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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죄) 윤석열 ‘북풍 유도’ 정황…”평양 무인기 침투 V 지시” 녹취록 - 김어준의 뉴스공장

civ2 2025. 7. 3. 22:22
출처 : https://tinyurl.com/y2ux8e6p  (인터뷰 전문)
 
김건희 특검 수사 개시… 가장 먼저 밝혀야 할 의혹은? 
심우정 사퇴와 검찰 인사를 둘러싼 검찰 내부 기류는? 
윤석열 ‘북풍 유도’ 정황…”평양 무인기 침투 V 지시” 녹취록. 
국정 논의 플랫폼으로 변모하는 국무회의… 첫 순서는? 
3%룰 포함 상법 개정안 처리 합의… 향후 과제는? 
▷홍사훈 / 기자 · 홍사훈쇼 진행자 ▷주진우 / 기자 · 주기자라이브 진행자 ▷김용남 / 전 의원 ▷허은아 / 전 개혁신당 대표
2025/07/03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퍼니포] 
 
59:29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퍼니포. 오늘은 홍사훈, 주진우, 그리고 김용남, 허은아였는데 지금 김용남 의원이 방송이 늦게 끝나가지고,
 
▷주진우 : 알바 뛰고 있습니다.
 
▶김어준 : 8시 10여 분에 도착한다고 하니까 오기 전에 빨리 끝내요. (웃음)
 
▷주진우 : 그러죠.
 
◉홍사훈 : 우리 노영희는 어디 갔어, 그런데?
 
◍허은아 : 그러게요.
 
▶김어준 : 오늘 또 다른 일정이 있다 그래가지고. 아~ 재판에 갔다고 합니다, 재판.
 
◉홍사훈 : 아, 재판에?
 
▶김어준 : 네. 변호사인 거를,
 
▷주진우 : 변호사였어요, 변호사.
 
◉홍사훈 : 아, 변호사였어?
 
▷주진우 : 네.
 
▶김어준 : (웃음) 자, 우선 오랜만에 허은아 의원님 나오셨는데. 보니까 파워풀 공연에 오셨더라고, 초대도 안 했는데. (웃음)
 
◍허은아 : 아, 초대 받고 갔습니다. (웃음)
 
▶김어준 : 누가 초대했지, 도대체.
 
◍허은아 : 저희 새터민 자매. 아, 남매. 김용남 의원님하고,
 
▷주진우 : 김용남 의원하고.
 
▶김어준 : 새터민. (웃음) 새터민.
 
◍허은아 : 허은아하고 같이 낙선.
 
◉홍사훈 : 아, 그거 밀면 되겠네. 새터민 남매.
 
▶김어준 : 새터민. (웃음)
 
◍허은아 : 상당히 재미있게. 감동받고 울기도 하고 웃기도 하고 간만에 춤도 추고.
 
▶김어준 : 아, 그랬어요?
 
◍허은아 : 그래서 그게 우리 그,
 
▷주진우 : 그렇게 따뜻합니다.
 
◍허은아 : 아, 따뜻한 문화라고 생각하는데 아닌 면도 있다고 좀 전에.
 
▷주진우 : 아닌 면도 있어요. 그게 다는 아니에요.
 
▶김어준 : (웃음) 무슨 요일날 오셨어요, 그때?
 
◍허은아 : 저 토요일에 갔습니다.
 
▶김어준 : 아, 토요일날.
 
◉홍사훈 : 저도 갔을 때 그때 봤어요, 화면에 이렇게 비추는 거.
 
◍허은아 : 네, 저도 화면으로 뵀어요.
 
◉홍사훈 : 김용남하고 같이 이렇게 있는데 진짜 남매처럼 얼굴도 비슷한 것 같은데.
 
▶김어준 : 남매 됐지, 이제. (웃음)
 
◉홍사훈 : 아, 그렇지.
 
▷주진우 : 얼마나 지금 둘이 기대고.
 
◉홍사훈 : 멍든 가슴끼리.
 
▷주진우 : 멍든 가슴?
 
▶김어준 : 새터민. (웃음)
 
◍허은아 : 멍든 새터민. 새터민 남매.
 
▶김어준 : 자, 요즘 그래서 윤석열, 김건희 커플은 어때요, 요새?
 
▷주진우 : 아, 뭐 정신이 없죠. 정신이 없죠. 준비하고 있죠.
 
▶김어준 : 이제 곧 골인된다고 생각하고 있지 않나, 이제는.
 
▷주진우 : 이제 저기 윤석열은 골인된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김어준 : 윤석열은.
 
▷주진우 : 윤석열은 골인된다고 생각하고,
 
▶김어준 : 골인은 이제 우리 법계 언어로 구속을 의미합니다.
 
▷주진우 : 네, 골인된다고 생각하고.
 
▶김어준 : 우리도 골인된다는 얘기 많이 들었는데. (웃음)
 
▷주진우 : 네, 골인시킨다.
 
▶김어준 : 주진우하고 저는 니네들 골인시킨다, 이 얘기 진짜 많이 들었거든요. (웃음)
 
▷주진우 : 선거만 끝나면 그렇습니다. 지금도 그렇게 얘기하는 사람들 있어요.
 
▶김어준 : 골인시킨다고.
 
▷주진우 : 저희는 좀,
 
▶김어준 : 십몇 년째 듣고 있어요.
 
▷주진우 : 항상 저기 뭐지, 출석 대기 중이거든요. 우리는 천천히 가자고, 이번에는. 자, 그런데 윤석열은 구속될 것이다, 윤석열은 골인. 그런데 김건희는 조금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거기에 어떤 또 헛된 망상이 하나 있냐면,
 
▶김어준 : 누가 그래요? 오래 걸린다고.
 
▷주진우 : 누가요? 지금 저기,
 
◉홍사훈 : 오래 안 걸려.
 
▷주진우 : 자, 아크로비스타 들어갔다 온 사람,
 
◉홍사훈 : 더 먼저 골인될 수도 있어.
 
▷주진우 : 자기네들 망상이라고 얘기했잖아, 망상이라고.
 
◉홍사훈 : 망상. 아, 그 머리 좀 어떻게 좀 해 봐, 좀.
 
▷주진우 : (웃음)
 
▶김어준 : 아니, 이거 신경 쓴 거예요, 이거.
 
▷주진우 : 용산에. 아, 왜 그래, 머리까지.
 
◉홍사훈 : (웃음)
 
▷주진우 : 그런데 자, 아크로비스타의 생각이에요. 이제 금방 들어갔다 온 사람의 얘기인데. 자, 저기 윤석열은,
 
▶김어준 : 골인된다.
 
▷주진우 : 네, 골인된다, 각오하고 있다.
 
▶김어준 : 왜냐하면 뭔가 조사받았더니 빼도 박도 못 하는 핵심 증거가 제시했다는 거잖아요.
 
▷주진우 : 네.
 
◉홍사훈 : 그러니까 지금 같이 골인될 사람들 지금 수두룩해, 지금 보니까.
 
▷주진우 : 지금 김건희는 조금 준비를 하고 있다. 이게 그런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그런데 7월에 변수가 있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김어준 : 자기들끼리?
 
▷주진우 : 네. 자기들끼리 얘기하는데 7월 변수 얘기를 하는데 천공도 얘기했어요.
 
▶김어준 : 7월 변수.
 
▷주진우 : 이야, 이재명 오래 갈 것 같아, 7월에 변수가 생겨. 7월에 변수가 생겼는데,
 
▶김어준 : 7월에 탄핵된대?
 
▷주진우 : 아니요. 뭐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7월에 큰 건이 터진답니다. 제가 보기에는 윤석열 구속인 것 같은데. 그런데 아닐 것 같은데요, 그랬더니 천공이 계속 얘기해. 그래서 내가 전광훈한테 물어봤죠.
 
▶김어준 : 전광훈한테.
 
▷주진우 : 전광훈한테. 7월에 뭐 없대요, 7월에 뭐 없대.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그거 저거 용산 애들이, 용산이 아니라 윤석열, 김건희가 이거 그냥 하는 생각이래. 말도 안 된대.
 
▶김어준 : 그냥 바람이다?
 
▷주진우 : 바람이다.
 
▶김어준 : 그런데 뭘 준비하고 있는 거야? 자기들 머릿속에는 계획이 있는 거 아니야, 7월에.
 
▷주진우 : 계획이 있죠.
 
▶김어준 : 그게 뭐야, 그게?
 
▷주진우 : 그거는 잘 모르겠어요.
 
