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inyurl.com/48mxyesu  (인터뷰 전문)
 
비상시국에서 짚어보는 이재명 2심 무죄의 의미는? 
‘이재명 2심 무죄’가 윤 탄핵심판 선고에 미칠 영향은? 
‘비상대응 시나리오’ 달라진 점과 대비해야 할 지점은? 
▷홍사훈 / 기자 · 홍사훈쇼 진행자 ▷주진우 / 기자 · 주기자라이브 진행자 ▷노영희 / 변호사 ▷신용한 / 윤석열 캠프 전 정책총괄지원실장 · 서원대 전 석좌교수
2025/03/27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제3공장] 
 
1:46:52부터

 
* 내용 인용 시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뷰 전문
 
▶김어준 : 자, 이제 정치인들 다 갔고 막말하는 사람들 나왔습니다. (웃음)
 
▷주진우 : 막말이라니.
 
▶김어준 : 홍사훈 기자 안녕하십니까.
 
◉홍사훈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홍사훈 기자가 중요한 포인트를 짚었거든요.
 
▷주진우 : 삼성.
 
▶김어준 : 삼성 이재용 풍향계를 봐라. 이재용 웃는 것 좀 봐라. 사진 하나 띄워줘 봐요. 사진 하나 띄워 달라고. (웃음)
 
▣노영희 : 이야, 저렇게 천민난만하게.
 
▶김어준 : 그러니까. 저 풍향계를 봐라.
 
▷주진우 : 삼성은 진짜.
 
▶김어준 : 무죄다, 무죄.
 
◉홍사훈 : 달리 삼정원이 아니에요. 삼정원이라고 하잖아, 삼성 국정원.
 
▶김어준 : (웃음) 자, 주진우 기자.
 
▷주진우 : 네. 안녕하십니까.
 
▶김어준 : 그리고 노영희 변호사님.
 
▣노영희 : 안녕하세요.
 
▶김어준 : 신용한 의원, 아, 교수님입니다. 의원님이래.
 
▣노영희 : 네. 안녕하세요.
 
▶김어준 : 자, 막말하는 사람들 나왔습니다, 이제. 앞에 국회의원들 내가 진짜 답답했거든요. 그거 이해는 가 막 말할 수 없지. 헌법기관이니까. 우리는 헌법기관 아니니까. (웃음) 우선 이 삼성 풍향계가 정확했던 거 같죠.
 
◉홍사훈 : 아, 그러니까 삼정원이라고 하잖아요. 만날, 이재용은 만나고 싶다고 원한다 하더라도 아리까리, 아리송했으면 절대로 그 비서실에서 삼성 비서실이 썩어도 준치라고.
 
▶김어준 : 썩어도 준치. (웃음)
 
◉홍사훈 : 지금 그러니까 어떤 산업 동향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는 굉장히 많이 무뎌졌어요.
 
▶김어준 : 무뎌졌어요. (웃음)
 
◉홍사훈 : 왜냐하면 삼성이 옛날하고 달리 기술진을, 기술진을 그렇게 우대를 안 해줬거든요.
 
▶김어준 : 그렇다고 하더라고요.
 
◉홍사훈 : 비서실 보면 전부 다 그냥 그 율사 출신들 막 이쪽이야.
 
▶김어준 : 그러니까 법조가가 둘러싸가지고 지금.
 
◉홍사훈 : 왜냐하면 워낙 오너들이,
 
▶김어준 : 리스크가 컸잖아요.
 
◉홍사훈 : 그 일가들이 맨날 빵이 들어가느니 마니 그 사법 리스크가 크니까.
 
▶김어준 : 빵에 들어갔잖아요, 실제로.
 
◉홍사훈 : 아, 그러니까. 그쪽이 그쪽 촉은 쓸데없는 촉은 굉장히 발달했어요.
 
▶김어준 : 근데 그 촉이 이번에 작동한 거 같아요.
 
▷주진우 : 아니, 제가 삼성 전문 아닙니까?
 
