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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銅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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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銅州] - doopedia
 
발해는 전국을 5경 15부 62주로 나누었다. 동주는 상경용천부(上京龍泉府)에 직접 예속된 독주주(獨奏州)에 속하였는데, 동산군(銅山郡)이라고도 하였으며, 속현으로 화산현(化山縣)이 있었다. 그 위치에 대하여는 여러 설이 있으나 확실하지 않다.


동주[銅州] - 민족문화대백과
집필자 송기호

『신당서』에 기록되어 있는 발해의 62주(州) 중의 하나이다. 상경(上京)의 직예주(直隷州)인 독주주(獨奏州)에 속하며, 일명 ‘동산군(銅山郡)’이라 하였다.

위치는 발해의 첫 도읍지로서 그 체제를 존중하여 독주주에 넣었을 것으로 보는 설과 상경과 중경(中京)을 잇는 경계상의 험한 곳에 있었을 것이라는 설, 또 경박호반(鏡泊湖畔) 또는 동남쪽의 노송령(老松嶺)방면으로 보이는데, 전자가 더 타당한 것 같다는 설 등이 있다. 화산현(化山縣)이라는 속현이 있었다.
 
[참고문헌]
『신당서(新唐書)』
『渤海國志長編』(金毓黻, 華文書局, 1934)
『渤海史上の諸問題』(鳥山喜一, 風間書房, 1968)
「渤海國地理考」(和田淸, 『東亞史硏究-滿洲篇-』, 東洋文庫, 1955)


출처
http://bit.ly/10FMh63
http://www.doopedia.co.kr/doopedia/master/master.do?_method=view&MAS_IDX=101013000836910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ndex?contents_id=E0016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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