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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도 캄보디아 ODA 사업 1,900억이 집행 - 김어준의 뉴스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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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 20. 00:12
출처 : https://tinyurl.com/2c33m9nn (인터뷰 전문)
* 내용에는 있는데, 제목에 없어 자의적으로 달았습니다.
2024년도 캄보디아 ODA 사업 1,900억이 집행
“모른다, 기억 안 난다” 입 닫은 김건희… 특검의 전략은?
김건희의 삼청동 안가 사적 사용 의혹, 내용은?
내란 재판서 “尹, 계엄 다시하면 된다” 증언 등장.
내란 특검, 한덕수 소환… 구속영장 청구는?
2025년 8월 19일 (화)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과의 인터뷰
43:55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인터뷰 제1공장] “모른다, 기억 안 난다” 입 닫은 김건희… 특검의 전략은? 김건희의 삼청동 안가 사적 사용 의혹, 내용은? 내란 재판서 “尹, 계엄 다시하면 된다” 증언 등장. 내란 특검, 한덕수 소환… 구속영장 청구는? ▷박주민 /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승원 /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은정 / 조국혁신당 의원
▶김어준 : 자, 법조 3인방 모셨습니다. 김승원 의원 모셨고요. 안녕하십니까.
▷김승원 : 안녕하세요.
▶김어준 : 민변 출신 박주민 의원 모셨고요.
◉박주민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검사 출신 박은정 의원 모셨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은정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김승원 의원님 건강이 안 좋으셨다 그래서 지난주에 못 모셨는데.
▷김승원 : 네네, 쓸개를 좀 떼어냈고요.
▶김어준 : 아, 그래요?
▷김승원 : 네네.
◉박주민 : 쓸개 빠진 사람 된 거예요? 어떻게 왜 갑자기.
▶김어준 : (웃음) 큰 수술 아닙니까, 그거는?
▷김승원 : 다행히 복강경으로 했고 배꼽으로 해서 가스를 주입한 다음에 부풀리게 해서,
▶김어준 : 너무 자세히 얘기는 하시지 말고요. (웃음)
▷김승원 : 아, 그런데 제가 말씀드리는 거는 가스를 넣으니까 이제 웃음이 자주 나옵니다. (웃음)
▶김어준 : (웃음)
▷김승원 : 그래서 이게 부작용인지 아니면 진짜 다시 살아난 거에 대한 행복감인지 아무튼 요즘 행복하게 잘 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하여튼 잘 됐고요. 그렇죠? 자, 김건희 씨 2차 조사에서 진술거부권 행사했다고 하는데. 아마 이제 앞에 조사 받으면서 자기가 몇 마디 한 거가 불리하게 작용한다는 거를 이제 깨달았겠죠. 진술거부권 행사하는 거 진짜 어렵거든요, 제가 해 봤는데. (웃음)
▷김승원 : 네. (웃음) 유혹이 막 밀려오죠.
▶김어준 : 그렇죠. 여기서 내가 한마디만 하면 될 것도 같은데, 이런 생각을 했을 텐데 이 2차 조사 정도에 이르러서는 이제 그것도 안 하나 봐요, 금방 끝난 거 보니까.
▷김승원 : 30 몇 분 만에 열람을 다 끝내고 조사 종료했다는 거 보니까 거의 대답한 거는 없고요, 아마.
▶김어준 : 그러니까 33분이면 쓰윽 훑어보고 끝난 건데.
▷김승원 : 네, 질문 정도만 읽어보고.
◍박은정 : 윤석열, 김건희 두 사람 캐릭터를 보면 진술 거부하는 게 굉장히 어려워요.
▶김어준 : 그렇죠.
◍박은정 : 되게 말 많은 사람들이잖아요.
▶김어준 :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박은정 : 그래서 김건희가 진술 거부하는 이유는 목걸이에 대해서, 반클리프 앞에 그 목걸이에 대해서 진술이 계속 바뀌는 것 때문에 영장이 발부가 됐잖아요. 그래서 그거를 거짓말했던 것 때문에 자기가 영장 구속됐기 때문에 진술 거부해야 되겠다, 이렇게 생각했을 같고요. 그렇지만 지금 문제가 뭐냐 하면 김건희의 목표는 형량을 줄이는 거거든요. 그런데 지금 막 받은 거, 명품들, 뭐 귀금속들 받은 것을 뇌물로, 지금 특가 뇌물로 특검이 의율할 것 같은데 그 알선수재와 뇌물이 법정형이 굉장히 큰 차이가 납니다. 알선수재는 징역 5년 이하고 특가 뇌물은 징역 10년 이상입니다. 그래서 그 둘 중에 알선수재를 가기 위해서 자기와 남편, 그러니까 윤석열 간의 연결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자기가 진술을 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에요, 지금. 그래서 아마 진술할 수도 있는데 제가 보기에는 그거를 목표로 할 거다, 김건희 입장에서는.
▶김어준 : 법률 조언을 아주 치밀하게 잘 받아야 그런 판단을 할 텐데 김건희 씨가 그런 판단을 듣고 자기 식으로 다 바꿔버리는 사람이라.
◍박은정 : 그러니까 김건희는 얘기하면 할수록 불리해요, 제가 보기에는.
▶김어준 : 그렇죠.
◍박은정 : 그리고 이게 알선수재가 될 수가 없고 특가 뇌물로 될 수밖에 없는 게 윤석열, 김건희는 경제공동체도 아니고 그냥 한몸이에요. 그러니까 최순실, 박근혜 당시에 경제공동체를 윤석열이 만들었어요, 뇌물로 의율하기 위해서. 그것이 최순실이 청탁을 받고 박근혜가 청탁을 들어주는 이 관계여서 경제공동체 뇌물로 한 거거든요. 그런데 이것도 김건희가 이거 받고, 뇌물을 받고 그다음에 윤석열이 청탁을 들어주는 이 관계는, 이 둘은 그냥 경제공동체라는 개념 자체가 필요가 없어요. 그래서 특가 뇌물로 특검이 당연히 기소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권력자 부인한테 뇌물을 줬는데 청탁 내용은 권력자가 행사했어. 이럴 때 둘 사이에 뇌물을 받았다는 거를 공유해야 되지 않느냐, 이렇게 생각하고들 있는데 꼭 그렇지 않아도 된다?
