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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 발 묶은 법원 ‘김건희 집사 게이트’ 출발부터 제동… 왜? - 김어준의 뉴스공장

civ2 2025. 7. 10. 21:53
출처 : https://tinyurl.com/ykchuzna (인터뷰 전문)
 
특검, 김건희 ‘집사 게이트’ 수사 착수… 도주한 김예성의 실체는? 
대기업 184억 투자받은 ‘김건희 집사’… 수상한 자금 흐름은? 
특검 발 묶은 법원 ‘김건희 집사 게이트’ 출발부터 제동… 왜? 
삼부토건과 밀접한 ‘우크라 포럼’… 주가조작 의혹 수사 본격화 
▷김승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기표 / 더불어민주당 의원 ▷신장식 / 조국혁신당 의원
2025/07/10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1공장] 
 
40:50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김건희 특검팀 수사 다뤄보겠습니다. 법조 3인방 모셨습니다. 판사 출신의 김승원 의원님 나오셨고요. 안녕하십니까.
 
◉김승원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검사 출신의 김기표 의원님 나오셨고요. 안녕하십니까.
 
◍김기표 : 안녕하세요, 김기표입니다.
 
▶김어준 : 그리고 민변 출신의 신장식 의원님 나오셨고요. 안녕하십니까.
 
▷신장식 : 안녕하세요. 신장식입니다.
 
▶김어준 : 자, 일단 뭐 이거 김건희 특검이 한 건 아니지만 윤석열을 내란 특검이 재구속시켰네요, 결국은. 아이고, 속이 다 시원하네요. (웃음)
 
▷신장식 : 생각보다 소위 숙고의 시간 짧았어요. (웃음)
 
▶김어준 : 짧았어요. 생각보다 짧았어요.
 
▷신장식 : 오늘 아침에, 푹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봐도 되겠다.
 
▶김어준 : 저도 새벽 3시, 4시 이렇게 예상했는데.
 
▷신장식 : 그런데 새벽에 5시간, 4시간 반, 뭐 5시간 만에.
 
▶김어준 : 5시간 정도 했고.
 
▷신장식 : 네, 5시간 만에.
 
▶김어준 : 저녁 늦게까지 한 거 치고는 빨리 나왔죠.
 
◉김승원 : 새벽 2시 7분.
 
◍김기표 : 일요일날 오후에 지금 영장 청구됐고 수요일날 오후에 영장심사 했으니까 아마 판사님이 굉장히 오랫동안 기록을 봐가지고 이미 충분히 봤다.
 
◉김승원 : 되게 빨리.
 
▶김어준 : 오랫동안 봤겠죠.
 
◉김승원 : 되게 빨리 했고, 윤석열이 거짓말한 게 가장 결정적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김어준 : 너무 거짓말이.
 
▷신장식 : 전면부인.
 
▶김어준 : 예를 들어서 그 총기 사용 물어보니까 아니, 경찰이 총을 안 들고 다녀가지고 걱정이 돼서. (웃음)
 
◍김기표 : 그러니까 오히려 자기가 변명한다고 하는 말이 이미 판사가 그 기록을 다 읽고 있잖아요.
 
▶김어준 : 그렇죠.
 
◍김기표 : 그러니까 다른 사람이 어떻게 했는지 다 머릿속에 들어있으면 그것이 너무 거짓말이 더 나쁘게 보이죠.
 
▶김어준 : 그 거짓말, 예를 들어서 저런 거 있잖아요. 대통령 경호처 직원들은 한 사람당 하나씩 총 들고 다니는데 왜 경찰이 총을 안 들고 다녀서 이렇게 다치느냐, 이런 말을 했다는 거를 누가 믿습니까, 우리가 다 봤는데 전 국민이.
 
◉김승원 : 그렇습니다.
 
▷신장식 : 그러니까 일부러 그게 경호처 직원 총 보여주고 이렇게 해 던 거를.
 
▶김어준 : 경찰을 걱정해서 저 말을 했다고 거짓말하니까 저거를 누가 믿냐고요.
 
◉김승원 : 네. 당시 실탄도 있었다는 얘기가 있는데요. 어쨌건 판사가 제일 마지막에 이거를 물어봤다고 하는데 그때 태도를 보고,
 
▶김어준 : 안 되겠다.
 
◉김승원 : 네, 안 되겠다. 이렇게 입만 벌리면 거짓말하고. 저런 말을 누가 믿겠습니까. 우리가 생중계되는 그 체포 과정을 다 봤는데.
 
◍김기표 : 총 얘기한 거는 도저히 부인할 수 없으니까 저렇게 얘기한 것 같은데.
 
▶김어준 : 그러니까. 총이라는 단어를 썼다는 거는 부인할 수 없는 증언이 나온 거예요, 보니까. 그래서 아, 이게 총이라는 말을 썼는데 그게 경찰이 왜 총을 못 들고 다니냐. (웃음)
 
▷신장식 : 문제는 저렇게 이제 너무 뻔뻔한 거짓말을 하는데 전직 대통령이라는 이유로 저렇게 뻔뻔한 거짓말을 바깥에서 하고 다니면 일부 길거리에 계신 분들이나 또는 다른 참고인이나 증인들이 오염될 수 있거든요. 저 말을 정면에서 부인하기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에 빨리 구속해야 되는 겁니다. 그런 심증을 굉장히 강하게 만들어준,
 
▶김어준 : 자료를 다 본 판사 입장에서는 아, 이 사람 위험하다는 생각을,
 
▷신장식 : 그렇죠.
 