▶김어준 : 아직 밝히지는 않는데?
 
◉홍사훈 : 자기들이 뭔 계획이 있겄어.
 
▷주진우 : 구속이지.
 
◉홍사훈 : 아, 그런 애들하고 그만 어울려, 이제.
 
▷주진우 : 누구요?
 
◉홍사훈 : 밑바닥하고.
 
▷주진우 : 어울리다니.
 
▶김어준 : (웃음) 아니야. 그런 애들,
 
▷주진우 : 아니, 거기를 알아야 돼요. 거기를 들어야 돼요.
 
▶김어준 : 하여튼 윤석열은 골인될 것이라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고 김건희는 오래 걸릴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7월에 무슨 일이 있기 때문에 어려울 것이다?
 
▷주진우 : 네. 그래서,
 
▶김어준 : 이재명 오래갈 거 아니야.
 
▷주진우 : 그러면서 김건희는 7월에 무슨 일이 있어서 미뤄질 것이다, 이렇게 얘기합니다.
 
▶김어준 : 이재명 5년 갈 것 같은데. (웃음)
 
▷주진우 : 5년 더 갈지도 몰라요.
 
◉홍사훈 : 아까 참 내가 처음에 들어올 때 밖에 민희민희 최민희 의원이 꼭 그 얘기해달라 그랬어요. 어제 그 방송3법,
 
▷주진우 : 방송3법.
 
◉홍사훈 : 국회 과방위 이제 통과했잖아요. 내가 그래서 박수쳐줬어. 지금 모든 사람들이,
 
▶김어준 : 본인이 좀 있다 나와서 직접 얘기할 건데 뭘 또 미리 얘기해달래. (웃음)
 
◉홍사훈 : 아니, 내가 먼저 얘기를, 그 바람을 좀 잡아줘야 된다.
 
▶김어준 : 바람을 잡아줘야 된다. (웃음)
 
◉홍사훈 : (웃음) 내가 그래서 박수쳐줬다고.
 
▷주진우 : 자, 그런데 어제 특검에, 특검 소환조사를 보고는 또 그 아크로비스타 쪽에서도 대단히 좀 놀랐습니다.
 
▶김어준 : 어떤 부분에?
 
▷주진우 : 어떤 부분이냐면 하나는,
 
▶김어준 : 이거는 김건희 쪽에서 놀랐다는 거야, 아니면 윤석열 쪽에서.
 
▷주진우 : 다 마찬가지인데요.
 
▶김어준 : 아, 그래요?
 
▷주진우 : 일단 기본적으로 윤석열에 대한 수사가 지금 기다리고 있고, 이미 거의 완성돼 가는 단계예요, 벌써. 벌써 그런데,
 
▶김어준 : 국무회의 불렀다고?
 
▷주진우 : 네. 한덕수를 불렀던 거 있지 않습니까. 한덕수는 이거는 윤석열이 아니라 한덕수를 잡기 위한 수사가 명확했어요. 계엄을 위한 국무회의였다.
 
▶김어준 : 그게 다 윤석열을 잡기 위한 거죠. 그런데 이제 윤석열만 잡지 않고 이튿날 에 다 잡는다는 거지.
 
▷주진우 : 잡지 않고. 자, 다 잡습니다. 한덕수가 그리고 안덕근 부르고 다른 사람도 부르잖아요. 윤석열 때 장관 했던 사람 다 부른다고 합니다. 이거는 한덕수가 계엄을 위한 국무회의, 그리고 계엄 해제할 때도 지연 행위가 있었다고 보는 측면이 커요.
 
▶김어준 : 그런데 그거를 윤석열이 왜 놀라는 거야?
 
▷주진우 : 아니, 자, 그리고 또 놀라는 게 무인기인데 무인기를 왜 놀라냐면,
 
◉홍사훈 : 아니, 무인기 전에 그거 나 궁금한데 왜 윤석열이 왜 놀라?
 
▶김어준 : 그 앞부분 왜 놀라. 한덕수 가는 거를 왜 놀라 하는 거야?
 
▷주진우 : 한덕수와 주변이 가고요. 두 번째 자, 들어봐 좀.
 
▶김어준 : 왜 놀라는지 모르는 것 같은데. (웃음)
 
◉홍사훈 : 아, 이거 집요하게 물고 늘어져야 돼. (웃음) 알아, 몰라?
 
▷주진우 : 자, 앞뒤를 자르고,
 
▶김어준 : (웃음) 아니, 약간 모르는 표정인데.
 
▷주진우 : 아니라니까 자꾸.
 
▶김어준 : 그 사이에 생각해낼 것 같아요.
 
▷주진우 : 아니, 적어왔어 좀.
 
▶김어준 : 오케이.
 
▷주진우 : 자, 왜. 무인기 있지 않습니까.
 
▶김어준 : 무인기.
 
▷주진우 : 무인기 수사는, 무인기 수사에 대해서 그리고 대통령의 워딩이 나왔다, 이 얘기인데. 윤석열이 그 무인기,
 
▶김어준 : 지시했다는 거 아니야.
 
▷주진우 : 무인기를 지시해서 좋아했다, 여기까지. 10월달에 1차로 무인기를 보내고 북한에서 격하게 반응하니까 좋아했다고,
 
▶김어준 : 좋아했다 하는 녹취가 나온 거 아니야, 지금.
 
▷주진우 : 저 부분은 대통령실에서 보낸 거예요, 대통령 안보실.
 
▶김어준 : 그러니까 안보실. 저게 이제 부승찬 의원이 처음 주장해가지고 대통령 안보실에서 아마 고소, 고발인가 했을 거예요, 이 건으로. 그런데 그때 주장이 뭐였냐면 이때까지는 군에서 보냈다, 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그 지시를 대통령으로부터 안보실을 통해 갔다, 이거잖아 지금.
 
▷주진우 : 자, 윤석열과 대통령실이에요, 안보실이에요. 여기에 그러면,
 
▶김어준 : 그러면 김태효잖아.
 
▷주진우 : 그렇습니다. 정진석, 신원식, 김태효가 바로 걸려요. 그렇죠? 지금 윤석열이 문제가 아니라 윤석열 뒤로 바로, 바로 주변으로 치고 들어가고 있어요.
 
▶김어준 : 윤석열이 문제가 아니라고 말하면 안 되지. 윤석열도 문제지만,
 
▷주진우 : 아니, 윤석열이 큰 문제고, 윤석열은 독 안에 든 쥐고, 윤석열 뒤까지 이미,
 
▶김어준 : (웃음) 허은아 의원님, 좀 교정 좀 해 주세요.
 
▷주진우 : 아, 좀 가만히 좀 있어봐요. 이미지 괜찮은데 지금, 처음 봐가지고.
 
▶김어준 : 자, 김태효,
 
▷주진우 : 김태효, 신원식, 정진석. 자, 윤석열 뒤까지 이미 거의 포위된 상태입니다.
 
▶김어준 : 뒤까지.
 
▷주진우 : 네, 한덕수 포함해서 지금 대통령실까지 계엄 가해자로 지금 포위된 상태여서 속도가 생각보다 엄청 빨라가지고 놀라고 있습니다. 이제 됐죠?
 
◉홍사훈 : 아, 그러니까 한덕수 그거를 말을 왜, 한덕수 때문에 왜 윤석열이 왜,
 
◍허은아 : 포위됐다, 라는.
 
▶김어준 : 포위됐다. 포위라는 단어로 지금 퉁치고 있는 거예요.
 
◍허은아 : 포위. 이해해 주세요.
 
◉홍사훈 : 그냥 포위돼서 지금 그렇게 됐다는 거야?
 
▷주진우 : 자, 윤석열도,
 
▶김어준 : 허은아 의원님이 지금,
 
◉홍사훈 : 논리가 매우 빈약하네.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왜 그래, 진짜.
 
◉홍사훈 : 이렇게 빈약할 수가.
 
▶김어준 : 그러니까 자기, 원래 윤석열은 보니까 헌재 때 다뤘던 거 그것만 수사할 줄 알았나 봐.
 
◍허은아 : 그렇죠. 그렇죠.
 
▶김어준 : 그런데 자기뿐만 아니라 자기 주변을 막 치고 들어오니까 지금 당황했다, 이거 아니야.
 
▷주진우 : 그렇습니다.
 
▶김어준 : 자기를 보호해 줄 사람이 앞으로 없는 거 아니야. 자기가 들어가더라도 막 언론 플레이도 해 주고 막 수발도 들고 해야 되는데.
 
