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이우환 그림 구매자는 김상민 전 검사… 김건희 추가 매관매직 정황 - 김어준의 뉴스공장

civ2 2025. 9. 5. 15:32
 
이우환 그림 구매자는 김상민 전 검사… 김건희 추가 매관매직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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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 / 변호사 ▷신용한 / 서원대 전 석좌교수 · 공익제보자 2▷주진우 / 기자 · 주기자라이브 진행자 ▷ 봉지욱 / 기자 · 봉지욱의 오프더레코드 진행자
2025/09/05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퍼니포] 
 
1:08:04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퍼니포. 오늘 선임은 노영희, 안녕하십니까.
 
◉노영희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그리고 신용한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신용한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주진우 기자.
 
▷주진우 :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봉지욱 기자.
 
▣봉지욱 : 안녕하세요.
 
▶김어준 : 헉헉 하네요. (웃음) 방금 전에 뛰어올라와서 도착했습니다. 자, 어제 아주 핫한 뉴스가. 우리가 지난 월요일 날 김상민 전 검사 이거 매관매직 아니야? 라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너무 좋은 자리를 갔는데. 딱 나왔네, 딱 나왔어, 그 그림. 그 그림을 김상민이 산 게 아니라 김상민 씨 지인이 샀다는 거잖아.
 
▷주진우 : 지인이 샀는데 왜 김상민이 샀다고 알고 있을까요, 그 사람이. 자, 대만에서 경매 받은 그림입니다. 제가 이우환 화백에게 존경심을 가지고 계속 이 길을 쫓고 있는데. 자, 대만에서 경매를 받아가지고 가져와서 인사동,
 
▶김어준 : 국내 인사동에 왔어.
 
▷주진우 : 왔어요. 그리고는 그때는, 지금 감정서가 없었다고 했지 않습니까. 없었는데 와서 감정을 받으면서 감정서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주인이 몇 번 바뀝니다, 여러 번 바뀝니다. 최소한 네 번 이상 바뀌어요. 그런데 누가 샀다, 그림을 누가 샀다, 이거 잘 안 나오거든요.
 
▶김어준 : 어떻게 다 나왔지, 이게.
 
▷주진우 : 왜 나왔을까요.
 
▶김어준 : 왜?
 
▷주진우 : 제가 파악한 바로는, 지난주까지입니다. 파악한 바로는 파는 사람이 그, 아니, 어떤 사람이 사냐고 이렇게 물어보기도 할 거 아니에요.
 
▶김어준 : 물어보기는 하겠지.
 
▷주진우 : 그런데 이거는 현금을 주는데 굳이 이름을 댈 필요가 없잖아. 그런데 그 이름을 왜 댔느냐.
 
▶김어준 : 왜 댄 거예요? 몰라도 돼요, 이렇게 넘어갈 수,
 
▷주진우 : 있죠.
 
▶김어준 : 넘어갈 수 있는데.
 
▷주진우 : 아니야. 그러면서 그런데 사는 사람이 어떤 사람이다, 이 얘기가 나오다가 검사라고 해서 검사 디스카운트를 받았어요.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김상민이 김상민 지인이 사면서 검사 디스카운트를 받았어. 그래서 검사라고,
 
▶김어준 : 김건희 디스카운트처럼?
 
▷주진우 : 네.
 
▶김어준 : 검사 디스카운트를. (웃음)
 
◉노영희 : 디스카운트 2,000만 원 받았다는 거 아니야.
 
▷주진우 : 그 디스카운트를 받았어요. 그래가지고 그 김상민이라는 이름이 거기에 나와 있는 거예요.
 
▶김어준 : 검사 누구, 이렇게 됐겠네, 그러면. (웃음)
 
▷주진우 : 그렇죠. 그러다가 처음에는 아유, 믿을만한 사람입니다, 신분이 확실합니다 하다가 디스카운트를 받으려고 검사 얘기하고 이름까지 나왔어요, 그때.
 
▶김어준 : (웃음) 그래서 판 사람이 어, 그래? 하고 검색해 봤겠지.
 
▷주진우 : 지나갔죠. 지나갔지.
 
▶김어준 : 누구를 말하는 거야. (웃음)
 
▷주진우 : 그때는 잘 몰랐을 거예요. 최근에 이제 알게 됐을 텐데 이 그림만 가지 않았어요, 그림만.
 
▶김어준 : 게다가?
 
▷주진우 : 네.
 
▶김어준 : 이 그림도 그런데 지금 언론에는 약 1억에 구매했다고 하는데,
 
▷주진우 : 1억 2,000 주고 구입했을 거예요.
 
▶김어준 : 그런데 시중에서는 이게 20억이다, 이런 얘기가 있잖아요. 이거는 어떻게 된 일이야? 이 가격의 갭이 너무 크잖아.
 
▷주진우 : 가격이 갭이 큰데 이거는 1억 2,000만 원 주고 산 것 같아요. 그리고 20억짜리 그림이 있고 1억짜리 그림이 있는데,
 
▶김어준 : 이거는 1억짜리 그림인가?
 
▷주진우 : 네, 1억 2,000만 원이라고 이렇게 봐야 되는데 사실은 1억 2,000보다 더 하는 건데 깎아준 거라니까, 이거.
 
◍신용한 : 그게 인사동에 가면 이제 쌈지길이라는 건물 있고 그 뒤에 있는 갤러리OO이라는 그 사장이 이제 그거를 가져와서 했는데 그게 지금 말씀대로 몇 번 계속 건너갔어요. 건너갈 때마다 감정에 의심을 품고 다시 감정을 의뢰한 사람도 있고,
 
▶김어준 : 다들 그렇겠죠.
 
◍신용한 : 하기 때문에 이제 최종 구매자가 나오는데, 제가 이제 관심 있게 보는 부분은 이게 2023년도에 김상민 검사가 샀단 말이에요. 우리가 잠시 잊었던,
 
▶김어준 : 2024년 총선이니까.
 
◍신용한 : 네, 2024년 총선 공천을 받기 위해서 그 전에 갔다고 보면 잠시 잊었는데 코인왕 존버킴, 코인왕 존버킴 수사를 왕창 하고 있었어요, 김상민 씨가. 그러면 이 돈은 현금으로 당연히 샀는데 누가 댔을까, 이 돈을. 과연 검사, 현직 검사인 김상민 씨가 자기 돈으로 했을까, 라고 본다면 유력하게 두 소위 쩐주 돈을 댄 사람이 조금 이렇게 어느 정도,
 
▶김어준 : 그 그림 값도 자기 돈은 아니다?
 
◍신용한 : 저는 뭐 100% 아니라고 생각을 하죠.
 