▶김어준 : 저 답변을 들으면서 너무 새빨간 거짓말을 하는구나,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김승원 : 네, 거짓말쟁이.
 
▶김어준 : 빨리 넣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 같아요.
 
◍김기표 : 저 상황에서 어떻게 경찰 걱정을 합니까, 갑자기.
 
▶김어준 : (웃음) 그러니까 경찰. 그러면 자기가 먼저 걸어 나왔어야지, 경찰이 그렇게 걱정이 되면.
 
◍김기표 : 그렇죠. (웃음)
 
▶김어준 :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자, 그런데 갑자기 불거진 사건이 하나 있습니다. 집사 게이트라고 김건희 특검팀이 어제 브리핑을 하다가 이 브리핑을 하려고 한 건 아닌데 그런데 이 브리핑을 하면서 사실은 집사 게이트 수사했는데 이게 영장이 기각이 됐어요. 저기 그,
 
◉김승원 : 압수수색영장이.
 
▶김어준 : 압수수색영장이. 그러면서 이 사건이 우다닥 불거졌거든요.
 
▷신장식 : 네, 제가 마침, 2시 반부터 브리핑을 했는데요, 마침 제가 3시에 가서 이 사건 담당 특검보를 만났어요.
 
▶김어준 : 아, 무슨 일로요?
 
▷신장식 : 이거는 삼부토건 회사와 관련해서,
 
▶김어준 : 아, 삼부토건 가장 먼저 문제 제기했던 의원이라서.
 
▷신장식 : 네, 작년 7월에 제가 최초로 문제 제기를 했는데. 그래서 그때부터 쭉 축적됐던 자료를 전달하면서 이 삼부토건은 주가조작 그 자체는 사실은 거의 뭐 저는 드러나 있다고 보고. 이미 금감원에서도 660억대 주가조작이 있었다. 그런데 여기에 딱 빠진 게 이제 이종호하고 김건희 계좌 추적은 뭐 제대로 안 되고 이제 사건이 넘어가서 이거는 돈 추적하는 것과 함께 왜 도대체 금융당국은 1년간 이거를 그대로 묻어두고 있었느냐. 이게 외압이냐 아니면,
 
▶김어준 : 무능이냐.
 
▷신장식 : 실제 우리나라 시장 감시 시스템의 무능이냐, 둘 중에 하나로 봐야 되는데 국회에서 보여준 태도들을 보면 금융당국이 저는 외압이 더 유력하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김어준 : 그러니까 그 당국은 주가조작이 있음을 인지했는데 그거를 왜 제대로 수사를 못 했냐, 조사를 못 했냐,
 
▷신장식 : 그렇죠.
 
▶김어준 : 그거까지 밝혀야지 이게 온전히 드러나는 것이다.
 
▷신장식 : 그거를 밝혀야 된다. 그래서 그 축적된 자료를 전달하기 위해서 갔는데 마침 마치고, 브리핑을 마치고 나오셨는데. 실은 저는 이제 두 가지를 봤는데요. 하나는 이 브리핑을 문홍주 특검보가 하셨다는 점이에요. 문홍주 특검보는 판사 출신이십니다. 그래서 사실은 판사 출신으로서 이 압색영장을 기각한 재판부 법원을 비판하는 것에 굉장히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어요.
 
▶김어준 : 나 판사 출신인데 이거, 이거 압수수색영장 기각하면 어떡해. 뻔히 보이는데 이게 수상한 게.
 
▷신장식 : 네. 그래서,
 
▶김어준 : 뻔히 보이죠, 김예성 케이스는.
 
▷신장식 : 그래서 문홍주 판사, 전 판사가 직접 나섰다는 점, 그다음에 두 번째는 어제 사실은 앞단에 뭐 다른 거 특검, 다른 브리핑은 두 줄짜리예요, 보니까. 그런데 이게 거의 90% 이야기했거든요. 실제 하고 싶었던 얘기는 이거였구나. 그러니까 우발적으로 나온 게 아니에요.
 
▶김어준 : 그러니까 김예성 씨가 보니까 히스토리가 진짜 거슬러 올라가잖아요.
 
◉김승원 : 네, 관계가 아주 깊죠.
 
▶김어준 : 신안저축은행 잔고 위조.
 
▷신장식 : 잔고증명서 위조.
 
▶김어준 : 그때부터 등장한단 말이에요. 오래됐어요, 이 관계가 굉장히.
 
▷신장식 : 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가지만 더 짚고 이제 김예성으로 넘어가면 될 텐데. 세 번째는 아, 이거 처음이 아닐 수도 있다. 법원이 이 수사의 길목을 막은 게 처음이 아닐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거 잘 바깥으로 얘기 안 하거든요. 왜냐하면 아니, 영장 어떻게 쳤길래 법원에 기각당해. 니네 수사 제대로 하는 거야? 라는 비판이 따라붙을 수도 있는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얘기한 거는 사실은 법원이 이 김건희 특검의 길목을 막은 것이 이 건 하나가 아닐 수도 있다, 라는 추정도 해 봐요.
 
▶김어준 : 혹은 계속 막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신장식 : 그렇죠.
 
◉김승원 : 후자에 더 무게가 실리고요. 서울중앙지법 지금 영장 전담이 4명인데 3명이 수원에 있다가 그대로 올라간 거 아닙니까.
 
◉김승원 : 맞아요.
 
▷신장식 : 그렇습니다.
 
