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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사건 영장 발부에 소극적인 사법부…왜? -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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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7. 23. 22:39
출처 : https://tinyurl.com/yc62htah (인터뷰 전문)
특검, 尹 조사 불응시 강제구인 검토… 윤석열의 선택은?
약도 돈도 없다? 윤석열 측 주장 팩트체크.
김건희 집사는 왜 스스로 전과자를 선택했나?
김건희 사건 영장 발부에 소극적인 사법부…왜?
▷김용남 / 전 의원 ▷홍사훈 / 기자 · 홍사훈쑈 진행자 ▷주진우 / 기자 · 주기자라이브 진행자 ▷노영희 / 변호사
2025/07/14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퍼니포]
1:02:21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좀 조용조용히 해주세요. (웃음) 홍사훈 기자, 노영희 변호사, 주진우 기자, 김용남 의원 나오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용남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홍사훈 기자는 왜 이렇게 말이 항상 계속 떠들고 있어요. (웃음)
◍김용남 : 그리고 약간 제가 보니까 오늘 약간 흥분하셨어.
▶김어준 : 아, 왜요?
◉홍사훈 : 중요한 거 하나 있어.
◍김용남 : 아, 어젯밤에 IMS 그 김예성이 하던 회사 재무제표를 좀 들여다봤는데 그동안 몰랐던 사실을 알게 돼서 약간 흥분하셨어.
▶김어준 : 아, 오늘 약간 특종이 있구나, 오늘.
▷주진우 : 그래놓고는 항상 나는 말 안 할래, 말 줄일래, 여기하고는 안 맞아.
▶김어준 : (웃음) 아니, 일단 이 얘기부터 할게요.
◉홍사훈 : 여기에 점점 맞아가는 거 같아, 나.
▶김어준 : 홍사훈 기자님 오늘 할 얘기가 있으니까 조금 있다가 제가 시간을 따로 드리기로 하고. 윤석열이 주말에 언론플레이 굉장히 많이 했어요. 뭐 변호사비 없다, 그다음에 영치금이 뭐 없다, 그다음에 약을 안 준다, 막 밥을 못 먹는다 막. 근데 이제 쭉 듣다 보면 이거 다 김건희 씨가 해주는 거 아니야? (웃음) 김건희 씨가 이거 변호사비, 변호사를 못 구한다는 거는 변호사비를 안 준다는 거는 아닌가, 제대로. 그렇죠?
▣노영희 : 네. 아니, 근데 이때 없다고 말했던 거는 이제 영치금이나 비상금이 하나도 없어서 그냥 옷 입은 그대로 들어갔기 때문에 뭐 개인 물품 살 돈도 없었다, 이런 주장이었는데 이건 김계리 변호사가 잘 모르고 하는 말이고.
▶김어준 : 그러니까 영치금은 곧 들어올 거고.
▣노영희 : 다 들어왔어요, 이미.
◍김용남 : 아니, 이미
▣노영희 : 이미 다 들어갔어요.
◍김용남 : 한도 다 차고 넘었다면서요.
▣노영희 : 400만 원.
▶김어준 : 400만 원밖에 안 되는데. 이거 아크로비스타 사는 사람들이 무슨 노숙자처럼 얘기를 해.
▣노영희 : 아니, 그리고 자기가 돈이 없고 그냥 들어갔기 때문에 아무것도 없다는데 그게 아니에요. 변호사들은 영장실질심사하고 나면 당연히 영장 발부 받을 가능성을 생각하고 다 준비를 해줘요.
▶김어준 : 가상계좌를 날려준다면서요.
▣노영희 : 그럼요. 다 미리 하죠.
◍김용남 : 아니, 그리고 왜 이렇게 징징대요.
▶김어준 : (웃음) 그러니까 내 말이 그 말이야.
▷주진우 : 이 얘기를, 이 얘기를 아크로비스타에 있는 분들은 지금 저렇게 얘기합니다. 왜 저렇게 이상하게 언론플레이를 해가지고, 그러면서 김계리를 막 뭐라고 하고 있습니다.
◍김용남 : 동네 창피하게 왜 이렇게 징징대.
▣노영희 : 그러니까.
▶김어준 : 아니, 그러니까 영치금 없다느니 뭐 약 안 준다느니 그게,
▣노영희 : 운동, 운동 못하게 한다고.
▶김어준 : 운동 못하게 한다느니.
▣노영희 : 이것도 다 거짓말이에요, 사실은 다.
▶김어준 :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
◉홍사훈 : 아니, 그 지난번에 정필승 변호사가 잠깐 나와서 저희 프로에서 나와서 얘기하는데 윤석열 씨가 지금이라도 정말 뭔가 진짜 변호를 받으려면 빨리 국선으로 바꿔야 된다.
▶김어준 : 빨리 국선으로 바꿔야 된다. (웃음)
◍김용남 : 정상적인 변호사로.
◉홍사훈 : 요즘 국선변호사도 저렇게 안 한다.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아니, 진정으로 말하더라고.
▶김어준 : 그러니까. 변호사비,
▣노영희 : 내가, 내가, 내가 해줄게, 내가 그냥.
▶김어준 : 변호사를 못 구한다는 거는 그 공짜로 해줄 변호사를 못 구한다는 거 아니야?
▷주진우 : 지금 그 있는 변호사들이 몇 명 있는데 그 사람들이 변호를 안 하고 윤석열,
▶김어준 : 언론플레이만.
▷주진우 : 윤석열의 심기만 맞추는데 또 그 사람들도 중구난방입니다. 그래가지고 그런데 지금 김계리가 얘기를 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저 안쪽에서는 쟤가 뭐 한다고, 저 어린애가. 그러면서 뭐라고 하고 변호사들끼리도 커뮤니케이션이 안 돼요.
▶김어준 : 김계리 변호사하고 나이 많은 변호사들하고도 안 맞더라고.
▷주진우 : 얘기가 안 돼요. 서로 또 뒤에서는,
▶김어준 : 아니, 그러면 제대로 작업을 할 문서 작업도 하고 할 그런 변호사는 변호사비를 주면 구할 수 있잖아.
▷주진우 : 돈 주기는 싫으니까 그렇죠.
▶김어준 : 그러니까 돈을 왜 안 쓰냐고.
▷주진우 : 지금 김건희는 자기 변호사들 채우기가 지금, 지금 그걸로 정신이 없는데.
▶김어준 : 남편 변호사비를 안 대주는 거야, 지금.
▷주진우 : 여기까지 어떻게 신경 쓰겠어요. 근데, 근데 변호사들이,
▶김어준 : 돈도 많으면서.
◉홍사훈 : 그러니까 윤 씨가 빨리 정상 차리고 국선 써야 돼.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지금이라도.
▶김어준 : 변호사비를 안 주는 거 아니야, 이거.
◉홍사훈 : 집에 있는 사람 믿지 말고.
▷주진우 : 지금 뭐 지금 정신은 다른 데 가 있는 거 같고요. 그리고 윤석열을 변호하던 변호사들이 있지 않습니까. 검찰 출신도 있고 법원 출신도 있고 그런데 이분들이 이렇게 유기적으로 돌아가지 않아요. 전혀 지금 따로 따로.
▶김어준 : 그러니까 내 말은 그런 일을 할 실무를 할 변호사를 변호사비 주고 구하면 되는데 그걸 왜 안 하냐는 거지.
▷주진우 : 자기 일 때문에 지금 챙길 시간이 없다니까요.
▶김어준 : 김건희 씨가 누군가 변호인을 돈을 주고 구하면 되잖아.
▷주진우 : 자기도 살아야지. 자기 변호사 구하는 것도 쉽지 않다니까, 지금.