◉노영희 : 김상민 씨가 그때 공천하기 전에 경선하면서 코란도 잠깐 무슨 차, 카니발인가.
 
◍신용한 : 카니발을 제공받은 게. 맞습니다.
 
◉노영희 : 카니발 차를 타고 다녔는데.
 
▶김어준 : 카니발 차를 그 존버킴이 댔다.
 
◉노영희 : 존버킴이 댔다.
 
▶김어준 : 왜 갑자기 존버킴이 나오느냐 그랬었지.
 
▷주진우 : 그렇죠.
 
◍신용한 : 존버킴이 이제 포도코인,
 
▶김어준 : 적어도 한 번은 돈을 대준 게 있네.
 
◉노영희 : 그렇지.
 
◍신용한 : 네네, 포도코인을 했던 사람인데 이제 코인 2개를 일종의 다단계 판매를 하면서 한 3,000억을 피해를 입힌 건데 12월 18일 날, 2023년 12월 18일 날 밀항을 시도해요. 그러다가 붙잡혀요.
 
◉노영희 : 아니, 그러니까 이 사람은 그러면 자기가 피의자로 사건 수사하던 사람한테 돈 받고,
 
▷주진우 : 그렇습니다.
 
◉노영희 : 지금 그거로 자기가 매관매직하면서,
 
▶김어준 : 적어도 차량은 제공받았으니까,
 
◉노영희 : 네, 그거는 확실하니까.
 
▶김어준 : 자기가 수사하던 사람한테 차량 제공, 돈도 받은 거지.
 
◉노영희 : 현직 검사가 국회의원 되겠다고. 미친 거지, 진짜.
 
▶김어준 : 그때는 검사 신분으로 출판기념회 할 때부터 미쳤다 그랬어, 다.
 
◉노영희 : 검사 신분으로. 네, 완전히 미쳤구나.
 
▷주진우 : 그런데 명태균 수사팀이 창원지검에서 서울고검에서 이 김상인의 수상한 돈 거래를 알고 있었어요. 적어도 그림까지도 알고 있었을 거예요. 그런데,
 
◉노영희 : 그때 알았죠.
 
▷주진우 : 그런데 말입니다. 수사 기록에 안 남았을 걸요. 그거를 왜,
 
▶김어준 : 아니, 현직 검사였으니까.
 
▷주진우 : 현직 검사였으니까.
 
▶김어준 :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주진우 : 그러니까 검사였다고. 전 검사였다고 수사를 안 했어요.
 
◉노영희 : 아니, 그런데 자료가 나왔었어요. 명태균 게이트 할 때 이 사람이 그 김영선이,
 
▷주진우 : 하고 통화 나오잖아.
 
◉노영희 : 그러니까 김영선을 제끼고 김상민 해 주니까 완전히 열받아가지고,
 
▶김어준 : 그렇지.
 
◉노영희 : 김건희한테도 막 이 명태균 씨가 난리, 난리치고.
 
▷주진우 : 그래서 명태균과 김건희,
 
◉노영희 : 그때 싸우고 막 난리 난.
 
▷주진우 : 특별히 김건희와 김영선에 김상민 가지고 논쟁이 이미 나와 있었어요.
 
▶김어준 : 그러니까 김상민 현직 부장검사인데 조국 수사 때 고생했다고 김영선 자리 내놔, 라고 김건희가 요구했다는 거잖아.
 
◉노영희 : 하니까.
 
▶김어준 : 그러니까 명태균 씨는 그 자리는 내 거인데, 버럭 화를 냈다. 그런데 김영선한테 또 전화했다는 거 아니야. 김건희가 전화해가지고 그 자리 좀 내놔라, 김상민 되게. 그러면 나중에,
 
◉노영희 : 너 한 자리 챙겨주겠다.
 
▶김어준 : 당신 공기업 사장 보내줄게. 그래서 나중에 실제로 공기업 사장,
 
◉노영희 : 하마평 올라갔죠.
 
▶김어준 : 하마평 올라가고 서류 작성도 했잖아. 그러니까 김건희 씨는 저 작업을 한 거야.
 
▷주진우 : 했어요.
 
▶김어준 : 했어.
 
▷주진우 : 자, 저 내용이 다 남아있어요.
 
▶김어준 : 그런데 알고 봤더니 그림을 1억짜리를 준 거네, 최소 1억짜리를.
 
◉노영희 : 게다가 친하지도 않았다는 거예요, 김상민하고는.
 
▷주진우 : 김상민하고 관계가 없어.
 
▶김어준 : 돈하고 친하잖아. (웃음)
 
▷주진우 : 김상민하고 전혀 관계가 없어요. 윤석열하고도 관계가 없고.
 
◉노영희 : 그러니까 관계가 없는데.
 
▶김어준 : 아는 사람 아니었어. 그런데 김건희 씨가 돈하고 친하잖아.
 
▷주진우 : 김상민이가 이거 매관매직이 확실한데 1억 2,000짜리 그림뿐만 아니라 또 다른 게 있습니다.
 
▶김어준 : 뭐가 있어요?
 
▷주진우 : 또 다른 게 있는데,
 
▶김어준 : 이것도 뇌물이야?
 
▷주진우 : 뇌물이죠. 다 뇌물이야.
 
◉노영희 : 아니, 이 사람이 A/S를 해 줬잖아요.
 
▶김어준 : A/S 해 줬지.
 
◉노영희 : 김건희 씨가 이 공천 경선 떨어지고 나니까 국정원 쪽으로,
 
▶김어준 : 떨어지니까. 떨어진 거는 자기 잘못이거든.
 
▷주진우 : 그만큼 밀어줬는데도 안 되는 거야, 어떻게.
 
▶김어준 : 그렇지. 있는 국회의원 빼가지고 그 자리 줬으면 경선에서 이겼어야지.
 
◉노영희 : 그렇다고 A/S까지 해 줄 정도면 사실은 그거 하나 받고서 해결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라는 거죠.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국정원장 법률특보가 됐으니까. 그 자리도 좋은 자리지의
 
▷주진우 : 만만치 않은 자리예요.
 
▶김어준 : 그 차량 나와. 그런데, 차량 나오면 되는 거야. 높은 자리야, 그러면 공무원이. (웃음) 그런데 그거를 위해서 또 뭐를 줬다는 거야?
 
▷주진우 : 네.
 
▶김어준 : 보석이야?
 
▷주진우 : 보석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른 게 있습니다.
 
▶김어준 : 보석 아니면 옷이잖아, 가방.
 
▷주진우 : 그 정도 수준이 아닙니다.
 
▶김어준 : 그래?
 
▷주진우 : 훨씬 더 큰 건데 아무튼 이거를,
 
▶김어준 : 부동산이야?
 
▷주진우 : 검찰에서 정확하게 알고 있었는데 지금껏 수사를 안 했어요.
 