◉김승원 : 그중에 1명이 김혜경 여사에 대한 법인카드 그거를 유죄로 인정하고 벌금 150만 원을 때려버린 판사도 있고 그래서 사실은,
 
▶김어준 : 성향이 확인된.
 
◉김승원 : 네네,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걱정이 되는 측면이 많았고.
 
▶김어준 : 서울중앙지법의 영장전담판사.
 
◉김승원 : 전담. 네, 4명 중에 3명이.
 
▶김어준 : 3명이 수원지법에서 한꺼번에 올라왔다.
 
◉김승원 : 네. 그런데 이제 이번에 윤석열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김어준 : 그런 예가 있습니까?
 
◉김승원 : 없죠.
 
▶김어준 : 한 지법에서 영장판사들이 다 온다는 게. 말이 안 되잖아요.
 
◉김승원 : 그럴 수 없죠.
 
▷신장식 : 그중에 2명은 직접.
 
◉김승원 : 그래서 기수도 조정을 하고. 기수도 뭉치면 안 되고 몰리면 안 되고 지역도 몰리면 안 되고 그래야죠.
 
▶김어준 : 그런데 한 지법에서 3명을 다 끌어들여가지고 한 번에 중앙지법의 영장전담판사.
 
◉김승원 :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윤석열이 계속해서 나는 서울중앙지법에 가서 받아야 된다고 했던 이유가 지금 되돌아보면,
 
▷신장식 : 그런 거죠.
 
▶김어준 : 있는 거로 보이죠.
 
▷신장식 : 믿는 구석이 있는 거 아닌가,
 
▶김어준 : 의심돼요.
 
◉김승원 : 그런데 이제 압수수색영장이 기각이 됐는데 그 김예성 씨가 김건희와 어떤 관계인지를 법원이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일단은,
 
▶김어준 : 모를 수가 있나.
 
◉김승원 : 일단 저희, 제가 이제 그 도천동 땅 잔고증명서 그 전부터,
 
▶김어준 : 그 전부터.
 
◉김승원 : 김예성 씨가 김건희랑 엄청 친했습니다, 경제 공동체입니다.
 
▶김어준 : 경제 공동체다.
 
◉김승원 : 네네. 이다음 화면 한번 보여주시면 KBS가 연대보증을 서갖고 저 로버스트랑 인터베일리 이 공연 투자에 대해서 연대보증을 섭니다, 갑 중의 갑이. 그래갖고 그 공연이 실현이 안 돼서 44억 손실을 갖다가 KBS가 떠안아요. 그런데 김예성, 이희승이 뭐라 그러냐면 우리한테 손해를 다 보전하지 말고 코바나컨텐츠에다가 투자를 해달라, 그렇게 KBS랑 합의를 합니다.
 
▶김어준 : 손해는 로버스트가 봤는데, 김예성 씨가 대표로 있는 회사가 봤는데.
 
◉김승원 : 아니, 그러니까 손해를 원래 로버스트가 봐야 되는데 KBS 미디어, 갑 중의 갑이 연대보증을 서갖고 자기네들이, 손실을 자기네들이 떠안아요.
 
▶김어준 : 아하. 아, 골 때린다. 골 때린다, 이거.
 
◉김승원 : 그때 고대영 감사가 있었고 윤석열 중앙지검장이 그때 힘이 셌을 때였고. 아니, 중앙지검장이 아니라 저기 대검 중수부,
 
▶김어준 : 중수부, 중수부.
 
◉김승원 : 네, 중수부 과장.
 
▶김어준 : 제일 무섭다는.
 
◉김승원 : 네. 그래서 KBS가 갑자기 손실을 떠안더니 그 손실을 김예성에게 요청해서 김건희 코바나컨텐츠 전시 사업에 다시 2번 투자해주는 거로 화해를 합니다.
 
▶김어준 : 되게 이상하다.
 
◉김승원 : 되게 이상하죠. 그러니까 김예성이랑 김건희랑 옛날부터 이렇게 친했다는 겁니다. 이게 2013년도, 2012년도 일이거든요.
 
▷신장식 : 이제 김예성이 김건희랑,
 
◉김승원 : 그래서 저기 보시면 점핑위드,
 
▶김어준 : 저거 화제가 됐던 점핑.
 
◉김승원 : 위드러브 포스터인데요. 주관은 코바나컨텐츠 협찬 도이치모터스 제작투자는 로버스트 아까 김예성,
 
▶김어준 : 아하.
 
◍김기표 : 알려진 것만 해도 2010년부터 지금 알고 있었다는 거잖아요.
 
◉김승원 : 서울대.
 
▶김어준 : 서울대 EMBA 코스인가 뭐 거기서부터 알려졌다고요. 형, 동생. 형, 동생이래. (웃음) 누나 동생 사이로 알려졌는데.
 
◉김승원 : 누나, 동생 사이로. 그다음 그래서 저는 이거를 4년 전서부터 파고 있었는데요.
 
▶김어준 : 그러셨구나.
 
◉김승원 : 김건희 경제공동체라고 그래서,
 
▶김어준 : 의원님 따로 말씀하시지 그러면 따로 시간을 마련해드렸을 텐데. (웃음)
 
◉김승원 : 여기 보면 로버스트, 인터베일리, 코바나컨텐츠가 하나처럼 움직였고 오른쪽에 보시면 최은순의 잔고증명서에도 김예성이 가담하고 양평땅 매입할 때 인터베일리가 또 활용이 됩니다. 법인이 그 땅을 사서 최은순한테 바칩니다.
 