▶김어준 : 남편 변호사를 안,
◍김용남 : 그 생각나는 얘기가 있어요. 그전에 뭐 공직자가 골프를 치는데 공 잊어버려도 화를 안 내고 심지어 잘못 쳐갖고 클럽이 부러져도 화를 안 내더라는 거예요. 근데 그 공직자가 나무 티 있잖아요. 나무 티가 부러지면 아니면 쳤는데 캐디가 그 티가 어디로 날아갔는지 몰라서 못 찾으면 그렇게 화를 내더라는 거야. 그래서 도대체 왜 그러냐. 공 하나 잊어버려도 그게 꽤 비싼데 그건 화를 안 내고 왜 나무 티 못 찾으면 화를 내냐 그랬더니 야, 이게 유일하게 내가 돈 주고 사는 거야. 그러더라는 거야.
▶김어준 : 나무 티만.
◍김용남 : 내가 보기에는 딱 그거야. 자기 돈 써야 되니까 이게 아까워서 못 쓰는 거야, 이게.
▶김어준 : 김건희 씨가,
◍김용남 : 남들이 다 뭐 해주는 것만 받다가.
▶김어준 : 김건희 씨가 지금 윤석열 변호사비를 안 대주고 있는 거 같은데 제대로. 안 그러면 변호사를 못 구한다는 말이 나올 리가 있나.
▷주진우 : 그런데 이거는,
▶김어준 : 잠깐만, 이거는 우리 노영희 변호사한테 물어봐야 돼. 그렇지 않, 그런 거 같지 않아요?
▣노영희 : 아마 기본적으로 그 판에 들어가기 싫어요. 돈을 아무리 많이 준다고 해도 첫 번째,
▶김어준 : 그래도 많이 주면 있지 않을까?
▣노영희 : 돈을 많이 준다, 아, 그러니까 일단 돈을 준다고 해도 들어가기 싫고. 두 번째 돈을 그러면 준다면 얼마나 줄래. 이 계산이 나와야 되는데 그 판에 들어가는 순간 다른 사건은 다 제껴야 돼요.
▶김어준 : 아, 그러니까 많이 줘야 되네.
▣노영희 : 그리고 자기는 1~2년을 거기다가 완전히 몸 바쳐야 되고 이거 끝, 이거 끝나고 난 다음에 이제 다른 사건도 못 맡을 걸 계산해야 돼. 그러면 최소한 몇십억은 들어가야 돼. 진짜 최소한.
▶김어준 : 아, 몇십억.
▷주진우 : 그래서 지금 돈을 주겠다는 사람도 있고 변호를 하겠다는 사람도 있답니다.
▣노영희 : 아니, 근데 하겠다는 사람들의 수준을 믿을 수가 없어요. 완전히 그 수준들이에요. 그냥 자기 이름 날리고 자기 그 무명이었던 사람들이 정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그 정도로만 하는 거지. 그리고 지금 망가뜨려놓은 게 너무 많아요. 윤석열이가 발 들여놔가지고 이상하게 흩트려 트려놓은 게 너무 많아서 그거 정리하는 데 쉽지가 않고요. 더 중요한 건 윤석열 것만 딱 할 수 있는 게 아니고 윤석열과 김건희 간의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서 그것들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김건희 거까지 다 정리가 한꺼번에 다 돼야 돼요.
▶김어준 : 아, 그러면 한 100억대가 필요하겠구나.
▣노영희 : 진짜 돈이 많이 필요해요. 왜냐하면 더 중요한 건 이거예요. 김건희 특검을 해가지고 변호사를 김건희를 위해서 쓴다 그러잖아요. 그럼 김건희만을 위한 변호사가 아니라 그 변호사가 뭘 해줘야 되냐 하면 아시다시피 16가지 사건이 있고 뭐 이렇잖아요. 그러면 그 각 사건별로 중요한 포스트가 되는 행동하는 사람이 있어요.
▶김어준 : 또 변호사가 있어야 돼.
▣노영희 : 행동주의자. 그 행동주의자가 나 죄 질렀어요, 라고 자백하는 순간 끝나버리는 거거든.
▶김어준 : 아, 그렇지.
▣노영희 : 얘네들의 입을 다 막아줘야 되고 얘네들의 변호사들하고 다 연결해가지고 이거를 막 이거 뭐지 틀을 짜줘야 돼. 근데 그렇게 하기가 너무 어려워서 이게 한두 명 들어가 가지고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에요.
▶김어준 : 아, 그러면 돈을 많이 써야 되네.
▣노영희 : 엄청 많이 써야 돼요.
▶김어준 : 몇십억은 써야 되기 때문에.
▣노영희 : 네. 최소 몇십억은 써야 된다고 봐요.
▶김어준 : 내 변호사 몇십억 대기도 바쁜데 윤석열 몇십억이 어디 있냐 이렇게 된 거 같은데.
▷주진우 : 몇십억 정도 뭐 크게,
▣노영희 : 옛날에 그래서 최순실 씨가,
▶김어준 :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아까운 거죠.
▣노영희 : 어. 아까, 아, 그러니까 돈이 없어서가 아니야. 내가 봤을 때 돈은 많은데 그 돈을 써서 무슨 의미가 있나 우리가, 이렇게 생각하는 거 같아요.
▶김어준 : (웃음) 그러니까 나만 살면 되지 윤석열까지 몇십억을 써가지고 살릴 수 있을지 없을지도 모르는데.
▣노영희 : 아, 그리고 계산을, 내가 딱 계산을 하고 들은 말에 의해면 김건희 씨 측에서는 윤석열은 들어가는 거 빼박이다. 윤석열은 더 이상 어쩔 수가 없다. 내가 해결해 줄 수가 없다. 나는, 내 거는 조금 살릴 수 있는 게 몇 개 있다. 내 거는 이 중간에 있는 이 관련자들이 다 자기 살기 위해서라도 인정을 안 해버리면 내가 했다는 거하고 연결선을 찾기가 어렵고 유죄가 인정된다 하더라도 조금만 인정되기 때문에 나는 살 수 있다. 그러면 나는 돈이 필요하다. 그러니까 죽은 애한테 계속해서 베팅할 필요는 없지 않냐.
▶김어준 : 그러니까. 그런 거 같아. 죽는 애한테 계속 베팅할 필요 없다. 그거 같은데?
▷주진우 : 윤석열도 나도 괜찮다. 변호사들 괜찮은 사람들 다 저쪽으로 보내겠다 이 얘기를 했답니다.
▣노영희 : 서로 말은 그렇게 하지.
▶김어준 : 아, 윤석열도?
▷주진우 : 네. 김건희, 김건희 막는 걸로.
◉홍사훈 : 그럼 김건희는 지금 빠져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거야, 그러면?
▣노영희 : 김건희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어요. 이번에 영장도 몇 번이나 계속 기각되잖아요. 그런 걸 보게 되면 윤석열보다는 김건희 특검하기가 훨씬 어렵고요 훨씬 더 좀 곤란한 부분이 있고 까다롭고 실제 김건희 씨 측에서도 그걸 노리고 좀 지금 계산하는 게 있고.
▶김어준 : 근데 더군다나 수원지검에서, 아, 수원지검이래, 수원지법에서 판사 세 사람이 왔잖아요.
▣노영희 : 영장하던.
◍김용남 : 영장 전담 판사.
▶김어준 : 네. 영장 전담 판사.
◍김용남 : 지금 중앙지법의 영장 전담 판사.
▶김어준 : 한꺼번에 그 영장 전담 판사가 한 지법에서 세 명이 동시에 온다는 게 이게 있을 수 있는 일인가?
▷주진우 : 전혀 없던 일이죠. 전혀.
◍김용남 : 이례적이죠. 대단히 이례적이죠.
▶김어준 : 그렇죠. 전례가 없는 일인데. 근데 그 사람들이 다 이재명 재판하던 사람이라는 거 아니야. 이재명하고 김혜경 부인.
▷주진우 : 네.
▶김어준 : 그리고 그것을 조희대가 보기에 잘했던 거 아닌가? 유죄가 나도록.
