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people.aks.ac.kr/front/tabCon/ppl/pplView.aks?pplId=PPL_2KKR_A9999_1_0004120&isEQ=true&kristalSearchArea=Phttp://db.history.go.kr/url.jsp?ID=tc
http://ko.wikipedia.org/wiki/%EB%AF%BC%EC%A4%91%EC%99%95


민중왕(閔中王)

고구려 제4대왕, 대무신왕의 아들, 모본왕의 동생
생몰 : 미상∼48년.
재위 : 44∼48년. 
이름 : 해색주(解色朱)

44년 음10월 [대무신왕 27년 10월 : 민중왕 1년] 대무신왕 죽음, 민중왕 즉위함.
45년 음5월 [민중왕 2년 5월] 동쪽에서 홍수가 나서 백성들이 굶주리자 창고를 열어 진휼함.
46년 음7월 [민중왕 3년 7월] 동쪽으로 사냥을 나가 흰 노루를 잡음.
47년 음10월 [민중왕 4년 10월] 동해 사람 고주리(高朱利)가 고래를 바침.
47년 음10월 [민중왕 4년 10월] 잠지락부(蠶支落部)의 대가(大加) 대승(戴升)
48년 음8월 [모본왕 1년 8월] 홍수로 20여 곳의 산이 붕괴됨.
48년 음10월 [모본왕 1년 10월] 왕자 익(翊)을 태자로 삼음.
48년 [민중왕 5년] 민중왕 죽음, 모본왕 즉위. 

이름은 해색주(解色朱)인데 《삼국유사》에는 ‘해’를 성씨로 보고 있다.《삼국사기》에 의하면 제3대왕인 대무신왕이 죽자, 태자 해우(解優: 뒤의 모본왕)가 어리므로 왕의 아우인 민중왕이 왕위에 올랐다.

그런데 《삼국유사》에는 민중왕 대무신왕의 아들이며 모본왕의 동생이라고 되어 있다.
5년 동안 재위하였는데 재위 4년 만인 47년 7월 민중원(閔中原)에서 사냥하다가 한 석굴을 찾아내고 좌우의 신하에게 자신의 장지(葬地)로 삼아줄 것을 유언하였다. 그해 10월 잠지락부(蠶支落部)의 대가(大家, 大加) 대승(戴升) 등 1만여가(家)가 낙랑으로 가서 한나라에 귀부(歸附)하였다.

48년에 죽었는데 생전에 그가 선정해놓았던 민중원의 석굴에 장사지냈다.



[참고문헌]

三國史記

三國遺事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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