▷김승원 : 아니, 그런데 원래 법조계에서는 저희 어릴 때 배울 때 필로우 토크라 그래서 부부 사이에는 밤에 들어가서 잘 때 여보 나 이런 일이 있었어, 다 대화를 한다.
▶김어준 : 라고 전제하고.
▷김승원 : 이런 전제를 법조인들은, 판사들은 머릿속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뭐 최순실과 박근혜의 관계가 아니잖아요.
▶김어준 : 그렇죠.
▷김승원 : 부부잖아요, 같이 잠자고. 그래서 특별히 말을 안 해도.
▶김어준 : 그래서 김건희가 윤석열한테 구체적으로 말한 증거가 없어도 뇌물로 의율할 수 있을 것이다?
◍박은정 : 당연히 그렇습니다.
▷김승원 : 전제로 그렇게 깔고 갑니다.
◉박주민 : 아니, 그리고 과거부터 보면 코바나컨텐츠라든지 거기 후원받고 그러잖아요. 그리고 특히 후원했던 기업들이 당시 검찰 수사를 앞두고 있거나 검찰 수사가 진행되는 기업들이었고. 그런 과거 역사들이 쭉 있어요.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얘들이 장사를 해먹었구나, 라는 거를 알 수 있을 만한 정황이 굉장히 많고 하기 때문에 뭐 그런 거는 충분히 입증될 거라고 봅니다.
▷김승원 : 그래서 저도 어제는 예컨대 이제 공천 개입이라든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은 워낙 자기 목소리 녹음된 것도 있고,
▶김어준 : 빠져나갈 수 없고.
▷김승원 : 증거들이 확실해서 이거는 얘기하지 말자고 아마 변호사들이 옆에서 말렸을 것 같고요. 그런데 이제 건진법사 관련된 것은 약간 캄보디아 ODA 건도 있고 앞으로 이제 진행이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사안 혹은 김건희 측이 어떤 사인을 줘서 건진법사라든가 통일교 측에 이런 방향으로 가자, 라고 할 수가 있거든요. 그럴 때는 조금 더 진술을 적극적으로 할 수도 있겠다, 이런 생각은 들기는 합니다.
◍박은정 : 그리고 명태균이 인사권과 공천권을 윤석열, 김건희가 5:5로 행사하기로 했다, 그런 뭐 객관적, 그러니까 제삼자 진술 이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이것은 뭐 당연히 두 사람이 공모하여 뇌물 공동정범으로 의율이 가능합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인사 청탁을 했다고, 그 목걸이하고 팔찌, 귀걸이를 준 사람이 인사 청탁을 김건희한테 했다는 것까지는 확인이 됐고, 그리고 인사 청탁이 실행된 것도 확인이 됐잖아요.
◍박은정 : 그렇습니다.
▷김승원 :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그러면 김건희가 나 사실 목걸이 받았어, 이 얘기를 윤석열한테 했냐, 안 했냐, 이거만 남은 거죠?
▷김승원 : 네네.
▶김어준 : 그런데 그거를 물증으로 확인하지 못 한다 하더라도 뇌물죄로 의율하는 거는 문제가 없다?
◍박은정 : 저는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승원 : 네네. 필로우 토크도 있고 유럽 순방할 때 차고 다녔지 않습니까.
◍박은정 : 그렇습니다.
▶김어준 : 아, 차고 다녔다.
▷김승원 : 네, 차고 다녔죠. 그거를 윤석열이 모를 리는 없고요. 법정에서도 그거를 다 알고 있는 거로 판단을 합니다.
▶김어준 : (웃음) 윤석열은 모른다고 주장하겠죠, 이제 김건희를 위해서. 자, 그리고 또 하나. 김예성 씨 있잖아요. 김예성 씨가 자기 돈이라고 주장하고 있나 봐요, 여전히 그 46억을. 그런데 그중에 33억을 당신 횡령한 거야, 당신 거라고 주장할 거면 당신 횡령죄로 그 돈 다 토해내고 감옥도 길게 가야 돼, 이렇게 압박하는 거죠.
◉박주민 : 그렇게 하고 있는 건데 만약에 이제 그 돈만 있다면 그런 압박이 좀 강하게 느껴질 텐데 그거 말고도 더 돈이 있다, 라든지.
▶김어준 : 숨겨놓은 게 있다.
◉박주민 : 그러면 이제 여러 가지로 고민하고 있겠죠, 진술의 방향을 어떻게 정할지.
▶김어준 : 그러니까 이 양반이 자기가 실토하는 게 이익이어야 되잖아요.
◉박주민 : 맞아요.
▶김어준 : 실토 안 하면 그 돈을 자기가 먹을 수 있거나 아니면 형이 짧아야 되는데 실토 안 했다가는 더 길게 가거나 돈도 내 손에 들어오지 않는다, 이러면 실토할 거 아닙니까.
◉박주민 : 네.
◍박은정 : 어차피 이 33억 8,000은 토해내야 되는 거예요, 범죄 수익이기 때문에.
▶김어준 : 이제 토해야 되는 거고.
◍박은정 : 그리고 자기 돈이라고 주장을 해도 이 부분에 대한 처벌을 면할 수가 없기 때문에 특경가법 굉장히 형이 높습니다. 그래서 김예성 입장에서는 지금 고민하고 있을 거예요. 어쨌든 김건희하고의 공모 관계에 대해 자기가 실토를 해야 형이 줄어드는 거거든요.
▶김어준 : 그렇죠.
◍박은정 : 그러니까 자기가 혼자 다 뒤집어쓸 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그래서 아마 김예성 입장에서는 많이 흔들리고 있을 것이다.
◉박주민 : 그러니까 그거를 능가하는 무슨 경제적 이익이나 이런 것들을 김건희가 물밑으로 약속을 했다면 고민을 하겠죠.
▶김어준 : 그런데 그것도 김건희가 지금 구속돼버린. 김건희는 구속되지 않고 자기가 불려가서 조사받을 때 그렇게 해놓으면 설사 짧게 살더라도 나와서는 호구지책이 마련된다든가 그러면 오르겠는데 김건희가 구속돼버렸으니까 이제 상황이 다 바뀐 거 아니에요?
