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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내란] 내란 법정서 尹 ‘2차 계엄 발언’ 증언 재등장… 근거는? -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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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19. 22:18
출처 : https://tinyurl.com/49c4kyja (인터뷰 전문)
윤석열-김건희 ‘진짜 몸통’ 의혹 김충식…실체는?
내란 법정서 尹 ‘2차 계엄 발언’ 증언 재등장… 근거는?
2025년 8월 19일 (화) [퍼니포] 노영희 변호사, 신용한 서원대 전 석좌교수·공익제보자 2호, 주진우 기자·주기자 라이브 진행자, 봉지욱 뉴스타파 기자와의 인터뷰:
1:15:13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퍼니포] 김건희, 2차 소환 조사서도 대부분 묵비권 행사… 노림수는? 통일교, 수사 시작하자 지도부 대거 교체… 꼬리 자르기? 윤석열-김건희 ‘진짜 몸통’ 의혹 김충식…실체는? 내란 법정서 尹 ‘2차 계엄 발언’ 증언 재등장… 근거는?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거리 나선 국민의힘…퇴로는? ▷노영희 / 변호사 ▷신용한 / 서원대 전 석좌교수 · 공익제보자 2호 ▷주진우 / 기자 · 주기자 라이브 진행자 ▷봉지욱 / 뉴스타파 기자
▶김어준 : 자, 퍼니포. 오늘 소개 순서는 노영희. 안녕하십니까.
◉노영희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신용한. 안녕하십니까.
◍신용한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주진우. 안녕하십니까.
▷주진우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봉지욱. 나이순입니다. 자, 오늘 선임은 노영희 변호사님. (웃음) 원숭이띠 되겠습니다. 오늘의 선임은.
▷주진우 : 동안이세요.
▶김어준 : 자, 앞에 얘기하다가 말았는데 그 건진법사 관봉띠 있잖아요. 이거는 수사 사보타지잖아.
▷주진우 : 그렇기도 한데 제가 그래서,
▶김어준 : 이거는 범죄인데?
▷주진우 : 범죄입니다.
▶김어준 : 범죄야.
▷주진우 : 범죄입니다. 이거 체포해야 됩니다.
▶김어준 : 체포.
▷주진우 : 건진 영장을 남부지검에서 두 번 쳤잖아요. 두 번 쳤는데 그 두 번이나 기각됐어요.
▶김어준 : 기각됐죠.
▷주진우 : 기각됐는데 이거 법원에서 막는 거 아니냐. 제가 계속 이렇게 법원을 비판하고 다녔더니 법원 쪽에서 얘기를 했는데 이 영장은 내줄 수가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영천시장 공천 얘기인데 영장이 구멍이 숭숭 나있대. 그래서 내줄 수가 없는,
▶김어준 : 일부러 기각시키려고 했던 거구나.
▷주진우 : 저는 그렇게 의심합니다. 검찰의,
▶김어준 : 그런 의심이 그때도 있었어요.
▷주진우 : 그렇습니다. 검찰의 증거가 너무 허술해가지고 그리고 중요한 얘기는 안 담고 다른 거만 담아,
▶김어준 : 왜냐하면 남부지검장이 그때 친윤이었잖아.
▷주진우 : 친윤. 신응석, 이희동, 박건욱. 이 신응석, 박건욱 이 사람은 윤석열이 응석이, 건욱이, 건욱이 하던 아주 친윤의 친윤입니다.
▶김어준 : 털어주려고 한 것이다. 이렇게 얘기가 있었지, 그때.
▷주진우 : 네네. 남부지검은 또 뭐가 중요하냐면 금융조사부가 있잖아요. 큰 덩어리, 큰돈이 움직이는 곳이어서 중요한 자리였는데 그쪽에 보냈습니다. 근데 수사검사도 최재현, 박기태, 신의호 이 사람들도 다 건진이 나왔을 때 건진의 자료를 모으기보다는 어떻게 뭉개나 더 노력했다고 봐야 됩니다. 그게 관봉띠지 없어진 거예요. 이건 없앤 거예요. 범죄예요. 범죄.
▶김어준 : 없앤 거지. 관봉띠가 어떻게 저절로 없어져.
▷주진우 : 범죄예요. 범죄. 이거 체포해야 돼요. 구속해야 될 사안이에요.
▶김어준 : 심각한 범죄인데.
▣봉지욱 : 근데 뭐 윤석열 정권에서 직접 검찰 수사 받아봤던, 받아본 사람으로서 일단 압수수색 할 때 압수 물품 목록을 줘요, 본인한테. 주는데 모든 압수 물품은 봉인하게 돼 있습니다. 띠지만 잃어버릴 수가 없어요. 돈을 같이 잃어버려야 돼요.
▶김어준 : 그렇지.
▷주진우 : 아니, 돈보다 지금 띠지가 더 중요한데.
▶김어준 : 그렇지.
▣봉지욱 : 아니, 생각을 해보세요. 관봉이 띠지에 둘려 있는데 그거 검찰이 손을 못 댑니다. 그거는 그 자체로 그냥 봉인을 해서 가져가야 되는데 밀봉이 돼 있어요. 근데 거기서 띠지를 없앴다는 거 자체가 일부러 임의로 손을 댔다는 거죠.
▶김어준 : 띠지를 분실한다, 유실한다는 게 말이 되나. 뜯어서 버린 거지.
▣봉지욱 : 그러니까 관봉 그게 봉인을 할 때 스티커를 붙이기 때문에 그 스티커를 훼손하지 않는 한, 저건 그러니까 실수로 저럴 수는 없는데,
▶김어준 : 그렇지.
▣봉지욱 : 제가 한 가지 걱정되는 것은 통상 이 압수 물품 관리를 수사관들이 하거든요?
▶김어준 : 수사관.
▣봉지욱 : 검사가 직접 안 합니다.
▶김어준 : 수사관한테 뒤집어씌운다?
▣봉지욱 : 네. 덤터기 씌울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니까,
▶김어준 : 수사관은 이럴 수도 있어요. 수사관은 어떻게 됐는지 모를 수도 있어요. 모를 수도.
▷주진우 : 네. 떼어 가지고 모아놨는데.
▶김어준 : 자기가 버리라고 그러면 그 수사관이 뒤집어쓰기, 내가 이걸 버리고 어떻게 뒤집어쓰나 할 거 아니에요.