▷주진우 : 그렇다고 봐야죠. 그렇다고 봐야죠.
▶김어준 : 그래서 불러온 거 아닌가 한꺼번에.
▷주진우 : 보수 법조계, 보수 사법부 수장이 있었을 때는 항상 영장 판사를 뭐 자기의 심복들을 심었고, 그 사람을 승진시키는 코스는 있었어요. 근데 그 시스템이 가동된다고 보더라도, 보더라도 영장을 그렇게 막 기각할 수 없어요. 그리고,
▶김어준 : 이미 세 번이나 했잖아, 김건희 특검은.
▷주진우 : 앞으로 못 해요. 더 많이 못 할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얘기하는 거를요 그 판사들이 다 듣고 있어요.
▣노영희 : 다 들어.
▶김어준 : 그래요?
▷주진우 : 네. 다 듣고 있어. 그래가지고 판사들이 계속 모여서 그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김어준 : 아니, 우리가 얘기 안 할 수가 없잖아.
▷주진우 : 네네. 아니, 그러니까 지금 얘기하잖아. 니네 판사들 어, 그래, 이번에 했어? 계속 쌓이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람들 눈치 계속 보게.
▶김어준 : 그 수원지법에서 판사 세 명을 동시에 불러서 영장 전담 판사로 꽂아놨다는 자체가 매우 의심스럽잖아요.
▷주진우 : 전에 없던 일이에요. 전에 없던 일이에요.
◍김용남 : 아니, 그러니까 원래 그 정권 차원에서 제일 신경 쓰는 법원의 자리는 특히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영장 전담 판사하고 형사부장 자리예요.
▣노영희 : 형사, 형사부장.
◍김용남 : 아, 거기는 신경을 많이 썼었다고요, 옛날부터.
▶김어준 : 옛날부터.
◍김용남 : 그리고 이제 검찰로 따지면 특수부장이나 그전에는 공안부 그 인사는 신경을 썼고. 근데 신경을 쓰더라도 그렇게 티 나게 하면 안 되죠. 인사를 그렇게 노골적으로 해요.
▶김어준 : 그러니까. (웃음) 수원지법에서 한꺼번에 세 명을 한꺼번에 데려온다는 건 듣도 보도 못한 일인데.
▷주진우 : 저 사법부가 특별히 조희대 사법부가 계속해서 법원에서 태클을 걸 가능성이 매우 높은데 지금 영장 판사에 대해서 저희가 우려하고 국민들이 걱정하는 거를 다 알고 있습니다. 그래가지고 티 나게 못할 거예요.
▶김어준 : 근데,
▣노영희 : 아니, 뭐 벌써 티 나게 했잖아요.
▷주진우 : 티가 나. 티가 나.
▣노영희 : 아니, 수원에서 데리고 온 것도 좋아. 근데 어떻게 그 사람들이 전부 다 영장을 세 번이나 다 기각시키냐고요.
▶김어준 : 그러니까.
▣노영희 : 말이 안 되는데.
▶김어준 : 김건희 특검만.
▣노영희 : 그걸 해낸다고 그 사람들이.
▶김어준 : 근데 눈치 안 보고 해 버렸잖아.
▣노영희 : 어. 해버린다니까?
◍김용남 : 근데 이제 눈치 볼 거예요, 이제.
▣노영희 : 응. 이제는 볼 수밖에 없어요.
◍김용남 : 기사가 났으니까.
▶김어준 : 그전에는 그걸 사람들이 잘 모를 거라고 생각했던 거 같고, 이제는 이제 모든 사람들이 지켜볼 거 아니야.
▣노영희 : 네. 그래서 우리가 계속 얘기해야 돼요.
▶김어준 : 이 사람이 저 사람이고 저 사람이 다 수원에서 왔네?
▷주진우 : 다음부터는 이름 불러요, 저희가. 계속 부릅니다. 잊지 말자 조희대, 양승태처럼.
▶김어준 : 그리고 조희대 대법관이 그 김충식, 그러니까 최은순 씨의,
▷주진우 : 남자친구라고.
▶김어준 : 과거의, 과거의 연인이라고 해야 되나? 하여튼,
▷주진우 : 남자친구.
▶김어준 : 김충식하고 만났다는 건 사실이에요?
▷주진우 : 아니, 그건 모르죠.
▶김어준 : 그거는 녹취가 한번 나왔었잖아, 국회에서. 그렇죠. 아시죠?
▣노영희 : 네. 서영교 의원이 녹취를 틀었죠.
▷주진우 : 그거는 저,
▣노영희 : 근데 그건 이제 목격자 전언이라서.
▷주진우 : 아직,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김어준 : 아직 확인이 안 된 거죠.
▣노영희 : 근데 서영교 의원 측에서는 우리가 여러 번 확인하긴 했다, 이렇게는 나오긴 해요.
▶김어준 : 그거 사실이라면 너무 골 때리는 거 아니야? 김건희 씨, 김건희 씨 어머니의 남자친구하고 지금,
▣노영희 : 근데 그다음이 더,
▶김어준 : 대법원장하고 만났다는 거는.
▣노영희 : 아니, 근데 그다음이 더 중요해요. 그게 사실은 처음에 서영교 의원 측으로 이 녹취가 먼저 들어갔대요. 근데 서영교 의원 측이 이거 확인해야 되지 그냥 풀 수는 없다 해가지고.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안 풀고 조사를 하는 중이었는데 그때 유튜브 다른 데서 그걸 풀어버린 거예요. 그러고 난 다음에 근데 내용이 똑같은 거예요. 그러고 나니까 이 말을 해준 사람을 이제 이 서영교 의원 측도 이 유튜브 측도 아는데 이 양쪽과 그 와중에 크로스체크가 조금 됐대.
▶김어준 : 아, 서로.
▣노영희 : 그래가지고 그거를 서영교 의원이 그 국회에서 틀어버린 거예요. 자, 그러고 나면,
▶김어준 : 나면.
▣노영희 : 서영교 의원이 사실 자기도 조금 뭐 100%, 200%는 아니어도 이제 어느 정도 한 80% 확신을 가지고 했겠죠? 근데 그다음이 중요해요. 그렇게 했으면 실질적으로 문제가 있고 말도 안 되는 소리고 자기네들 모욕하는 거니까 대법원이든 한덕수든 누구든 거기에 대해서 아니다, 라고 한다든가 증거를 대라든가 뭐가 나와 줘야 되고 언론사에서 기자들이 그걸 쫓아가가지고 팩트 체크를 해갖고 와야 돼요, 후속 취재를.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근데 아무도 안 해왔어요, 그거를 그 당시에. 그러고 난 다음에 그게 흐지부지 되는 것처럼 지금 보였어요. 그런데 그 사이에 일어난 일들이 살펴보게 되면 이거 뭔가 그냥 흐지부지는 아닌 거 같은데 중간에 보니까 이 김주현을 위시로 해가지고 정승면, 뭐 누구, 누구 해가지고 이 라인에 있는 사람들이 계속 움직이는 거 같은데, 까지는 나왔어요. 한덕수가 대선도 뭐 나온다고 하면서 말하는 거까지가. 그래서 지금 사실은 해야 된다면 내가 만약에 대법원장이면 무슨 소리야, 어떻게 그런 모욕적인 말을 해.
▶김어준 : 내가 왜 김건희 씨 부인의,
▣노영희 : 그럼 왜 만나.
▶김어준 : 김건희 씨 부인이래. 김건희 씨의 어머니의 남자친구를 만나.
▣노영희 : 그리고 장소 특정해 봐. 며칠이었어, 이걸 말해야 되는데 아무도 그런 말을 안 하고 기자들도 아무도 그걸 안 파요. 근데 더 중요한 건 이 말을 해준 사람은 그 장소가 어딘지는 잘 모른대요, 장소는. 근데 날짜랑 이런 건 안대요. 그래서 내가 그랬지. 그러면 법인카드 쓴 것들만 계산하면, 찾아보면 되지 않냐 그즈음에.