▷주진우 : 네. 지금 대통령실하고 내각, 그리고 특별히 한덕수, 정진석, 김태효, 이런 사람들이 즉, 지금 동시다발적으로 다 지금 끌려가게 생겼어요.
 
◉홍사훈 : 나는 어제 그 한덕수 MBC에서 뉴스데스크에서 나온 보도 있었잖아요.
 
▶김어준 : 어떤 거요?
 
◉홍사훈 : 문건을 갖다가 CCTV 보니까 문건을,
 
▶김어준 : 아, 들고 나오는 거.
 
◉홍사훈 : 2부를 막 이렇게 뭉텅이로 들고 나왔다는 거잖아요.
 
▶김어준 : 자기 뭐 들고 나온 적 없다 그랬는데.
 
◉홍사훈 : 그런데 최상목이 문건 받았잖아요, 그 쪽지라고 했던 거. 그런데 그거를 누구한테 받았는지 기억을 못 하겠다고 했잖아요. 그거 말이 안 되는 거거든요.
 
▶김어준 : 거짓말이지.
 
◉홍사훈 : 말이 안 되는 거거든. 한덕수가 줬을 가능성이 있지 않겠느냐, 어제 그거 보고.
 
▶김어준 : 그럴 수도 있고 뭐 다른 사람이 줬을 수도 있는데.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면 그거를 문건을 아무나 그냥 대통령실 저 무슨 쫄때기가 줄 수는 없는 거 아니에요, 그 비밀문서를, 중요한 문서를. 그런데 그거를 갖다가 기억을 못 한다? 그거는 말이 안 되지. 말할 수 없는 사람이 준 거니까 그런 거지.
 
▷주진우 : 그거는 거짓말인 것 같아요.
 
▶김어준 : 그거는 거짓말이라고 봐요.
 
◉홍사훈 : 한덕수를 지켜주기 위해서 그때는 최상목이 거짓말을 한 것 같은데 지금 보니까 한덕수일 가능성이 크지 않겠느냐.
 
▶김어준 : 그럴 수도 있고 직접 받았을 수도 있죠, 윤석열로부터.
 
◉홍사훈 : 윤석열한테?
 
▷주진우 : 그거는 아닐 수도 있어요.
 
▶김어준 : 그러니까 윤석열로부터 직접 받았을 수도 있죠.
 
▷주진우 : 진짜 그거는 윤석열이나 윤석열 비서가 직접 줬을 가능성이 크죠.
 
▶김어준 : 그럴 수도 있죠. 그러니까 그 포인트는 약간 약한 것 같고요. (웃음)
 
◉홍사훈 : 아, 약했네.
 
▷주진우 : 너무 저를 몰아세우다가 지금.
 
◉홍사훈 : 아, 나 다른 것도 좀 있기는 있어.
 
▷주진우 : 알았어요. 네.
 
▶김어준 : (웃음) 하여간 윤석열 주변에 있는 사람을 터니까 윤석열이 당황했다?
 
▷주진우 : 네네.
 
▶김어준 : 왜냐하면 그,
 
◉홍사훈 : 잠깐만.
 
▶김어준 : 자기 살려고 그 사람들에게서 또 뭐가 나올 수 있거든.
 
▷주진우 : 그렇죠. 여기서 방어막이 좀 생겨야 되는데 지금 내각의 방어막, 한덕수 방어막, 그리고 대통령실 방어막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면 윤석열 입장에서는 한덕수가 자기 살려고 뭔가 비밀을 폭로해 버릴 수도 있지.
 
◉홍사훈 : 아까 그 저기 무인기 잠깐 얘기했으니까 그거 잠깐만 보충을 하면 오늘 중앙일보에서 단독이 하나 또 나왔잖아요. 10월 8일날 평양에 보낸 무인기 이후에 드론작전사령부 백령도에서 한 대가 실종, 분실했다, 이 보도가 나왔잖아요. 이거 우리가 한 보름 전에 얘기한 거잖아.
 
▶김어준 : 그거 했죠.
 
◉홍사훈 : 그때 서해상에 10월 15일날 평양에서 한 대가 추락을 하니까. 네 대 보낸 거 중에 한 대가 추락했잖아요. 그러니까 이거를 갖다가 해야 되잖아.
 
▶김어준 : 어디서 떨어졌느냐.
 
◉홍사훈 : 그러니까 10월 15일날 서해상에서 두 대를 날렸어.
 
▶김어준 : 한 대를 떨어트렸다.
 
◉홍사훈 : 실제로는 한 대만 날렸는데 두 대를, 보고 문서상에는 두 대를 날린 거로 하고 한 대만 돌아왔다.
 
▶김어준 : 아~ 그렇게 했다.
 
◉홍사훈 : 한 대는 서해상에 그냥 추락했다. 그래서 우리 이거 분실, 이게 오늘 중앙일보에 나온 거예요. 이게 보니까 제가 우리가 한 한 달 전부터 계속 이거. 이게 그런데 우리가 일종의 특종인데 요즘 제가 이제 약간 코믹 쪽으로 캐릭터가 잡히다 보니까 이게 특종이 아닌 것 같이 막 이렇게 알려졌어.
 
▶김어준 : 아, 억울하셨구나. (웃음)
 
◉홍사훈 : 11월에 보낸 것도 우리가 처음 말한 거잖아요.
 
▶김어준 : 아, 억울하셔. 오케이.
 
◉홍사훈 : 매우 억울한데. 나는 뭐 사실 특종 같은 거는 관심은 없는데.
 
▷주진우 : (웃음)
 
▶김어준 : (웃음) 다 말해 놓고.
 
◉홍사훈 : 아니, 그렇다 이거지. (웃음)
 
▶김어준 : 오늘 아침 단독이 하나 있어요. 평양에 무인기 보낸 날 김용현이 드론사에 격려금을 지급했다. 얘네들은. 그러고 그 어제 나온 경향의 보도 중에 저거 있잖아요. 국방부도 모르게 해라, 드론을. 이게 진짜 이상한 거란 말이지. 군에서 드론을 보내는데 국방부도 모르게 해라, 합참도 모르게 해라. 그거는 제가 보기에는 나중에 북한이 도발했을 때 알고 보면 우리가 드론 보내서 도발한 거라 그러면 군이 그 호응하지 않을 수도 있잖아, 북한 공격하자고 할 때.
 
▷주진우 : 네네, 그럴 수 있죠.
 
▶김어준 : 그러니까 그거를 숨기려고 했던 거라고 봐요.
 
▷주진우 : 그리고,
 
▶김어준 : 대통령이 군통수권자인데 자기 군을 속이려고 했던 거야.
 
▷주진우 : 그리고 나서는 또 2차는 또 김용현, 국방부에서 주도해서 또 보내려고 막 하지 않습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홍사훈 : 아, 그리고 그 김용현이 격려금 줬다고 했잖아요. 드론을 이제 평양으로 날려 보낼 때 11월 14일날 또 한 번, 한 달 뒤에 11월 14일날 날려 보냈잖아.
 
▶김어준 : 한 번 더 날렸고.
 
◉홍사훈 : 그때도 이게 코스가 너무 위험하다. 실제 작업하는 사람들이 이거 너무,
 
▶김어준 : 군에서는 너무 이상한 일이죠.
 
◉홍사훈 : 이거는 당연히 들키고 잘못하면 격추된다. 그래서 이제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 이 사람 아직도 현직에 있습니다. 빨리 조치해야 돼. 이 사람하고 이거 너무 위험하다. 하여튼 그 대대에서 실무자들이 하여튼 뭐 통화를 했나 봐요. 그런데 김용대가 그때 혼자만 있었던 게 아니었다는 보고도 있어요. 김용대가 존댓말을 썼다고 했거든요. 그러니까 그게 김용현일지 뭐 누구일지는 모르겠으나,
 
▶김어준 : 옆에 누가 있으면서 그런 지시를 했을 것이다.
 
◉홍사훈 : 김용대는 투스타입니다. 그러니까 투스타보다 위에 있는 누구인가가 옆에서 그 경로에 대해서 이거 너무 위험하다 하니까 그 경로를 갖다가, 김용대는 헬기 조종사 출신이거든요. 그러다 보니까는 경로나 이런 거에 대해서 잘 알고. 그러다 보니까 옆에서 누군가가 상의하면서 전화로다가 했더라. 그게 김용현일 수도 있고. 그런데 김용대는, 어쨌든 김용대 드론작전사령관은 증거인멸을 지금 계속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거 확신하고 있어요.
 