▶김어준 : 삼성 전문. 나는 이재용 전문이었는데. 나는 이재용 편 됐어요, 이제.
 
▷주진우 : 아니, 근데 저 부분 간과할 수 없었어요. 그리고 어제 재판 전에 이미 이재명 관련주, 이재명 관련주가 계속 급등하기 시작합니다.
 
▶김어준 : 그렇지. 삼성전자가 올라가더라고.
 
▣노영희 : 어제 계속 올라가.
 
▷주진우 : 오전부터.
 
▶김어준 : 삼성전자가. 아, 이거 알고 있다, 삼성전자.
 
▣노영희 : 계속 올라갔어요.
 
▷주진우 : 이걸 간과하면 안 된다. 아, 삼성. 삼성이 있었지.
 
◉홍사훈 : 그럼. 아, 이거 이재용 만난 게 어제 재판으로 끝나는 게 아니고 만약 윤석열 복귀를 만약에 삼성 비서실에서 예상을 했다면,
 
▶김어준 : 안 만나지.
 
◉홍사훈 : 삼성 문 닫아야 된다니까?
 
▶김어준 : 저 변절했어요, 삼성에 대해서. (웃음)
 
▷주진우 : 어제 아침에,
 
◉홍사훈 : 윤석열이 돌아와서 그 이재용을 가만두겠냐고.
 
▷주진우 : 아니, 어제 아침에 삼성 얘기를 해가지고 또 삼성 애들을 이렇게 쭉 돌려봤는데,
 
▶김어준 : 삼성은 뭐래.
 
▷주진우 : 삼성도 관심이, 관심이 저기 이재명한테 이미 가 있는. 우리는 관계가 좋다.
 
▶김어준 : 우리는 관계가 좋다.
 
▷주진우 : 다른 건 아니고.
 
▶김어준 : 그쪽 풍향계는 그쪽이구나.
 
▷주진우 : 경제가 살아야 되는데 빨리 정리해야 되는데 이미 삼성한테 마음이 있는 거.
 
▶김어준 : 주가가 계속 올라가더라고.
 
▷주진우 : 이재명 우리는 경기도 때부터 굉장히 우리하고 신뢰가 있다, 그 얘기를 해.
 
▶김어준 : (웃음)
 
◍신용한 : 정부에서 일할 때 보면 그 대관들.
 
▶김어준 : 잠깐만요. 제가 삼성에 관해서 한 십몇 년 동안 이재용 부회장을 욕해왔거든요. 저 변절합니다. (웃음)
 
▷주진우 : 뭘 또. (웃음) 뭘 또.
 
▶김어준 : 변절합니다. 당분간 변절합니다.
 
◉홍사훈 : 언제 또 바뀔지 몰라.
 
▣노영희 : 당분간. 당분간.
 
▶김어준 : 당분간 변절. 외계인이 쳐들어왔기 때문에.
 
◍신용한 : 네. 뭐 정말 절박하죠. 대관이라든지 미래전략실 이런 데들은 절박하죠. 근데 지금 변절한다고 그랬는데 그거는 돈의 논리죠. 시장 논리죠, 그야말로. 그래서 언제든지 바뀔 수 있습니다, 그 부분. 어제 저도 확신을 했던 게.
 
▶김어준 : 삼성을 함부로 얘기하지 마세요. (웃음)
 
◍신용한 : (웃음) 시작 전에 이제 진짜 저도 여러분들에게 이제 많이 이렇게 돌리고 했는데 주가 올라가는 부분, 제가 투자 회사 사장도 5년 정도 했으니까 그 부분은 항상 보거든요. 그리고 이제 처음에 확신했던 게 설명 자료를 안 낸다고 간사가 얘기를 했잖아요. 아, 그래서 이제 그걸 집중적으로 체크를 해본 거예요. 그랬더니 안 낸 이유가 간단하더라고요. 이게 1심하고 똑같아서 안 낸다, 그들이 그랬잖아요. 하루 종일 막 난리를 쳤거든요, 보수들이. 근데 이제 알음알음해서 체크를 해보니까 경로를 버려서 특별히 낼 저기가 안 된다. 여러 경로 속에서.
 