▶김어준 : 그 사람들 중에 한 사람.
▣노영희 : 네네. 그리고 그때 당시에 이 기록이 있잖아요, 차 내비 기록이. 그런 것들만 딱 쫓아다녀도 다 아는 건데.
▶김어준 : 이거는 사실이면 굉장히 충격적인 건데. 왜냐하면 한덕수, 대법원장, 그리고 김건희 씨 부인의, 김건희 씨 자꾸 부인이래, 김건희 씨 엄마의,
▣노영희 : 엄마의. 엄마의.
▶김어준 : 최은순의 오래된 남자친구.
▣노영희 : 김충O 씨.
▶김어준 : 네.
▣노영희 : 그다음에 더 중요한 건 그때 당시에 최은순하고 김건희하고 뭐 어쩌고저쩌고 했지만 그때 지귀연 부장이 왜 이걸 풀어줬느냐가 한참 문제였잖아요. 그래가지고 윤리심판원, 윤리위원회 구성해,
◍김용남 : 윤리감사원실.
▣노영희 : 윤리감사원에서 감사한다고 그랬잖아요. 그러면 그로부터 지금 한참 시간 지나가지고 지금 확인이 나와서 결과가 나와야 되거든요. 아무도 아무 말도 안 하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것들까지 다 정리해보면 이건 뭔가,
▶김어준 : 서영교 의원이 이거 5월달에 풀었던가요?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김충식 씨 하고는 제가 그래서 그때 여기서도 말한 것 같은데 전화를 제가 통화하니까.
▶김어준 : 사실무근이라고 했다면서요.
◉홍사훈 : 일단 그 사람 말은 그거예요. 내가 급이 되냐 그 사람들하고. 뭐 어쨌든 제가 봐도 급은 사실은 안 되지.
◍김용남 : 말은 맞는 말.
◉홍사훈 : 급은 안 되지, 정말. 그 사람은 원래 그거 팔고서 이제 저기서 무슨 타이틀 하나 달고 있잖아요. 동부지검에서 뭐 검사들하고 많이 이제,
▣노영희 : 범죄 예방 뭐 이런 거,
◉홍사훈 : 그러다 보니까는 그 이후에 후속보도나 이런 게 뭐 나올 수가 없는 게 워낙 황당한 이야기였으니까.
▶김어준 : 사실무근이면 사실무근이라는 보도와 함께 뭐가 나와야 될 텐데, 후속은 없어요.
▣노영희 : 그러니까 아무것도 없어.
▶김어준 : 국회에서 한 번 틀고 나서 내용은 굉장히 파장이 클 만한 내용이었는데 후속이 없어가지고. 그런데 이제 이렇게 수원지법에서 판사 3명이 한꺼번에 오면 그게 자꾸 생각이 나죠. 그래서 그랬나, 이렇게. 수원지법의 판사 3명 한꺼번에 온 것에 대해서도 대법원에서 해명이 없었죠. 왜 3명을 한꺼번에 거기서 데리고 올 수밖에 없었다.
◍김용남 : 아니, 그것보다도 일단 압수수색 영장은 별일 없으면 발부해 주거든요.
▷주진우 : 그렇죠.
◍김용남 : 발부율이 한 99% 이상 될 거예요. 진짜 별일 없으면 발부해 준다고. 그런데,
▷주진우 : 너무 많이 해 줘서 문제인데.
◍김용남 : 이거는 왜 이렇게 계속 기각을 하는 거예요.
▷주진우 : 김건희 거만 그래요.
▶김어준 : 그러니까 수사하자마자 3번이 기각이 됐다는 건 말이 안 되지, 진짜로.
▷주진우 : 그리고 서울지방법원 영장 판사 판사들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자리지 않습니까? 옛날에는 승진에 가장 그 좋은 자리로 꼽혔고 지금도 마찬가지인데 거기서 수원에서 3명이 왔다는 건 매우 진짜 이례적이고 이거는 계속 쳐다보고 그 세 사람은 계속,
▶김어준 : 이례적인 게 아니라 사상 최초지. 이례적인 건 몇 번 있긴 있었던 것 같잖아.
▷주진우 : 아니, 아니, 없어. 없어. 처음이야.
▶김어준 : 한 지법에서 3명이 한꺼번에 온다는 게 말이 되나.
▣노영희 : 어쨌든 건진을 계속 살려주는 거. 건진.
▶김어준 : 건진도 계속 기각되고 있어요.
▣노영희 : 그러니까 건진도 살려주는 게 건진의 역할이 결국은 이 중간에 중간 다리 했다는 건데 건진 살려주는 거 하고 김예성 살려주는 거 하고가 이 구조가 똑같아요. 건진하고 김예성이 윤석열과 김건희 씨 부부사이에서 했던 일의 구조가 똑같아요.
▷주진우 : 지금 건진하고 김예성하고 나왔는데 지금 그 수사하다가 막힌 부분이 하나 더 있다는데 얼굴 박사 백재권 있지 않습니까? 백재권하고 건진.
▶김어준 : 백재권. 얼굴 박사. (웃음)
▷주진우 : 얼굴 박사.
▶김어준 : 관상가.
▷주진우 : 관상. 김건희는 얼굴 박사라고 불러요.
▶김어준 : 그래? 얼굴 박사.
▷주진우 : 얼굴 박사 백재권하고 지금 건진하고 그 앞에서 계속 좀 무너지는 상황이래요. 근데 이 두 사람이 마지막까지 최근에 그리고 마지막까지 윤석열, 김건희하고 같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이 부분이 조금 나와야 되는데 그쪽에서 영장이 지금 커트되고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판사들이 뭘 안다고 그거만 커트할까?
▣노영희 : 이게 잘 모르시겠지만 얼굴박사라고 불리는 그분 있잖아요.
▷주진우 : 백재권.
▣노영희 : 백재권 씨는 사실은 법조계의 인물들은 다 한 번씩 들어가서 얼굴 보여주고 너는 무슨 상이다. 얘기 듣고 왔어요, 옛날에.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예전에? 아주 예전부터?
▣노영희 : (웃음) 되게 고위급 인물들이 다 얼굴,
▶김어준 : 노영희 변호사까지는 안 봐주고?
▣노영희 : 아니, 나보고 가서 얼굴 보러 같이 가자는 거야. 그래서 나는 안 갔는데.
◉홍사훈 : 갔네. 갔어.
▣노영희 : 다녀온 사람들이 되게 높은 분들이 다 다녀왔어.
▶김어준 : 노영희 변호사 너는 아직 급이 안 된다. (웃음)
◉홍사훈 : 아니, 얼굴 박사가 그러니까 지난번에도 잠깐 말했지만 김건희가 일가친척 말고 사적으로 통화한 사람들 중에 제일 많이 통화한 게 이제 전광훈이라고 했잖아요.
▷주진우 : 전광훈.
◉홍사훈 : 그다음에 얼굴 박사도 굉장히 많이 통화했는데 특이한 건 전광훈은 주로 전광훈이 김건희한테 다 전화를 해, 먼저.
▶김어준 : 전광훈이 먼저?
◉홍사훈 : 어. 근데 얼굴 박사는 거꾸로 김건희가 다 전화를 해.
▶김어준 : 문의사항이 있구만.
◉홍사훈 : 뭔가 그게 좀 다른 점이 있더라고.
▷주진우 : 김용현이 검찰에 내가 출석해야 됩니까? 그걸 물어본 다음에 마지막으로 윤석열한테 물어보잖아. 그 전화를 얼굴 박사한테 했다는 거 아니야, 백재권.
▶김어준 : 아, 그 관상가 백재권 씨라고 생각을 했는데 니 입으로 말한 거다.