▶김어준 : 아니, 검찰 욕하는 거는 여기 끼지도 마.
 
▷주진우 : 알았어.
 
▶김어준 : 검찰은 해체되니까, 이제. (웃음)
 
▷주진우 : 자, 여기까지. 그 부분도 좀,
 
▶김어준 : 하여튼 나왔다?
 
▷주진우 : 나왔어요.
 
▶김어준 : 그림뿐만이 아니다?
 
▷주진우 : 그림뿐만이 아닙니다. 저희가 월요일 날 매관매직, 김상민 매관매직이 이제 나옵니다. 보석이 아니라 다른 게 나올 겁니다 하면서 드리는 얘기인데,
 
▶김어준 : 김건희 참 대단하다.
 
▷주진우 : 또 다른 게 나올 겁니다.
 
▶김어준 : 아니, 사람들이 알았다는 거 아니야. 아, 저 길로 가려면 돈이다.
 
◉노영희 : 일단은 1억. (웃음)
 
▶김어준 : 그러니까 기본 1억.
 
▷주진우 : 그런데 만나면, 그때 이제 초창기에 김건희를 만난 사람들 이렇게 얘기를 들으면 그 얘기를 합니다, 김건희가. 저희는요, 특활비를 못 써가지고요를 돈이 없어요.
 
◉노영희 : 돈이 없다고.
 
▶김어준 : (웃음) 돈 달라는 얘기잖아.
 
▷주진우 : 옷도 뭐지,
 
▶김어준 : 액세서리가 없어서요.
 
▷주진우 : 액세서리가 없어서요, 그 얘기를 한답니다.
 
▶김어준 : 액세서리 달라는 얘기고.
 
◉노영희 : 아니, 그러니까,
 
▷주진우 : 특활비가 없어서 돈을 못 쓴다고.
 
◉노영희 : 그러니까 최재영 목사가 300만 원짜리 파우치 줬다고 그까짓 거 내가 받으면서 하겠냐고 그 얘기가 나온 거죠.
 
▶김어준 : 그러니까 그것도 일리는 있어.
 
◉노영희 : 자기 입장에서 보자면.
 
▶김어준 : 억 단위를 주는데 300만 원 그거. 이야.
 
▷주진우 : 그렇지.
 
▶김어준 : 직원들 그냥 주는 거지.
 
▣봉지욱 : 그런데 그 김상민 검사는 고마운 사람이에요, 사실은. 원래는 이렇게까지 뭐 뇌물을 바친 의혹이 나왔는데 김상민을 김건희는 단수공천을 해달라고 한 거잖아요.
 
▶김어준 : 그렇지.
 
▣봉지욱 : 그런데 단수공천이 안 됩니다.
 
▶김어준 : 안 돼요.
 
▣봉지욱 : 한동훈이 그거를 틀어요. 한동훈이 틀어서 경선을 하는데 김상민과 경선을 한 청와대 행정관 출신 후보가 있습니다. 이분도 이상해요. 김상민은, 이제 둘 다 안 되고 다른 사람이 됐잖아요. 그런데 김상민은 국정원으로 가고 이 청와대 행정관 같은 경우는 부인이 KAI 아시죠? 한국항공우주산업.
 
◉노영희 : KAI.
 
▣봉지욱 : 홍보팀에 있었어요. 그런데 이 부인을 갑자기 미국 지사로 발령을 내줘요, 강구영 사장이. 그래갖고 KAI 내부에서는 갑자기 이게 뭐냐고, 홍보팀 직원이 왜 미국으로 가냐 하고 난리가 난 거예요. 그것도 사실은 저희는 그때 당시 보도를 하면서 이거 김건희가 챙겨줬구나.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거니까. 그러니까 예를 들면 이때 당시에 매관매직을 했다면 여기서만 받았을까요.
 
▶김어준 : 아, 매관매직은 딱 세 건 했는데 세 건이 들켰을 리가 있나.
 
▣봉지욱 : 그러니까.
 
▶김어준 : 수많은 건이 있는데 지금 겨우 세 건 나온 거겠지.
 
▣봉지욱 : 그게 있고, 궁극적으로는 김상민이 안 되면서 꼬였잖아요. 그러면서 명태균 게이트가 시작된 거죠, 칠불사 회동이고 뭐고.
 
▶김어준 : 그렇지. 그러니까 명태균 씨가 완전히 틀어진 거는 김영선 그 자리에서 비켜라.
 
◉노영희 : 그러니까 모든 원흉은 한동훈이라니깐요. (웃음)
 
▣봉지욱 : 그러니까 한동훈과 둘이 그때 김상민 때문에 싸우면서 이게 명태균 게이트가 시작된 거예요.
 
◉노영희 : 모든 원흉은 한동훈이에요.
 
▶김어준 : 맞아. 한동훈이 그거를 어렵게 만들어가지고 그래서 한동훈 죽이려고 한 거 아니겠는가.
 
◉노영희 : 그러니까. 그러니까 우리가 한동훈을 좀 잘 봐줘야지. (웃음)
 
▷주진우 : 또 결론이 그렇게 되나요.
 
▶김어준 : 계엄 때 꼭 한동훈을 집어가지고 여당에서 딱 1명,
 
◉노영희 : 어, 딱 1명.
 
▶김어준 : 그거는 다 한동훈 때문이야, 이거. (웃음)
 
◍신용한 : 김상민이 조국 수사 때 고생했으니까 해 주라, 이렇게 말했는데 인연이 깊었던 것 같지는 않아요. 실제로 그 직후에 제보를 하신 분이 보면 6명의 유력한 사람들이 김상민 씨를 공천을 도와요, 김건희 씨를 통해서 도와요. 그중에는 이제 역술인도 있고,
 
▶김어준 : 역술인. (웃음)
 
◍신용한 : 대기업 오너 2명도 있고,
 
▶김어준 : 역술인.
 
◍신용한 : 또 우파, 극우까지는 제가 정확히 모르겠는데 목사가 또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싸게 먹힌 거죠. 공천을 하나, 그 정도 자리를 준다고 했을 때 과연 저 당에서 저 정도 금액으로 쉽게 됐을까.
 
▷주진우 : 경상도에, 국민의힘에서 경상도 텃밭에,
 
◉노영희 : 저 자리는 되게 좋은 자리예요.
 
▷주진우 : 그러니까 공천 받는 데에 얼마나 듭니까?
 
◍신용한 : 아니, 추경호 거기 나오잖아요.
 
◉노영희 : 몇십억이지, 몇십억.
 
◍신용한 : 군수 하는 데에 20억 얘기가 나와있잖아요, 녹취에 보면.
 