▶김어준 : 경제적 바지사장이었던 것 같은데.
 
◉김승원 : 김예성은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그런 것 같아요. 그렇죠?
 
◉김승원 : 네. 바지사장이고.
 
▷신장식 : 집사라고 그러죠.
 
▶김어준 : 네. 그러니까 자기가 저런 금액들을 동원할 능력은 안 되는데 저 가장 저는 이 사건 관련해서 이 김예성 씨 관련해서 이해가 안 됐던 게 잔고 348억을 위조를 하잖아요, 자기가. 인정했어요, 자기가 위조했다고.
 
◉김승원 : 네. 349억.
 
▶김어준 : 그런데 이 위조에 대해서 자기 목숨을 건 일이었다고도 말을 하는데 법정에서. 그래서 당신은 무슨 대가가 있었소. 대가를 받은 게 없다는 거예요. 이게 말이 됩니까? 왜 남이 돈 벌라고 자기 목숨을 걸어. 그리고 대가가 없대.
 
◍김기표 : 말할 수 없는 거죠.
 
▶김어준 : 말도 안 되는 소리죠.
 
◉김승원 : 그럴 리가 없죠.
 
▶김어준 : 법정에서 저렇게 말했어요.
 
◉김승원 : 로버스트, 인터베일리가 회사 주소지가 다 비슷합니다. 한 군데에 있기도 하고요. 이사들이 서로 겹치기도 하고.
 
▶김어준 : 저 양반은 여기저기 등장해요. 여기저기 등장하고 공흥지구 대출 받을 때도 등장하고 그리고 이 양반의 지인 이름도 막 등장해요. 김예성 씨가 끌어온 거죠, 친구를.
 
◉김승원 : 그렇습니다.
 
▷신장식 : 조 모 씨예요. 조 모 씨.
 
▶김어준 : 그래서 이 양반 역할을 여러 가지 합니다. 위조도 하고 막 대출,
 
◉김승원 : 위조도 하고,
 
▶김어준 : 대출 받을 때 명의도 막 빌려주고.
 
◉김승원 : 네. 저희가 그때 당시 팠을 때 어떤 얘기를 들었냐면 신안금융그룹 신안저축은행 박순석 회장의 양아들처럼 그렇게 뭐 행세를 한다, 라는 것도 있고 다 여기 신안저축은행에 연관돼 있지 않습니까?
 
▶김어준 : 그렇죠. 저 위조를 당한 금융기관이 막 돈을 대출해 주잖아요, 최은순 씨한테. 자기 위조범들한테,
 
◉김승원 : 네. 그리고 뭐 위조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도 안 하고 고소 고발도 안 합니다.
 
▶김어준 : 안 하죠.
 
▷신장식 : 신한 아니고 신안입니다.
 
▶김어준 : 신안.
 
▷신장식 : 헷갈리면 안 되는 거예요.
 
▶김어준 : 신안저축은행이고. 그리고 자기들이 만든 증권회사에다가 위조범을 부사장을 시켜주잖아요.
 
◉김승원 : 그렇습니다. 그래서 이제 이것부터 추적하시면 훨씬 더 연결고리를 확실하게 아실 수 있을 것 같고. 똑같은 게 지금 이제 뭐죠? 비마이카.
 
▶김어준 : 비마이카.
 
◉김승원 : IMS. 거기에다가,
 
▶김어준 : 렌트카 회사.
 
◉김승원 : 금융기관과 어디죠? 카카오 모빌리티랑.
 
◍김기표 : 효성하고,
 
▷신장식 : 효성 HS.
 
◉김승원 : 그다음 효성 그룹들이 다 해서 한 184억을 투자하지 않습니까?
 
▶김어준 : 이 회사가 어려워졌는데 비마이카라고 하는 렌트카 회사를 이제 김예성 씨가 하게 되는데 거기에, 제반 사전 설명을 잠깐 하자면 거기에 도이치모터스에서 차도 막 싸게 빌려주고,
 
◉김승원 : 그렇죠.
 
▶김어준 : 신안저축은행에서 또,
 
◉김승원 : 대출도 해 주고,
 
▶김어준 : 자기를 잔고위조 했던 거기다가 대출 100억대를 막 해 줘요. 그래서 사업을 할 수 있게 사업 첫 종자돈을 다 대줘요, 그냥 사업하시라고. 그러다가 이 회사가 어려워졌죠.
 
◉김승원 : 어려워졌습니다. 누적 적자가 300억이 넘는.
 
▶김어준 : 어려워지자 갑자기 또 대기업이 등장해서 돈을 빌려줘요, 막 대출.
 
◉김승원 : 184억 원을 빌려줍니다.
 
▶김어준 : 대출을 합니다, 대출. 그게 윤석열 집권 초기예요.
 
◍김기표 : 2023년 6월이죠.
 
◉김승원 : 저게 이제 IMS 모빌리티라고 나오는데요. 그게 이제 비마이카, 구 비마이카고요. 비마이카는 사실 아까 말씀드린 인터베일리랑 그때도 김건희가 활용한 회사입니다, 비마이카도.
 
▶김어준 : 비마이카도.
 
◉김승원 : 어떻게 보면 김건희 회사일 수가 있어요.
 
▶김어준 : 그럴 수 있을 것 같아요.
 