▷김승원 : 결국에는 이제 불법 수익 모아놓은 그 곳간의 열쇠를 누가 갖고 있느냐,
◉박주민 : 그렇죠.
▷김승원 : 누가 관리하고 있느냐가 핵심인데 저희가 볼 때는 이 IMS모빌리티 40 몇 억은 사실 빙산의 일각, 새발의 피라고 보거든요.
▶김어준 : 그렇죠.
▷김승원 : 그러니까 김예성이 판단할 때 이거뿐만 아니라 다른 것까지 해서 내가 얼마나 돈을 챙길 수 있는지, 노후자금을 챙길 수 있는지 그거에 따라서 좀 진술이 바뀔 수 있다, 이런 생각은 듭니다.
▶김어준 : 자, 그러면 이종호 씨는 또 대질을 요구해요, 대질. 자기 김건희 씨 잘 모른다.
◍박은정 : 대질이라는 것은 진실을 말하는 자와 진실을 숨기는 자 사이에 진실공방을 하라고 대질을 시키는 거예요. 그런데 그 헛소리, 거짓말 계속하는 사람들 둘이 불러놓고 대질시키면 둘이 말 맞추는 것밖에 안 됩니다.
▶김어준 : 그렇지.
◍박은정 : 그래서 이거는 대질이 가능,
▶김어준 : 대질 사안이 아니다.
◍박은정 : 대질을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죠, 불필요한 사안이죠.
▶김어준 : 이종호 씨는 자기가 40% 얘기를 이제 김건희 씨 목소리로 40% 담겨있으니까 내가 40% 받았다는 뭐 증거를 가져오라느니 아니면 김건희 씨하고 자기하고 잘 알고 있다는 증거를 가져오라느니 이런 주장을 하나 봐요. 여전히 그러니까 나는 잘 모른다, 김건희. 그리고 그 주가조작 관련해서 자기 역할을 굉장히 축소하는 그렇게 발언을 하고 있나 본데 이게 통할까요?
▷김승원 : 도이치 주가조작은 거의 끝난 사건 아닙니까.
◉박주민 : 거의 규명이 다 된 거라서.
▷김승원 : 네. 끝났고, 이종호 씨가 무슨 말을 하든지 간에 이미 대법원에서 확정된 사실관계에 오히려 더 김건희가 적극적으로 주장했다고 하는 녹취록이 다 있지 않습니까, 또 범죄수익 배분하는.
▶김어준 : 뒤집어질 일이 아니다.
▷김승원 : 네. 그래서 대질은 의미가, 저도 박은정 의원님 말씀처럼 대질은 의미가 없고.
◉박주민 : 지금 보면 도이치모터스나 양평고속도로나 이쪽은 거의 보도가 안 나오잖아요, 특검발. 그거는 거의 끝난 거 같아요. 수사가 거의 끝난 것 같아요.
▶김어준 : 아, 오히려?
◉박주민 : 네. 나머지 것들을 지금 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될 것 같아요.
▶김어준 : 양평고속도로 같은 경우에, 말씀하셨으니까. 이게 원희룡 장관 그 위로 올라가야 되는데 원희룡 장관까지는 가기가 어렵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 이상한 결정들이 있었으니까. 그런데 원희룡 장관이 내가 그런 결정을 했던 것은 그때 필요했던 판단이었소 해버리면 거기서 끊어지잖아요. 원희룡 장관이 이거는 김건희 씨 쪽의 부탁을 받고 한 거예요. 이렇게 말을 해야 되는데 그럴 가능성이 있나요?
◉박주민 : 그러니까 제가 최근에 들었던 얘기는 용역을 하잖아요. 노선변경을 하기 위해서 그 용역 업체 쪽에서 뭔가 진술만 나오면 거의 퍼즐이 맞춰진다는 얘기가 있었거든요.
▶김어준 : 그래요?
◉박주민 : 그러니까 그런 것들을 특검이 들고 있을 수도 있죠.
▶김어준 : 원희룡 장관이 나도 시켜서 한 일이요. 이런 말을 안 하더라도?
◉박주민 : 그러니까 용역 업체 쪽에서 어떤 주문을 받고 그런 용역을 진행했는지 그리고 주문한 사람이 누군지 이런 것들만 좀 퍼즐이 맞춰지면 된다는 얘기를 들었거든요.
▷김승원 : 그래서 압수수색 문건 중에서 결정적인 단서가 나올 거라고 기대를 하는데요. 왜냐하면 이제 IMS 모빌리티 그 투자 건도 한국증권금융이 50억을 갖다가 우리는 뒤늦게 넣었다, 라고 주장을 하는데 신한은행 회의록에 보면 이미 2월 달에 한국증권금융이 들어올 예정이다. 그래서 이런 공신력 있는 기관이 투자하니 우리도 들어가도 괜찮다, 라고 해서 그 투자자들이 주장을 하거든요. 그런 문건들이 나옵니다. 그러면 이미 이게 다 세팅이 됐다는 거 아닙니까? 그전에. 그러니까 아무리 거짓말을 해도 그런 압수수색을 통해서 확보된 문건 중에 결정적인 단서들이 나오면 원희룡 장관의 거짓말도 무너질 것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박은정 : 그리고 원희룡 장관은 이 양평고속도로만 문제 되는 게 아니잖아요. 삼부토건 우크라이나 관련해서도 특검이 수사를 확대할 거기 때문에 원희룡 입장에서는 이 양평 부분에 대해서 김건희, 윤석열 감추고 말고 본인이 살아야 되는 상황이죠.
▷김승원 : 특가법 국고손실이라고 되는 거죠. 형량이,
◍박은정 : 국고손실은 굉장히 무기징역까지 가능한 그런 사안이죠.
▷김승원 : 네. 5년간 굉장한 위기를,
◍박은정 : 그렇습니다.
▶김어준 : 원희룡 장관 소환됐다는 얘기도 없고 원희룡 장관 혐의에 대한 얘기도 없어가지고 궁금해요, 지금.
◍박은정 : 양평에 대해서는,
◉박주민 : 조사 받았을 거예요.