◍신용한 : 근데 너무 이제 옹색한 게 저게 앞에 이제 띠지를 다 없애고 노란 고무줄로 묶여 있었다는 거거든요.
▶김어준 : 그때 버린 거지.
◍신용한 : 그러면 그러니까 돈을 보면 딱 보면 이제 얼마다, 얼마다가 딱 보이는데 그러면 노란 고무줄로 했다는 건,
▶김어준 : 아, 금액이 쓰여 있잖아, 위에.
◍신용한 : 그러니까. 돈을 세는 것도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고의적으로 그렇게 했다는 거밖에 안 되는 거죠.
▶김어준 : 돈이 5,000만 원이라고 쓰여 있는데 은행에서 당장 나온 거야. 다 같이 셀 필요도 없어.
◍신용한 : 네네.
▷주진우 : 저 김건희 뇌물 살 때 한, 지금은 아직 쫓고 있는 한 회사에서 처음에 제가 돈 세탁과 깡이 있었다 얘기했잖아요. 돈 세탁을 어떻게 하냐면 돈, 새 돈을 찾아오면 은행에서 도장을 찍어줘요. 관봉, 관봉은 한 번 더 쌌고 도장을 딱 찍어. 근데 그게 어느 지점이라는 걸 알 수 있어서 그 띠지를 뗍니다. 그러고 나서 그걸 고무줄로 이렇게 묶습니다. 그걸 가지고 뭐지, 추적이 안 되게 보내는데 이번에는 묶여 있는 걸 버렸잖아요.
▶김어준 : 검찰이 돈 세탁을 한 거예요 말하자면. 불법이고 범죄야, 저거는.
▷주진우 : 네.
▶김어준 : 저거 잡아가지고.
▷주진우 : 체포해야 돼요.
◉노영희 : 왜. 요점은 왜. 왜 그런 짓을.
▶김어준 : 건진, 건진으로 가는,
▷주진우 : 길을 찾으려고.
▶김어준 : 길을 차단하려고 그랬겠죠.
◉노영희 : 왜.
▶김어준 : 누군가를 보호하기 위해서.
◉노영희 : 누군가를 왜?
▣봉지욱 : 근데, 아니, 저거 관련해서 저희 뉴스타파에서 기사를 썼었는데 한국은행 강남 쪽, 그러니까 강남 쪽에서 나온 돈이다. 근데 정확히는 그게 몇 월 며칠 그건 안 된대요. 기기번호나 담당자가 있어도. 근데 이제 저렇게 정부에서 받을 수 있는 형태는 저희가 특수활동비 문제,
▶김어준 : 특활비.
▣봉지욱 : 검찰 특수활동비 얘기했잖아요. 특활비가 이제 정부에서 받을 때 관봉 형태로 받는 거는 특활비뿐이 없답니다. 왜냐하면 목돈, 대량으로 목돈을 받기 때문에.
▶김어준 : 그래서 저때 저 얘기 나왔을 때 아, 저거는 그러면 청와대 특활비 같은 거.
▣봉지욱 : 그렇게 의심을 하죠.
▶김어준 : 청와대 특활비 같은 거를 건진한테 일부러 관봉으로 준 것이다.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이제 권력을 잡았으니 자, 이런 돈도 받아보시오 하고 관봉으로 딱 준 것이다.
▷주진우 : 건진은 그걸 기념품처럼 이게 관봉이다.
▶김어준 : 그래서 그걸 뜯지 않고 보관하고 있었는데,
▷주진우 : 그렇죠. 보관.
▶김어준 : 그거를 검찰이 압수수색한 다음에 뜯어가지고 없애버린다는 게 말이 되나, 이게.
▣봉지욱 : 말이 안 되죠.
▶김어준 : 범죄지, 이건. 이거 잡아내야 되죠.
▷주진우 : 아, 이거 그냥 뭐 수사 라인에 검사들 이렇게 다 잡아가면 됩니다. 다 체포해 가서.
▣봉지욱 : 근데 애초에 그 남부지검에서 저 수사를 욘사마 코인, 코인 수사로 처음에 한 거잖아요.
◍신용한 : 맞아요, 출발이.
▣봉지욱 : 근데 건진법사 휴대전화나 그 공범들 휴대전화 디지털 포렌식을 했는데 혐의가 주르륵 나온 게 작년 4월 5일이에요. 근데 지금 건진에 대한 수사가 작년 11월, 12월부터 시작됐습니다. 6개월을 뭉갠 거거든요, 애초에.
▶김어준 : 저게 압수수색하고 나서 4개월 있다가 발견된 거예요, 관봉 없어진 게.
▣봉지욱 : 그렇죠.
▶김어준 : 그래서 감찰을 하려고 했는데 감찰도 안 됐대요. 그러니까 이 감찰도 막고 관봉도 누군가가 없애버렸지 검사 내에서.
▷주진우 : 네.
▶김어준 : 그건 뭐 틀림없지.
◍신용한 : 검사장이 이제 그 얘기를 했습니다. 수사 중에 감찰할 필요를 못 느꼈다, 라고 말했습니다.
▶김어준 : 무슨 소리야. 택도 없는 소리하고 있어. (웃음) 수사 중에 저런 일이 벌어졌는데.
▷주진우 : 자, 그런데 이 내용을 특검이 알고 있었어요.
▶김어준 : 알고 있었어요?
▷주진우 : 특검이 수사 안 했어요. 제가 계속 특검에서, 특검에 지금 파견된 검사들이 의지가 없다는 얘기를 계속하는데.
▶김어준 : 아, 그중에 일부가.
▷주진우 : 네.
▶김어준 : 특검 전체를 그렇게 말하면 안 돼.
▷주진우 : 안 돼, 안 되는데.
▶김어준 : 그러면 특검이 이때까지 한 건 뭐야, 그러면. 그렇게 말하면 안 되고.
▷주진우 : 아니, 그건 눈 감고도 할 수 있어요. 진짜 제대로 해야 돼. 제대로.
▶김어준 : (웃음) 그러니까 지금 제대로 안 하는 검사들이,
▷주진우 : 있다.
▶김어준 : 들어있다.
▷주진우 : 몇몇 있다.
▶김어준 : 몇몇 있다.
▷주진우 : 네.
▶김어준 : 그러면 그 사람들을 말해야 돼, 이름을.
◉노영희 : 그 사람들의 목표가 뭐예요? 그 안에 들어가서 그렇게 깽판 치는.
▷주진우 : 뭐 자기 동료들의 뭐 안위 그런 것도 있겠죠.