▶김어준 : 뭔가 확실한 빨대가 있는 것 같은데, 지금 우리.
 
◉홍사훈 : 아, 여태까지 우리가 한 게 내가 한 달 전에 다 말한 거였잖아요, 이거.
 
▶김어준 : 그러니까 빨대가.
 
◉홍사훈 : 특종에는 내가 관심 없지만 한 달 전에 다 말한 거 아니에요, 이거.
 
▶김어준 : 빨대가 있으신 것 같아요, 확실히.
 
▷주진우 : 김용현, 김용대.
 
▶김어준 : 자,
 
▷주진우 : 지금 허은아 의원님 매우 당황하고 있어요.
 
◍허은아 : (웃음)
 
▷주진우 : 첫 질문에 대해서 준비했거든요.
 
▶김어준 : 어디로, 어디에 끼어 들어가야 되나. (웃음)
 
◍허은아 : 정말 모르겠어요.
 
◉홍사훈 : 이제 우리 둘이 입 좀 다물고.
 
▶김어준 : (웃음) 생각나는 대로 막 말하는 거예요.
 
◍허은아 : 아, 그러네요.
 
▶김어준 : 네, 막 말하는 건데.
 
◍허은아 : 그런데 진짜 어떻게 보수 정부에서 저렇게 안보에 대한 생각이 없고.
 
▶김어준 : 거짓말해요, 보수는 안보다.
 
◍허은아 : 네. 다 거짓말인 것 같아요.
 
▶김어준 : 북풍도 다 보수가 했고.
 
◍허은아 : 진짜 오그라드는 것 같아요.
 
▶김어준 : 오그라. (웃음)
 
▷주진우 : 차원이 다른 범죄 집단이었습니다, 이번에 특별히.
 
▶김어준 : (웃음) 나도 잠시 몸담았기 때문에 부끄러워서 오그라든다?
 
◍허은아 : 네.
 
▶김어준 : 자, 그리고 어제 김건희 특검이 이제 출범했어요. 16개나 돼가지고 그거 볼 때마다 진짜 많다 생각이 드는데. 이중에서,
 
◉홍사훈 : 아, 나는 아까 김건희가 먼저 구속될 가능성이 나는 더 있다고 봐요.
 
▶김어준 : 어떤 걸로요?
 
◉홍사훈 : 도이치지.
 
▶김어준 : 도이치.
 
◉홍사훈 : 왜냐하면 이거는 다 끝났잖아. 16개 중에서 일단은 이거부터 빵에 집어넣어도 되는 거잖아요. 그리고 나서 나머지 수사 건들 이제 인신구속 상태에서,
 
▶김어준 : (웃음) 그래도 평생 기자를 하신 분인데 너무 저렴한 거 아닙니까. 빵에.
 
▷주진우 : 아니, 선배님, 지금 허은아 의원님 준비하고 우리는 좀 가만히 있고 얘기하라고 해놓고 자기가 또 해.
 
◉홍사훈 : 아, 내가 또 깜빡했어.
 
▶김어준 : (웃음) 빵에.
 
◉홍사훈 : 여기가 원래 밑바닥이라서. (웃음)
 
◍허은아 : (웃음)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배우고 있습니다.
 
▶김어준 : 도이치모터스 그게 가장 첫 번째일 것이다?
 
◉홍사훈 : 그거는 이미 다 수사 끝났으니까.
 
◍허은아 : 그게 첫 번째고.
 
▶김어준 : 어떻게 생각하세요, 우리 허은아 의원님은? 따로 시간을 마련해 드릴게요.
 
◍허은아 : 다 말씀을 해 주셔가지고. 그러니까 뭐 이미 정해져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가장 빠르게 하는 것은 도이치일 것 같고. 그런데 뭐 정치계의 입장에서는 사실 저기 뒤쪽에 있는 공천 비리라든가,
 
▶김어준 : 띄워봐 주세요, 16개.
 
◍허은아 : 공천 비리라든가 기본적인 좀 명태균과 관련된 불법 사항들이 빠르게 진행됐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고요.
 
▶김어준 : 왜냐하면 코바나콘텐츠, 그러니까 도이치모터스는 뻔하기 때문에 결론이.
 
◍허은아 : 네, 너무 뻔하니까.
 
▶김어준 : 이미 우리가 다 알고 있으니까.
 
◍허은아 : 그렇죠. 그래서 빠르게 할 거면, 빠르게 우선순위로 빠르게 하더라도 뒷부분에 좀 신경을 써야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좀 합니다. 왜냐하면 사실 지금 보수정당에 계시는 분들도 좀 이렇게 엮일 부분들이 좀 많기 때문에 확실하게,
 
▶김어준 : 명태균 나오면 많이 걸리겠죠.
 
◍허은아 : 확실하게 내란 종식을 하려면 빠르게 뭔가를 하셔야, 해야 된다고 하셨잖아요.
 
◉홍사훈 : 그렇죠.
 
◍허은아 : 이 부분도 빠르게 진행이 됐으면 좋겠다.
 
▶김어준 : 이게 이제 공소시효가 얼마 안 남은 것들이 있어요. 그게 이제 도이치모터스고,
 
◍허은아 : 그렇죠.
 
▶김어준 : 또 하나는 지금 말씀하신 공천 관련이에요. 수사가 그게 빨리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앞에.
 
◉홍사훈 : 도이치모터스는 뭐 다 됐다고 했지만 다 안 된 거 몇 개는 있어요. 제가 그러니까 저 특검에서 꼭 밝혀내야 된다고 하는 게 최은순, 김건희 포함해서 24억 벌었잖아요, 두 사람 합쳐서. 더 번 사람들 거기 몇 명 있습니다. 6명 있어. 나머지 4명. 제일 많이 번 사람은 확인된 것만 27억을 벌었어요. 이 사람은 권오수의 경제적 공동체라고까지 항소이유서에 검찰이 적시를 했지만 차마 기소는 못 했어, 입건도 못 했어.
 
▶김어준 : 왜 그래요?
 
◉홍사훈 : 얘네들 기소하거나 입건하면 가만히 있을 애들이 아니거든. 바로 그래, 나를 기소했어? 그래, 해 봐.
 
▶김어준 : 그럼 김건희 털어버린다?
 
◉홍사훈 : 김건희가 당연히 딸려 들어갈 수밖에 없으니까는 기소를 못 한 거지. 얘네들 조사해야 됩니다.
 
▷주진우 : 그렇습니다.
 
◉홍사훈 : 왜 기소를 못 했는지, 수사를 어느 정도까지 했는지, 그때,
 
▶김어준 : 그리고,
 
◉홍사훈 : 아, 잠깐만 있어봐.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무슨 속사정이 있어갖고 저는 얘네들을 갖다가 이 수사 검사들이 기소를 못 했느냐, 그 속사정 특검에서 꼭 밝혀내야 됩니다.
 
▷주진우 : 오늘 저기,
 
▶김어준 : 그리고 파킹은 없는지도 알아봐야 돼요, 파킹. 지금 통장에 찍힌 게 전부인가, 바깥쪽에 파킹해둔 거는 없나, 이것도 알아봐야 돼요.
 
▶김어준 : 확인된 것만 24억이에요, 지금 그거는.
 
▶김어준 : 그거는 검찰이 보고서에서 확인한 것이고, 남의 명의로 파킹한 거 없나, 이것도 찾아봐야지.
 
◍허은아 : 3번하고 5번도 좀 찾아봐달라고, 빨리 해달라고 말씀해 주세요.
 
▶김어준 : 다이아. (웃음)
 
◉홍사훈 : 아, 3번 다이아.
 
◍허은아 : 명태균 가방. 아, 명품가방.
 
◉홍사훈 : 저거는 캄보디아 아니야, 캄보디아.
 
▶김어준 : 캄보디아. (웃음)
 
◉홍사훈 : 아, 내가 캄보디아 말 좀, 요즘 어디 학원도 없더라고, 캄보디아 말은. (웃음)
 
◍허은아 : 명품가방에 대한 관심이 국민들은 많으니까.
 
◉홍사훈 : 그렇죠.
 
▶김어준 : 명품가방 같은 게 나오면 직관적이죠, 아주.
 
◍허은아 : 그렇죠.
 
▷주진우 : 그런데 명품가방하고 신발 사이즈에 거기에 이렇게 천착할 필요는 절대 없습니다.
 
▶김어준 : 아니, 그런데 그게 효과적이기는 해요.
 