◍박은정 : 양평고속도로는 네 명에 대해서 출국금지가 돼 있습니다. 원희룡, 김선교, 최은순, 김진우인가요? 이렇게 해서 출국금지가 돼 있으면서 신병을 하겠다는 특검의 의지였고 처음 수사 초기부터. 그래서 아마 저는 박주민 의원님하고 조금 달리 양평을 조금 뒤로 수사가 진행되는 것이 아닌가 지금 앞에 할 것들이 많아서. 그런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일단 김건희 구속기소하고 나서 차례로 지금 16개 중에서 3개 정도만 지금 영장이 들어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나머지에 대해서는 김건희에 대해서는 구속기소가 계속 추가적으로 수사를 해야 된다. 그래서 김건희 특검법은 기간도 연장해야 하고 규모도 더 확대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승원 : 참 아이러니한 게 윤석열이 검찰총장이나 이럴 때 써먹었던 직권남용이라든가 국가손실 사실 그전에는 거의 기소도 안 되고 저희가 판례도 축적이 안 된 것들이 지금 오히려 그게 칼이 되어서 윤석열과 윤석열 정권의 하수인들을 공격하는.
▶김어준 : 윤석열 때 만든 게 본인한테 적용되는 거 되게 많아요.
▷김승원 : 그러니까요.
▶김어준 : 전자팔찌 자기가 만든 거거든요, 그 시절에. 지금 윤석열 전자팔찌 차고 밖에 나가서 치과 갔다고 지금 뭐 정치보복 끝판이라고 그러는데 그거 윤석열 때 만든 거예요.
◉박주민 : 그리고 박근혜 그 수감됐을 때 형집행을 서울중앙지검장이었던 윤석열이 했던 거잖아요.
▷김승원 : 그렇죠.
◉박주민 : 진짜 가혹하게 했던 거로 제가 알고 있는데.
▷김승원 : 그게 고스란히.
▶김어준 : 본인이 했던 거 다 돌아오고 있어요, 전부 다.
▷김승원 : 네. 그렇습니다.
▶김어준 : 이거 진짜 이상한 뉴스인데 건진법사 압수수색했더니 집에서 현금다발이 1억 넘게 나왔고 그거 관봉으로 싸져 있다. 관봉권이 있다. 이거 어디서 난 거냐. 이거 추적하면 된다고 그랬었거든요. 근데 이 관봉권을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검찰이.
◉박주민 : 띠지. 띠.
▶김어준 : 띠지.
◉박주민 : 띠를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김어준 : 돈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그 띠지에 정보가 있는데. 이거를 잃어버렸다는 게 말이 되나? 검찰이? 압수수색을 한 다음에?
◉박주민 : 그러니까 지금 그때도 한 번 여기 나와서 저희들이 했던 얘기가 저 띠지에 여러 가지 정보가 있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얘기했는데 4개월 동안 수사가 진행이 안 돼서 왜 그러는지 봤더니 저거를 다 잃어버렸다는 거예요.
▶김어준 : 저게 말이 됩니까? 저게?
◉박주민 : 제가 보기에는 검찰이 해체해 달라고 지금 몸부림 치고 있어요. 아주 박살을 내버려야 될 것 같아요. 수사를 하는 게 아니라 구멍을 파고 있어요.
▶김어준 : 압수수색해서 가져갔는데 저 띠지를 벗겨가지고 분실을 했다는 거 아니에요.
◉박주민 : 그러니까요.
▶김어준 : 그게 어떻게 폐기한 거지, 그러면 의도적으로.
▷김승원 : 저희가 법왜곡죄를 지금 신설해서 저렇게 수사과정에 장난 친 수사관들, 검사들을 처벌하는 그러한 조항들 그다음에 공소시효를 배제시켜서 저런 장난치는 사람들은 언젠가는 반드시,
▶김어준 : 사진 좀 띄워주세요, 사진.
▷김승원 : 처벌받는다, 라고 하는.
◉박주민 : 아니, 그리고 그 당시에 남부지검이잖아요.
▶김어준 : 저게 압수수색 당시 찍은 건데 저 앞에 있는 저 한국은행 저 부분이 사라졌다는 거예요.
◉박주민 : 그러니까요. 저 사진도 사실 독자제공이라고 그래가지고 저희들 황당했었는데. 근데 남부지검장이 대표적인 찐윤이거든요.
▶김어준 : 이야 진짜.
◍박은정 : 담당자 책임자 저기를 추적하면 저게,
◉박주민 : 그러니까요.
◍박은정 : 어디로 어디에서 어떻게 흘러갔는지 알 수 있거든요.
◉박주민 : 시간이 나와서 다 돼 있어서,
▶김어준 : 기기번호, 발권국, 담당자, 책임자.
◍박은정 : 저거는 뇌물수사의 가장 기본이에요, 검찰에서. 저거는 저거로 많이 밝혀내고 있거든요.
▶김어준 : 저거를 없애버린 거죠. 유실, 분실 이런 단어를 썼는데 어떻게 분실을 합니까?
◉박주민 : 말도 안 돼요.
◍박은정 : 저거는 법무부나 대검에서 직접 감찰을 해야 됩니다.
▷김승원 : 감찰 들어가야 되고,
◍박은정 : 감찰하고 징계해야 됩니다.
▷김승원 : 그런 압수물들은 사실 대법원,
◍박은정 : 그리고 수사도 해야 될 사안이죠.
▷김승원 : 확정판결까지는 제대로 보존을 해야 됩니다.
◉박주민 : 보도에 따르면 감찰을 하려고 시작은 했는데 별 진전이 안 되고 있다는 거잖아요, 지금 보도에 따르면.
▶김어준 : 감찰을 하려고 했는데 이뤄지지 않았다. 이렇게 보도했어요.
◉박주민 : 그러니까 지금 아무것도 안 돼 있는 거예요. 그 얘기는 뭔가 위에서 지시를 했기 때문에 감찰이 안 이뤄지는 거예요. 그냥 일반직원이 그렇게 중요 증거를 버렸다. 감찰이 당연히 되고 처분이 되죠.