▷주진우 : 자, 매관매직이 계속 나올 겁니다. 계속 나오는데,
 
▶김어준 : 그러니까 이게 끝이 아니지.
 
▷주진우 : 끝이 아닙니다. 자생한방병원 금방 나옵니다.
 
▶김어준 : 자생한방병원 매관매직?
 
◉노영희 : 우리가, 내가 계속 말했잖아, 자생한방병원.
 
▶김어준 : 자생한방병원은 사위?
 
▷주진우 : 사위. 사위인데 사위보다 부인이 더 중요하죠.
 
◉노영희 : 사위 플러스 그 병원의 경제적 이득 관계가 매우 중요하죠.
 
▶김어준 : 그거는 매관매직이 아니잖아.
 
◉노영희 : 아니, 그러니까 매관매직 플러스 그 집은 이제,
 
▷주진우 : 사위, 사위 매관매직.
 
◉노영희 : 사위는 매관매직이고.
 
▶김어준 : 그러니까 사위, 매관매직으로 분류할 것이 더 나온다는 거잖아요.
 
▷주진우 : 그렇죠. 더 나옵니다. 계속 나옵니다.
 
▶김어준 : 매관매직이 제일 많을 것 같아. 자릿수가 워낙 많잖아.
 
▷주진우 : 그런 자리, 저기 보이지도 않는 자리에 지금 나온 거지 않습니까.
 
◉노영희 : 진짜 알뜰살뜰 챙긴 거죠.
 
▷주진우 : 이배용 씨, 이봉관 씨 계속 이런 거잖아요.
 
▶김어준 : 그러니까 아무리 작은 자리여도 그 사람이 가고 싶어 하면 욕망이 있는 거고, 그게 명예 때문이든 뭐든 가고 싶으면 가게 해 줄 사람이 대통령이니까.
 
◉노영희 : 그러면 다 자리마다 이거는 1,000만 원짜리, 1억짜리, 2억짜리 이렇게 그냥 정해져 놨나, 자기가.
 
▶김어준 : 김건희 씨가 공정가를 정한 것 같아, 다. (웃음)
 
◉노영희 : 자기가. 시장가는 없으니까.
 
▶김어준 : 이때까지는 없었는데 그 가격을 정한 것 같아.
 
◉노영희 : 공시지가를 정해갖고,
 
▶김어준 : 공시지가를. (웃음)
 
▷주진우 : 그런데 이봉관도 이배용도 지금 금거북이하고 목걸이하고 여기는 그림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림 말고 지금 돈이 안 나왔어요. 플러스 현금 가방이,
 
▶김어준 : 현금이 무조건 어딘가에 있을 텐데.
 
▷주진우 : 네, 있어요.
 
◉노영희 : 그렇죠.
 
▶김어준 : 현금은 추적하기가 어려워서 지금 안 나온 거겠지.
 
▷주진우 : 그런데도 그 부분이 나오고 있는데 왜.
 
▶김어준 : 현금이 어딘가에서 나왔어?
 
▷주진우 : 나오고 있는데 왜,
 
◉노영희 : 아니,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인데 어디 가있는지를 모르겠다는 거죠.
 
▶김어준 : 현금 추적이 어려우니까.
 
◍신용한 : 그 압수수색을 할 때 건진 압수수색을 이제 건진 관련해서 큰 게 두 가지가 있었죠. 역삼동 법당이 있고 충주에 있는 일광사라는 절이 있는데 보통 압수수색은 적힌 범위 내에밖에 못 하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이제 많은 분들이 제보를 해 와요. 그 법당에 뭐가 있어요. 그거를 신성시해서 잘 안 건드리잖아요.
 
▶김어준 : 불상?
 
◍신용한 : 네, 그런 것들을.
 
▶김어준 : 뭐 불상 돌리면 뭐가 나오는. (웃음)
 
◍신용한 : 빨리 해 봐라, 라고.
 
▷주진우 : 그럴 수도 있겠다.
 
◉노영희 : 속 안에 있다가 비어있는 데에다가 뭘 이렇게 넣어놓고.
 
◍신용한 : 또 실제로 많은 거를 보내오셔요.
 
◉노영희 : 그렇죠?
 
◍신용한 : 뭐 제가 수사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웃음)
 
▶김어준 : 아니면 빨리 제보해야지, 그러면 특검팀에.
 
▣봉지욱 : 뉴스타파에서 최근에 김정재 의원하고 이철규 통화가 있었잖아요.
 
◉노영희 : 대화.
 
▣봉지욱 : 그런데 그게 당시에, 그러니까 지난 총선에 수도권 공천 헌금 공정가격, 표준가격이 5억이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실제 소문으로.
 
▶김어준 : 공천.
 
▣봉지욱 : 5억이라는 얘기가 있었고, 제가 누구인지는 말 못 합니다만 당시에 공천 받은 사람 중에 실질적으로 5억 주고 받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주진우 : 5억 주고?
 
▣봉지욱 : 네.
 
▷주진우 : 싸게 받았네.
 
▣봉지욱 : 싸게 받은 거죠. 그런데 그거를,
 
▶김어준 : 그런데 그거는 경선에 참여할 자격인 거 아니야?
 
▣봉지욱 : 아니요. 단수공천을 받았는데,
 
▶김어준 : 단수를 5억에?
 
▣봉지욱 : 예를 들면 이런 거죠.
 
▷주진우 : 아니, 서울 어려운 자리였나 봐요.
 
▶김어준 : 아, 그런가보다.
 
▣봉지욱 : 공천 헌금 같은 경우는 김건희가 직접 받지 않고요, 중간에 한 명이 있어요. 그런데 그 유력한 인물로 떠오른 분이 당시에 공천관리위원장 플러스 인재영입위원장을 맡으신 분이 있죠. 2개를 같이 하기 힘들잖아요. 2개를 같이 하신 분이 공교롭게도 김정재와 통화한 이철규입니다. 그래갖고 이철규 의원이 공천 헌금을 걷어서 상납한 게 아니냐,
 
▶김어준 : 는 의혹이 있다.
 
▣봉지욱 : 라는 의혹은 계속 있었는데 그 통화 녹음파일에 나오잖아요. 김정재가 얘기합니다, 5억.
 
▶김어준 : 5억.
 
▣봉지욱 : 5억. 이렇게 자기들끼리 경선 이렇게 단일화하고 할 때 5억, 시장가격이 5억이야, 뭐 이렇게 얘기를 하잖아요.
 
▶김어준 : 아니, 그러니까 조찬기도회장, 부회장도, 회장도 아니지. 부회장도 단가가 있는데 국회의원 단가가 없었을까.
 