▷주진우 : 아, 그렇죠. 뜨겁죠. 뜨거운데 그런데 뭐 지금 250mm다 뭐 이렇게 나오는데,
 
◍허은아 : 그거는 아니죠.
 
▷주진우 : 그거는 아닌 것 같아요.
 
▶김어준 : 사이즈가 틀리면 이제 김건희 거 아니다, 이런 거는 안 먹혀요.
 
◍허은아 : 그렇죠.
 
▷주진우 : 그러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가방을, 신발을 이 실물로 보고 싶은 사람들이 있죠.
 
▷주진우 : 많죠. 아주 나오기만 하면 굉장히,
 
◉홍사훈 : 허 의원님은 신발 몇 밀리.
 
▶김어준 : 갑자기 그렇게. (웃음)
 
◉홍사훈 : 아니, 나 궁금해서.
 
▷주진우 : 오늘 노영희 변호사 안 계시니까 지금 홍사훈 선배가 너무 신나가지고 막.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나 처음에는 매우 허전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안 그러네.
 
▶김어준 : (웃음) 노영희 변호사 억제기인데. 입이 풀렸어. 자, 그러면 허은아 의원님이 단독으로 발언할 수 있는 분야 개혁신당 어떻게 돼가요?
 
◍허은아 : 지금 뭐 어저께 잠깐 말씀을 나누는 것 같은데. 거기도 권력 싸움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김어준 : 권력 싸움을 어떻게 한다는 거예요?
 
▷주진우 : 거기가요?
 
◍허은아 : 네.
 
◉홍사훈 : 권력이 있어?
 
▶김어준 : 이준석 아니, 그러니까,
 
◍허은아 : 내부 권력들끼리 싸움이 있습니다.
 
▷주진우 : 아니,
 
◍허은아 : 작은 왕국에도,
 
▶김어준 : 이준석 원맨당 아니에요?
 
◍허은아 : 나름의 권력 싸움이 있습니다.
 
◉홍사훈 : 쪼잔한 권력 요거 서로 갖겠다고.
 
◍허은아 : 네. 나름의,
 
▶김어준 : 이준석 의원의 지위가 흔들린다는 거예요? 아니면 그 이하가 지금 싸운다는 거예요?
 
◍허은아 : 그 밑에서의 싸움이고요. 우선 아직은 이준석 의원의 권력은 흔들리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전히 이제 바라기를 하고 있는 부분이고, 그런데 하나 좀 주목할 만한 것은 원래는 대표를 안 나간다고 했었던 것 같아요, 대선 때. 대선하면서,
 
▶김어준 : 대선하면서,
 
◍허은아 : 그래서 대표로 나가려고 준비하던 그룹들이 두 그룹이 있었는데 이번에 이제 이준석 의원이 나온다고 하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이번에 후보로 죽을 쒔으니까 당대표로 어떻게 열을 다시 살려보려고?
 
◍허은아 : 네. 본인이 나가서 뭐 희생한다, 라는 말로 나가겠다고 하더라고요.
 
▶김어준 : 희생. (웃음)
 
◍허은아 : 그러다 보니까 이제 준비하던 그룹에서 좀 난감해하고 그러다가 바로 이제 서로의 권력 싸움을 좀 하고 있다.
 
▶김어준 : 싸움이 붙었구나. 그 정도만 알면 될 것 같아요.
 
◍허은아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웃음)
 
◍허은아 : 국정기획위원회 관련된 얘기도 추후에 뭐 할 얘기가 있으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주진우 : 아니, 지금 하세요.
 
◉홍사훈 : 지금 여기 막 치고 들어와야 돼. 안 그러면 그럴 시간 없어.
 
▶김어준 : 국정기획위원회 소속돼 있으시지, 지금.
 
◍허은아 : 그렇습니까? 아직 익숙해지지 않아가지고.
 
▶김어준 : 국정기획위에서 요새 뭐하고 계세요?
 
◍허은아 : 지금 기획분과위원회에서 여러 가지 하고 있어서 지금의 이 현안에 약간 좀 느려서 죄송하다는 생각이 좀 들었는데 그래도 이재명 정부가 성공하기 위해 5년 동안 어떤 식으로 계획을 세워야 되는지에 대한 부분을 함께 나누고 있고. 그런데 이제 대통령실에서 내려온 것이 장관 내정자와 그다음에 우리 국정기획위원회에 계신 분들이 나가서 발언할 때는 무조건 대통령실과 상의해라, 라고 말씀을 하셨기 때문에 저희가 내부 얘기는 그냥 뭐 서로,
 
▶김어준 : 국정기획위 얘기는 아직 정리가 안 된 거니까 중간에 얘기가 나가면 안 된다.
 
◍허은아 : 그렇죠. 그러면 그게 꼭 진짜 그 이재명 정부의 이야기처럼 나오게 될까 봐 되게 말조심을 시키고 있습니다.
 
▶김어준 : 중간에 브레인스토밍도 막 그게 결론낸 것처럼 나오면 혼란이 생긴다.
 
◍허은아 : 그렇죠. 그 부분의 문제점들이 좀 제기가 돼서 저희가 지퍼를 좀 많이 달고 있고 다만 이제 임은정,
 
◉홍사훈 : 동부지검장.
 
◍허은아 : 이번에. 그분하고 이제 인사를 나눴는데 아침에 서로 마주봤을 때 인사를 나눴을 때까지는 부장검사였어요. 그런데 오후에 바로 검사장이 되셨더라고요.
 
▶김어준 : 그렇죠.
 
◍허은아 : 그런데 서로 방송에서만 얼굴을 많이 보니까 좀 지인처럼 느껴지는 게 있었어요.
 
▶김어준 : (웃음)
 
◍허은아 : 그래서 우리 대한민국을 잘 지켜보자, 라고 인사를 했었던 것을 제가 좀 자랑스럽게 자랑하고 싶었고요. 왜냐하면,
 
▶김어준 : (웃음) 나 임은정하고 지금 통성명했어.
 
◍허은아 : 왜냐하면 그분도 사실 이제 내부고발자 공익제보자로서 검찰개혁의 어떤 상징이 되셨잖아요. 저도 공익제보자 내부공익제보자로서 어떤 정치개혁에 개혁자 아닌가 싶어가지고 저희 둘이 한번 대한민국 잘 만들어보겠다, 열심히 일하겠다 하는데 분위기 아주 안 좋네요, 지금. (웃음)
 
▶김어준 : 준비된 멘트인 것 같은데.
 
▷주진우 : 칭찬의 멘트.
 
◉홍사훈 : 그렇게는 못 살아남아, 여기서.
 
◍허은아 : 그래요?
 
▶김어준 : (웃음)
 
◍허은아 : 익숙해지도록 하겠습니다.
 
▷주진우 : 검찰 인사 중에 임은정 지검장이죠. 지검장에 대한 인사에 대해서 불만을 갖거나 문제제기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요.
 
▶김어준 : 검찰 내부에?
 
◍허은아 : 없습니다.
 
▷주진우 : 갈 만하다.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그런데 두려워하던 게 있어요.
 
◍허은아 : 칭한하면 안 되는구나.
 
▷주진우 : 임은정 검사가 대검이나 법무부에 가서 기획파트나 중요하게 결정을 하는 그런 데로 가면 굉장히 무서워했는데 이 부분은,
 
▶김어준 : 차라리 수사로 가서 낫다.
 
▷주진우 : 네. 그런 게 있는 것 같습니다. 물론 차장 검사하고 지검장까지 이렇게 고속 승진한 거 아니냐. 아니, 이분은 지검장 될 때가 됐어요.
 
▶김어준 : 기수가 지금까지,
 
▷주진우 : 검사장.
 
▶김어준 : 인사 불이익을 안 당했으면 그 기수가 맞는 기수예요.
 
▷주진우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그 임은정 검사에 대한 인사에 대해서는 거의 다 수긍하는 분위기입니다.
 
▶김어준 : 그런데 그게 끝이겠느냐. 임은정 검사장을 거기까지만 쓰고 말 거냐 아닐 것 같아.
 
▷주진우 : 아직 정권 초기인데.
 
◉홍사훈 : 그리고 어차피 검찰 지금 조직이 몇 달 안 있으면 추석 전에 개편되고 그러면 지금 인사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냐. 어제 노영희 변호사가 심리학 박사잖아요.
 
▶김어준 : 맞아. 변호사이기도 하고,
 
◉홍사훈 : 심리학적으로,
 
▶김어준 : 그분이 그러고 보면 공부를 참 많이 했어요.
 