▶김어준 : 직접 선고로 확실하게.
 
◍신용한 : 그렇죠. 선고로 문장으로 쓰기 때문에 안 낸다. 그래서 굉장히 좋은 쪽이라는 시그널을 받고 이제 공유를 드렸었죠.
 
▣노영희 : 저는 삼성과 무관하게.
 
▶김어준 : 노영희 변호사님은 미리 무죄라고 확신을 하더라고.
 
▣노영희 : 삼성과 무관하게.
 
▶김어준 : 삼성한테 뭐 들은 거 있어요?
 
▣노영희 : 아니요. 삼성하고 무관하게. (웃음)
 
▶김어준 : (웃음) 근거가 뭐였어요?
 
▣노영희 : 아, 내 친구 중에 삼성에 있는 사람들은 그런 얘기 직접적으로 하지 않았는데 걔네 태도도 좀 그랬지만.
 
▶김어준 : 태도도 그랬지만. (웃음)
 
▣노영희 : 그것과 무관하게 그 재판하는 거를 제가 사실은 다 얘기를 들었었어요, 그동안에. 그래서 제가 확신을 했었어요.
 
▷주진우 : 지난 저,
 
▶김어준 : 주진우 기자는 들은 이야기가 있거든요. 서초동 돌아다니면서. 이런저런 법조계 인사들 듣고 야, 압박 확실히 들어갔어. 뭐 이런 얘기를 들었다는 거예요.
 
▷주진우 : 자, 압박은 확실하게 들어가고, 들어가고 사실 고법 재판을 당겼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 이재명 재판은 당기고 윤석열 재판은 계속 미뤘다, 이렇게 보이기는 하는데.
 
▶김어준 : 그 양승태, 조희대 이름 막 나왔었잖아.
 
▷주진우 : 네네. 그 보수 전체 카르텔이 전체에 움직인 것도 맞습니다. 그런데 법조인들이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서도 법을 아는 사람들은 이재명 재판을 가지고 이 선거법 낙선자의 낙선한 사람의 허위사실을 가지고 이렇게 처벌하는 거는 문제가 있다는 거는 다 지적했어요. 그리고 당선자는 더 거짓말을 많이 했는데,
 
▶김어준 : 그렇지.
 
▷주진우 : 사실 윤석열은 진짜 훨씬 더 많이 했는데.
 
▣노영희 : 대놓고 막 방송에서.
 
▶김어준 : 거짓말덩어리잖아.
 
▷주진우 : 이 부분은 안 하고 자꾸 낙선자만 얘기한다고 그 부분은 좀 문제,
 
▶김어준 : 그건 상식인데.
 
▷주진우 : 네. 상식이고 올려치기.
 
▶김어준 : 압박이 세면 양쪽에 살짝 안전하게 걸쳐가지고 하나 무죄, 하나 유죄 이런 식으로 할 수 있잖아.
 
▷주진우 : 그래서 이재명 죽이고 윤석열도 죽인다 그런 얘기가 나오고 올려치기로 뭐 구속시킨다 그런 얘기도 나왔지만 거기에서도 그 법을 다루는 진짜 로펌에 있거나 그 대법관이었거나 헌법재판관이었던 사람들은 아, 이걸 가지고 올라가는 거, 이걸 가지고 문제 삼는 거는 좀 문제가 있다.
 
▶김어준 : 지귀연은 어떻게 된 거예요, 그러면.
 
▷주진우 : 지귀연이요?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지귀연은 그냥 만들었죠. 지귀연은 자기 판단이 아니에요.
 
▣노영희 : 지귀연하고 한성진은 만든 거고. 사실은 2월 26일날인가 최종 변론을 하면서 그때 그냥 그 양형 관련된 증인 주요 증언만 듣고 나머지는 다 정리하고 끝내겠다, 라고 재판부가 처음에 그랬을 때 많은 분들이 이 재판부가 미쳤구나. 이렇게 심리도 제대로 안 하고 빨리 끝나고 이재명 대표 측에서 요구하는 증인이나 증거 같은 거 하나도 안 받아주는구나, 라고 막 그랬었거든요.
 