▷주진우 : 지금 거기는 뭐 어려운 자리거나 뭐 나름대로 네임밸류가 있고 경력이 있는 사람이니까 5억으로 끝났지, 구청장에서, 강남구청장 얘기 지금 60억 설, 80억 설이 계속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다른 시장 군수 아 여기하지 더 얘기하면 안 되는데 그 얘기가 수십억에서 100억 얘기가 나오는데.
 
▶김어준 : 오히려 그러니까 그게 사람들이 잘 모르는 대목이야. 국회의원이 제일 비쌀 것 같잖아요. 아니에요.
 
◉노영희 : 지자체 단체. 지자체장이 더,
 
▶김어준 : 지자체가 훨씬 더 어려워. 비싸요.
 
▷주진우 : 광역보다 또 작은 시 군 단위가 더 비싸다.
 
▶김어준 : 그 동네에서 유지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있어요. 돈은 있는데 그 방법, 그 벼슬이잖아요. 벼슬. 한마디로 말하자면.
 
◉노영희 : 사또 자리를 원하는 거잖아요. 사또.
 
▶김어준 : 그런 거예요. 그게 더 비싸요.
 
◉노영희 : 사또가?
 
▶김어준 : 국회의원이 될 정도면 이미 지명도가 있는 사람이잖아요. 그게 제일 비싼 게 아니고,
 
▷주진우 : 그렇습니다.
 
▶김어준 : 그런 자리가 더 비싸요.
 
▣봉지욱 : 그래갖고 추경호 20억이 명태균 게이트 과정에서 나왔잖아요. 추경호 20억이 그때 칠곡군수였죠. 군수 자리를 해가지고 20억이 나왔어요.
 
▶김어준 : 국회의원이 5억이면 군수는 5,000만 원일 것 같은데 거꾸로예요.
 
▣봉지욱 : 그런데 당연히 당연한 거죠.
 
▶김어준 : 그 사람들은 절대 그 자리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이라는 뜻입니다.
 
▣봉지욱 : 인허가권을 누가 갖고 있느냐 국회의원은 인허가권이 없잖아요.
 
◉노영희 : 아니, 국회의원은 진짜 실속이 없다니까요.
 
▣봉지욱 : 안 하실 거예요?
 
◉노영희 : 지자체장에 실속이 있다니까. 나 하고 싶다니까요.
 
▷주진우 : 실속이 없으니까.
 
◉노영희 : 아니 나 아니 그 실속 없는 데 말고 실속 있는 데로.
 
▶김어준 : 매관매직이 더 나온다.
 
▷주진우 : 더 나옵니다. 계속 나와야 된다.
 
▶김어준 : 나는 매관매직이 몇백 개 단위일 거라고 봐, 숫자가.
 
▷주진우 : 계속 나와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쪽에서 지금. 네.
 
◉노영희 : 근데 문제는 하다가 너무 힘들다는 거예요. 너무 많아 가지고 그래서 이거를 어디 선에서 끊어줘야 되느냐.
 
▶김어준 : 더 보강해 줘야 돼.
 
▷주진우 : 계속 해줘야 돼.
 
▶김어준 : 특검팀이 아니라 특검청을 만들어줘야 돼, 아예. 더 보강해 가지고 난 여기서 끝을 봐야 돼.
 
◉노영희 : 너무 힘들대요.
 
▶김어준 : 그렇겠지 응원을 하잖아, 우리가.
 
◉노영희 : 그래서 기간을 늘리는 것도 싫다.
 
▶김어준 : 아 사람을 늘려줘야 돼.
 
▷주진우 : 기간을 늘리는 거에 대해서 굉장히 힘들어해.
 
◉노영희 : 기간 늘린 건 너무 싫어해. 지금 그래서 민주당에서 늘린다고 그러니까 막 짜증 내고 있어요, 사실.
 
▶김어준 : 응원해 줘야 돼 응원해 주고 사람 보내주고.
 
▷주진우 : 응원합니다.
 
◉노영희 : 사람은 와라. 근데 사람도 이렇게 약간 서로 간에 이렇게 하는 관계가 필요하니까 그것도 별로 이렇게 썩 좋아하지는 않아요.
 
▣봉지욱 : 댓글에 칠곡군수 아니고 달성군수래요.
 
▷주진우 : 정확한 지적이네.
 
▣봉지욱 : 네. 맞습니다. 바로 잡겠습니다. 그리고 이철규 관련은 의혹입니다. 아니, 이분이,
 
◉노영희 : 이철규 관련 의혹,
 
▣봉지욱 : 이분이 뭐 자꾸 저희 욱수수 저 생방송 하는데 갑자기 이철규 의원이 전화를 한 거예요.
 
▶김어준 : 생방송하는데.
 
▣봉지욱 : 이번에 내가 뭐 이렇게 고발하는데 봉지욱 기자는 뺐어. 이 말씀을 해 주시더라고요.
 
◍신용한 : 봉 기자를 되게 무서워하는 것 같아요. 저랑 같이 보도하고,
 
▶김어준 : 그러니까 고소 고발했는데도 계속하잖아요. 한 번 정도 계속하면은 한 번 더 고소할까 하는데 그래도 계속하잖아요. 그럼 고소를 안 합니다, 더 이상. 계속해야 돼요.
 
◍신용한 : 이철규 의원이 이 고소를 이제 저를 하고 같이 이제 했는데 봉 기자는 빼줬어요.
 
▣봉지욱 : 저만 빼고. 저를 좋아하시는 것 같아요.
 
◉노영희 : 이명수는 넣고 봉 기자는 빼주고.
 
◍신용한 : 밑에 봉 기자랑 같이 하는 기자분을 또 고소를 하고.
 
▷주진우 : 그러면 안 되지 다 빼주지.
 
◉노영희 : 공평하게 해야지.
 
◍신용한 : 근데 하여튼 저희,
 
▶김어준 : 그렇지. 고소 그렇게 빠지면 안 돼, 고소 고발에.
 
▣봉지욱 : 너무 많습니다.
 
▶김어준 : 고소 고발 들어가 버릇 해야지.
 
◍신용한 : 결국 무혐의가 됐습니다.
 
▷주진우 : 무혐의 됐습니다. 아니 그런데 권성동, 이철규, 윤한홍 이 사람들에 대한 수사는 계속돼야 하는데 그 부분이 좀 부족 미진한 것 같아요.
 
◉노영희 : 특히 이철규.
 
▷주진우 : 또 응원하겠습니다.
 
▶김어준 : 요새는 고발이 좀 잦아져 가지고 좀 심심해.
 
▷주진우 : 아니 그 사람들이 지금,
 
◉노영희 : 본인에게?
 
▷주진우 : 그 왜 그러냐 하면, 왜 그러냐 하면 그 사람들이 지금 방어하느라고 지금 바빠요. 바빠.
 