▶김어준 : 아니, 그러니까 이걸 누가 버립니까? 이건 검사가 아니라 그냥 고등학생한테 고등법원이 아니라 검사가 아니라 고등학생한테 이거 버려야 돼? 안 버려야 돼? 수사할 때. 누가 버립니까? 이런 정보를. 누가 버려요.
◉박주민 : 말도 안 되죠.
▷김승원 : 그 수원지검에서 쌍방울에 대한 압수수색 정보를 미리 알려준 검찰 수사관 구속되고 1심에서 실형 나오지 않았습니까? 근데 이거는 그거보다 더 훨씬 큰 범죄라고 보여지는데요.
◉박주민 : 말도 안 돼요. 아니, 그러니까 가끔 보면 검찰청을 해체하면 수사공백을 어떻게 할 것이냐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이거 보면 검찰은 빨리 해체해야 돼요. 수사를 이따위로 하기 때문에 진짜 빨리 해체해야 됩니다.
▶김어준 : 이렇게 되면 범죄증거로 쓸 수 없을 수도 있잖아요. 그냥 현금다발일 뿐이잖아요.
◉박주민 : 그렇죠.
▶김어준 : 관봉이 아니라. 와.
◉박주민 : 아무런 정보가 없는 거잖아요.
▷김승원 : 출처가 확인 안 되는.
◉박주민 : 출처 확인 안 되는 현금이잖아요.
▷김승원 : 네. 그러면 그 몰수 여부도 좀 애매할 수 있습니다.
◉박주민 : 그러니까요.
▷김승원 : 소유자, 소지자가 누군지도 확인 안 되기 때문에.
▶김어준 : 진짜 이건 엄벌에 처해야 될 것 같은데.
▷김승원 : 네. 엄벌에 처해야 될 것 같고.
▶김어준 : (웃음) 이거 진짜.
▷김승원 : 지금 저희 건진법사가 이제 통일교 관련된 연결고리면서 캄보디아 ODA 건도 통일교가 열심히 했는데 저희가 이제 추적을 해보니까 캄보디아 ODA 사업이 원래 집행액이 얼마 안 됐는데요. 2024년도에 1,900억이 집행이 됐습니다.
▶김어준 : 집행이 된 것이,
▷김승원 : 집행이. 네. 그러니까 나간 거죠.
▶김어준 : 이미 나갔어요.
▷김승원 : 네. 근데 이제 사실 캄보디아는 조금 투명하지 않은 국가로 알려져 있고. 그 나간 돈을 갖다가 누가 어떻게 써먹었는지 나눠먹었는지를 알 수가 없는 거 아닙니까?
▶김어준 : 그렇죠. 알 수가 없는데. 이미 나간 게 1,900억이다.
▷김승원 : 네. 그전에는 뭐 100 몇 십억 단위로 집행이 조금조금 되다가 2024년도에 갑자기 확 늘었습니다.
▶김어준 : 1,900억이요?
▷김승원 : 1,900억이 날아갔습니다.
▶김어준 : 누군가 떼돈 벌은 것 같은데.
▷김승원 :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는 아무튼 특검을 연장하든 뭘 하든 간에 그 부분은 계속 수사를 해야 된다, 라고.
◍박은정 : 그 돈이 범죄 수익으로 지금 판단되면 그게 저수지인 거죠.
▶김어준 : 저수지인 거죠.
◍박은정 : 그 부분은 저수지가 될 수 있습니다.
▶김어준 : 캄보디아.
◍박은정 : 범죄수익.
▷김승원 : 네. 맞아요.
▶김어준 : 1,900억이면 액수가 대단하네.
◉박주민 : 대단한 거예요.
▷김승원 : 그렇습니다.
▶김어준 : 여러 명이 나눠먹을 수 있는 금액이네.
▷김승원 : 그렇습니다. 거기에 뭐 한 30%만 받아도 뒷돈으로 받아도.
▶김어준 : 그러니까요. 엄청난 액수인데.
▷김승원 : 캄보디아에 무슨 저축은행 같은 데를 도이치파이낸셜이 인수해서 뭐 좀 했다는 거 아닙니까?
▶김어준 : 도이치파이낸셜이 캄보디아에 진출했다는 거잖아요.
▷김승원 : 네. 그러면 거기다가 쟁여놓을 수 있는 거고요.
▶김어준 : 와.
◉박주민 : 1,900억이면 어마어마한데요.
▷김승원 : 네. 이번에 이제 결산시즌인데요. 저희는 그 ODA 집행에 대해서 더 굉장히 집중해서 보고 있는데 그런 것들이 우크라이나에서 나오지 않을까 그런.
▶김어준 : 우크라이나에서도.
▷김승원 : 네.
◍박은정 : ODA 관련해서 이제 기재부의 ODA를 집행한 이런 부분들도,
▷김승원 : 그렇습니다.
◍박은정 : 전부 다 직권남용으로 처벌이 가능하죠.
▶김어준 : 김건희 씨 수사는 할 게 너무 많아요.
▷김승원 : 너무 많습니다.
▶김어준 : 이거 연장합니까? 아니면 특검법을 새로 발의합니까? 이거 기한 내 안 될,
◉박주민 : 일단은 연장해야 되겠죠.
▶김어준 : 연장하고.
◉박주민 : 일단 연장을 해야 되겠죠.
▶김어준 : 연장 2번 해도 다 못 할 것 같은데.
◉박주민 : 그러면 이제 그때 가서 여러 가지 방법 생각해야 되겠죠.
◍박은정 : 계속해야죠. 끝까지 해야 됩니다.
▶김어준 : 그렇죠.
◉박주민 : 근데 이 1,900억 액수는 처음 나온 거 아니에요?
▷김승원 : 처음 나온 겁니다.
◉박주민 : 의원님이 처음 말씀하신 거죠? 여기서?
▷김승원 : 네. 1,900억.
◍박은정 : 네.
▶김어준 : 캄보디아 ODA만 2024년 한 해에 1,900이 이미 집행됐다.
▷김승원 : 그렇습니다.
▶김어준 : 너무 큰 금액인데 생각보다.
▷김승원 : 너무 큰 금액입니다.
▶김어준 : 이거는 누군가가 돈잔치 하고 있을 것 같은데.
