봅시다.
◈봉지욱 : 현지에서 제보가 왔는데 제가 어제 처음 밝혔는데 캄보디아에 도이치모터스가 진출해 있습니다. 캄보디아에 도이치모터스가 진출해서,
▶김어준 : 어제 얘기했잖아요.
◈봉지욱 : 현재 이제 금융사를 하나 인수했어요, 100% 인수했어요. 인수했는데 현지에 그 금융사에 나가 있는 윤 모 씨 등등 임원들이 현지에 있대요. 교민들하고 행사도 하고 하는데 저희가 의심하는 건 뭐냐면 현지 금융사를 인수를 하면서 훈센과 같이 뭘 한 것 같다, 라는 거예요, 지금 훈센. 그리고 현직 교민들 사이에는 도이치모터스 진출 그 회사, 정확히는 도이치파이낸셜이 간 겁니다. 근데 갔는데.
▶김어준 : 그러면 김건희 씨하고 연결됐다고 의심해봐야 되네.
◈봉지욱 : 현재 교민들은 뭐라고 그러냐면 최은순 것 같다는 거예요.
▶김어준 : 그게?
◈봉지욱 : 최은순. 네. 최은순이 차명지분으로 들어와 있다는 우리는 그렇게 알고 있다, 라는 게.
▶김어준 : 현지에서는?
◈봉지욱 : 네. 현지에서.
▶김어준 : 자기들은 그렇게 알고 있었다.
◈봉지욱 : 네. 왜냐하면 그분이 도이치, 현지 BAMC라는 데예요, 보니까. 그 금융사 관계자들을 직접 만난 분이 한 얘기예요.
▶김어준 : 이야 건더기가 있는 것 같은데.
◈봉지욱 : 그러니까 근데 최은순이 그냥 갈 수는 없고 훈센 총리 때 만들었으니까.
▶김어준 : 홍사훈 같이 가야 되겠는데요.
◈봉지욱 : 훈센 측과 결탁이 돼서 회사를 하나 인수했고 돈을 빼낼 구멍을 하나 만들어놓은 거죠. 캄보디아로 ODA가 가면 그 돈을 쓰리쿠션으로 해가지고 그 회사로. 그렇게 의심이 됩니다.
◉홍사훈 : 아니, 어제 내가 그래서 봉지욱 얘기 듣고 말레이시아에 김건희 동생이 가있잖아요, 남동생이.
▶김어준 : 그렇죠.
◉홍사훈 : 아직 안 들어왔다고. 어제 내가 김충식 씨라고 있잖아요.
▶김어준 : 그러니까.
◉홍사훈 : 김충식하고 한번 통화를 해봤어요, 그랬더니.
▶김어준 : 통화가 여전히 돼요?
◉홍사훈 : 그 집도 한 번 가봤었어, 옛날에.
▶김어준 : 최은순 씨 하고 관계를.
◉홍사훈 : 요즘은 최은순 씨는 안 만난대. 그래서 내가,
▶김어준 : 안 만난대요?
◉홍사훈 : 뭐 본인 말로는. 본인 말로는 안 만난다고 그러는데. 그래서 김건희 남동생은 왜 한국에 안 들어오냐고 그랬더니 본인 말로는 뭐 다른 게 있는 게 아니고 애들 교육이 아마 거기 애들이 있나 봐. 그래서 그것 때문에 안 들어오는 거다. 다른 거 없다.
▶김어준 : 그럴 수도 있어요.
◉홍사훈 : 그래서 내가 진짜? 그랬더니 진짜래. 그래서 그거 요즘 뭐 또 말도 많던데 캄보디아 뭐 이런 거 뭐 아는 거 없어요? 그랬더니 캄보디아하고 말레이시아는 거리가 멀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더라고요. 근데 어쨌든 아까 훈센 총리 우리 같은 훈 자 돌림인데.
▶김어준 : 훈 자 돌림. (웃음)
◉홍사훈 : 갈 만한 이유가 또 하나 생기네.
▷주진우 : 가요, 이제.
▶김어준 : 끝날 때가 됐네.
◈봉지욱 : 홍사훈 선배는 가면 귀국 못 할 수도 있다니까요.
▷주진우 : 가요.
◈봉지욱 : 무서운 나라예요.
▣노영희 : 빨리 가라고요.
▶김어준 : 끝. 끝.
▣노영희 : 빨리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