▷주진우 : 그렇죠. 우려가 컸죠.
 
▣노영희 : 네. 그랬는데 그때 그러고 난 다음에 이게 이재명 변호사님들하고 이제 얘기를 이제 해보고 상황을 좀 들어봤더니 이분들은 그런 거에 대해서 전혀 불안해하지 않고 두려워하지를 않고 있더라고요.
 
▶김어준 : 이재명 재판,
 
▣노영희 : 네네. 이재명 변호인들이.
 
▶김어준 : 변호인들은.
 
▷주진우 : 어제 이제 제가 보수,
 
▶김어준 : 자, 그러면 그 이후에.
 
▷주진우 : 네. 어제부터.
 
▶김어준 : 그 이전에 주진우가 이제 법조 취재가 참 모자란데.
 
▣노영희 : 옛날에는 좋았는데 요즘은 좀 그래.
 
▷주진우 : 아니야. 아니야.
 
▶김어준 : 요즘에는 좀 그래. (웃음)
 
▣노영희 : 아니야?
 
▷주진우 : 제가 지금 100전 넘게 재판을 받으면서 그 사람들이 다 내 판사였어. 그 이후에 만난,
 
▶김어준 : 자, 어쨌든. 그런데 그전, 저는 그런 소리가 파다했고 저도 전해들었는데. 그래서 자기들이 쓸 수 있는 모든 카드를 다 써가지고 압박했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버틸 수 있겠느냐 불안해했는데.
 
▣노영희 : 맞아요.
 
▶김어준 : 버텼어.
 
▷주진우 : 자, 어제.
 
▶김어준 : 마치 대통령이 계엄령 때렸는데 중간간부들이 나는 그렇게 못 하겠소 한 사람처럼.
 
▷주진우 : 살아왔어요?
 
▶김어준 : 어. 조희대가 어떻게 했든 양승태가 어떻게 했든 우리는 그렇게 못 해.
 
▣노영희 : 어제 조선일보에서 나온 찌라시랑 정보통이랑 나오는 거에서 다 들으셨죠?
 
▷주진우 : 조선일보,
 
▣노영희 : 조선일보 소식통이 틀렸는데.
 
◉홍사훈 : 말 좀 들어봅시다.
 
▣노영희 : 아, 잠깐만. 이거 하나만 할게. 근데 거기에서 말하기를 남자 판사님이 한 명 있는데 그 사람만 무죄를 주장하고 여자 판사 두 명은 끝까지 유죄를 주장해서 자기네들끼리 싸우고 있다.
 
▷주진우 : 아니야. 아니야.
 
▣노영희 : 이게, 아니, 그러니까 그게 조선일보에서 나온,
 
▶김어준 : 정보 보고였는데.
 
▣노영희 : 정보 보고였어.
 
▶김어준 : 찌라시. 찌라시. 다 틀렸어.
 
▣노영희 : 다 틀렸어.
 
▷주진우 : 제가 조선일보 어제 밤 상황도 제가 말씀,
 
▶김어준 : 자, 그 선고가 났어. 그 이후의 상황이 어떻게 된 거야.
 
▷주진우 : 선고가 나자 이제 코가 빠졌어.
 
▶김어준 : 코가 빠졌겠지.
 
▷주진우 : 자, 코가 빠져놓고 뭐라고 하냐면 총괄지휘를 한 구심점이 좀 약했다. 우리가,
 
▶김어준 : 총괄지휘 구심점이 약했다?
 
▷주진우 : 네. 그렇죠.
 
▶김어준 : 양승태?
 
▣노영희 : 압력을 행사하는.
 
▷주진우 : 이 보수 법조 카르텔에 비하면.
 
▶김어준 : 그러면 그 총괄지휘가 누구야.
 