▷신장식 : 그럴 수 있어요. 그래서 그전에 처음 김예성 등장하고 저도 저걸 막 파다가 보니까 언론 검색하다 보니까 비마이카가 개업식 하는 그게 언론에 보도돼 있는 것도 있어요. BMW 차량 쫙 놓고,
 
▶김어준 : 50대 빌렸다고 해요.
 
▷신장식 : 네. 50대. 굉장히 싼값에 특혜를 받았죠. 근데 문제는 김예성 씨가 그래서 184억 받아가지고 46억을 자기가 사실 개인적으로 자기 주머니에 들어가서 녹아서 없어져버렸어요.
 
▶김어준 : 그렇죠. 9주 팔고,
 
▷신장식 : 완전 슈킹 했었어요. 9주 팔고.
 
▶김어준 : 그러니까 자기는 회사가 부실해진 회사인데 저 투자가 갑자기 부실해진 회사에 들어온 다음에 저 중에 46억을 자기 9주 팔아서 생기고 사라졌다는 거 아니에요.
 
▷신장식 : 그래서 그때 투자했던 회사들이 사실 그때 보면 이제 저희 평가입니다마는 소위 금융 당국의 조사를 받거나 아니면 사법리스크가 목전에 있었던 회사들이 많아요.
 
▶김어준 : 그게 특검의 판단이에요. 이 회사들이 지금 뭔가 검찰의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신장식 : 검찰 내지는 금융감독원의,
 
◉김승원 : 지금 이제 공정위로부터 과징금 대상 기업도 있고요.
 
◍김기표 : 카카오모빌리티는 과징금 대상이었고,
 
◉김승원 : 네. 한국,
 
▶김어준 : 검찰 내지는 정권이지, 참. 정권. 정권의 어떤,
 
◉김승원 : 약점? 수사대상?
 
▶김어준 : 로비가 필요한 약점이 있는 그런 기업이 아닐까, 라고 특검이 의심하는 거예요.
 
◍김기표 : 2023년도에는 그리고 기업들에 대한 투자도 굉장히 어려울 때였거든요.
 
▷신장식 : 맞아요.
 
◍김기표 : 그때 여러 가지 금융 사정으로. 그런데 HS 효성은 회사자금 횡령한 거 아니냐. 이런 의심이 있었고 카카오모빌리티는 과징금 몰아주기인가요? 그런 거로 과징금이 있었고 그런 상황이었죠.
 
▶김어준 : 그래서 현안이 있는, 로비 현안이 있는 곳인데 이들이 부실한 기업에다가 갑자기 돈을 투자한 거 아니냐, 라고 특검이 의심을 하고,
 
◉김승원 :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증권금융이라고 그래서 준공공기관 같은 데가 제일 큰 금액,
 
▷신장식 : 진짜 이상하지.
 
◉김승원 : 50억을 갖다가 거기다가 투자를 합니다.
 
▷신장식 : 그거 진짜 이상해요.
 
▶김어준 : 이야 진짜 이상하네.
 
▷신장식 : 한국증권금융이 도대체 저기다가 왜 50억을 넣는지 이해가 잘 안 가요.
 
◉김승원 : 그러니까요. 그 엄격한 데가 저기다가 누적 적자 340 몇 억인 회사에다가 50억을 갖다가 투자를 합니다. 당연히 지금 뭐 흔적도 없이 사라졌고요.
 
▷신장식 : 이렇게 해서,
 
▶김어준 : 회사가 사라졌어요, 그리고.
 
◉김승원 : 그렇게 해서 실제로 저기에 돈을 집어넣는 것이 직접적으로 원인이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겠으나,
 
◍김기표 : 잘 해결됐죠.
 
▷신장식 : 잘 해결됐고 카카오의 김범수 회장은 구속된 적이 있지만 다른 데는 다 별 문제없이 지나갔어요, 그 위기를.
 
▶김어준 : 그래서 특검이 의심해서 수사를 하려고 했더니 보니까 이 김예성 씨는 진작 4월달에 베트남으로 출국해있고 가족들도 다 갔고 사무실도 없고,
 
▷신장식 : 그쪽으로 갔고,
 
◉김승원 : 김건희의 집사나 재산관리인이 아무튼 그 돈을 갖고 외국으로 튀었다.
 
▶김어준 : 라고 의심한 거죠.
 
◉김승원 : 네.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김어준 : 근데 그래서,
 
◍김기표 : 근데 기각이 됐으니까 이게,
 
▶김어준 : 그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됐으니까 이게 이제 특검 입장에서는 우리 길목을 지금 판사가 막고 있는데.
 
▷신장식 : 법원이 길목을 막고 있는 거 아닌가, 라고 하고 생각을 할 수 있죠.
 
▶김어준 : 그래서 알린 거다.
 
◉김승원 : 그렇게 보여집니다.
 
▷신장식 : 그렇게 해석을 합니다.
 
▶김어준 : 저도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신장식 : 본인들은 그런 말씀을 전혀 않으시지만,
 
▶김어준 : 전혀 하지 않고.
 
▷신장식 : 저는 그렇게 해석이 됩니다.
 
▶김어준 : 사실관계만 얘기했는데. 그래서 이 김건희 코바나 김예성 사업관계도를 또 만들어오셨는데 이거 한 번 띄워봐 주세요. 그림. 이거 말고요. 김건희 코바나 도이치 김예성 사업관계도.
 
▷신장식 : 이겁니다. 이거.
 
◉김승원 : 250억씩 대출해 준 거 산업은행이.
 
▶김어준 : 뭐가 이렇게 돈 거래가 많아요. (웃음)
 
▷신장식 : 맨 위에 희림 보이잖아요. 희림.
 