▶김어준 : 혹은 뭐 자기가 연루돼 있다거나.
▷주진우 : 네. 그리고 자기, 자기 손에 피를 묻히면서,
◉노영희 : 그거를 그럼,
▶김어준 : 그거 그러면 그 특검에 대해 그 특검,
◉노영희 : 그걸 특검이 모른다고? 특검이 다 알겠지.
▷주진우 : 뭐 알 수 있겠죠.
◉노영희 : 그럼 내보내야지 되는데 왜 안 내보내고 계속 데리고 있어요?
▶김어준 : 또, 또 화내기 시작했다. (웃음)
◉노영희 : 그건, 그거는 내부적으로 자기네끼리 다 서로 봐주고 공범, 공범이고 이렇다는 거 아니에요?
▣봉지욱 : 왜 주 선배한테 성질을 내.
▶김어준 : (웃음) 취조 들어갔어.
▷주진우 : 너 말 잘했다.
▶김어준 : 우리 노영희 변호사는 아무나 취조하거든. 눈앞에 있는 사람.
◉노영희 : 아니, 생각해보세요. 말이 안 맞아.
▷주진우 : 아니, 아니요.
▣봉지욱 : 근데, 근데 명태균 게이트 관련해서 창원지검 검사들도 다 들어가 있어요.
◉노영희 : 아니, 그러니까 내가 하는 말이 그런 말들이에요. 그러면,
▣봉지욱 : 자기들 잘못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겠어요, 창원지검에서?
◉노영희 : 우리가 딱 뻔히 보면 알잖아. 얘네들이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지를.
▷주진우 : 그럼요.
◉노영희 : 그럼 거기서 그 수사 잘하는 주진우가 그렇답니다, 이러고서 말하고 그냥 끝내면 안 되지.
▶김어준 : 수사. (웃음)
▷주진우 : 지금 잘 보고 있어요.
◉노영희 : (웃음)
▷주진우 : 어떻게 거기 다 구속시키면 안 돌아가. 그러면 안 돼.
▶김어준 : 다 구속시키면. (웃음)
◉노영희 : 그 명단을 찾아오라고요. 내가 할게.
▶김어준 : 명단을 찾아와라. (웃음)
▷주진우 : 아, 매일 이만큼 찾아오면 되지. 또 나한테 왜 그래.
◉노영희 : (웃음)
▶김어준 : 어떤 검사가 지금 수사를 제대로 안 하고 있는지.
◉노영희 : 그러니까 내 명단과 저 명단을 비교해보자고.
▶김어준 : 봉지욱 기자 저거 뭔데 자꾸 흔드는,
◉노영희 : 이거 계속 이거.
▶김어준 : (웃음)
▣봉지욱 : 아, 이거 말 좀 한번 해주세요.
◉노영희 : 이렇게,
▣봉지욱 : 30만, 아니, 30만 구독자가 목전인데 한 2,000명 모자라서 안 하려다가 갖고 왔습니다.
◉노영희 : 아, 내 거 여기다 내 것 좀 써줘. 노영희TV도.
▣봉지욱 : 아, 밑에다가 같이 합시다.
▶김어준 : 그러면 이거 패드 빼가지고 어깨 위에 이렇게 올려요, 이렇게. (웃음)
◉노영희 : 아니, 나는 많이 모자라. 여기다가 빨리 써줘. 노영희TV.
▣봉지욱 : 아, 잘 안 보이네. 한 2,000분만 더 해주면 그래도 이왕.
▶김어준 : 자, 그리고 우리 신용한 교수님은 김충식 건인데, 우선 김충식 다이어리에서 나왔다고 하는 그 7억 문자 있잖아요. 7억 메모 있잖아요. 다시 한번 띄워봐 주세요. 아니요. 7억.
◍신용한 : 7억 그.
▶김어준 : 자.
▷주진우 : 암살 관련해, 암살 시도 관련해서.
▶김어준 : 지금 찾아서 올려주세요. 그러니까 그,
▷주진우 : 세계로교회 7억 나온 거 있어요.
▶김어준 : 김충식 씨가 버리고 간 그 다이어리에 이거는 이재명 대표하고 연결된 거 아닌가? 싶은 메모가 하나 나왔잖아요.
◍신용한 : 손 목사라고 쓰여 있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김어준 : 그 메모 띄워주세요. 자, 보시면 이거 몇 번 띄웠는데 우리가. 손 목사, 세계로교회, 아산 배방 부동산, 7억. 아산 배방 부동산이 그 이재명 대표 살인미수범 암살,
▷주진우 : 김진성.
▶김어준 : 김진성 씨가 아산 배방에서 부동산을 했거든요.
◍신용한 : 네네. 그래서 그 관계를 한번 말씀드리면,
▶김어준 : 그리고 잠깐만요.
◍신용한 : 네네.
▶김어준 : 그리고 그 김진성 씨가 칼로 찌른 날, 전날 그 지역으로 내려갈 때 그 지역에서 차를 태워준 사람이 세계로교회 교인이라는 얘기가 있단 말이죠.
▷주진우 : 외제 승용차.
▶김어준 : 그리고 7억이라는 돈이 있으니까 이게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지.
◍신용한 : 네.
▶김어준 : 자, 근데. 거기 다음부터 얘기해주세요.
◍신용한 : 2001년도에 최은순, 김충식이 이제 충은산업이 있고 김충식, 최은순의 이름을 딴 충은산업이 있고 또 방주산업이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그게 이제 지금 ESIND 은순.
▶김어준 : 아하.
◍신용한 : ESIND. 왜 김진우가 아파트 개발하고 하는 그 회사.
▶김어준 : 네네.
◍신용한 : 그 회사 명의로 해서 방주산업 명의로 2001년도에 아산 배방에 부동산 10필지를 경락을 받습니다. 그 당시에 그 방주산업 본사 소재지가 아산 배방면 장재리 601번지예요, 당시에. 그런데,
▶김어준 : 김충식, 최은순이 부동산을 산, 처음 샀던 곳이 거기예요?
◍신용한 : 네. 2001년도에.
▷주진우 : 개발 사업을 했어요.
◍신용한 : 근데 놀랍게도 2000, 불과 3년 만에 2004년도에 그중에 한 필지가 30억에 산, 경락 받았는데 132억에 LH로 수용이 됩니다. 그러니까 3년 만에 102억을 벌은 거죠, 갑자기.
▶김어준 : 오케이.