▶김어준 : 바빠가지고 바쁘겠지.
 
▷주진우 : 지금 그 사람들이 자기 변호사들 만나고 있어.
 
◉노영희 : 자기 코가 석자구나
 
▶김어준 : 고발 한 한 달에 한 두 개씩 들어와야지 이게 살아있구나 이런 느낌인데.
 
◉노영희 : 한 건밖에 안 들어와.
 
▶김어준 : 자 그래도 계속 해야 돼요. 그런 상태로 한 10년쯤 하면 조용해집니다. 자, 전관 변호사, 근데 왜 다 한학자 총재 변호 맡았던 이름 짜한 분들이 지금,
 
▷주진우 : 사임하고 있습니다.
 
▶김어준 : 사임계를 내고 있더라고요.
 
▷주진우 : 지금 오광수 전 민정수석하고 김오수 전 검찰총장이 지금 사임은 했는데. 지금 변호사가 사임했지 로펌이 다 빠졌는지에 대해서는 다시 한 번 체크해 봐야 됩니다.
 
▶김어준 : 아니, 근데 그 특검보 회사 아니야. 소속, 소속 법률사무소가.
 
▷주진우 : 말이 안 되죠.

 

▶김어준 : 그러니까 나는 무슨 생각을 하냐면은 노린 거 아니야. 특검 혹은 특검보하고 아주 가깝거나 아니면 그 검찰 선배거나 이런 사람 당겨오는 거잖아. 그리고 정권하고 가깝거나 이런 사람들. 그게 통일교에서 통일교는 오래 사실 이 영역에서 그 노하우가 있는 사람들이잖아. 플리 바겐을 노리는 게 아닌가 싶어요, 나는.

▷주진우 : 선수들이 지금 선수들이 지금 특검보하고 관계가 있다고 얘기하고 그런데 그 통일교 수사를 하는 특검보, 통일교 수사를 하는 검찰 출신의 수사관들 그러니까 검사들 그,

◉노영희 : 수사관. 특별 수사관.

▷주진우 : 매칭을 했어요.

▶김어준 : 그렇지.

▷주진우 : 아예 지금 특검하고 관련 있는 저기 변호사, 특검보 하고 관련 있는 변호사 지금 특검 수사관 검사하고 관련 있는,

▶김어준 : 아주 정확하게 찍어가지고.

▷주진우 : 찍어가지고 정확하게 꾸렸거든요. 꾸렸는데 플리 바겐이 이게 가능할 수는 있을지 모르,

▶김어준 : 있지 이제는. 예전에는 뒤로 살살했는데. 근데 이번에는 아예 규정이 들어 갔다잖아요. 면할 수 있다고.

▷주진우 : 면할 수 있는데 돈을 보냈다. 통일교에서 돈 보낸 건 있었잖아요. 그런데 또 일을 했지 않습니까? 사람을 보내서 일을 했는데 관광버스 대절해 주고 그다음에 사람 보내고 SNS 달아주고 이 부분을 어떻게 플리 바겐 할 거예요.

▶김어준 : 아니, 그거는 플리 바겐은 명백한 죄가 안 되는 것만 하는 게 아니라 명백한 죄가 되는 걸 플리 바겐 하는 거지.

▷주진우 : 그러니까 한학자 총재는 몰랐다.

◉노영희 : 한학자 씨가 제일 걱정하는 거는 뇌물 자기가 줬다는 그 뇌물죄여서.

▶김어준 : 그렇지. 돈.

◉노영희 : 그 뇌물 관련된 거는 딴 사람한테 넘길 생각을 하고 그 넘김을 받을 사람을 횡령으로 자기네가 고소를 하려고 지금 그러는 거예요.

▶김어준 : 그러겠죠.

▷주진우 : 했어요.

◉노영희 : 네. 그런 식으로 이걸 덮어써 줄 사람.

▶김어준 : 총재는 살아나고.

◉노영희 : 총재만 살면 되니까.

▶김어준 : 나머지 뇌물은 실제로 갔고. 그리고 거기서 이제 액수라든가 다 협조해서.

◉노영희 : 그거 다 정리해서.

▶김어준 : 타깃은 김건희 이렇게 구상을 하고 있지 않을까?

◉노영희 : 그래서 그걸 다 짜주는 팀이 있는 거죠. 이 안에서,

▶김어준 : 그러니까 그 플리 바겐을 하려면,

◉노영희 : 그게 원래 자문의 역할이었는데.

▶김어준 : 플리 바겐 하려면 정확하게 찔러야 되잖아. 누구한테 가야지 플리 바겐이 되는지.

◉노영희 : 그건 다 있죠.

▶김어준 : 그 구성을 한 게 아닐까?

◉노영희 : 네. 그 구성하고.

▶김어준 : 구성이 됐으니까 빠진 거 아니야 도로

◉노영희 : 그러니까 이미 일은 다 하고.

▶김어준 : 일은 다 한 거지.

▷주진우 : 아니, 그리고 이름을 올렸다는 것 자체가

▶김어준 : 이 사람하고 이 사람하고 연결해 주면 자기가 할 일 다 한 거지.

▷주진우 : 끝났어. 이미 끝났어.

▶김어준 : 이거 플리 바겐 루트 뚫어놓고 간 거 아닐까?

▣봉지욱 : 근데 김오수 전 검찰총장 같은 경우에는 지지난 대선 2022년 3월 대선 때 검찰총장이었잖아요. 당시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때 대선에 이재명 후보가 진 이유는 대장동 사건이었는데. 제가 대장동 검찰 수사 기록을 보다 보니까 김오수 검찰총장이 광주 대동고등학교 나왔는데 정영학 회계사가 광주 대동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노영희 : 여기 광주 대동고.

▣봉지욱 : 두 사람이 알고 지낸 정황이 나옵니다, 검찰 수사 기록에. 그래서 당시에 정영학이 정영학 녹취록을 들고 누구를 찾아갔냐, 라고 했을 때 남욱 변호사 같은 경우에는 윤영찬 의원을 찾아가서 정영학 녹취록을 제공했다, 라는 게 있었는데 윤영찬이 부인을 했잖아요. 한 명이 더 그때 설이 있었는데 그게 김오수 총장을 찾아가서 일종의 플리 바겐을 하고 이걸 제공하고 유일하게 정영학만 당시에 불구속 수사 받았습니다. 그래가지고 그때 당시에 제가 왜 답답했냐면 정영학 녹취록에 이재명 대장동 수익을,

▶김어준 : 없어.

▣봉지욱 : 뭐 뒤에서 먹은 그 분이 있는데 그게 이재명이다 이 논리가 그때 당시 대선을 지배했잖아요. 정영학 녹취록을 검찰이 입수했으면 정확하게 얘기를 해 주면 되잖아요, 나와서. 검찰이 정확히 녹취록 다 들고 있으면서 그 얘기를 안 한 거예요.