▶김어준 : 희림.
 
▷신장식 : 관저 대통령실 그 희림.
 
▶김어준 : 희림.
 
▷신장식 : 아래는 도이치모터스.
 
▶김어준 : 희림도 주목해야 됩니다. 끊임없이 희림이 등장하거든요, 여기저기에. 그리고 사업도 많이 따왔더라고요.
 
◉김승원 : 많이 따왔죠.
 
▷신장식 : 그다음에 아까 얘기한 IMS 오른쪽에 IMS 모빌리티가 아까 얘기한 김예성의 비마이카.
 
◉김승원 : 비마이카. 그렇습니다.
 
▶김어준 : 이건 박은정 의원실에서 만든 건데.
 
◉김승원 : 희림 사업 따온 게 다 수의계약이라고.
 
▶김어준 : 박은정 의원이 잠시 후에 나올 건데 우리가 땡겨 쓰는 거예요, 이거. (웃음)
 
◍김기표 : 그때 자세히.
 
▷신장식 : 김건희 250억 클럽은 무슨 뭐 그냥 클럽이 아닌 것 같이 만들어놓으셨네. (웃음)
 
▶김어준 : (웃음) 하여간 김건희, 뭘 수사를 하다 보면요 내란특검이고 채 해병 특검이고 김건희 특검이고 다 김건희 씨가 나오고 그리고 다 돈이 나옵니다.
 
◉김승원 : 돈이랑 연결되는.
 
▶김어준 : 돈이. 무인기조차 돈이 나온다고 어제 부승찬 의원이 얘기하던데.
 
◉김승원 : 무인기도 돈이죠. 네네. 그렇습니다.
 
▷신장식 : 모든 길은 김건희로 통한다. 세 특검 모두 김건희로 통할 겁니다.
 
▶김어준 : 아니, 외환유치 막 심각한 얘기하는데 그 무인기 그거 어떻게 된 거 같아요?
 
▷신장식 : 납품 과정이 이상한데?
 
▶김어준 : 납품 과정이, 납품 과정이 이상한데? 납품 과정에서 돈을 누가 슈킹한 거 같은데? 이거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신장식 : 그리고 김건희 특검 얘기 나왔으니까 이제 잠깐 옆으로 조금 새서 얘기, 말씀드리면 김건희 특검에서 그 윤상현 의원 압수수색 했잖아요.
 
▶김어준 : 아, 네.
 
▷신장식 : 압수수색 했는데 거기에 이준석은 피의자로 적시돼 있더라고요.
 
▶김어준 : 아, 그래요?
 
▷신장식 : 네. 공천의 당시 당대표였으니까. 피의자로 적시돼 있다, 라고 이제 언론에 보도가 됐어요.
 
▶김어준 : 그래서 그랬나 봐요. 어제 국힘에서 뭐라고 그랬냐 하면 특검에 경고한다 그랬어요.
 
▷신장식 : 어. 하시라고. (웃음)
 
▶김어준 : (웃음) 특검에 경고한다고. 어, 되게 무섭더라고.
 
◍김기표 : (웃음)
 
▷신장식 : 그러면 이제 채 해병 특검에서는 그다음에 채 해병 특검에서는 국민의힘 의원 중에서 아마 그다음 지금 수사 대상은 제가 보기에는 임종득 의원입니다. 안보실 2차장.
 
▶김어준 : 아, 안보실에서 있었으니까?
 
▷신장식 : 네. 안보실 1차장이 그때 김계환 사령관이랑 한 7분 정도 통화한 내역이 있어요.
 
▶김어준 : 아하.
 
▷신장식 : 근데 그러고 나서 경북경찰청에 넘어가 있던 수사 자료를 다시 뺏어오는 과정이 시작이 됩니다.
 
▶김어준 : 아, 역할을 했어. 아, 그분 수사 대상 될 수 있겠네요.
 
▷신장식 : 네네. 뭐 그럴 겁니다.
 
▶김어준 : 근데 윤석열 정권 시절에 하도 많은 사람들을 사건에 엮이게 만들었어요, 윤석열이.
 
▷신장식 : 그런 다음에 영전시켰어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어디 가 있는지 잘 찾아봐야 됩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요. 자기가 대통령실에서 뭔가 구린 일을 시킨 다음에 국회의원을 준다든가 이리저리 좋은 자리로 보내가지고.
 
◉김승원 : 그렇습니다. 근데 김건희 씨 일가를 보면 땅이라든가 이쪽은 엄마랑 오빠가 주로 했고요. 그다음에 이제 주가 조작이나 이쪽은 김건희 씨가 BP 패밀리랑 같이 한, 그런 이제 크게 두 줄기가 보여지는데.
 
▶김어준 : 아하.
 
◉김승원 : 근데 이제 남편이 대통령 되고 나서는 그 영역을 가리지 않고.
 
▶김어준 : 영역을 가리지 않고.
 
◉김승원 : 새로운 영역까지 또 창출하면서. 왜 ODA부터 시작해서.
 
▶김어준 : ODA. 맞아. ODA.
 
◉김승원 : 네. 새로운 방법까지 알게 되면서, 습득하면서.
 
▶김어준 : 그거는 이제 MB의 기법을 흡수한 거 같아요.
 
◉김승원 : 네. 그러니까 MB 때 사람,
 
▶김어준 : 성장한 거죠.
 
◉김승원 : 박근혜 전 대통령 사람들이 대통령실로 들어오면서 그 기법들을 이렇게 좀 습득해서.
 