▷주진우 : 열심히,
 
◍허은아 : 열심히 성실하게,
 
▷주진우 : 엄청 열심히 일하세요.
 
◍허은아 : 정말 열심히 일하시는 분.
 
▶김어준 : 말도 많고.
 
◉홍사훈 : 그거까지는 내가 잘 모르겠어. 하여튼 간에 어제 내가 정말 오래간만에 인사이트에 내가 고개를 정말,
 
▶김어준 : 어떤 인사이트? 요약해 봐주세요.
 
◉홍사훈 : 요약이 잘 안 되긴 하는데. 하여튼 이게 우려들이 좀 있잖아요. 몇몇 인사들에 대해서,
 
▶김어준 : 그렇죠.
 
◉홍사훈 : 조국혁신당에서 굉장히 강하게 반발하고,
 
▶김어준 : 조국혁신당은 피해자였으니까.
 
◉홍사훈 : 아니, 그렇다하더라도 요게 검찰인사가 어떤 의미를 갖고 있냐. 어쨌든 더 가장 중요한 건 그 이후에 지금 검찰개혁을 성공적으로 해내야 되는데 검찰이 당연히 아무리 지금 죽은 검찰이라고 하더라도 지금 죽어, 숨죽이고 있지만 분명히 고개를 분명히 쳐들거란 말이에요.
 
▶김어준 : 어느 순간에. 그럴 걱정들을 하죠.
 
◉홍사훈 : 그 걱정을 검찰 내부의 걱정을 일부나마 그야말로 너무 걱정하지 마라. 다 죽이는 거 아니다, 라는 걸 시그널을 주는 거 아니냐.
 
▶김어준 : 심리적으로. 그러니까 너희들 코너에 몰아넣고,
 
◉홍사훈 : 그렇지.
 
▶김어준 : 그러면 이제 찍소리를 하고 죽잖아요, 다. 그래서 깨물까 봐 그래서 약간의 버퍼를 두는 것이다.
 
◉홍사훈 : 완충지대를 준다고 그랬어, 노영희는. 그러면서 어차피 검사들은 재직시절도 중요하지만 나가서 돈 버는 게 더 중요한 거잖아요, 이 사람들. 아닌가?
 
▷주진우 : 그런 사람도 있고요.
 
◍허은아 : 자리도 중요하고.
 
▷주진우 : 그런 사람도 있고.
 
▶김어준 : 어쨌든 버퍼다.
 
◉홍사훈 : 그 자리가 어쨌든 그 돈을 만드는 거니까.
 
▶김어준 : 일리 있는 이야기네.
 
◉홍사훈 : 그걸 갖다가 너무 걱정하지 마라. 그거에 대해서 밥그릇 완전히 뺏지는 않는다, 라는 시그널을 준 거고, 조국혁신당에서 저렇게 강하게 반발하는 것도 노영희 변호사 변은 굉장히 잘하는 지금 전략이라는 거예요.
 
▶김어준 : 잘하는 거예요.
 
◉홍사훈 : 한쪽에서는 그렇게 해 줘야만이 긴장하고,
 
▶김어준 : 그렇죠.
 
◉홍사훈 : 얘네들이 혹시나마, 오셨네. 전문가 오셨네.
 
◍허은아 : 검사 출신이 드디어.
 
◉홍사훈 : 새터민 남매 오빠 오셨네.
 
▣김용남 : 저도 들어오면서 깜짝 놀랐어요. 동생이 와 있네. (웃음)
 
▶김어준 : 노영희 변호사 말은 굉장히 일리 있죠.
 
◉홍사훈 : 네. 어제 내가 아니, 진짜 어제 방송 다시 한번 보셨으면 좋겠어.
 
▶김어준 : 검사에 감정이입을 해봐라.
 
▷주진우 : 아니, 노영희 변호사가 홍보를 안 하니까 이제 저기 홍사훈 기자가 지금 홍보를 하고 있어.
 
◉홍사훈 : 아니, 정들었어.
 
▶김어준 : 정들었어.
 
◉홍사훈 : 싸우다가.
 
◍허은아 : 보기 좋은 것 같아요.
 
▷주진우 : 검찰 인사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지금.
 
▶김어준 : 자, 우리 김용남 의원님 끝날 때 들어오셔 가지고 오늘 뭐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세요?
 
▣김용남 : (웃음) 오늘 지금 오늘 대통령 취임 30일 기자회견도 예정돼 있습니다만 제가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 있는 건 상법 개정안 통과예요. 근데 약간 일단 상법 개정안 통과는 대단히 환영할 만한 일인데 몇 가지, 뛰어왔더니 숨이 차네. 몇 가지 핵심적인 내용이 좀 이번에 빠졌어요. 그래서 그거는 향후 계속 추진해야 될 개혁과제로 남겨놔야 될 것 같아요.
 
▶김어준 : 자, 하나마나한 이야기인데. (웃음)
 
◉홍사훈 : 끝나야 돼요?
 
▶김어준 : 아니, 꼭 하고 싶은 얘기 있어요?
 
◉홍사훈 : 어제 MBC 뉴스에서 그게 나왔잖아요. 이재명 대통령이 6월 19일날 국무회의에서 그 얘기를 했다는 거야. 앞으로 이제 공공기관들도 국무회의에 참석해라, 했잖아.
 
▶김어준 : 공공기관 들어오고 외청도 들어와라.
 
▷주진우 : 공공기관.
 
◉홍사훈 : 그거 나 중요한 거예요. 좋은 일이야.
 
▶김어준 : 중요하다고 봐요.
 
◉홍사훈 : 그런데 콕 집어서 LH를 이야기했잖아요.
 
▶김어준 : LH도 있죠.
 
◉홍사훈 : LH는 부동산 정책하고도 지금 굉장히 연관돼 있습니다. 앞으로 지금은 대출규제로다가 한방 잡았지만 그다음에 먼저 공급은 있어야 되거든요, 주택 공급을. 그런데 기존에 주택공급으로 하면 분명히 저거 부동산 다시 불장 됩니다. 그런데 LH를 콕 집어서 뭐라고 말했냐면 그간 LH가 택지를 조성해서 민간에 매각하는 이 구조가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다. 이걸 바꾸겠다는 거잖아요.
 
▶김어준 : 대장동을 경험해봤으니까, 또.
 
◉홍사훈 : 그렇지. 똑같은 거야. 국무위원 국무회의에서 다음에 LH가 들어왔을 때 이걸 갖다가 조지겠다는 거잖아요.
 
▶김어준 : 또 이렇게 조진다고. (웃음)
 
▷주진우 : 방에 쳐넣는다고 그러고.
 
◉홍사훈 : 그게 뭐냐면 내가 이 부분은 이거는 꼭 좀 말을 해 주고 싶어. 대통령이 저하고 똑같은 생각하고 있는 거 같아요. 제가 오래 전부터 이거 계속 보도를 했었거든. LH는 공인된 땅 장사입니다.
 
▷주진우 : 땅 장사죠. 땅 장사해서 돈 벌었죠.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공인된 땅 장사. 어떻게 그 땅 장사를 하는지 제가 잠깐만 그래픽을 한번 보여주면.
 
▶김어준 : 이야, 오늘 준비 많이 하셨네.
 
◉홍사훈 : LH가 일단 판교니 대장동이니 다, 대장동은 LH가 아니지만 판교를 한번 예를 들어 볼게요. 토지를 강제수용을 합니다, 먼저.
 
▶김어준 : 그렇죠.
 
◉홍사훈 : 원주민들한테.
 
▶김어준 : 네.
 
◉홍사훈 : 헐값은 아니지만 싼값에 강제수용을 해, LH가. 이거 공공사업이라고 해서 강제수용권이 있어. 근데 그다음에 이걸 갖다가 LH가 직접 거기에서 아파트를 지어서 분양을 하고 시행을 하는 게 아니고,
 
▶김어준 : 매각하죠, 민간에.
 
◉홍사훈 : 땅을 전기, 도로, 뭐 상하수도 기반 시설 마련해서, 물론 돈은 들어요. 일반 건설사하고 시행사들한테 민간에 매각을 합니다.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이게 무슨 공공사업이야. 헐값에 사서 비싸게 민간에 땅을 파는 게 그게 무슨,
 
▶김어준 : 민간이 땅을 비싸게 팔 기회를 주는 거죠.
 
◉홍사훈 : 그러니까 민간, 민간 건설사들한테.
 
▶김어준 : 그 민간만 돈을 버는 거지, 이거는.
 