▷주진우 : 총괄지휘의 구심점이 약했다. 구속취소까지는 우리가 어느 정도 세팅을 잘 했고,
 
▶김어준 : 밀어붙였는데.
 
▷주진우 : 잘 간다고 생각해서,
 
▶김어준 : 약간 방심했다?
 
▷주진우 : 방심한 측면이 있다.
 
▶김어준 : (웃음) 방심했다.
 
▷주진우 : 그래서 어찌해야 될까 논의를 더 해봐야겠지만 다음 주 선고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김어준 : 그쪽의.
 
▷주진우 : 자, 이거는 이제 보수, 윤석열의 지금,
 
▶김어준 : 탄핵이. 그러면 컨트롤타워가 누구라는 거예요, 지금. 그쪽의.
 
▷주진우 : 컨트롤타워가 누구라고 얘기는 할 수 없지만.
 
▶김어준 : 민정수석 말하는 거예요?
 
▷주진우 : 민정수석, 아, 너무 많아요. 많아요. 많은데 그 사람들이 세팅까지는 했지만 결과를 바꿀 수는 없었다. 이 얘기를 하고 하면서 이제 두 가지,
 
▶김어준 : 이 얘기를 전해준 사람은 누구야? (웃음)
 
▣노영희 : (웃음)
 
▷주진우 : 그러면 안 돼.
 
▶김어준 : 하여튼 믿을 만한 사람이야.
 
▷주진우 : 네네. 윤이 가장 믿는 법조인입니다.
 
▶김어준 : 아, 오케이. 오케이.
 
▷주진우 : 윤이 가장 믿습니다. 모든 문제를 이 사람이 지금 저는 변호인단을 다 꾸리고 뒤에서 조종한다고 봅니다.
 
▶김어준 : 아, 그 사람이구나.
 
▷주진우 : 이분이 그렇게,
 
▶김어준 : 그런 사람하고 대화를 하나 몰라.
 
▷주진우 : 아, 대화를 해야지.
 
▣노영희 : 못 하지.
 
▷주진우 : 대화를 해야지.
 
▶김어준 : 다른 사람은 접근이 안 되는데 주진우는 접근이 돼요.
 
▷주진우 : 자, 그러면서 이제 어제 저녁에 저녁에는 이제 모여가지고 이제 다 끝났다. 이제 이재명 죽이기가 끝났기 때문에 뭘 할지 모르겠다, 이렇게 해서 코가 빠졌습니다. 어제 오후 저녁에는 바뀝니다. 저녁에 바뀌어가지고.
 
▶김어준 : 저녁에 어떻게 바뀌어.
 
▷주진우 : 몇 달 전에, 몇 달 전에 윤석열이 계엄령을 선포했을 때 만해도 다 저기 미친 짓이다. 아, 이재명 조금 있으면 몇 달 만 기다리면 죽는데 지금 계엄을 한 게, 해가지고 우리 보수가 궤멸되게 생겼다 그 얘기를 했었는데.
 
▶김어준 : 초반에는.
 
▷주진우 : 어. 이제 이 논리를 가져요. 윤석열이 옳았다.
 
▶김어준 : (웃음) 역시 이재명은 안 죽는다.
 
▷주진우 : 자, 이재명은 필요 없고, 윤석열이 옳았다. 그러니 우리가 더 싸워야 된다 하면서 무슨 얘기를 하냐면 주말에 사람들을 많이 이제 불러와서 압력을 가해야 된다.
 
▶김어준 : 헌재에.
 
▷주진우 : 네. 압력을 가해야 된다면서 자, 이재명의 거짓말을 무죄 줬으면 윤석열도 무죄 줘야 된다 이 논리로 그냥 얘기하겠다는 거예요.
 
▶김어준 : 윤석열 살려내는.
 
◉홍사훈 : 아까 말한 다음 주에 그럼 탄핵안 선고가 인용으로다가 나온다고 그 카르텔이 말하는 거는,
 
▷주진우 : 보수, 보수도 그렇게 보고 있어요.
 