▷김승원 : 정확히 좀 더 첨부 말씀드려서 캄보디아 ODA가 1,000 몇 백억대 예산이었다가 그것도 실제 집행은 조금, 조금씩 하는 거거든요. 근데 이게 갑자기 2024년도에,
▶김어준 : 집행된 것만 1,900억.
▷김승원 : 집행된 것만.
◉박주민 : 그러니까 돈이 나간 것만 1,900억.
▷김승원 : 네. ODA 예산이 4,300억으로 늘더니 갑자기 집행도 1,900억이 확 돼버리고.
▶김어준 : 대단한데? 우리가 생각하는 사이즈를 넘어서는.
▷김승원 : 네. 그래서 뭐 IMS모빌리티라든가 뭐 목걸이 같은 거는 사실은 금액적으로 보면 너무 적은 거고 뒤에 그래서 원래 통일교랑 뭘 하려고 그러다가 이 김건희가 직접 해먹으려고 들어간 거 아닌가.
▶김어준 : 저도 그렇게 의심합니다.
▷김승원 : 네. 거기에 또 이제 도이치파이낸셜.
▶김어준 : 그 통일교 윤하고 트러블 생긴 문자들이 있잖아요.
▷김승원 : 맞습니다.
▶김어준 : 목걸이 돌려 달라고 한다든가. 그럼 잘 안 됐다는 얘기거든. 근데도 집행이 됐으니까 돈은. 이거는 그러면 최은순 씨 그 가족이 항상 잘해왔던 처음에는 동업하고 나중에는 한쪽을 치워버리는.
▷김승원 : 아, 뒤통수치기. 네네.
◉박주민 : 지금 그래서 윤석열을 치워버리려고 그러는 거죠.
▶김어준 : 윤석열. (웃음)
◉박주민 : 마지막 동업자. 마지막 동업자 다 밀어버리고 정리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 공천도 다 쟤가 한 거고.
▷김승원 : 아. (웃음)
◍박은정 : 통일교 관련해서는 윤영호 본부장 구속 기소됐는데 그냥 작게 구속 기소됐습니다. 그래서 윗선이 시켜서 했다 이렇게 윤영호가 진술하고 있기 때문에 통일교에 대한 전방위적인 수사가 필요하죠. 특히 국민의힘 대선 자금이라든가 아니면 대선 개입이라든가 이런 부분들, 그다음에 지금 ODA 건까지 해서 통일교 부분은 파보면 계속 그냥 뭐라도 계속 나올 거 같습니다.
◉박주민 : 1,900억이면 진짜 어마어마한,
▷김승원 : 큰돈입니다. 한 국가에 한 해,
◉박주민 : 그러니까요.
▶김어준 : 1,900억 예산만 1,000억대지 실제 집행은 적게 되는 줄 알았더니.
◉박주민 : 저도.
▶김어준 : 실제 집행이 1,900억이면 이야, 그러면 진짜 돈 잔치인데 돈 잔치.
▷김승원 : 그때 2023년도 제가 그 2024년 예산 편성하는 그때 예결소위심사 위원이었는데 기재부 공무원들이 대통령 윤석열 쪽에서 계속 ODA를 집어넣으라고 그렇게 압박을 해서.
▶김어준 : 압박을 했다.
◍박은정 : 그게 직권남용이죠.
▷김승원 : 아주 힘들어 죽겠다고.
◉박주민 : 아, 이거 기억나요. 제가 그때 원내수석일 때 이제 예산 관련된 협상 마무리하잖아요.
▷김승원 : 네네.
◉박주민 : ODA 예산이 되게 많은 거예요. 그래가지고 이거 다 물 먹이는 거 아니야. 물 먹인다는 게 뭐냐면 ODA라는 건 상대국이 받을 준비가 돼야 사실 의미 있는 예산인 거거든요.
▷김승원 : 그렇습니다.
◉박주민 : 그런 것도 안 돼 있는데 예산에 막 집어넣어놨다는 거예요. 그걸 물 먹인다고 표현하더라고요. 그런 예산이 굉장히 많아가지고 저희들이 문제 제기를 굉장히 세게 했었는데.
▷김승원 : 맞아요. 맞아요. 원래 뭐 저기 계획부터 집행까지 한 2년 걸리는 것들을 몇 달 안에 하라고.
◉박주민 : 준비도 안 돼 있는데, 상대국 준비도 안 돼 있는데 예산을 다 집어넣어 놔가지고.
▷김승원 : 막 집어넣으라고 해서.
▶김어준 : 이야, 이거.
◍박은정 : ODA 예산 치고 너무 거액이다 그런 얘기도 했었거든요.
▷김승원 : 네. 그때 이제 순증액이 1조 원 가까이 되는데요.
◉박주민 : 맞아요. 맞아요.
◍박은정 : 맞습니다. 네.
▷김승원 : 사실 저는 그쪽에다 저 저희가 열심히 더 수사도 하고 파야 되지 않을까.
▶김어준 : 진짜 크게 해먹을 생각이었네.
▷김승원 : 충분히 가능합니다.
▶김어준 : 한 가지 더. 그 법사위가 의결해가지고, 이거 박은정 의원이 법사위 소속이시니까, 법사위 의결해서 윤석열 CCTV 확보 가능하고.
◍박은정 : 네. 충분히 가능하죠.
▶김어준 : 확보되면 그 법사위 현장에서.
◍박은정 : 법사위에서 상영할, 그 영상을 틀 수 있습니다.
▶김어준 : 그렇죠?
◍박은정 : 네. 증거 조사이기 때문에.
▶김어준 : 그렇게 해주세요. (웃음)
◍박은정 : 아니, 윤석열 변호인 측에서도 정보 공개 청구했잖아요.
▶김어준 : 맞아요.
◍박은정 : 그래서 뭐 그 봐야 됩니다. 도대체 그 속옷만 입고 어떻게 한 건지, 왜 체포영장 집행이 되지 않았는지 지금도 알 수가 없거든요.
◉박주민 : 의자에서 떨어졌다는데 도대체 몇 센티에서 떨어졌는지도. (웃음)
▶김어준 : 그러니까. 그거 다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그렇죠?
◍박은정 : 맞습니다.