▶김어준 : 거기에 그 말이 없는데.

◉노영희 : 그래서 남욱이 엄청 열받았어.

▣봉지욱 : 그리고 심지어 그 당시에 한국일보는 2022년 1월에 대장동 그분은 조재연 대법관이다 뭐 이러면서 오보를 했어요. 그러니까 막 혼탁한 상황이 왔는데 검찰이 그때 수사를 입을 닫았습니다. 정확하게 얘기를 해 주면 되는데 그런 거 없다고.

▶김어준 : 검찰이 당연히 입을 닫지. 윤석열을 그때 믿었는데.

▣봉지욱 : 그래서 저는 그때 생각하기에 그때 문재인 정권의 김오수 총장 검찰이 저거 왜 저러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번에 이거 맡은 거 보니까 아 원래 저쪽인가 보구나.

◉노영희 : 그런 사람이에요.

▣봉지욱 : 약간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

◉노영희 : 아니, 그때 사실 남욱 변호사도 이쪽 라인으로 들어가고 정영학은 저쪽 라인으로 가고 자기네끼리 싸우다가 이제 줄을 각각 잡았는데 현실적으로 남욱 변호사 열받은 거는 내가 한 이쪽이 안 되고 쟤가 잡은 저쪽이 된 거였어요. 그래가지고 그 당시에 막 이제 자기는 왔다 갔다 도망갔다가 다시 들어왔다 막 이렇게 하면서 정영학에 대해서 엄청나게 욕을 많이 했거든. 기억나시죠?

▷주진우 : 정영학은 거의 피해를 보지 않았나.

◉노영희 : 정영학만 살아남은 거예요.

▶김어준 : 그 양반이 제일 영리한 것 같아.

◉노영희 : 그래서 제일 똑똑했었어요.

▣봉지욱 : 정권 바뀌니까 정영학이 법정에서 뭐라고 그랬습니까? 그 대장동 아파트 분양가 검찰이 조작한 거예요, 라고 법정에서 증언을 했어요.

▶김어준 : 그러니까 그 양반이 제일 똑똑해.

◉노영희 : 이제 와가지고.

▣봉지욱 : 그런데 왜 그게 왜 중요하면 검찰은 정영학의 파일과 자료를 가지고 이재명에 대해서,

▷주진우 : 그걸 가지고 시작했어요.

▣봉지욱 : 4,895억 원 배임을 했다고 그랬는데 그 가격이 완전히.

◉노영희 : 그게 아예 없어지는 거지.

▣봉지욱 : 달라지는 거예요, 그러면 가격이.

◉노영희 : 그러니까 대장동 사건이 얼마나 거지 같이 됐는지.

◍신용한 : 통일교는 이제 지금 자기네 종교 명운이 걸렸을 정도로,

▶김어준 : 명운이 걸렸죠.

◍신용한 : 왜냐하면 이제 그 천무원이라고 최고 의사결정 기구를 해체한다, 라고까지 이제 선제적으로 표방했는데도 이제 그 수사의 강도가 잦아 들기는커녕 더 세지고 있잖아요.

▶김어준 : 본부장, 그러니까 2인자였던 본부장이 딸려 들어가면서 그 통일교가 자기를 보호해주는 게 아니라 잘라냈잖아요. 그 사람은 자기가 아는 거 다 불었지.

◉노영희 : 게다가 자기 와이프도 지금 걸려 있어요.

▶김어준 : 그렇지.

◍신용한 : 거기에 이제 참 아버지라고 했던 문선명 총재 장락산이거든요. 그 천정궁 뒷산 높은 산 하나가 있잖아요. 병풍처럼 장락산에서 헬기가 추락했는데도 기어와서 살았다 이렇게 이제 돼서 당시에 완전히 신격화된 거거든요. 불멸의 이제 참 아버지 이렇게 되는 건데.

◉노영희 : 문선명이.

◍신용한 : 네. 문선명 총재가. 그들이 아프거나 어디 입원하거나 수술하거나 이런 건 없는 거예요, 신적인 존재인데. 엊그제 이제 새벽에 딱 누가 얘기를 해 주더라고요. 아산병원에 입원하려다가 퇴짜 맞았다 해서 이제 청심국제병원 지금 매그놀리아 국제병원이라고 아마 이름이 바뀌었을 거예요. 거기에 입원하는 자체도 거기 전용 이제 병실이 있어도 이들이 입원하는 건 다 없는 거죠, 원래.

▷주진우 : 신이니까 아프면 안 돼.

◍신용한 : 신이니까. 근데 지금 참 어머니라고 하는 분이 다시 이제 아산병원으로 갔어요. 수술 이게 정해진 코스예요. 이 수술하는 게 누구랑 병명이 똑같냐.

▷주진우 : 이봉관. 이봉관.

◍신용한 : 서희그룹 이봉관 회장하고 똑같은 수술을 합니다. 수술 예정이라고 합니다.

▶김어준 : 나도 그거로 해야 되겠다.

▷주진우 : 아니, 3일 날 했어요.

◍신용한 : 했어요?

▷주진우 : 했어.

▶김어준 : 나도 그걸로 해야 되겠다.

◍신용한 : 그래서 지금 이런 병원에 입원한 이런 자체도 비밀인데 그렇게까지 이제 써가면서 한다. 그러면 제가 예측해 보면 첫 번째 소환할 때 아마 안 나갈 겁니다.

▷주진우 : 8일 소환을 막는다. 그게 변호사들한테 통일교에서 첫 번째 얘기했던 게 구속 막는다였고. 두 번째로는 소환을 막아주면 그 뭐지 변호사를,

▶김어준 : 근데 그거를 하려면,

◉노영희 : 아니 근데 소환 막는데 10억밖에 안 준다고 나왔더라고요.

▷주진우 : 아니야. 아니야.

◉노영희 : 그게 아닌데 10억이라고 그냥 싸게 그냥 정리를 해서.

▷주진우 : 아니야. 아니야. 훨씬 더,

▶김어준 : 그게 나는 특검이 그걸 공개적으로 이렇게 된 상황에서 받을 수 없잖아. 그러니까 플리 바겐이 꼭 필요한 거지. 만약에 진짜 김건희 씨가 치명적이 될 만한 사안들 통일교에서 내주면 플리 바겐 할 수 있죠.

▷주진우 : 그렇죠.

◉노영희 : 그런데 이게, 이게 이런 게 있어요.

▶김어준 : 할 수 있지.