◉홍사훈 : 노력은 했는데 그게 구심점이 작동을 못했다. 이 얘기로 해석하면 되는 거예요?
 
▷주진우 : 네. 그게,
 
▣노영희 : 실패했다.
 
▷주진우 : 계획은 짤 수는 있어요. 그리고 재판을 밀고 당길 수는 있으나 결과까지 이렇게 만질 수는 거기도 없었던 거죠, 이번에는.
 
▶김어준 : 이번에는 그렇게 못했고.
 
▷주진우 : 그렇죠. 이번에,
 
▶김어준 : 헌재도 지연시키는 거까지 성공했는데 근데 여기에서 다른 게 한 가지가 있어. 여기는 지연시키면 4월 18일이라는 데드라인이 존재한다는 거야.
 
▣노영희 : 그렇지.
 
▷주진우 : 그렇죠.
 
▶김어준 : 그렇지. 지연, 하염없이 지연시키게 아니고 지연시키다가 4월 18일까지만 지연시키면 헌재 재판관 2명이 임기가 끝난다는 데드라인이, 이건 불리한 요소죠.
 
▷주진우 : 기본적으로 그런데 얼마 이제 시간은 우리 편, 보수 편, 윤석열 편 얘기하다가 이제 그때까지 버티기 어려울 거라고 좀 뭐지?
 
▶김어준 : 버티기 어렵게 만들어야지.
 
▷주진우 : 입장이 좀 바뀌고 있습니다.
 
▶김어준 : 버티기 어렵게 만들어야지.
 
▣노영희 : 탄핵해야지.
 
▶김어준 : 탄핵해야지. (웃음)
 
▣노영희 : 난 탄핵할 거야.
 
▶김어준 : 탄핵할 거야.
 
▣노영희 : 난 탄핵시킬 거야.
 
◍신용한 : 지금 주진우 기자님 말씀이 정확한 게 지금 보수 기류가 바뀌고 있어요. 처음에 기각을 주장했어요. 무대포로.
 
▶김어준 : 그렇지.
 
◍신용한 : 그러다가 각하로 갔어요.
 
▶김어준 : 그렇지.
 
◍신용한 : 실제 연서명 82명 국회의원 받은 것도 각하입니다.
 
▶김어준 : 각하야.
 
◍신용한 : 그 각하에 사인 안 한 26명을 자기들은 간첩이라고 막 하면서 뭐 색출한다 해가지고 막 블랙리스트처럼 자기들끼리 만들었어요. 그런데 어제 딱 판결 나고 기각, 각하 주장하다가 다시 기각. 이재명이 무죄면 윤도 무죄다. 논리적 근거는 아무것도 없어요.
 
▶김어준 : 물러섰어.
 
◍신용한 : 제가 오는 길에 아침에 서정욱, 뭐 성창경 막 이래서 싹 이렇게 봤어요, 스크린 하면서 보니까 역시나 똑같이 다 기각, 기각 주장하면서 논거는 아무것도 없어요. 그냥 생떼. 기각. 멘붕이고 딱 하나 윤과 김의 새로운 솔루션, 어떤 그런 대책 이런 것들이 이제 수립되는 시간인 거죠, 지금. 이게 아직 정확한 지침이 안 나와 있는 거죠.
 
▶김어준 : 여기서 김은,
 
▣노영희 : 김건희.
 
◍신용한 : 김건희.
 
▶김어준 : (웃음)
 
◍신용한 : 그 바쁘게 움직이는 김건희, 아직 그 구체적인 솔루션이 지금, 이제 어제 멘붕이 오면서 여러 가지가 바뀔 거 아니에요. 그 플랜이 안 나온 거죠.
 
▶김어준 : 거기서는 18일까지 지연시키는 거밖에 없지 이제.
 