◉홍사훈 : 그렇지. 이거는 공인된 땅 장사거든요.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내가 한 가지 예를 들어 판교가,
 
▷주진우 : 판교가.
 
◉홍사훈 : 판교가 원주민들한테 그때 당시에 93만 원에, 평당 93만 원에 땅을 샀거든요. 거기에 물론 돈 들었죠. 전기, 하수도, 뭐 도로 놓고 그러려면. 기반 시설이라서 평당 790만 원에 이 땅값을 민간에 건설사들한테 팝니다, 현대건설, 대림 뭐 이런 건설에.
 
▶김어준 : 그러고 나서 민간에 2,600만 원에 팔았다.
 
◉홍사훈 : 거기다가 민간들이 아파트 지어서 평당 그때 1,600만 원에, 평당 분양가가 1,600만 원이었는데 용적률을 160% 적용시켜줬기 때문에 실제로는 2,600만 원에 판 거야. 93만 원짜리 땅이 30배가 뛰는 2,600만 원이 되는데 여기에 그야말로 하이에나들이 안 꼬여 들겠어요?
 
▶김어준 : 그러니까.
 
◍허은아 : 맞아요.
 
◉홍사훈 : 저걸 왜 민간에 파냐고. 이재명 대통령이 그걸 지적을 한 거예요. 그냥 LH가 직접 시행을 하면 된다. 돈 없으면 그 채권 발행하면 된다. 그 땅을 담보로 해서 채권 발행하면.
 
▶김어준 : 그렇지. 저 먹이,
 
◉홍사훈 : 얼마든지 그 사업 나온다.
 
▶김어준 : 저 먹이사슬은 저 건설사들이 만들어낸 거예요.
 
◍허은아 : 네네.
 
◉홍사훈 : 그러니까 LH에서 그때 시흥 뭐 그 내부자들 막 땅 장, 그 투기하고 미리 사놓고 했잖아요. 저걸 뻔히 아는데 LH 기업에서 안 하겠냐고. 나 같아도 하지. 안 하겠냐고.
 
◍허은아 : 이 얘기 옛날부터 좀 있었어.
 
▶김어준 : 내가 대통령은 될 수 없지만 대통령이 된 이재명이 저 생각을 하는 게 무척 반갑다.
 
◍허은아 : 그렇죠.
 
◉홍사훈 : 그러니까. 주택 공급이 정책 분명히 나와야 돼요. 분명히 나올 거야. 그런데 기존의 주택 공급 정책으로 나오면 저 땅 장사들만, 시행사들만 잔뜩 돈 벌게 해주는,
 
▶김어준 : 알겠습니다.
 
◉홍사훈 : 김만배 얘네들만 이런 식으로 돈 벌게 해주는 그 구조가 똑같이 되풀이됩니다.
 
▣김용남 : 저렇게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LH 부채가 한 200조 정도 되는데.
 
▷주진우 : 이해가 안 돼요.
 
◍허은아 : 주변 사람들이.
 
▣김용남 : 그러니까. (웃음)
 
▷주진우 : 이해가 안 돼.
 
◉홍사훈 : 아니, LH가 돈을 번 게 아니고.
 
◍허은아 : 또 다른 민간들이.
 
▷주진우 : LH지.
 
◉홍사훈 : 전부 다 시행사, 건설사 시행사들이 돈을 번 거야.
 
▶김어준 : 건설사를 돈 벌어 주게 하려는 거야.
 
▷주진우 : 그러니까. LH,
 
◉홍사훈 : 그리고 LH는 거기에서 악어와 악어새지. 얘네들이 그냥,
 
▶김어준 : LH는 빚을 잔뜩 안고.
 
◉홍사훈 : 그렇지.
 
▶김어준 : LH에 일하는 누군가는 돈을 벌지.
 
◍허은아 : 그렇죠.
 
▷주진우 : 그렇죠.
 
◉홍사훈 : 그렇지.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LH 관계자들은 좀,
 
◉홍사훈 : 아, 내가 설명이 좀 부족했나? 그걸 이해를 못했었나?
 
▶김어준 : 아, 좀 부족했어요.
 
◍허은아 : (웃음)
 
▶김어준 : (웃음) 우리가 새겨들었어요, 근데. 자, 근데 주진우 천공, 전광훈이 국민의힘 미래를 이렇게, 이렇게 그리고 있다며.
 
▷주진우 : 자, 전광훈은 뭐 저기 김문수 후보하고 매우 친했던 분이니까 그렇게 얘기하겠지만 전당대회는 계속 이렇게 아무것도 안 되는 식으로 이렇게 왔다 갔다 하다가 해체 안 되고 그냥 김문수가 접수할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어준 : 당을?
 
▷주진우 : 네.
 
▶김어준 : 천공, 천공은 뭐래?
 
▷주진우 : 천공도.
 
▶김어준 : 천공 왔다 갔어요, 여기에.
 
▷주진우 : 천공도, 천공은 뭐라고 하냐 하면 지금은 정치인이 없다. 특별히 국민의힘이 아무것도 못한다. 그런 얘기를 계속하죠.
 
▶김어준 : 천공이 뭘 알아. (웃음)
 
◍허은아 : (웃음)
 
▣김용남 : 다 틀렸잖아요, 솔직히. (웃음)
 
◍허은아 : 그러니까.
 
▷주진우 : 아니, 그런데,
 
▣김용남 : 그 사람 한 얘기 중에 맞은 게 뭐가 있어, 맞은 게.
 
▷주진우 : 그렇죠. 그게 중요합니다. 근데 그 말을 그 말을 김건희, 윤석열이 듣는다는 게 중요한 거예요.
 
◍허은아 : 그게 중요한 거지.
 
▷주진우 : 그래서 김건희, 윤석열의 얘기를 지금 전하고 있는 겁니다.
 
▣김용남 : 그러다 망했죠, 뭐.
 
▷주진우 : 네.
 
◉홍사훈 : 허우대는 제일 그럴 듯해, 그래도.
 
▷주진우 : 누가요?
 
▣김용남 : 누가요?
 
◉홍사훈 : 천공.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천공이요?
 
▣김용남 : 에이. (웃음)
 
◉홍사훈 : 건진, 건진보다는,
 
▷주진우 : 머리 계속 이렇게 만지고 있는데 그게 낫다고요?
 
▶김어준 : (웃음) 건진보다는 낫더라.
 
◉홍사훈 : 어. 허우대, 허우대는 도사 필이 좀 나던데.
 
▷주진우 : 하얀 고무신 신고 왔는데 그게 낫다고?
 
▶김어준 : 우리 허은아 의원님 여기 적응하시려면,
 
◍허은아 : 네.
 
▶김어준 : 지금은 이제 구경 모드거든요? 와, 신기하다. 이러면서. (웃음)
 
◍허은아 : 그러니까 지금 퍼니포에 대해서 이제, 이제는 좀 익숙해진 것 같습니다. 아, 이거 준비하는 게 중요하지 않구나.
 
▣김용남 : (웃음)
 
▶김어준 : 아, 그러니까 이 대본은 중요하지 않고.
 
◍허은아 : 대본이 중요하지 않고.
 
▶김어준 : 사람들이 뭐라 그러나 듣고 있다가 탁 채서 들어오셔야 돼요.
 
◍허은아 : 네.
 
◉홍사훈 : 아, 지금까지는 그런데 비주얼 담당이 저였는데 오늘 비주얼 담당으로 역할 충분히 하셨어.
 
▶김어준 : (웃음)
 
◍허은아 : 내용적인 감당하기 힘든,
 
▣김용남 : 그러면 노영희 변호사가 뭐가 돼요? (웃음)
 
▶김어준 : 노영희 변호사님하고, 김용남 의원님 요새 그 검사 출신으로 이야, 특검 이건 진짜 잘한다 하는 대목 있습니까? 뭐 하나 말은 하고 가셔야지. 특검, 이야, 특검 여기 잘한다, 이거. 그게 지금,
 
▣김용남 : 글쎄 뭐 아직까지는 특히 김건희 특검, 채 상병 특검은,
 
▶김어준 : 거기는 아직 출발 안 했으니까 조 특검 그러면.
 
▣김용남 : 본격적인 수사가 시작이 안 돼서.
 
▶김어준 : 내란 특검.
 
▣김용남 : 조은석 특검은 일단 기선제압은 잘했죠.
 
▶김어준 : 기선제압은 확실히 했죠.
 
▣김용남 : 네. 기선제압은 초창기에 나 체포영장 친다? 원래 체포영장은 치는지 안 치는지 안 알려주는 거예요. 근데 알려줬잖아요. 체포영장 친다 그러면서.
 