◍신용한 : 그런데 그 옆에 지금 저 암살 미수범 김진성이 아산에서 1등 부동산이라는 부동산을 해요.
▶김어준 : 그 동네가 같아요?
◍신용한 : 네. 배방읍 배방 그 몇 번지에 있어요.
▶김어준 : 아, 몰랐네.
◍신용한 : 그래서 지금 저거 보시면 아산 배방 부동산이라고 되어 있잖아요. 차로 5분 거리 정도에 있거든요. 그러면 이 김충식의 그 내연녀가 같이 사는 분이 얘기하는 거에 보면 김충식이 살인 암살범을 모집을 했다. 뭐 이런 식의 이제 발언을 하는 게 있죠.
▶김어준 : 주장을 하고 있죠.
◍신용한 : 네네. 그 말이 있잖아요. 그걸 보면 아산 배방 부동산 7억. 그러면 2001년도 그쯤에 이제 김진성은 거기서 부동산을 하고 있었단 말이에요.
▶김어준 : 자, 지금 한 가지 사실은 팩트는 그 아산 배방에서 최은순과 김충식이 부동산을 매입한 적이 있어요.
◍신용한 : 네네. 2001년도.
▶김어준 : 근데 그 바로 인근에 지금 살인미수범 김진성 씨가 부동산을 하고 있었어요.
◍신용한 : 네네. 1등 부동산.
▶김어준 : 아, 그거는 굉장히 묘한 우연이네.
◍신용한 : 이게 과연 단순한 우연으로만 보여질까. 그러면 모집한다고 했을 때 저쪽 지역을 잘 안다고 봐야죠. 오랜 기간을 투자를 했으니까 계속 왔다 갔다 하면서.
▶김어준 : 적어도 아산 배방면에 그 살인미수범 김진성 씨가 부동산을 했기 때문에 최은순, 김충식을 알 개연성은 있네요.
◍신용한 :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고 보여지죠.
▶김어준 : 알았는지 몰랐는지 우리는 모르겠는데. 같은 지역이라.
◍신용한 : 네네. 그리고 이제 신천지가 그 아산 그쪽 배방 쪽에서 일종에 이제 길에 그 사진전을 대규모로 여는 게 있어요. 10만 사진전이라고.
▶김어준 : 아산 배방에서 신천, 신천지가 사진전을 했다고요?
◍신용한 : 네. 그래서 뉴스 기사를 보시면 아산 배방 쪽에도 신천지 교회가 꽤 있다, 라고 이제 나와 있습니다.
▷주진우 : 그 동네는 신천지가 굉장히 거점으로 크게 공을 들이는 동네는 맞아요.
◍신용한 : 네네. 그 이재명 대표, 당시 대표가 이제 헬기를 타고 뭐 부산에서 서울로 갔다 이런 걸 가지고 대한소아청소년,
▷주진우 : 임현택, 임현택.
◍신용한 : 네. 임현택 회장. 소아청소년과 그 회장이 고발을 했죠. 그런데 그분 병원도 아산 배방에 있어요. 우연의 일치 치고는 굉장히 이제 큰 우연의 일치들이라고,
▶김어준 : 아산 배방이 묘한 곳이네?
◉노영희 : 터가 안 좋은가 봐.
▶김어준 : 터가 안 좋은가. (웃음)
▷주진우 : 아니야. 아니야.
▣봉지욱 : 근데 그분은 들려나가지 않았어요, 한번? 처음에 윤석열 편 들다가,
◉노영희 : 편 들다.
▣봉지욱 : 나중에 윤석열 욕하는 이상한 행태를, 네, 들려나가고.
▶김어준 : 어쨌든 저 손 목사, 세계로교회, 아산 배방 부동산, 7억. 서로 연결될 수 없을 거 같은 단어들이 한 번에 쓰여 있으니까.
▣봉지욱 : 세계로교회는 리박 세력의 자금줄로 지금 추정되는 곳이고요. 저기 손 목사는 손현보 목사.
▶김어준 : 그렇죠.
▣봉지욱 : 네. 저기가 이제,
▶김어준 : 저때까지만 해도 전광훈 목사하고 같은 계열이었어요.
▣봉지욱 : 훨씬 자금력이 큰 곳입니다, 전광훈보다.
▶김어준 : 지금은. 매우 이상합니다. 그래서 아직은 여기까지밖에 못 들어갔는데 이게 우연인지 아니면 연결고리가 있는 건지.
▷주진우 : 제가 배방에서 이 의혹이 되는 겹칠 만한 데는 다 가봤어요. 근데 아직 우연이고 그런 일이 있었다는 건데 저 메모가 매우 좀 의미심장합니다. 세계로교회.
▶김어준 : 매우 의미심장하지. 매우.
▷주진우 : 네. 그리고 기본적으로 세계로교회 관련된 사람이 벤츠 승용차로 저 김진성 씨를 태워다 줬는데 그거를 특정하고도 경찰이 수사 안 했다는 게 더,
▶김어준 : 근데 세계로교회의 교인인 건 맞아요?
▷주진우 : 네. 특정이, 거기까지 했대요, 경찰이. 거기까지는,
▶김어준 : 아, 거기까지는 확인을 했다.
▷주진우 : 경찰이 확인했는데 근데 조사했니, 안 했니. 조사 안 했다고.
▶김어준 : 저때 세계로교회 손 목사하고 전광훈은 헤어지기 전에 같은 일을 했었거든요, 말하자면. 같은,
▷주진우 : 네. 그런데 경찰이 거기까지 특정을 하고 그다음부터는 수사를 안 했다.
▶김어준 : 세계로교회까지는 확인됐고?
▷주진우 : 네.
▶김어준 : 그거 이상하네. 스트레인지네.
◍신용한 : 김충식 씨가 이렇게 이제 이런 뭐 모집을 했다, 이런 거까지를 우리가 생각해볼 수 있는 게 이 사람의 인맥이 과연 시작과 끝이 어딘가를 모를 정도로.
▶김어준 : 김충식 씨는 이상한 인맥들이 계속해서 나오더라고.
◍신용한 : 네. 정말로, 네, 그게 뭐 진짜 혼자 지어내지는 않았을 거고요. 지금 저 보면 도자기를 만들어서 쭉 선물을 하잖아요, 좀 전에 보시면. 웬만한 소위 이제 지금 범야권 인사들이 거의 유력하다 하는 사람들이 도자기를 다 받았을 정도로.
