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문재인 XXX" 국립대 교수, 수업 교재에 욕설까지 '논란' - 노컷

civ2 2025. 6. 30. 20:33
 
"문재인 XXX" 국립대 교수, 수업 교재에 욕설까지 '논란'
대전CBS 김미성 기자 2025-06-30 14:02
 
자료사진.
 
한 국립대 교수가 수업 교재에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한 욕설과 정치 편향적 표현을 담아 논란이 일고 있다.
 
충청권 소재 국립대 교육대학원의 '한국경제론' 수업 강의노트에는 더불어민주당을 '더불어공산당'으로 표기하고, 문 전 대통령에 대해 "간첩 행위를 따져 간첩질로 밝혀지면 처단해야 한다"는 문장까지 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문재인 XXX" 등 욕설에 가까운 비방 문구와, 특정 정치인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조롱하는 표현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업은 교육대학원 필수과정으로, 예비 교사들이 반드시 수강해야 하는 과목이다.
 
수업을 들은 일부 학생들은 "강의 중 정치 편향 발언과 혐오 표현이 수시로 나왔다"며 "문제제기를 했지만 교수는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해당 교수는 논란에 대해 "표현의 자유가 있는데 왜 욕하고 비판을 못하냐"며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고수한 것으로 전해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jebo@cbs.co.kr
카카오톡@노컷뉴스
사이트https://url.kr/b71af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