◍김기표 : 어찌 됐든 김건희 특검에서 지금 영장이 기각됐는데요 이런 저런 내용들을 조금 많이 알려서 특검에서도 자료를 좀 보강해가지고 다시 영장을 좀 청구하도록 그렇게 해야 되겠네요.
 
◉김승원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우리 김기표 의원님이 가장 준비를 지금 안 해 오셔가지고 보니까.
 
◍김기표 : 아닙니다. (웃음)
 
▶김어준 : 약간 얹혀가고 있는데. (웃음)
 
◉김승원 : 아니, 저는 이거, 이거 4년 전부터 계속 파왔던 겁니다.
 
▶김어준 : 김예성 이름 등장해서 반가우셨겠어요.
 
◉김승원 : 네네. 드디어 이게 풀리는구나.
 
▶김어준 : 김예성 씨는 몇 년 전부터 주목받았었거든요.
 
◉김승원 : 그렇습니다.
 
▷신장식 : 맞아요.
 
▶김어준 : 계속 나오네, 이분 이름이? 그렇게.
 
◉김승원 : 그러다가 한동안 쑥 들어갔다가.
 
▶김어준 : 맞아요.
 
◉김승원 : 이번에 그 아까 말한 그 저기 비마이카, IMS모빌리티 때문에 다시 주목을 받게 됐죠.
 
▷신장식 : 그러니까 우리가 예전에, 예전에 TBS 있을 때, 그 우리 공장장 있을 때,
 
▶김어준 : 뉴스공장 할 때.
 
▷신장식 : 뉴스공장하고 다스뵈이다 할 때 2019년, 20년, 막 21년 이쯤부터 김예성 얘기를 했어요.
 
▶김어준 : 한참 했어요. 그때.
 
▷신장식 : 한참 했어요. 그래서 그때,
 
▶김어준 : 네. 5~6년 전에.
 
▷신장식 : 네. 한참 얘기를 했죠.
 
▶김어준 : 이 사람 이상하다.
 
▷신장식 : 네. 그래서 무슨 뭐 서울대 그 동창회 수첩에 김예성, 김건희 나온 거 뭐 이런 거 갖다 놓고 둘이 관계가 있다.
 
◉김승원 : 다 같이 있었죠.
 
▶김어준 : 그렇죠.
 
◉김승원 : 맞아요. 맞아.
 
▷신장식 : 이때 처음 만났다, 해가지고 이런 걸 막 역추적하고 있었거든요.
 
▶김어준 : 경제적 관계가 굉장히 튼튼하다.
 
▷신장식 : 근데 그러다가 보니까 갑자기 그 최은순 씨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에 등장을 하는 거예요.
 
▶김어준 : 맞아요. 위조범이야.
 
▷신장식 : 이상하다, 이상하다 해왔는데 우리가 그렇게 경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사실은 대통령 딱 된 다음에 이게 대통령 된 다음에 벌어진 일이거든요, 비마이카는.
 
▶김어준 : 맞아요.
 
◉김승원 : 네네.
 
▶김어준 : 김예성 씨 이름은 대통령 되기 전부터 얘기가 나왔어요.
 
▷신장식 : 네. 그랬는데,
 
▶김어준 : 계속 이 사람 이상하다, 이 사람 이상하다.
 
▷신장식 : 그러니까 그 자숙하거나 조심하지 않고 오히려 물 만난 고기처럼 대통령 되자마자 또 이 짓거리를 한 거예요.
 
▶김어준 : 들켰는데 사실상.
 
▷신장식 : 네. 사실은 들켰어요.
 
▶김어준 : 네.
 
▷신장식 : 그런데도 또 이렇게 해 온 거죠.
 
◉김승원 : 법원 판사분들도 꼭 명심해야 될 것이 왜 그 도천동 땅 그것도 최은순 씨가 동업자를 갖다가 고소해서 날려버린 거 아닙니까.
 
▶김어준 : 그렇죠. 원래 최은순 씨 특기가 동업을 한 다음에 중간쯤 가가지고 동업자를 날려버리고 자기가 다 먹잖아요.
 
◉김승원 : 네. 그때 이제 도천동 땅 관련돼서 김예성 씨가 그때도 있었고.
 
▶김어준 : 맞아요.
 
◉김승원 : 그럼 김건희 씨가 그걸 몰랐겠느냐. 다 경제 공동체다.
 
▶김어준 : 감사였는데 코바나컨텐츠의.
 
◉김승원 : 그렇습니다.
 
▷신장식 : 코바나컨텐츠 감사였죠.
 
◉김승원 : 그러니까 하나의 경제 공동체, 한 몸이라고 보시고 영장 발부해야 된다. 그 말을 꼭 하고 싶습니다.
 
▶김어준 : 근데 그, 그 법원 기록을 보면 김예성 씨가 그 당연히 물어본단 말이에요. 그 김건희 씨 알았냐, 몰랐냐. 김건희 씨 절대 몰랐다고 자기가 말합니다, 스스로.
 
▷신장식 : 그게 말이 되는 이야기를. (웃음)
 
▶김어준 : (웃음)
 
▷신장식 : 아니, 코바나컨텐츠 감사였다니까요, 김예성이.
 
▶김어준 : 그러니까. 딸 회사의 감사인데 엄마 통장 348억 위조하면서 딸은 절대 몰랐어요, 라고 자기가 굳이 말을 합니다. 알았다는 얘기죠.
 
◉김승원 : 알았어요.
 