▷주진우 : 김황식, 그리고 이수성입니다. 이수성.
▶김어준 : 김충식 씨가 만든 도자기를 주는 거예요, 이게?
◍신용한 : 네. 컬러 도자기잖아요, 저게 보면. 저 사람이 이제 컬러 도자기 명인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사기라고 또 알려져 있죠.
▷주진우 : 명인까지는 아니에요. 뭘 또 저런 걸,
◍신용한 : 네. (웃음) 저걸 이제 일본에 팔고 하는 그 또 그 통일교 일본 책임자가 있다는 거잖아요.
▶김어준 : 김충식 씨가 보니까,
▷주진우 : 총리급한테 막 줘요.
▶김어준 : 그러니까 전 총리들 만나가지고.
▷주진우 : 김황식, 이수성, 황교안.
▶김어준 : 아, 그러네.
◍신용한 : 뿐만 아니라 이제 이철규라든지 김대기 비서실장 것도 만들어서 이제 있는 게 있는데 저분 특징이 2개를 똑같은 걸 만들어요. 그래서 하나를 선물하고 하나는 항상 보관하고 있어요.
▶김어준 : 사진 좀 띄워주세요, 다시. 도자기 사진이요.
◉노영희 : 저거예요.
◍신용한 : 지금 저게 이제 도자기들이고.
▶김어준 : 도자기만 확대한 사진은 없어요, 혹시?
◍신용한 : 이철규 의원 거 있죠. 네네.
▶김어준 : 아, 뭐라고 쓰여 있는 거야.
◍신용한 : 저거 보시면 이제 극명준덕이라고 돼 있죠. 극명준덕. 요순시대에 이제 임금이 아주 밝은 빛처럼 이제 선정을 베풀면서 큰 덕을 쌓는다 이런 뜻이죠. 저기 보면 이제 통일부 장관 류길재라고 돼 있습니다, 오른쪽에 보시면.
▶김어준 : 아니, 근데 지금 전 총리급들이 김충식 씨가 뭐라고 김충식 씨를 다 만난 거지?
▣봉지욱 : 그러게요.
◍신용한 : 그래서,
▣봉지욱 : 아니, 근데 그냥 봐도 조잡하네요.
◍신용한 : (웃음) 네.
▣봉지욱 : 한 15,000원 정도 주면 그냥 바로 길거리에서 살 만한.
▷주진우 : 중국에서 사와 저거.
▶김어준 : 지금 여기 사진에 찍힌 사람은 총리가 세 사람이에요. 이수성, 김황식, 황교안 총리한테 이런 선물을 준다고 총리가 나와서 만나서 만나주고 같이 사진 찍고 이게 보통 일이 아닌데.
▷주진우 : 문선명한테도 줬잖아요.
◍신용한 : 그래서 이제 한때는 일본 통일교의 한국 책임자다 이렇게 알려져 있었는데 그거는 뭐 증빙된 바는 없고 실제로 이제 송파에 있는 교회 장로로 활동을 한 적이 있고요.
▶김어준 : 교회 장로라고 해서 이게 되나요. 장관급 총리급한테 많이 줬네.
◍신용한 : 그리고 이제 받은 분들 중에는 저렇게 사진이 있는데도 이제 부인하는 분도 있고,
▶김어준 : 사진이 있는데 어떻게 부인을 해요. (웃음)
◍신용한 : 하여튼 인맥의 시작과 끝이 어디인지를 모를 정도로 정말 대한민국의 굉장한 인맥들을 갖고 있고 여기서 가장 또 중요한 게 노용래, 노상원과의 그런 관계죠.
▶김어준 : 노용래가 노상원하고 어떤 관계예요?
▷주진우 : 노용래가 노상원의 이름이지.
▶김어준 : 이름 바꾸기 전에 이름.
▷주진우 : 그렇죠. 근데 여기에 나와 노용래가.
◉노영희 : 본명.
◍신용한 : 노용래 사진 한번 띄워줘 보세요. 그 노상원이 이제 김충식이 하는 행사에 후원금을 줍니다. 저기 보면 장관들,
▶김어준 : 노용래 장군이 있네.
◍신용한 : 네. 노용래 장군이 있고 위아래 장군들 이름이 있잖아요. 저 당시에 2015년도인데요. DMZ스토리전이라고 독일에 장벽 베를린 장벽 있는,
▶김어준 : 몇 년도입니까? 저게?
◍신용한 : 2015년입니다. 저때 현역 의원은, 현역 장군은 노용래 장군만이 현역 장군이고 그 위아래 있는 분들은 이미 예비역 장성들인데 저게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에서 한 게 아니고 용산 전쟁 기념관에서 DMZ 스토리전이라고 하는데 저걸 주관한 게 김충식입니다.
▷주진우 : 김충식이 했어요? 전시회를요?
◍신용한 : 네. 김충식이 주관한 전시회에다가 후원을 이제 노용래 장군이 하는데 중요한 건 저 오른쪽에 대한민국 헌법이라고 쓰여진 얇은 책 있잖아요. 저게 이제 중요한 거예요. 저게 헌법하고 계엄과 관련된 내용만 이렇게 모아서,
▶김어준 : 계엄 관련된 내용만?
◍신용한 : 네. 그렇게 이제 추정되는 건데 그렇게 보면 이미 노상원과 김충식 등등이 저런 계엄에 대한 어떤 부분들을 같이 모의를 했을 수도 있다.
▶김어준 :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이 갤러리가 김충식이 주최한 건 맞아요?
◍신용한 :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DMZ 스토리전이라는 걸 김충식이 주관을 하고요. 아주 명사들이 조직위원장들을 맡아요. 대학총장도 있고.
▶김어준 : 김충식이 주관한 건 맞고?
◍신용한 : 네. 맞습니다. 뉴스기사에도 있습니다.
▶김어준 : 그래요?
◍신용한 : 실제로 있습니다. 2015년 11월부터 3개월 동안 했어요.
▶김어준 : 기사 좀 찾아보세요, 한 번. 김충식 주최 DMZ 스토리전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
◍신용한 : 네. 베를린 이스트 사이드 갤러리라고 검색어 치시면 나옵니다.
▶김어준 : 그 행사가 있고 주관 김충식이라고 나오고 그리고 그때 후원봉투를 보니 노용래 장군이 있다. 노용래가 바로 노상원 개명 전의 이름이다.
◍신용한 : 맞습니다.
▷주진우 : 김충식과 노용래 여기 나오네.