◉홍사훈 : 아니, 그런데 제가 그 부분이 약간 좀 그럼 안 맞는 부분 중에 하나가 논리적으로 자꾸 기각, 지연시키고 뭔가 기각, 각하니 이걸 갖다가 논리를, 그럼 상대편하고 헌재 내에서 평의에서 싸우고 토론을 하고 그래야 될 거 아니에요. 평의가 이제 요즘 2시간도 안 넘는다는 거야.
 
▶김어준 : 한두 시간 만에 끝난다는 거예요.
 
◉홍사훈 : 그냥 밥 먹고 합시다 하고 1시간 이 밖에서들 난리 치고 빨리 빨리 하라고 양쪽에서 다 난리 치는데.
 
▶김어준 : 박근혜 때는,
 
◉홍사훈 : 1시간도 안 한다는 거예요, 지금 평의를.
 
▶김어준 : 박근혜 때는 밤 11시까지 했어요.
 
◉홍사훈 : 이 얘기는 다시 말해서 내부에서 더 논의할 것도 없고,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다 끝났고. 선고할 타이밍만 보고 있다.
 
▶김어준 : 그렇지.
 
◉홍사훈 : 이 얘기로 나는 받아들였거든요. 그런데 만약에 그런 상황이 지금 벌어지고 있다면 밤을 새워서 토론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노영희 : 그렇게 토론 안 하고 그냥 한두 마디 해보고 이거 얘기 더 진전이 되면 오히려 겉으로 표명이 돼서 나중에 되돌리기 어렵다. 이래서 그냥 여기서 끝내버리자 이렇게 나온다는 거죠.
 
▶김어준 : 그러니까,
 
▣노영희 : 그게 맞아요.
 
▶김어준 : 헌재 판결, 헌재 선고는 선고일도 한 사람이라도 합의가 안 되면 선고를 못하거든요.
 
▣노영희 : 선고 지정을 못하니까.
 
▶김어준 : 네. 5:3이든 4:4든 뭐 7:1이든 뭐 7:1 됐으면 해버려 하는데 그중에 한 사람이 나는 사인 못 해. 선고에 대해서. 그러면 하염없이 미뤄질 수 있는데 그것 때문에 미뤄지는 거라고 보이는,
 
▣노영희 : 그런 것도 있는데 의견 표명을 예를 들면 이제 A쪽 하고 B쪽 하고 두 가지 의견이 있다고 치면 A쪽에서도 강하게 계속 못 밀어붙이는 게 내가 이거 강하게 밀어붙였다가 내가 원하지 않는 반대 결과가 나올까 봐 그래서 사실은 이걸 표명을 아예 못 하게 되는 거고. B쪽도 마찬가지라는 거야. B쪽도 내가 이거를 강하게 밀어붙여가지고 뭔가 했을 때 실제 뚜껑 열어보니, 아직까지 자기네들은 뚜껑을 안 열었다는 거예요, 자기네끼리는. 그래서 아직까지 내가 이걸 강하게 밀어붙이고 싶은데 밀어붙이게 되면 또 우리 쪽도 사실은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서로 눈치만 보고 일단 끝내자. 끝내자. 이렇게 지금 넘어가고 있는.
 
▶김어준 : 노영희 변호사가 파악한 바로는,
 
▣노영희 : 내가 파악한 바로는.
 
▶김어준 : 양쪽 다 수 싸움과 눈치 싸움을 하고 있다가 예를 들어서 한덕수, 좋아, 그러면 한덕수는 빨리 치우자.
 
▣노영희 : 한덕수까지는 정리됐고.
 
▶김어준 : 치우자. 그리고 나머지 이제 윤석열만 가지고 해보자 하는데 계속 지연시키는 쪽에서 지연시키는 데 성공해왔어요.
 
▣노영희 : 그랬고. 한덕수도 사실은 원래, 원래 윤석열 다음에 하기로 했다가 한덕수에 대한 기각을 시켰을 때 윤덕수 파면을 전제로, 그러면 너무 정신이 없다는,
 
▶김어준 : 윤덕수가 뭐야. (웃음)
 
▣노영희 : 죄송해요. 그 윤석열 파면을 전제로 한덕수에 대한 거를 그 뒤에 하게 되면 너무 정신이 없고 그 분쟁이나 갈등이 혼란하다. 그래서 아예 그냥 한덕수 거는 기각으로 말하면서 앞에서 해줘버리고.
 