▶김어준 : 쫄라고.
 
▣김용남 : 나올게. 뭐 그래서 기선제압은 확실하게 했죠.
 
▷주진우 : 기선제압하고 일단 신병을 확보하려고 하는 게 보이죠.
 
▶김어준 : 이번 주에 칠 거 같지 않아요?
 
▣김용남 : 일단 근데 5일날 출석하겠다고 하니 이번 주는 아니겠죠. 이번 주는 넘어가겠죠.
 
▷주진우 : 여기에 변수가 하나가 있는데 특검에 좀 트라우마 같은 게 있는 게 빨리 신병을 확보하지 않으면 무슨 변수가 생길 수도 있다.
 
▶김어준 : 하도 이상한 짓을 많이 봤잖아.
 
▷주진우 : 그래서 그 트라우마가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빨리 할 거 같은데 나는.
 
▷주진우 : 그 전 대통령 사례도 있고 그래가지고 그래서, 그래서 빨리 신병을 확보해야 된다, 이게 지금 조은석 특검 팀의 주류의 생각입니다.
 
▶김어준 : 빨리 해야 된다. 그리고 그래서,
 
▷주진우 : 네. 빨리 잡아야 된다.
 
◉홍사훈 : 9시에 출석하라더니 그럼 10~20분은 늦게 갈 수도 있어.
 
▷주진우 : 늦을 수 있어.
 
▶김어준 : 그게 왜 그러는 거야, 도대체 그거는.
 
◉홍사훈 : 아니, 5세열이 아니야, 5세열이. 내가 이긴 거야, 결국은.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댓글 싸움에서 맨 마지막에 댓글을 내가 달았어, 이거 아니야. 아유, 지저분하고 진짜 이거를 이렇게 하고 진짜,
 
▶김어준 : 1시간 늦게 안 돼? 안 돼, 그러니까 10~20분 늦으면 안 돼? 왜 이러는 거냐, 도대체.
 
◉홍사훈 : 아이, 지저분해.
 
◍허은아 : 아, 진짜 오글거려요.
 
▷주진우 : 왜 그러냐. 원래 그런 사람인데요.
 
◉홍사훈 : 5세열이야, 딱.
 
▷주진우 : 그런 사람이에요, 원래.
 
▣김용남 : 일단 그거 같아요. 내가 니가 정해준 몇 월 며칠 몇 시,
 
▷주진우 : 그건 안 지켜.
 
▣김용남 : 거기에는 내가 응할 수 없어.
 
◍허은아 : 그렇지.
 
▷주진우 : 몇 분이라도 어길 거야.
 
▣김용남 : 한 10분이라도 늦어야 돼.
 
◍허은아 : 의미 없는 자존심.
 
◉홍사훈 : 거 봐. 내가 이겼잖아, 최종적으로. 이거 아니에요, 딱.
 
▶김어준 : 그 업계 용어로 막댓사수라고 그러는데 마지막 댓글 사수하는 거.
 
◉홍사훈 : 빨리 집어넣어야 돼요, 그러니까.
 
▷주진우 : 내가 니 말을 안 들어.
 
◉홍사훈 : 빨리 집어넣어야 돼요, 정말.
 
▶김어준 : 아, 나도 빨리 집어넣어야지. 이제 스트레스 그만 받고 싶어요.
 
◍허은아 : 맞아요. 오글거려.
 
▷주진우 : 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내란 특검은 확실히.
 
▶김어준 : 빨리 해야 된다?
 
▷주진우 : 네네. 변수가 생기지 않게.
 
▶김어준 : 빠르면 그 5일 소환하고 나서 내일모레예요. 토요일날 소환하고 나서 주말에 바로 칠 수도 있는 거 아니야?
 
▷주진우 : 그럴 수 있어서 지금 그거 때문에 지금 윤석열이 계속해서 하루라도 한시라도 얘기하고 있는 겁니다.
 
▶김어준 : 일요일날 치려고 하는 거 아닌가, 아예?
 
▣김용남 : 근데 내란수괴 외의 혐의가 좀 어느 정도 입증이 돼야겠죠, 영장을 치려면.
 
▶김어준 : 뭐가 있는 거 같아요, 우리가 모르는.
 
▷주진우 : 그래서 영장,
 
▣김용남 : 있을 수 있겠죠. 일단 그 특수공무집행방해 그거는 거의 될 거고.
 
▶김어준 : 주진우,
 
▷주진우 : 이번에 그래서 이번에 불려 가면,
 
▶김어준 : 언제 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은.
 
▷주진우 : 구속될 수도 있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김어준 : 언제 치는 걸로 알고 있어?
 
▷주진우 : 제가요?
 
▶김어준 : 어.
 
▷주진우 : 거기까지는. 조은석 특검하고 그렇게 사이가 좋지 않아가지고.
 
▶김어준 : 아, 그렇지. (웃음)
 
▷주진우 : 원래는 제가 옆에 앉아 있어야 되거든요. 그림 그리면서 여기 지금 불러야 돼, 이 얘기를 해야 되는데.
 
▶김어준 : 그러니까 왜 휴대폰에 그렇게 저장을 해놨어.
 
▷주진우 : 그 얘기를 내가 해가지고 지금 굉장히 어제 잘 때도 아, 부족한 제가.
 
▶김어준 : 지금은 바꿨어, 이제?
 
▷주진우 : 더 겸손해야 되는데.
 
◍허은아 : 바꾸셨냬요.
 
▶김어준 : 바꿨냐고.
 
▷주진우 : 겸손해야 되는데 그 생각을.
 
▣김용남 : 저장된 이름부터 바꿔요.
 
◍허은아 : 아직 안 바꾸셨네.
 
▶김어준 : 바꿨냐고.
 
▷주진우 : 아직 못 바꿨어. 그런 얘기하지 마.
 
▶김어준 : 지금 어떻게 저장돼 있다고 그랬지?
 
◉홍사훈 : 안 조은 녀석.
 
▶김어준 : 안 조은. (웃음)
 
▷주진우 : 아니야. 이 얘기를, 이 얘기를 듣고 사실 조 특검이 매우 화를 냈어.
 
▶김어준 : 안 조은 녀석이라고 돼 있는데 그걸 방송으로 말했으니까.
 
▷주진우 : 당신이 조금 또 하고 있잖아요, 지금. 자, 그런데,
 
▶김어준 : 그러면 이름을 바꿔. 매우 조은으로 바꾼 다음에 그리고 상대방한테 그걸 뜨도록 만드는 그게 있어요, 요즘 서비스가.
 
▷주진우 : 아, 그래요?
 
▶김어준 : 상대방한테 어떻게 저장돼 있는지 뜨게 만들 수 있거든? 매우 조은 녀석으로 바꾼 다음에 전화를,
 
◉홍사훈 : 니은만 빼, 니은만. 아 조은 녀석.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이제 이 얘기는 그만하자니까요. 제가 이제 겸손하게 좀 해야 되는데 제가 지금,
 
▶김어준 : 아, 조 특검하고 지금 통화를 못해봤구나, 한 번도.
 
▷주진우 : 아니, 제가 사실은 제가 쓴 기사로 특검이 한 세 번, 네 번 열렸어요. 그래가지고 그때마다, 그때마다 제가 특검이 열리면 옆에 가가지고 앉아 있었는데 지금은 못 하고 있는 상황인데 아무튼 조은석 특검이 노무현 대통령 트라우마도 있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무엇보다도 큰 변수를 만들지 않기 위해서 수사를 착착 진행하고 있고, 이래서 바로 불러서 구속영장을 칠 수 있다는 걸 윤석열이 잘 알아.
 
▶김어준 : 아니, 그러니까 조은석 특검하고 통화해 봐. (웃음)
 
▷주진우 : 이게 중요하다니까. 이게 중요해. 이게.
 
▶김어준 : 알았어. 그건 알겠고.
 
▷주진우 : 네.
 
▶김어준 : 다음 시간까지 조은석 특검하고 통화 한번 하고 사과해. 그동안 그러면,
 
▷주진우 : 뭘, 뭘 사과.
 
▶김어준 : 내 휴대폰에 이렇게 저장돼 있었다 사과드린다고.
 
◉홍사훈 : 니은 빼. 니은. 아 조은 녀석. (웃음)
 
▷주진우 : 아니, 아니, 매우, 매우 좋은 지금 수사를 하고 있고 좋은 검사로 지금 거듭나고 있다고요.
 
▶김어준 : 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