▷주진우 : 백재권이야. 네.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백재권이야. 그러니까 지금까지 같이 있어요. 내란 이후에도 최근까지.
▶김어준 : 그러니까 이 백재권 씨가 그러면 그날 용산 관저에 같이 있었다는 거잖아.
▷주진우 : 그렇죠.
◉홍사훈 : 기지국이 한남동에 있었으니까.
▶김어준 : 그래서 김용현 당시 국방부 장관이 전화를 할 때 백재권 씨가 거기 있다는 걸 알고 백재권한테 전화했다는 거 아니야.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그리고 백재권 씨가 전화를 바꿔줬다는 거 아니야.
▷주진우 : 그렇죠. 내가 얘기했어. 알았어. 백재권. 내가 얘기했어. 백재권. 백재권. 아이 진짜 백재권이 그렇게 중요한 사람. 새벽에 김용현이 검찰에 걸어가잖아. 그것도 이상하잖아요.
▶김어준 : 이상하지.
▷주진우 : 자진출두도 이상하지 않습니까.
▶김어준 : 이상하지.
▷주진우 : 근데 그 마지막에,
▶김어준 : 6일이야.
▷주진우 : 마지막에 협의를 할 때 그때 이제 윤석열 옆에 김건희 옆에 있었던 사람이 백재권이죠.
▶김어준 : 마지막에.
◍김용남 : 결국에는 검찰 출두 여부도 점 보고 간 거네, 결국에 그러면.
▶김어준 : 그런 거죠.
◍김용남 : 그 얘기가 사실이라면.
▶김어준 : 지금이 좋다. 그런데 계엄을 그거 안 물어봤겠냐고.
◍김용남 : 그러니까.
▶김어준 : 자시로 하거라.
▷주진우 : 누구한테 물어봤겠죠.
◍김용남 : 그것도 시를 받았나요?
▶김어준 : 나는 받았다고 생각해요. 자시로 하시오.
◍김용남 : 검찰에 몇 시에 들어가라. 이거 시를 받았나.
▣노영희 : 그거 받아요. 시는 받아요.
▶김어준 : 시를 받았을 수도 있어.
◍김용남 : 새벽에 들어갔잖아. 새벽에.
▶김어준 : 시를 받았겠지.
▷주진우 : 평일날 그 저녁에 발표 그거 진짜 믿을 수가 없지 않습니까? 그리고 생각이 있다면 계획이 있다면 주말에 했겠죠.
▶김어준 : 그렇지. 그 시간을 받았다니까요. 날과 시간을 받았어. 화요일날 오후 10시 이상한 시간이야. 이상한 요일이고.
◍김용남 : 의원들 다 여의도 부근에 있는데.
▶김어준 : 그러니까 주말 새벽에 하면 끝난 것을. 그러니까 받았어, 내가 보기에는.
▷주진우 : 모든 중요한 일을 이렇게 무속인한테 물어 보고 하다니 이 백재권이라는 그 사람은 사실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을 소개해 준 사람이잖아요. 중앙일보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이 매우 사이가 나쁘다는 걸 알고,
▣노영희 : 나쁠 때.
▷주진우 : 그때 이걸 이 관계를 풀어주기 위해서 나섰던 사람이 얼굴 박사였어요.
▶김어준 : 자, 그러면 우리 이제,
▷주진우 : 본론으로 가죠.
▶김어준 : 홍사훈 기자님 지금 벼르고 있단 말이야. 내가 기자임을 보여줄게. 표정이 그거였거든, 계속.
◉홍사훈 : 그러니까 맨날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니까.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그리고 내가 여기서 지난주에 노란 연필을 잃어버렸어, 지금.
▶김어준 : 노란 연필이요?
◉홍사훈 : 연필을 내가,
▣노영희 : 여기 꽂고 다니는 거?
▶김어준 : 누가 버렸을 거야, 아마.
◉홍사훈 : 나중에 좀 찾으면 찾아주시고. 아니, 내가 오늘 새벽 2시까지 내가 그래서 이걸, 근데 결론은 왜 그랬을까를 결론은 못 찾았어요.
▷주진우 : 어떤 문제예요?
▶김어준 : 새로운 걸 뭘 발견했어요? 그러면?
◉홍사훈 : 일단 그,
▶김어준 : 김예성 씨.
◉홍사훈 : 김예성이 2023년에 카카오나 효성이나 이런 데서 삥을 뜯었잖아요.
▣노영희 : 삥을 뜯어.
◉홍사훈 : 그걸 갖다가 김예성이 46억에다가 92억은 또 외주 용역비로다가 무슨 뭐 렌트카비 지방으로 이송한다. 이거로다가 지금 해명을 내놨잖아요. 그것도 92억을 갖다가 지방으로다가 렌트카 탁송하려면 매일매일 토요일, 일요일도 안 쉬고 매일매일 360대씩을 서울에서 지방으로 옮겼어야 돼. 말이되나.
▶김어준 : 그러니까 92억 어디 갔냐고 그랬더니 46억은 구주를 매입한 것이고,
◉홍사훈 : 그렇지. 그거는 한 번 하고,
▶김어준 : 그러니까 그건 김예성 씨 인 마이 포켓 했겠죠. 그렇게 근데 이제 여기 이 92억은 어떻게 됐냐 그러니까 탁송비요. 했는데 92억을 탁송비로 보내려면 말도 안 되는 숫자의 차량을 계속 보내야 되니까.
◉홍사훈 : 한 대에 7만 원씩 든다고 했는데 7만 원씩 한다고 해도 토요일, 일요일 하루에 365일 매일매일 360대씩을 지방으로 다 옮겼다는 얘기야.
▶김어준 : 말도 안 되지.
◉홍사훈 : 현대자동차야 뭐야 이게.
◍김용남 : 글로비스라니까 글로비스.
◉홍사훈 : 그러니까.
◍김용남 : 그 정도면.
◉홍사훈 : 근데 그건 그렇다 치고 거기서 삥을 뜯은 여러 기업들이 있는데 한국증권금융이 50억을 뜯겼잖아요.
▶김어준 : 삥이라고 하면 어떻게 합니까? 투자라고 하는데 그쪽에서는.
◉홍사훈 : 그래 그러면 삥투.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한국증권금융이 이상하잖아요. 근데 이게 한국증권금융이 이때만 한 게 아니고 내가 재무제표를 한번 쭉 다 봤거든요. 옛날에 IMS 모빌리티가 처음에는 비마이카라는 데로다가 설립을 했잖아요, 2013년도에. 2014년도에 비마이카가 자본금이 1억이었어요. 돈이 필요하니까 사채를 회사채를 사모사채를 발행을 해. 누가 우리가 회사채가 사채를 좀 발행해야 될 테니까 누가 좀 이거 좀 꿔주쇼. 근데 85억을 갖다가 그때 발행을 했거든요. 이걸 인수하는 데가 한국증권금융이야, 2014년도에.
▷주진우 : 2014년부터 연관이 있는 거네.
◉홍사훈 : 그거 재무제표 좀 봐주세요.
▶김어준 : 재무제표 있어요? 자료가?
◉홍사훈 : 네. 어제 보내줬는데.
▷주진우 : 2014년?
◉홍사훈 : 2014년도야 그러니까. 85억 저게 전기말 85억 노란표시로 된 거 있잖아. 85억 4,600 이거를 갖다가 한국증권금융에서 인수를 다 했거든요. 다른 데도 여러 군데도 아니야. 딱 저기 한 군데서 한국증권금융에서 몽땅 다 인수를 해요. 그리고 저게 그럼 3년 만기니까 2017년도에 갚긴 갔았어. 근데 갚은 게 자기 돈으로 해서 뭘 갚은 게 아니고 다시 또 사모사채를 발행해.
◍김용남 : 돌려막기 한 거죠.