▶김어준 : 그러면 김충식과 노상원은 진작부터 알았다는 얘기인데.
◍신용한 : 저게 2015년 11월 행사거든요. 그러니까 최소한 아무리 저기 해도 저때부터는 알았다는 얘기죠.
▶김어준 : 그러면 노상원을 먼저 알았네.
◍신용한 : 그리고 요거 말고 봉투가 하나 더 있는데요. 노용래가 대표라고 돼 있어요. 저 장군들의 돈을 모아서 본인이 대표로 전달했다. 이 뜻이잖아요, 보면.
▣봉지욱 : 저때 정보사령관 할 때인가요? 그러면 정보사령관.
◍신용한 : 맞습니다.
▣봉지욱 : 그러면 지금까지 여태까지는 김용현이 노상원을 김건희, 윤석열에게 소개해 준 거로 알려져 있는데.
▶김어준 : 그게 아니네.
▣봉지욱 : 훨씬 더 앞으로 넘어가네요, 시점이 2015년이면.
▶김어준 : 저기 있네요. 저기 보도 매일경제 보도인데 띄워봐 주세요. 김충식 총괄 감독이네.
▷주진우 : 말도 안 돼.
▶김어준 : 사진에도 나오네. 이야 이거 베리 놀라운데 이거.
▷주진우 : 독일에서 최순실 국정농단 때 윤석열 특검팀에서 수사하던 부분이 하나 있었는데 통일교의 비자금이었어요. 통일교의 비자금이 박근혜, 최순실하고 어느 정도 관련이 있었을 때 그때 독일 쪽에서 최순실 자금관리인으로 지목되는 사람들이 통일교 사람들이었는데 그때 이름이 윤영식, 윤남수 이런 사람들이었어요.
▶김어준 : 그 윤이 지금 통일교 로비 윤이잖아.
▷주진우 : 근데 그 아니요.
▶김어준 : 아닌가?
▷주진우 : 이게 어떤 관계인지는 아직 안 나와요. 통일교까지 나왔는데.
▣봉지욱 : 이름이 두 글자 같아. 윤영.
▷주진우 : 윤영까지.
▶김어준 : 윤영이라고.
▣봉지욱 : 윤영호. 윤영식.
▷주진우 : 윤남수. 그런데.
▶김어준 :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주진우 : 지금 DMZ 스토리전 하지 않습니까? 저거 저기 독일 통일교 그리고 여기 통일교하고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좀 들여다봐야 될 것 같습니다.
◍신용한 : 그러면 2015년에 과연 김충식이라는 존재를 거의 지금 몰랐잖아요. 최근에도 잘 몰랐잖아요.
▶김어준 : 아무도 몰랐죠, 아무도.
◍신용한 : 그런데 지금 저거 보시면 이기수 조직위원장이라고 돼 있잖아요. 고려대학 총장이었습니다.
▷주진우 : 간단한 사람 아니야.
◍신용한 : 그리고 여기에 롯데 면세점의 대표도 같이 공동조직위원장으로 또 합니다. 많은 사회적 명사들이 관람도 하고 후원도 하고 조직에 참여하는 거죠.
▶김어준 : 최은순의 동거인 관계자라고 알고 있었는데 거꾸로인 거 아니야 지금? 김충식의 관계자가 최은순인 거 아니야?
◍신용한 :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인맥으로 보면 최소한 그렇습니다.
▷주진우 : 일단 노상원이 서울지검장 시절에 그리고 총장시절에,
◍신용한 : 윤석열이.
▷주진우 : 윤석열 총장 시절에, 윤석열 지검장 시절에 정치에 대한 조언을 했다 이런 얘기는 나오고 있으나,
▶김어준 : 김충식.
▷주진우 : 네. 얘기는 나오고 있으나.
▶김어준 : 김충식 워낙 은밀하고 조심스럽고 그래서 그리고 최은순 이름 옆에 달려 나와가지고,
▷주진우 : 아무것도.
▶김어준 : 그냥 최은순 씨가 관계 맺었던 사인인가 보다 했는데 지금 점점 보니까 그게 아니라 김충식 씨가 가진 인맥이 훨씬 더 넓고,
◍신용한 : 네. 어마어마하죠.
▷주진우 : 김충식 씨한테 물어보면 아유 내가 뭐라고 내가 그런 걸 어떻게 알아요 이렇게,
◍신용한 : 수첩 한 번 보여줘 보세요. 최상목 부총리 나오는 메모가 있죠.
▷주진우 : 최상목도 나오죠.
◍신용한 : 최상목과 거의 김충식 씨 메모습관이 대단합니다. 저 권성동, 이철규 나오죠. 그 밑에,
▶김어준 : 잠깐만요. 맨 위에. 왼쪽 위에 있는 거.
▷주진우 : 정진석.
◍신용한 : 네.
▶김어준 : 권성동. 이철규 나오고.
◍신용한 : 권성동, 이철규.
▷주진우 : 그 위에는 정진석일 거예요. 정진섭이라고 써져 있는데.
◍신용한 : 정진석 같아요.
▶김어준 : 이름 나오고.
◍신용한 : 약간 불확실한데. 그 밑에 가운데 보시면 최상목 경제부총리 왕윤종 비서관 이렇게 써 있죠. 가운데 노트에.
▶김어준 : 그러네.
◍신용한 : 아래 하단에 보시면.
▶김어준 : 저 하단 노트만 확대해가지고 다시 한번 띄워봐 주세요, 가능하면.
▷주진우 : 경호처장도 나오고요.
◍신용한 : 오른쪽에 김용현 경호처장 써 있죠.
▶김어준 : 이건 그러면 박근혜 시절인데. 청와대 최상목 경제수석이라고 돼 있네.
◍신용한 : 실제로,
▷주진우 : 전 수석이니까 그렇게 보지 않았을까.
◍신용한 : 경제 수석을 하다가 부총리를 한 거니까.
▷주진우 : 하다 나왔으니까.
◍신용한 : 왕윤종 비서관 맞습니다. 경제안보 비서관을 했습니다.
▷주진우 : 조세희 최순덕 3억.
▶김어준 : 조세희 최순덕의 3억은 뭐야.
▷주진우 : 최순실 언니잖아. 최순덕.
◍신용한 : 언니.
▶김어준 : 3억은 뭐야?
▷주진우 : 몰라요. 모르나 최순덕이 최순실의 언니인 건 맞잖아요.