▷김승원 : 21일 날 본회의에서 추미애 의원님이 법사위원장으로 아마 선임이 되면,
▶김어준 : 20 며칠입니까, 그게?
◍박은정 : 21일.
▷김승원 : 21일 날로 알고 있습니다.
◉박주민 : 21일 날 본회의가 예정돼 있거든요.
◍박은정 : 그 법사위 바로 해서,
▷김승원 : 그러면 그다음 주에 바로 저희들이 열어서.
◍박은정 : 바로 해서 25일 법사위 해서 그날 자료 제출 요구 건 의결하면,
▷김승원 : 의결하시고.
◍박은정 : 바로 제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면 다음 주면 바로 볼 수 있겠네요?
◍박은정 : 네. 그럴 것 같습니다.
▶김어준 : 영상 꼭 봐야 돼요. 저 윤석열 변호인단도 불법 인권 유린이 있었다고 하니까.
◉박주민 : 아니, 근데 궁금하긴 한데 하, 참 보고 싶진 않네요, 이렇게 팬티 입은 모습.
▶김어준 : 윤석열 변호인단도 법사위장 참관인으로 오라고 해가지고 당신들 궁금해 했으니까 보라고 하고. 아, 원했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또 공개하지 말라고 하더라고.
◍박은정 : 아, 또 바뀌었나요?
▶김어준 : 공개하지 말라고 요청하고 있는데. 그 윤석열 변호인단이 공개하라, 공개하지 말라가 영향을 미치지 않잖아요.
◍박은정 : 미치지 않습니다. 국회 상임위에서 요구하면 자료 제출 요구 건에 대해서는 그 부서에서 응해야 되고 하지 않으면 처벌 규정도 있습니다.
▶김어준 : 그러면 다음 주 정도면 공개될 가능성이 높네요.
▷김승원 : 네네. 그렇게 예상이 됩니다.
▶김어준 : 꼭 봐야 하는 장면만 봤으면 좋겠어요. (웃음)
◍박은정 : 아니, 저는 체포영장이 집행이 돼야 되는데 그것이 되지 않은, 그러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법치주의라고 할 수, 법치 국가라고 할 수 있습니까. 그래서 그 부분을 봐야 되고 그래서 체포영장이 반드시 다시 집행이 돼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박주민 : 저는 그래서 김건희 수갑 차고 있다, 옷은 사복이지만. 이 얘기들 많이 이제 보도됐는데 확인을 한번 해보긴 해봐야 될 거 같아요, 진짜 수갑 차고 있는지. 한 번은 앞에 서서 그 수사 특검 건물 안으로 들어가는 걸 보여줄 필요도 있을 거 같아요.
◍박은정 : 왜냐하면 지난번 국정농단 사건 재판할 때 박근혜, 뭐 최순실 등등,
◉박주민 : 보여줬어요.
◍박은정 : 다 이렇게 그 수갑 차고,
▶김어준 : 보여줬죠.
◍박은정 : 재판 받으러 가는 거, 수사 받으러 가는 거 다 보여줬거든요.
◉박주민 : 맞아요. 저 기억이 생생합니다.
▶김어준 : 그런데, 그러네요. 김건희 씨는 아예 노출이 안 되고 있네.
◉박주민 : 아예 노출이 안 되고 있어요.
▶김어준 : 서울구치소도 그 지금은 이제 교체됐지만 서울구치소가 왜 이러지? 하는 행태를 여러 번 보였잖아요. 그게 지금도 여전히 곳곳에서 우리가 알게 모르게 그 김건희를 비호하고 있을 수 있어요.
◉박주민 : 아니, 뭐 나중에 드러난 사실이지만 윤석열은 변호인 접견을 변호인 접견실도 아닌 별도 공간에서 했다는 거 아니에요.
▶김어준 : 그렇죠.
◉박주민 : 그리고 핸드폰이 들어갔다는 거 아니에요.
▶김어준 : 그렇죠.
◉박주민 : 그런 일들이 벌어졌는데 김건희라고 지금 제대로? 막 이런 의구심들을 갖고 계신 국민분들이 많으신 거 같아요.
▶김어준 : 맞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집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김승원 : 네네.
▶김어준 : 자, 오늘 이렇게 해놓고 이 특검이 앞으로도 두 달은 계속 이어질 테니까 시간을 좀 빼두세요, 아침에. (웃음) 가끔 연락하면 뭐 바쁘다고 안 나오시는 경우가 있어가지고.
▷김승원 : 그 지금 이제 특수직무, 공무집행방해에 대해서 오늘 이제 변론준비 절차기일이 준비되고 있고 지귀연 판사와는 다른 재판부에서,
▶김어준 : 불출석한 상태로.
▷김승원 : 네. 하고 있는데요. 아마 그 35부 백대현 부장판사 재판부에서 계속 진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왜냐하면 지귀연 부장판사 쪽은 그 재판하는 것을 전제로 해서 신건 배당을 안 한다는 얘기가 있지 않았습니까. 이제 재판이 두 곳에서 열리고.
▶김어준 : 두 곳에서. 둘 다 안 나올 거 같은데.
▷김승원 : 백대현 부장판사가 속도를 내는지를 좀 지켜봐야 되는데 또 약간 걱정되는 거는 이 백대현 부장판사도 변호사 생활을 먼저 하다가 들어온 사람이고 또 수원지방법원에서 올라온 사람이거든요.
◉박주민 : 아니, 그러니까 수원 출신들이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
▶김어준 : 또 수원지법에서. (웃음) 수원.
◉박주민 : 아니, 그 서울구치소 교도소장도 수원 출신,
▷김승원 : 수원 출신.
▶김어준 : 서울구치소 소장도 수원구치소에서.
◉박주민 : 수원, 수원구치소에서 왔다면서요.
▶김어준 : 다들 이렇게 수원에서 뽑아가지고.
◉박주민 : 수원, 수원.
▷김승원 : 대개 이제 재야에서 온 사람들은 대개 그런 서울중앙합의 재판장을 잘 안 맡기거든요. 이례적인데,
◍박은정 : 되게 이례적이죠.
▷김승원 : 네네. 근데 이렇게 이례적인 일들을 자꾸 하니까.