◉홍사훈 : 그것도 한국증권금융에서 또 인수를 해. 이때는 금액이 더 올라가, 130억으로. 최종적으로 계속 돌려막기를 해.
▶김어준 : 돌려막기를 해 준 거네.
◉홍사훈 : 지금까지 2014년도까지 지금까지 한국증권금융에서 85억을, 84억을 사모사채를 빌려준 거로 돼 있어요, 지금 비마이카에서. 그런데 거기다가 한국증권금융이 이번에는 오아시스라는 펀드회사에다가 펀딩으로다가 추가로 50억을 이번에는 펀딩을 또 받잖아요. 저기가 영업이 안 돼갖고서는 계속 돌려막기 한다는 걸 자기네한테 자기 돈으로 돌려막기 한다는 걸 아는데 거기다가 투자를 해버린 거잖아, 펀딩으로 이번에는. 이게 나는 이해가 안 되는 거야.
▷주진우 : 저기에는 2014년에는 김건희, 최은순하고 관련,
◉홍사훈 : 아니, 그래서,
▶김어준 : 여기는,
◉홍사훈 : 2014년도면 윤석열이 저때는 개털이잖아. 그때는 무슨 뭐 대구고검에 가서 평검사로 있고 이런 식이었잖아요. 그러면 저 한국증권금융이 자본금 1억인 회사에다가 렌트카 업체야 그리고 설립자도 조 모 씨라고 이 사람이 무슨 특별한 무슨 어떤 경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신안저축은행에서 그냥 펀드 매니저 하던 사람이에요, 그 신안저축은행. 김건희 일가가 맨날 작업할 때 이용했던 저축은행. 그런 데에다가 뭘 보고 자본금 1억짜리인 회사에다가 85억을 갖다가 빌려주느냐.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담보도 없어.
◍김용남 : 그러니까 얼핏 그거를 좀 확인해 봐야 될 것 같은데 우리가 이제 사채 이렇게 발행하거나 그러면 가끔 그 주관사라는 게 있잖아요.
◉홍사훈 : 주관사가 KDB, BMC에서 한 거.
◍김용남 : 아니, 그러니까 그거를 근데 증권금융이 그런 일을 하나? 주관사 업무는 안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김어준 : 그러니까 증권사,
◉홍사훈 : 증권금융은 인수를 한 거고,
◍김용남 : 아니, 그러니까 해야
◉홍사훈 : 주관사는 KDB에서 이제 주관을 한 거고.
▶김어준 : 여기는 증권사를 상대로 하는 회사인데, 기본적으로.
◍김용남 : 그렇죠. 증권사를 상대로 영업하는 회사죠.
▶김어준 : 근데 개인한테 지금 이걸 한 거 아니에요 개인한테 사실상.
◉홍사훈 : 개인 회사지 그러니까.
▶김어준 : 개인 회사지.
◍김용남 : 사실상 개인 회사로 봐도 무관한 회사.
▶김어준 : 그러니까 조그마한 회사에다가 이걸 해줬다는 게 되게 이상하죠. 금액도 100억 대가 넘는데,
▣노영희 : 게다가 회수가 안 된 상태에서 계속 돈이 들어가잖아요.
◍김용남 : 아니, 그리고,
◉홍사훈 : 그러니까 만기 때면 다시 사모사채를 발행해서.
▣노영희 : 다시 들어가지고.
◉홍사훈 : 그러니까 계속 적자가 났으니까 더 많이 점점 늘어나, 액수가. 그래서 한때는 180까지 늘어났다가 130억으로 최종적으로 줄었어요. 그래서 저게 이해를 못하겠는 거야, 내가 그래서.
▶김어준 : 이상하네.
◍김용남 : 그리고 김예성이 갖고 있던 IMS 모빌리티의 그 구주를 팔아서 사실상 46억을 이제 회수했다고 하잖아요.
▶김어준 : 그렇지.
◍김용남 : 이제 물론 이상한 페이퍼 컴퍼니 하나 만들어서 거기로 넘기고 그 회사가 그 구주 매출을 한 거로 잡혔는데. 아니, 따져보니까 그 IMS 모빌리티의 회사 가치를 1,000억 정도로 계산한 거예요. 왜냐하면 4.64%의 구주 지분을 갖고 있다가 그걸 46억 원에 팔았으니까 그렇다면 거의 회사 밸류를 1,000억으로 봤다는 얘기인데 이게 말이 안 되거든. 이게 지금 누적 적자가,
▶김어준 : 300억.
◍김용남 : 370억 나갖고 자본잠식인 상태의 회사 가치를 누가 그걸 1,000억으로 봐줘요.
▶김어준 : 그리고 구주를 그렇게까지 46억 현금을 주고 구매할 필요가 뭐 있어, 구입을?
◍김용남 : 없죠.
▣노영희 : 그러니까 그거는 그냥 지네끼리 돈 돌려주려고 이렇게 자기네끼리 한 거라,
◍김용남 : 그러니까 이거는 거의 거저 주다시피 한 거지.
▶김어준 : 그냥, 그냥 준 거예요.
◍김용남 : 그냥 준 거예요, 그냥.
◉홍사훈 : 저는 그게 46억이 김예성한테 갔느냐.
▶김어준 : 그렇지 확인해 봐야지.
◉홍사훈 : 저는 그게 처음에 그러니까 46억이 김건희가 파킹한 돈이 아니겠느냐 그 의심을 했었어.
▣노영희 : 그게 바로 그 부분이 그 당시에 뭐가 있었냐면 도이치모터스 파이낸셜,
◉홍사훈 : 도이치 파이낸셜
▣노영희 : 주식을 김건희가 가지고 있었는데 그거를 윤석열이 공직자니까 재산 공개를 해야 되잖아요, 부인 것까지. 해야 되는 그 타임에 김건희가 가지고 있던 거에 대한 게 싹 빠졌대요. 그 당시에 이 조선일보에 나온 기사인데.
▶김어준 : 신고하지 않았다.
▣노영희 : 네. 근데 그 돈이 그럼 어디 갔겠느냐 바로 저 비마이카 설립하는 데 그 돈이 들어갔다가 나중에 주식 바꿔치기로 해서 46억을 김건희가 엑시트하면서 돌려받는 그 돈으로 간 거 아니냐 이게 의심되는 거야.
▶김어준 : 라고 의심하는 거구나.
▷주진우 : 2012년에서 15년까지 김예성이 코바나컨텐츠 감사를 했습니다. 그전에 대학원 같이 다녔고 그때만 해도 이때만 해도 김혜성이 바깥에 다닐 때 최은순하고도 같이 비즈니스를 좀 했는데 그때는 최은순의 조카로 알려졌어요. 조카라고 얘기했는데 친조카는 아니겠지 저 그러니까 사람들은 그 김충식 씨의 조카인가 보다 이렇게 그 예상했던 인물입니다.
▶김어준 : 가족으로 생각했구나, 처음에.
▷주진우 : 그러니까 그렇게 가깝게 지냈던 때는 맞습니다, 2014년에.
▣노영희 : 근데 그 조 모 대표라고 하는 IMS 모빌리티의 대표가 하는 말은.
◉홍사훈 : 설립자.
▣노영희 : EMBA를 다니면서 뭐 김건희랑 김예성이 친해졌다고 알려져 있으나 아니다. 그 정도 그전부터,
▷주진우 : 그전부터.
▣노영희 : 원래 친했고 원래 가족끼리 되게 가족처럼 지내는 사람들이었다. 근데 그래야지 그다음 일이 다 성립이 돼요. 그냥 EMBA 나와가지고 잠깐 알았다고 해서 신안저축은행에서 349억짜리를 그렇게 막 예금을 위조해 주고,
▶김어준 : 위조해 준다.
▣노영희 : 그러지 않잖아요.
▶김어준 : 위조도 해줄 뿐만 아니라 최은순 씨가 대출받을 때 계좌도 빌려줘요.