▶김어준 : 그렇지.
▷주진우 : 전광훈 목사.
◍신용한 : 전광훈 목사하고 최의식 목사.
▷주진우 : 비서.
▶김어준 : 이건 이 다이어리를 면밀히 검토해봐야 되겠다.
◍신용한 : 네. 이게 이제 열린공감에서 그때 버리고 간 그 수첩을 다이어리를 이제 뭉터기로 확보해서 하나하나 보는 건데.
▶김어준 : 이걸 왜 그냥 버리고 갔을까?
◍신용한 : 비서한테 이제 시켰다고 하는데 비서가 이제 아마 이런 내용이 있는지를 모르고 그냥 창고 옆에다가 버리고 그냥 갔는데.
▶김어준 : 그냥 오래된 수첩이구나 하고 그냥 버렸구나.
◍신용한 : 네. 그런 것 같아요.
▷주진우 : 저 밑에 홍라이라고 써 있는데 홍라희일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요?
◍신용한 : 네. 홍라희라고 다 추정을 하고요.
▷주진우 : 그렇죠.
◍신용한 : 2,000억이라고 써 있죠.
▷주진우 : 2,000억.
◍신용한 : 그게 이제 뭔지 모른다 이런 얘기인데.
▶김어준 : 이건 동네 아저씨가 쓸 수 있는 내용들이 아닌데.
▷주진우 : 그렇죠. 그 다음 장도 굉장히 의미심장해요.
◍신용한 : 김용현 써 진 거 보여주세요.
▷주진우 : 네. 홍라이 2,000억 써 있어.
◍신용한 : 경호처장 김용현 용산 써 있잖아요. 이건 이제 경호처장 시절이니까 2022년, 2023년도 얘기일 거고요.
▶김어준 : 그러네.
◍신용한 : 하나 중요한 게 있습니다.
◉노영희 : 홍라이 2,000억 어디 있어?
◍신용한 : 번호가 있습니다. 좀 전에 지나갔습니다.
▶김어준 : 왼쪽 수첩 하단.
◉노영희 : 저거 말고.
◍신용한 : 그리고 전화번호 적힌 거 한 번 보여줘 보세요. 이거 보시면 하단에 대통령실 010-5923-OOOO 있잖아요. 그러고 ㅂ 자 써 있잖아요. 저게 김건희 비화폰 번호입니다. 그렇게 강력히 추정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조연경 비서 있잖아요. 쓰고 있는 번호랑 네 단위가 똑같아요. 그리고 ㅂ 자 써 있는 건 비화폰의 그 줄임말로 써놨을 거로 추정이 됩니다.
▶김어준 : 아하. 대단한데.
◍신용한 : 그러면 저걸 김충식 씨가 알고 써놓을 리가 없잖아요, 일반인이라면.
▶김어준 : 김충식 씨가 한때 최은순 씨와 그 동거했던 그냥 한 남자, 이게 아닌데 보니까.
▣봉지욱 : 그러게요. 놀랍네요. 이게 사실이라면.
▷주진우 : 홍라이 2,000억 너무 궁금한데.
▣봉지욱 : 저거 접시 팔았나 보죠? 2,000억 원 어치.
◉노영희 : 그러니까 2,000억을 받았다는 거야 줬다는 거야?
▷주진우 : 모르죠.
▶김어준 : 이야 이거는 놀랍다. 이거는 김충식 씨 어쨌든 다이어리가 분명한 것 같은데.
◍신용한 : 23년도 다.
▶김어준 : 저 메모를 특검이 확보해 가지고 수사할 필요가 있네.
◍신용한 : 그래서 아마 제공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어준 : 그래요?
◉노영희 : 지금 김충식이는 되게 수사에 협조적이에요?
◍신용한 : 아니 저분은 뭐 아예 대상도 아니었어요.
▶김어준 : 아예 대상이 아니에요.
◉노영희 : 대상도 아닌데 대상도 아닌데 어쨌든 이런 거 저런 거 막 나오니까. 설명을 할 거잖아요.
▶김어준 : 그렇죠.
◍신용한 : 최근 들어서 이제 많이 부각이 되고 있습니다. 저 사람이 여러 가지 메모를 보면 정말 끝도 없는 그 인맥들로,
▶김어준 : 만났던 사람들의 레벨이 보통이 아니네, 다.
▷주진우 : 저기 최순덕, 전광훈 자유마을 나오고 그다음에 저기 임태희도 나옵니다.
◍신용한 : 임태희 교육감이라고 쓰여 있어요.
▷주진우 : 임태희 교육감도 나오고요. 홍라희 나옵니다.
▶김어준 : 기재부 차관도 나오네.
▷주진우 : 기획재정부의,
▶김어준 : 박기선 기획 1차관.
◍신용한 : 방기선이었을 겁니다.
▷주진우 : 방기선이었을 거예요, 아마. 김우현 관리 자금.
▶김어준 : 관리 자금.
▷주진우 : 자 기재부의 핵심들.
▶김어준 : 기재부의 저 차관.
▷주진우 : 핵심들이 나와요.
▶김어준 : 기재부 차관 아무나 못 만납니다.
▷주진우 : 그러니까요 의원들도 못 만나, 의원들도.
▶김어준 : 이상하네. 이분 저 사람들 이름만 써놓고 못 만났나? 이야 이거 이상하다. 진짜. (웃음)
▷주진우 : 만나고 싶은 사람.
▣봉지욱 : 그러니까,
◉노영희 : 저기서,
▣봉지욱 : 지어서 쓸 수 있는 내용이 아니네.
◉노영희 : 김우현 관리 자금이 뭐예요? 관리 자금 저기 써 있는 거 세 번째 줄에.
▶김어준 : 모르지.
▣봉지욱 : 본인한테 물어봐야지. 김충식 본인만 알고 있고.
◉노영희 : 뭘 관리한다는 거지?
▶김어준 : 전광훈 목사님 최 회의실 비서?
▣봉지욱 : 근데 이제,
▶김어준 : 자유마을은 파주 확정이, 파주 화정.
▷주진우 : 그런 것 같아요.
▶김어준 : 자유마을이 전광훈 목사가,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돈벌이로 만든 데 아니야. 이야 여기 김충식 씨 관련해서 우리가 취재를 해 봐야 되겠다.
◍신용한 : 그래서 많이 이제 제보도 있고 최근에 이제 특검 측에 수사를 촉구하고 아마 일부 조사를 시작한다고 엊그제 듣긴 들었습니다.
