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토성(龜山土城) - 윤명철,한국고대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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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산토성(龜山土城)

구산토성 - 윤명철

  

사성(蛇城)의 서쪽 끝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해발 49.5m의 구산(龜山)에 있다. 200m의 토성이 있었다고 하며 현재는 머리 부분이 잘려 나갔다. 북쪽 사면은 가파르며 그 아래에는 미사리 선사유적지가 보인다. 동남으로는 검단산과 객산이 보이고 남으로는 이성산성이 보이며 강 건너 서북쪽으로는 수석리토성, 서쪽으로는 아차산성이 보이는 곳이다.
 

구산 토성 - 한국고대사연구소

사성(蛇城)의 서쪽 끝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현재는 머리부분이 잘리어 나갔는데 북쪽 사면은 가파르며 그아래에는 미사리 선사유적지가 보인다. 동남으로는 검단산과 객산이 보이고 남으로는 이성 산성이 보이며 강건너 서북쪽으로는 수석리토성 서쪽으로는 아차 산성이 보이는 곳으로 온조왕 때에 쌓은 것을 고구려의 침공에 대비하여 책계왕이 수리 하였으며 개로왕 때에는 이곳에서 검단산 좌측의 창우리까지 방죽을 쌓았던 곳으로 하남위례성의 북쪽을 담당하는 마지막 보루임을 알 수 있다.

출처
http://www.koreamind.co.kr/html/organ/hangang.hwp (문서파일)
  * "한강하구를 둘러싼 고대국가들의 각축전 -윤명철" 중 "◇참고사항◇ - (7) 구산토성" 
http://www.ancient.or.kr/survey3/sung14.htm  (한국고대사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