▷주진우 : 그렇죠.
▣노영희 : 다 해 주거든.
▶김어준 : 이거 진짜 어려운 일이거든. 대출 계좌 빌려주는 거.
▷주진우 : 아주 가까웠어요. 그때 그 당시에 그러니까 2010년 이전부터 김충식, 최은순은 주로 하는 일이 고스톱 치는 일이라고 했지 않습니까? 다 나머지 시간에 사기치고 사업한다고 다니는 거죠. 그런데 고스톱 칠 때,
◉홍사훈 : 멤버 있어.
▷주진우 : 네. 그 멤버 ,멤버,
◉홍사훈 : 고 모 씨, 또 최 모 씨 있어.
▷주진우 : 백 모 씨 김 모 씨.
▣노영희 : 아는 사람이야?
◉홍사훈 : 알아, 나.
▷주진우 : 그런데.
◉홍사훈 : 내가 고스톱 못 쳐갖고 못 꼈어.
▷주진우 : 근데 그 화투 칠 때 심부름하러 그 김예성이 왔다는 거 아닙니까?
▶김어준 : 그 얘기 들었다.
▷주진우 : 그때, 그때 제가 사진을 이렇게 보여줄 때 아, 그 조카 맞아 이렇게. 최은순이 조카야, 조카.
▣노영희 : 그래서 그래놓고,
▶김어준 : 그래서 그 이전부터,
▣노영희 : 관계가.
▶김어준 : 심부름 하던 사람이었다.
▣노영희 : 완전히 가족처럼 부리던 사람인데.
▶김어준 : 그러니까 누구의 아들이라고 그랬었던 것 같은데.
▷주진우 : 김충식의 조카라고만 했어요.
▶김어준 : 조카라고만 했는데 실제 조카는 아니다.
▣노영희 : 근데 2021년도에 이 잔고 증명 문제가 터지면서 원래 그전까지는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터지면서 그 북부지방 법원에는 판사가 이거 안 된다 해가지고 넣기로 했잖아요. 그러고 나니까 김예성이가 자백을 해버려. 그런데 자백을 하기 전에 원래 김건희 측에서는 너희가 모르는 거라고 하고 이거 아니라고 해라 그렇게 막 시켰는데,
▷주진우 : 뒤집어씌우려고.
▣노영희 : 얘가 알았다 해놓고는 자백을 해버리는 거야. 내가 나 절대 못 뒤집어쓴다. 그래가지고 최은순이가 1년의 실형을 선고받게 되고,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그 자기는 6개월에 2년 집행유예 받고 그때부터 사이가 완전히 멀어진다는,
▷주진우 : 집행유예 나왔죠.
▶김어준 : 그건 아닌 것 같아요.
◉홍사훈 : 사이 안 멀어졌어.
▶김어준 : 안 멀어졌어.
◍김용남 : 근데 그거는 그 이후에 벌어진 일을 설명할 수 없어요. 만약에 그때 사이가 벌어졌다고 하면 2023년도에 이른바 184억을 투자받고,
▣노영희 : 맞아요. 그 엑시트 하는 그 과정이 설명이 안 되지.
◍김용남 : 말도 안 되는 그 가치로,
▶김어준 : 그 이후에 또 관계가 이어져요.
◍김용남 : 네. 4.64%의 지분을 46억에 팔고 뭐 이게 설명이 안 돼.
▶김어준 : 그 뒤에 스토리는 그렇게 준비한 것 같아. 그때 끓여줬다고 하자.
▣노영희 : 그렇지.
▶김어준 : 그렇게 준비한 것 같아.
▣노영희 : 근데 중요한 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자기는 그러면 집행유예 받고 그 할머니는 실형 1년을 선고받고 이거를 용납할 수 없어요, 그 집안에서.
◍김용남 : 아니, 그런데 정말로 갈라지면,
▣노영희 : 어떻게 용납을 해.
◍김용남 : 김예성이 그때라도 사실대로 다 얘기하기 시작하면 어떡하려고 그 뒷감당을 어떻게 해요?
▣노영희 : 아니, 아직까지는 이제 그 집이 뭐가 될지도 모르니까 그렇게까지 나서지 못하지.
◉홍사훈 : 근데 아까 그 노영희 변호사 내가 방에 들어갈까 봐 잘못 말한 게 하나 있어 갖고.
▣노영희 : 말해 봐요.
◉홍사훈 : 내가 도와주는 거 아까 도이치파이낸셜 얘기를 했잖아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도이치파이낸셜이 그때 주식을 갖다 비마이카로다가 이렇게 스왑 한 거 아니냐. 이 의심을 강하게 갖고 있어, 예전부터 갖고 있었는데 그걸 확실한 증거가 없기 때문에 그런 건데. 김건희 도이치 파이낸셜 주식을 받은 게 아니에요, 사실은. 아까 받았다고 그랬는데 받은 건 아니고 받기로 돈을 태웠어, 권오수한테. 그런데 그때 중앙지검장이 되다 보니까 그때 이제 재산 신고를 하게 돼 있거든요.
▣노영희 : 주식이 나오면 안 되니까
◉홍사훈 : 나오면 안 되니까는 이걸 갖다가 나중에 청문회에서,
▶김어준 : 어딘가에 파킹해서,
◉홍사훈 : 안 받기로 했다. 그리고 돈을 다시 20억 원을 돌려받았다 계약금으로 준 걸.
▶김어준 : 그런 식으로 해명했다.
◉홍사훈 : 그렇게 해명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김어준 : 해명은.
◉홍사훈 : 그래서 그걸 갖다가 실제로는,
▶김어준 : 안 돌려받고.
◉홍사훈 : 실제로는 이게 비마이카로다가 파킹을 해놓은 거 아니냐 이런 의심들을 많이 했었거든요.
▶김어준 : 오케이.
◉홍사훈 : 그래서 실제로 그 한 데 그 유튜브 좀 유명한 유명하다기보다는 하여튼 돼서 거기서 그걸 다 보도를 해버렸어. 그렇게 서로 스왑한 거다. 그러니까 김예성하고,
▶김어준 : 스왑 했다고 물증 의심을 할 수 있는데 물증은 없다
◉홍사훈 : 그냥 추정으로 다 해버렸는데 그러니까 방송 금지 가처분을 갖다 걸어버렸어요. 그 조 모 사장하고 김예성 씨가.
▶김어준 : 오케이 그럴 수 있지.
◉홍사훈 : 그러니까 1심에서 아니, 가처분에서 이거는 그냥 김예성의 이름만 그냥 김OO으로 해라 하고 그렇게 판정이 나버렸거든요. 항소도 안 하고 본안 소송도 안 가버렸어요.
▶김어준 : 그래요?
◉홍사훈 : 안 가버렸어.
▶김어준 : 그러면 뭐가 있네.
◉홍사훈 : 그러니까 의심이 가는 거지 내가. 그런데 아직 결정적인 증거를 못 찾았어요. 그 돈이 그 돈이라는 걸.
▶김어준 : 특검이 수사하면 나올 수 있을 것 같은데 이거.
◉홍사훈 : 그러니까.
▣노영희 : 그래서, 그래서 나올 것 같아서 압수수색을 신청했는데 그걸 다 기각시켜주니까 도대체 말이 안 된다는 거죠.
◍김용남 : 그러니까 김예성 관련된 부분이 이렇게 이상한데 아까 잠깐 얘기했지만 그 회사 가치를 1,000억으로 보고 거래한 건데 근데 이게 어떻게 압수수색 영장이 기각 돼요? 이해가 안 돼요.
▶김어준 : 그리고 이 사람한테 뭐라고 46억 원을 현금으로 주냐고.
◍김용남 : 그러니까.
▷주진우 : 다 이상한데 이게 압수수색 영장이 안 나오는 게 제일 이상해요.
◍김용남 : 네. 그러니까요. 그게 제일 이상해요.