◉노영희 : 특검에서 예컨대 지금 이렇게 막 시끄러워지고 이제 자기네랑 만났네, 안 만났네 이 얘기까지 나왔는데 8일 날 우리가 소환 한다고 먼저 나왔잖아요. 그런데 이걸 만약에 소환을 안 시켜준다 내지는 그 사람들이 그냥 뭐 아프다고 그러면서 핑계 대는 걸 특검이 봐준다 그러면 특검이 일을 못 해요, 앞으로.

▷주진우 : 그렇습니다. 그렇습니다. 변호사들이, 변호사들이 지금 그러면 더 영향이 있다는 건데.

◉노영희 : 있다는 거고 이미, 이미 자기네끼리 싸움이 됐다는 얘기여서 그날은 사실은,

▷주진우 : 이번에는 나와.

◉노영희 : 나와 줘야 돼요. 8일 날은 나와 줘야지 그다음 단계가 넘어갈 수 있어요.

▶김어준 : 통일교에서 정무적 판단을 해야 되는데.

◉노영희 : 바로 그거예요.

▶김어준 : 종교가 총재를 교주를 상대로 하는 거라.

◉노영희 : 넘어설 수 없어요?

▶김어준 : 그럼 정무적 판단을 할 수 있을까?

◉노영희 : 아니야. 아니야. 근데 이거는 본인 스스로도 8일 날 잠깐 나가주는 거는 어렵지 않아.

▶김어준 : 맞아. 나와 줘야 돼.

◉노영희 : 오히려, 오히려 나와 주는 게,

▶김어준 : 나와 주고 플리 바겐 해야 돼.

▷주진우 : 저 얘기를 특검에서 통일교 쪽에서 그대로 했어요.

◉노영희 : 내 말이.

▷주진우 : 거의 똑같은 말을.

▶김어준 : 그러니까 그걸. 머리가 돌아가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그렇게 해야지.

◉노영희 : 이 특검, 이 특검 다 마찬가지예요, 지금 각각의 특검에서 하는 얘기가.

▶김어준 : 특검도 머리가 나쁜 사람들이 아니잖아.

▣봉지욱 : 그런데 통일교 문제는 일본에서 이미 일본 언론에서 자세하게 다 나온데다가 춘천경찰서에서 3년간 내사를 하다가 덮었잖아요. 제가 그 뉴스타파 나갈 때 저희 전혁수 기자가 당시 춘천 경찰서 담당 경찰이랑 통화한 녹음 파일이 있더라고요. 실질적으로 외압이 있었다는 정황이 그 녹음 파일이 있고 아마 보도가 될 겁니다. 근데 한학자가 미국에 가가지고 600억 도박을 했다라고 저는 생각하지 않아요.

▶김어준 : 저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노영희 : 그 돈이 어디로 갔다.

▣봉지욱 : 그래서 통일교 입장에서는 다 600억을 그럼 미국으로 어떻게 보내줘.

▷주진우 : 돈 세탁 돈 세탁.

▶김어준 : 세탁의 한 방법인데.

▣봉지욱 : 그래서 저희가 그때 전혁수씨 한참 취재했을 때 얘기는 미국의 라스베이거스의 호텔 자체가 통일교 거라는 얘기가 있었어요. 돈 세탁용.

◉노영희 : 미라주 이런 데.

▣봉지욱 : 그러니까 제가 볼 때는 통일교 입장에서는 뭐 여기에 몇십 억 준 거는 뭐 밑에 부하 직원 내세워서 덮어씌우면 되는데.

▷주진우 : 미라주 아니야.

▣봉지욱 : 600억은 그 한 건인 거고 그럼 여태까지 통일외교가 미국에 돈을 얼마나 보내서 세탁을 어떻게 했냐고 그 수사는 거기로 가야죠, 사실은.

▶김어준 : 그거는 이제 통일교가 타깃일 때 그 수사가.

◉노영희 : 거기까지는 못 한다니까. 그거는 못 해. 거기까지, 거기까지 할 생각이 없어.

▶김어준 : 지금은 이 특검은 타깃이 아니니까.

▣봉지욱 : 특검은 여기서 일단락되겠지만 그 범죄 혐의점에 대해서 검찰에 다시 넘길 수도 있거든요.

◉노영희 : 통일교가 왜 그동안에 수사를 잘 다 빠져나가고 이랬느냐. 거기 변호사들이 지금 생각하는 수준이 아니에요. 엄청 빵빵해가지고 그들은 정말로 이렇게 조용히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이 그동안 다 막아왔어요.

▶김어준 : 아니, 그러니까 통일교는 그렇게 해왔는데 지금은 숨겨지지가 않았잖아.

◉노영희 : 아니, 그런데 지금 드러나는 것도 지금 그냥 이 사건과 관련해서 드러난 몇 명의 희생양이 있을 뿐이에요. 이제 그들이 생각하기에는.

▷주진우 : 그러니까 오광수, 김오수 앞전이야, 앞전.

◉노영희 : 오광수, 김오수 이런 사람들은, 강찬우 이런 사람들은 사실은 자기네들 얼굴 마담으로,

▶김어준 : 나도 그런 것 같아.

◉노영희 : 죽는 사람들이고 실제 뒤에서 이걸 움직이는 사람들은 따로 있어요.

▶김어준 : 죽는 사람들. (웃음)

▷주진우 : 거의 검찰 특검 이상의 지금 파워로,

◉노영희 : 그 엄청난 파워가 있어요.

▷주진우 : 이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김어준 : 그랬겠지. 자 그럼 다음 주 매관매직은 누구냐.

▷주진우 : 매관매직은 나오지 않았다고,

▶김어준 : 다음 주 초에 매관매직 누군지 얘기하기로 하고. 이배용 씨는 그 거북이 외에 몇 마리인지 아직 확인이 안 되고.

▷주진우 : 아직 안 됐습니다.

▶김어준 : 나는 그게 제일 궁금해 몇 마리인지가,

▷주진우 : 몇 마리를 받아서 줬을까 이런,

◉노영희 : 난 두꺼비가 더 클 줄 알았거든. 근데 거북이가 더 크더라고 사진 보니까.

▷주진우 : 거북이하고 두꺼비하고 다 상관이 없고 밀도가 중요해.

◉노영희 : 게다가 돼지는 진짜 작더라.

▶김어준 : 아니,

◉노영희 : 그렇죠?

▶김어준 : 나는 그 거북이 100돈짜리도 봤어. 100돈짜리 5돈, 10돈이 아니라.

◉노영희 : 통통한 거북이죠?

▶김어준 : 이만한 거북이.

▷주진우 :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노영희 : 좋아해요.

▷주진우 : 이 건강을 위해서.

◉노영희 : 장수하시라고.

▶김어준 : 그러면 다음 주 저희가 매관매직 다음 주 타자는 월요일 날 밝혀드리겠습니다.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