▶김어준 : 하필이면 그런 사람이 또 윤석열을 맡아요, 지금.
▷김승원 : 네네. 35부 재판도 저희가 주의 깊게 계속 눈여겨보고 계속 국민의 목소리를 내야 될 것 같습니다.
◍박은정 : 저도 윤석열 지금 저기 그 전략은 뭐냐면 시간 끌기고 재판 안 나가고 수사 거부하는 건데요.
▷김승원 : 맞습니다.
◍박은정 : 그런데 윤석열이 지금 변호인 선임이 안 돼서 또 이 그, 그 사건,
◉박주민 : 맞아요.
◍박은정 : 특수공무집행방해 그 사건도 또 재판 기일 연기를 요청했더라고요. 본인은 근데 하루 종일 에어컨 있는 데서 변호인 만났다는 거 아니에요?
◉박주민 : 맞아요.
▶김어준 : 그렇다는데.
◍박은정 : 근데 왜 변호인 선임이 아직 덜 끝났다는 거예요.
▶김어준 : 하루에 5명, 6명 만났다는데.
◍박은정 : 그건 정말 저는 이해가 되지 않고 그거 자체가 저는 거짓말일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김승원 : 네.
◍박은정 : 그래서 윤석열에 대해서는 끝까지 그 재판이 신속하게 진행이 돼야 된다. 그래서 내란특검이 지귀연에 대해서 지금 구인영장도 발부 안 하는 거잖아요, 지금.
◉박주민 : 맞아요.
◍박은정 : 지귀연, 지귀연 재판 기피 좀, 기피 신청 좀 했으면 좋겠고. 그리고 이 백대현이든 지귀연 그 재판장들께서는 신속하게 재판을 진행을 해야 된다, 이 윤석열에 대해서는.
▶김어준 : 그럴 생각이 없는 거 같아요.
◍박은정 : 구인장도 발부를 해주고. 그래서 지켜봐야 된다. 그래서 신속하게 재판이 진행이 되고 윤석열은 사면을 지금 바라는 그게 하나의 목표예요. 한 가지 목표예요. 그래서,
◉박주민 : 아니, 그래서 제 생각에 결단을 내려야 될 거 같아요. 그러니까 특별재판부 관련된 법안이 이미 제출돼 있기 때문에 계속 이렇게 불안, 불안하게 하면서 시간만 끌지 말고.
▶김어준 : 그러니까.
◉박주민 : 제 생각에는 한번 고민을 해서 결단을 빨리 내리고.
▶김어준 : 한 9월 정도까지 지켜보고 계속 이런 식이면 특별재판부로 가야 되는 거 아닌가요?
▷김승원 : 저도 그 의견에 공감합니다.
▶김어준 : 그러니까. 이런 식으로 계속 시간만 보낼 거 아닙니까, 틀림없이 윤석열은. 그리고 지귀연 판사 같은 경우에는 구인도 하지 않고 응, 알았어, 하고 그냥 궐석으로 진행하고요.
▷김승원 : 그러니까 지귀연 판사는 윤석열 없는 상태에서 재판을 하고 그 증인 신문조서 또 만들어놓은 거 있지 않습니까.
▶김어준 : 네.
▷김승원 : 그거를 윤석열 나오게 해갖고 그것도 다 읽어줘야 되거든요.
▶김어준 : 다시.
▷김승원 : 시간이 2배로 드는 거예요.
▶김어준 : 아.
▷김승원 : 그런 짓을 왜 할, 왜 하죠? 결국 풀어주려고 그러는 거잖아요.
▶김어준 : 시간을 보내가지고.
▷김승원 : 네네.
▶김어준 : 이런 국면 지나가고 나면.
◍박은정 : 그러니까 구속 기간 만료로 풀어주려고 한다는 의심이 드는 거죠.
▷김승원 : 이런 중요 사건은 속기사가 다 이걸 그 워딩을 다 적거든요.
▶김어준 : 6개월 지나고 나서 이제.
▷김승원 : 네. 그럼 공판조서가 이만합니다. 근데 그거를 또 다 읽어줘야 되거든요. 그럼 어떻게 하려는 거예요, 도대체.
◉박주민 : 제 생각에 빨리 결단을 내려야 될 거 같아요.
◍박은정 : 일단 내란특검이 기피 신청을 해야 된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어쨌든 이 특수공무집행방해 사건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재판이 진행을 해야 된다.
▷김승원 : 네. 말씀하신 대로 체포영장 빨리 구인해서 앉아만 놓고 그래야 이거 재판이 한 번에 끝나는 거지 안 그러면 또 읽어줘야 되고. 곱하기 2입니다.
▶김어준 : 그러면 당 지도부한테 지금 얘기를 해야 되겠네요. 9월에는 특판에 관한 판단을 해야 되는 시점이다.
▷김승원 : 그렇습니다.
◉박주민 : 네.
▶김어준 : 왜냐하면 당 지도부가 다 변호인, 아, 그러니까 법조인으로 구성된 건 아니니까 정청래 대표한테도 얘기를 해야 될 거 같은.
▷김승원 : 워낙 잘하시니까. 네네.
◍박은정 : 근데 그 검찰, 검찰개혁에 대해서 이제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이 됐는데 지금 사개특위 아마 민주당에서 발족이 되고. 그게 사법부에 대한 불만, 분노가 국민들이 점점 높아질 수밖에 없는 거거든요, 이렇게 되면.
▶김어준 : 아, 이거 특판에 대한 이야기를 앞으로도 계속해야 될 것 같습니다. 재판이 게다가 여름휴가도 보냈잖아요. (웃음) 하나도 안 바빠요, 거기는.
▷김승원 : 말이, 말이 안 되는.
◉박주민 : 근데 본인들이 발부해준 영장이나 이런 게 집행이 안 되는 모습을 법관이 보면서, 저는 이런 법관들 처음 봤어요. 이렇게 자존심 없고 이렇게 유약한 법관들 처음 봤어요.
▷김승원 : 아, 맞습니다.
▶김어준 : 특별재판부 얘기를 그러면 앞으로 나오실 때마다 계속하는 것으로. 자, 오늘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은정 : 감사합니다.
▷김승원 : 네. 감사합니다.
◉박주민 :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