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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한덕수 알박기)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 한겨레

civ2 2025. 6. 5. 17:24
 
이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권한 없는 한덕수 전 총리가 지명”
신형철 기자 수정 2025-06-05 16:37 등록 2025-06-05 14:20
 
이완규 법제처장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완규 법제처장이 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철회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 대통령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권한 없이 했던 이완규·함상훈에 대한 지명을 철회했다”고 밝혔다.
 
앞서, 한 전 총리는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았던 지난 4월8일 두 사람을 대통령 몫인 문형배·이미선 헌법재판관 후임 후보자로 지명했다. 그러나 김정환 법무법인 도담 변호사가 ‘권한대행은 대통령 몫 헌법재판관을 임명할 권한이 없다’며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고, 헌법재판소는 같은 달 16일 재판관 9명 전원일치 의견으로 이를 인용했다.
 
신형철 기자 newiron@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