▷신장식 : 그건 뭐 윤석열이 내란, 그 계엄령 내리는 거 김건희는 절대 몰랐어요, 라는 얘기랑 똑같은 얘기야. (웃음)
 
▶김어준 : 그러니까. (웃음) 다른 사람 입으로 김건희 절대 몰랐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법정의 기록으로 남아 있어요.
 
▷신장식 : 네. 근데 사실은 그래서 법원을 한 번 더 조금 말씀드리면 만약 그 영장을 기각한다고 하더라도 영장 기각 사유가 김건희는 피의자가 이미 소명되지 않았다, 피의자 아니다. 그래서 영장,
 
▶김어준 : 특검 대상이 아니다.
 
◉김승원 : 수사 대상이 아니다.
 
▷신장식 : 수사 대상이 아니다, 이렇게 얘기를 했고. 그다음에 김예성에 대한 거는 저는 적어도 나왔어야 된다. 그 투자한 회사들에 대한 거는 조금 더 해보고 나중에 보완해서 청구를 해라, 이러면 조금 납득이 갈 텐데 다 수사 대상 아니니까 아무것도 하지 마. 아,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김어준 : 납득하기 어렵죠, 진짜로.
 
◉김승원 : 어렵죠. 저거는 김건희 아니면 멀쩡한 회사들이 왜 저 IMS 부실기업에다가 왜 투자를 합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요.
 
◉김승원 : 그러니까 김건희가 대통령에게 어떤 그런 위세를 뒤엎고 한 것이라 당연히 특검의 수사 대상이 되는 거죠.
 
◍김기표 : 대통령실 지위를 이용해서 한 것이라는 것에 해당되느냐 이 문제인데 그게 이제 아니라고 이렇게 주장하는 것이지만 사실은 저런 정황들을 다 하면 다 소명 됐다고 봐야 되거든요.
 
▷신장식 : 네.
 
◍김기표 : 다시 한번 보강해야 된다.
 
▷신장식 : 근데 저렇게 이제 압수수색영장이 이렇게 기각되고 수사 대상이 아니다, 김건희가. 이렇게 되면 이제 특검법상 어떻게 되냐 하면 수사를 하기 시작을 하면 고등법원에다가 내가 수사 대상인지 아닌지 확인해주세요, 라고 김건희가 항변할 수 있어요. 그러니까 이게 단순히 압수수색만 막은 게 아니라,
 
▶김어준 : 걸려 있는 게 아니라.
 
▷신장식 : 김건희가 특검 수사 대상의 범위를 고등법원 가서 판단을 미리 받을 수도 있다, 라는 거예요. 수사 대상의 범위, 수사 범위를 어디까지.
 
▶김어준 : 시간을 지체시킬 수도 있겠네.
 
▷신장식 : 네. 그러니까,
 
▶김어준 : 아프실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신장식 : 어. 그러니까 아프실 예정일 텐데 그게 그렇고. 그다음에 하나는 이거 보면서 아, 우리가 최은순한, 아, 저기, 최순실, 최서원 씨한테 너무했던 게 아닌가.
 
▶김어준 : 너무했어요, 우리.
 
▷신장식 : 미르재단, 미르재단이랑 비슷하거든요. 근데 그나마 미르재단은 목적이 박근혜 퇴임 이후에 뭐 그 뒤에 어떻게 좀 경제적으로 살아볼까.
 
▶김어준 : 공익적.
 
▷신장식 : 하고 목적은 또 공익적이었어.
 
▶김어준 : 공익을 내세워가지고.
 
▷신장식 : 내세웠어.
 
▶김어준 : 사후에 좀 편하게 지내보겠다, 자기들끼리. 그 정도에 불과했거든요.
 
▷신장식 : 근데 이거는 슈킹이잖아.
 
▶김어준 : (웃음)
 
▷신장식 : 그냥 슈킹을 위해서 한 게 아닌가, 라고 의심되는 거예요.
 
◉김승원 : 맞습니다. 아무튼 뭐 법원이 압수수색영장은 일부 기각 포함하면 99% 다 발부하지 않습니까?
 
▶김어준 : 근데 이거를 굳이.
 
◉김승원 : 근데 이거 왜.
 
▶김어준 : 특검이 나가가지고 했는데.
 
◉김승원 : 네. 하던 대로 하세요. 99% 발부하던,
 
▶김어준 : 의심스러운, 하던 대로 하세요. (웃음)
 
◉김승원 : 하던 대로 왜 갑자기 이상하게. 아니, 그거 날짜 계산, 시간 계산도 그렇지 않습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김승원 : 하던 대로 하면 되는 걸. 그래갖고 국민들 124일 동안 이렇게 마음고생 시키고.
 
▶김어준 : 윤석열 부부에게만 이런 일이 벌어지는 거예요.
 
▷신장식 : 그러니까.
 
◉김승원 : 네. 하던 대로 하면 됩니다.
 
▷신장식 : 갑자기 윤석열 앞에 가면 사법부의 하던 대로 가던 일이 갑자기 양평고속도로 휘듯 확 휘어. 왜 휘냐고.
 
▶김어준 : 그거를 특검이 세상에 알렸던 거 같아요.
 
◉김승원 : 알렸습니다, 진짜.
 
▶김어준 : 알렸고, 그래서 저희가 크게 떠들고 있습니다. 여기저기서 떠들겠죠.
 
▷신장식 : 네.
 
▶김어준 : 자,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승원, 김기표, 신장식 : 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