▶김어준 : 자 그리고 봉지욱 기자가 최근에 제보 받은 거는 계엄, 2차 계엄 모의를 한 정황이에요. 이건 내용이 어떻게 되는 겁니까?
▣봉지욱 : 그러니까 뭐 이제 법정에서도 일부 증언들이 나오는데 부인하잖아요. 2차 계엄 3차 계엄 하면 된다, 라고 말했다는 걸 부인하는데,
▶김어준 : 그렇지.
▣봉지욱 : 실질적으로 이제 국방부에서 인사기획관리과가 있어요.
▶김어준 : 인사기획관리과.
▣봉지욱 : 인사기획관리과. 여기가 뭐 하냐, 뭐를 하는 데냐면 계엄사령부 하면 조직을 만들잖아요. 계엄 조직을 만들잖아요. 발령을 내줘야 될 거 아닙니까? 각 조직에. 그리고 지역 계엄사령부도 있으니까 지작사에는 지역계엄사령부 합참에는 계엄사령부가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런데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제 의결이 났는데 저 국방부 인사 기획 관리관이 전투 통제실에 내려가 있고 나머지가 모여 가지고 아니, 비상계엄 해제 의결이 났는데 이 인사 발령을 왜 준비하냐. 준비해. 준비를 한 거예요.
▶김어준 : 계엄 해제가 됐는데.
▣봉지욱 : 네. 그러니까 인사기획관리관은 오영대라는 분인데 육사 출신이고 예비역 장성인데 이분은 전투통제실에 내려가 있고 김용현 옆에 있고 있는 상태에서 나머지 그 사람 그 오영대의 오른팔 왼팔들이 이걸 준비하라고 한다, 라고 하면서 그걸 계속 강행을 했던 거예요. 그러니까 나머지 이제 뭐 영문을 모르는 다른 실무자들은 비상계엄 해제 의결이 났는데 계엄사를 왜 준비하냐, 라고 된 거예요. 그리고 실질적으로 준비가 되고 다음 날 전군 그 휴가 장병들 전부 다 복귀하고 휴가 못 나가게 하고 해외 교육 나간 사람들 다 돌아와, 라는 발령을 이제 육해공군에 내려고 준비를 다한 거예요.
▶김어준 : 그 사람들은 2차, 3차가 올 거라고 알고서 그렇게 준비하고 있었던 것이다.
▣봉지욱 : 실무자 입장에서는 지시를 받았으니까 했을 거 아니에요.
▶김어준 : 그렇지.
▣봉지욱 : 실무자 중령 대령급이 어떻게 그걸 자기 마음대로 하겠어요?
▶김어준 : 그러니까 국회에서 해제됐는데 계속 했던 이유는,
▣봉지욱 : 근데 그래서 중요한 것은 뭐냐면 지금 그래서 어찌 됐든 그 안규백 장관이 의원 하실 때 국방위에서 오영대를 불러 세워 가지고 이거 뭐냐 라고 막 추궁을 해요. 왜냐하면 저렇게 계엄사를 계속 준비했을 뿐만이 아니고 작년 12월에는 대청소를 시작합니다. 갑자기,
▶김어준 : 지우라고?
▣봉지욱 : 네. 문건을 대량 파쇄 하는데 문건 파쇄기가 얼만한지 아세요? 제 키만한 문건 파쇄기가 있대요. 합참에서 그걸 대여를 해 와 가지고 대청소를 시작해 갖고 문건을 다 없앴고 그 다음 달에는 국회에서 계속 요구 자료를 했잖아요. 박선원 의원이나 김병주 의원이나 했는데.
▶김어준 : 없다고.
▣봉지욱 : 그 문건을 없애거나 수치를 이렇게 조작해 가지고 국회에다 준 거예요. 근데 그거를 담당했던 어떻게 보면 행동 대장들이 있을 거 아니에요? 오영대는 지금 바뀌었지만. 행동대장들이 지금 인사 조치가 안 되고 안규백이 잘 모르네, 잘 모르네 하면서 지금 승진, 올해 승진 대상자들이 있나 봐요. 그렇다 보니까 이제 이 국방부 내부 고발자들은 어떻게 이런 일이 다 있냐. 부역자들인데 부역자들이 지금 올해 지금 승진을 해 가지고 계속 여기 있게 생겼다, 라고 하면서.
▶김어준 : 이런 거 찾아내야 돼. 진짜. 요거.
▣봉지욱 : 그게 하나 있고요. 제가 저번에도 말씀드렸지만 그 경호처의 경호 3부장 남명우 부장 이분이 지금 대기발령 상황인데 김건희가 조사받았던 그 창성동 경호처 별관에서 독방에 갇혀 가지고 지금 아무 일도 못하고 이러고 있대요. 근데 이분은 윤석열을 체포할 때 경찰에게 협조한 분입니다.
▶김어준 : 근데 왜.
▣봉지욱 : 경찰에게 협조하고 김용현이한테 적발이 돼요. 적발이 누가 이제 또 경찰 쪽에서 누가 이제 김용현한테 알려준 거예요. 야, 쟤 때문에 체포된 거야 이렇게 해서 알려주니까 김용현이 이 남명우 부장을 해임 징계해버려요, 자기 있을 때 윤석열이 잡혀가고 나서. 그럼 해임 징계 아니고 그러니까 징계가 됐잖아요. 근데 그게 이제 대통령한테 가서 그게 확정이 돼야 되는데.
▷주진우 : 김용현이 했어, 징계를?
▶김어준 : 김성훈을 말하는 거예요.
▣봉지욱 : 김성훈이가. 김성훈이가 했는데 그런데 이분은 이재명 대통령이 그걸 징계 인사안을 확정을 해 줘야 하는데 그 도장을 안 찍어서 계속 대기 발령인 거예요, 지금.
▶김어준 : 아, 잊어버렸구나, 사람들이.
▣봉지욱 : 대통령이 확정을 해줘야 인사혁신처를 가서 다시 논의해 갖고 징계를 취소할 수 있거든요.
▶김어준 : 잊어버렸었어, 누군가가.
▣봉지욱 : 그러니까 이 남명우 부장 이 사람에 대해서 사실은 뭐 상은 못 줄 망정 이 징계를 빨리 취소해 줘야 된다.
▶김어준 : 그런 말씀 오늘 여기까지 해놓고 또 내일 또 모시겠습니다. 자 이거 할 게 많네. 내일. 내일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