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는 최순실의 작품입니다
11월11일 06시
주요 인물로는 최순실과 정윤회 그리고 린다김, Alex, 장명진 방위사업청장(대학 시절 박근혜의 짝궁) 등이 등장합니다. 린다김이 청와대를 열심히 드나들었지만 비중은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최순실과 사이가 좀 틀어졌거든요.
"초기 록히드마틴과 라인을 이룬 것은 린다김과 정윤회였으나 최순실이 마무리했다." 한 OOO 핵심 관계자의 말입니다.
한국에서 수 천억원 대의 무기를 팔던 록히드마틴은 최순실을 등에 업고 수 십조원대 매출을 올리는 공룡으로 성장합니다. 차세대 전투기(F-35A), 이지스함 전투 체계, KF-16 개선 사업, 페트리엇(PAT-3)....
한 국방부 고위 관계자는 "향후 추가될 무기 체계를 고려하면 록히드마틴은 박근혜 정부 들어 100조원 가까운 무기를 팔았다. 국방부를 배제하고 비선에서 결정한 탓에 핵심 기술 이전 등 우리의 조건은 거의 관철되지 않았다"라고 말했습니다.(겉으로 보이는 수 조원짜리 계약들은 진행되면서 수 조원이 덧붙여질 것이며, 관리 비용도 수 조원에 이르고, 사드의 경우는 수 조원 짜리 몇 세트가 더 필요하며, 무기의 호환성 때문에 국군은 록히드마틴 무기를 계속 써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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