▷주진우 : 판사님 제일 이상해. 다음부터 이름 댄다. 판사님 이상해.
▶김어준 : (웃음) 김태효는 왜 인정한 거예요? 김태효?
◍김용남 : 나부터 살고 봐야죠, 일단.
▶김어준 : 김태효는 일단 윤석열은 갔다고 생각하는 것 같아, 보니까.
▷주진우 : 근데 이렇게 빨리 불 줄이야 이렇게 빨리 표변할 줄이야. 그 대통령실에서 그 회의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 아닙니까? 가장 중요한 사람 먼저 불렀는데 격노설을 인정한 거 아닙니까?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근데 김태효는 저번부터 계속해서 좀 태도가 좀 삐끗삐끗했었어요. 왜냐하면 자기가 이렇게 뭐 모여가지고 언제부터 이 비상계엄을 할 거냐 말 거냐 이런 얘기를 했다. 뭐 말했다. 이런 얘기 나왔었을 때 작년 10월인가부터 얘기 나와서 내가 놀래가지고 그거 하면 안 된다고 사람들한테 말을 해줬다느니 뭐 이런 얘기를 했었었잖아요. 그 분위기가 그때부터 그랬어요.
◍김용남 : 아니, 김태효 차장 입장에서는 자기가 MB 정부 때도 잘 나가다가 중간에 삐끗은 했지만 이번에도 실세했고. 아니, 다음에 또 갈아타면 되지. 일단 근데 자기는 살아남아야 갈아타든지 말든지 할 거 아니에요, 다음에.
▶김어준 : 자기가 살아남을까 근데?
◍김용남 : 쉽지 않죠.
▶김어준 : 그렇죠?
▷주진우 : 근데 그 옆에 나는 그 무속인들 있잖아요. 건진이나 얼굴 박사 그 백재권 씨가 그 관상 보고 있을 텐데 딱 봐도 그거를 못 보는 거를 보면 참,
◍김용남 : (웃음)
▷주진우 : 그 사람들의 내공이나 수준도.
◉홍사훈 : 나는 어쨌든 그 끝나기 1분 전에 일단 얘기는 해주실 건데. 해야 될 말이 있으니까.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지금 윤석열이 지금 그 부하들 자기가 휘하에 김태효부터 시작해서 다 배반을 한다, 아마 속으로 부글부글 끓고 있을지도 몰라요. 그런데 본인이 한 행동을 한번 생각을 해보라 이거지. 본인들이 전부 다 내가 아니고 쟤네들이 다 한 거야.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본인이 다 그래버렸잖아요.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그런, 받아도 싸. 받아도 싸.
▶김어준 : 싸지. 아니, 부하를 한번,
◉홍사훈 : 먼저 다 떠넘겨버린 거 아니야, 부하들한테.
▶김어준 : 전부 다 부하 책임으로 떠넘겼는데 부하들이 그걸 어떻게 자기가 떠안고 자기가 죽냐. (웃음)
◉홍사훈 : 그걸 봤는데 나부터 배반해야겠다 이 생각이 당연히 들지.
▷주진우 : 자업자득이죠.
▶김어준 : 자, 1분 남았습니다.
◉홍사훈 : 그 이따가 뒤에 그 박현광 기자랑 김병주 의원 나오잖아요, 무인기 관련해서.
▶김어준 : 네. 무인기.
◉홍사훈 : 내가 꼭 이 말은 하려고. 그 성우엔지니어링 그 직원들은 다 이제 철수는 했대요. 우리가 하도 지져서 그런가 하여튼 간에.
▶김어준 : (웃음) 지졌어.
◉홍사훈 : 그런데 지금 이게 증거 인멸 작업을 지금 군인들이 하고는 있대요. 보안 강화.
▶김어준 : 보안 강화?
◉홍사훈 : 보안 강화라는 그 보안 강화 지시라는 명령하에.
▶김어준 : 명분으로.
◉홍사훈 : 이걸 갖다 지금 계속 그 무인기가 거기 한 100대 가까이 있는데 그걸 다 못 했대, 아직. 지금 하고 있는 중이라는 거죠.
▶김어준 : 아직도.
◉홍사훈 : 아직도.
▷주진우 : 세팅하나요?
◉홍사훈 : 근데 이 부하들이, 이 군인들이 뭘 우리한테 말했냐면 자기들은 명령이니까 일단 따를 수밖에 없다.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그리고 이걸 증거 인멸이라는 그 지시가 아니고 보안을 강화해야 된다, 라는 지시하에 이걸 업데이트를 계속시키는 거기 때문에 따를 수밖에 없는데 빨리 접근 제한 조치를 시켜 달라, 자기들을. 이 얘기를 하는 거예요. 왜 이걸 증거 인멸을 그냥 이렇게 우리들이 하게끔 방치를 하고 있느냐. 이게 처음에 북한에 갔다 온 비행기가 전부 그거 한 100대 가까운 게 다 간 게 아니잖아요. 그중에 7대가 간 거거든. 한 대는 이제 평양에 추락한 거고. 나머지 6대가 남은 거잖아요.
▶김어준 : 네.
◉홍사훈 : 난 그래서 처음에 아, 6대만 그러면 그 보안, 그거 다 갈아버리면 되는 거, 아니면 그거 없애버리거나 하면 되는 거지 왜 이걸 다 갈려고 하느냐 그랬더니 이게 좀 약간 허술한 게 얘네들이 계엄이 해제되고 나서 이른바 그 판갈이를 다 해버, 번호갈이를 다 해버렸다는 거야.
◍김용남 : 어떤 게 어떤 건지 모르는구나. (웃음)
◉홍사훈 : 모르는 거야, 지금.
▶김어준 : (웃음)
◉홍사훈 : 거기 번호 1번기, 2번기, 3번기 이렇게 100번까지 쭉 있잖아. 급하니까 일단 야, 다 갈아 해갖고서는 번호 떼고 다 했는데.
▶김어준 : 아, 처음에는 어떤 비행기가 어떤 비행기인지 모르게 하려고 갈아버려서.
◉홍사훈 : 그렇지.
▶김어준 : 자기들도 어느 게 북한을 갔다 온 건지 몰라가지고 전부 다 업데이트하고 있는 거다?
◉홍사훈 : 그러니까 지금 그래서 야, 그때 갔던 게 6대가 어떤 거야? 그랬더니 그걸 모르는 거야.
▷주진우 : 아, 정말 대단한,
▶김어준 : 한두 개 남아 있을 수도 있네?
◉홍사훈 : 남아 있을 수도 있고 다 지워졌을 수도 있고. 그러니까 빨리 지금이라도, 지금이라도 빨리 이거 접근 제한 조치를 왜 안 하냐는 거지.
▶김어준 : 아, 오케이. 오케이. 오케이.
◉홍사훈 : 김용대를 지금 이걸 지시를 하고 있는 거거든요.
▶김어준 : 김용대부터 지금,
◉홍사훈 : 드론사령관이.
▷주진우 : 근데 왜 김용대를 그 자리에 계속 두는지도.
▶김어준 : 그러니까 대기 발령부터 내야 될 거 같은데 김용대를.
▷주진우 : 왜 이해가 안 돼요.
◉홍사훈 : 이 작업을 빨리 보안 강화, 지금 무인기 지금 날릴 때도 아니잖아. 지금도 날아다니고 있다는 거예요, 남한에 그러니까. 지금 그거 할 때가 아니고 이거 그냥 그대로 놔둬라, 다 매우 중요한 핵심 증거니까. 이렇게 해야지.
▶김어준 : 그렇지. 그렇지. 자,
◉홍사훈 : 이거 이따 나오면 저기 그 얘기 안 할 거 같아갖고 내가 저기 꼭 좀 해 달라고.
▶김어준 : (웃음)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내일 뵙겠습니다. 안녕.
▷주진우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