▶김어준 : 일종의 거래를 한 거잖아요.
 
▣노영희 : 네. 거래를 좀 했다고,
 
▶김어준 : 거래를 좀 했는데 그러니까 이쪽 그 탄핵 인용을 확실시 하는 진보 쪽에서, 혹은 중도까지 그래, 이거는 거래하자 했는데 그러면 보수 재판관 쪽에서 알겠어. 니네가 이 정도 물러섰으니까 이제 날짜 잡자 해야 되는데 그걸 안 잡는 거 아니에요.
 
▣노영희 : 거기도 못 잡아. 거기도 못 잡아.
 
▶김어준 : 그걸 못 잡는 거 아니에요.
 
▣노영희 : 양쪽 다 못 잡아.
 
▷주진우 : 제가 취재한 것도 비슷한데요. 거의 비슷한데. 헌재에서는 윤석열 파면, 윤석열 탄핵보다 더 중요한 내용이 없어요. 이거는 정형식도 얘기했고 김형두조차도 얘기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한 3주 전에 김형두 재판관이 완전 돌아앉았습니다. 이거 안 해주면 움직이지 않겠다고 돌아앉으면서 이 기류가 어쩔 수 없이,
 
▶김어준 : 한덕수?
 
▣노영희 : 바뀌었어. 바뀌었어.
 
▷주진우 : 네. 한덕수.
 
▶김어준 : 그거는 그렇게 됐다고 쳐. 치웠잖아요. 치웠으면,
 
◉홍사훈 : 그러니까.
 
▶김어준 : 누군가 적어도 한 사람이 날짜를 못 잡게 하고 있는 거 아니에요.
 
◍신용한 : 네. 그거는 맞는 것 같고요. 지금 거의 이제 일치하는데요. 이번 주까지는 어떻게 하자, 라는 컨센서스는 돼 있었습니다. 제가 파악하기로는.
 
▶김어준 : 날짜를 언제라고,
 
◍신용한 : 그리고 아까 홍사훈 기자님 말씀 정확한데, 지적이 정확한데 한덕수를 월요일날 할 때 이미 사실상 거의 다 많이 좁혀진 거예요. 역으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좁혀지지 않았는데 한덕수 거를 잡을 수 있어요, 기일을?
 
▶김어준 : 그런데,
 
▣노영희 : 주 기자 말 들어봐야 돼.
 
▶김어준 : 날짜가 문제잖아요, 날짜. 이 날짜가 데드라인이 있는 날짜라서.
 
◍신용한 : 네. 이번 주까지 하는 컨센서스가 있었는데 이제 지금 무죄가 나왔잖아요. 자기들 간에도 또 변수가 있고 외적 압박 이런 것들, 그다음에 윤, 김의 플랜 이거에 따라서 이제 날짜, 정말 저는 날짜만 남았다고 봅니다.
 
▶김어준 : 그 날짜가 언제라고 보세요?
 
◍신용한 : 데드라인은 저는 다음 주까지로 봅니다.
 
▶김어준 : 4월 4일.
 
◍신용한 : 11일까지 안 넘어간다고 봅니다. 윤상현은 11일이라고 얘기했지만.
 
▶김어준 : 윤상현 의원은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는데 4월 11일이라고.
 
▣노영희 : 아무 근거도 없어요. 저 양반.
 
◉홍사훈 : 그건 거기 넘어가면 안 돼.
 
▣노영희 : 그 사람은 그냥 혼자 하는 말이야.
 
▶김어준 : 그건 안 되지.
 
◉홍사훈 : 말도 안 되는 소리고 그거 믿고서는 그래 그럼 11일까지 기다렸다가 그때,
 
▶김어준 : 시간이 없어.
 
◉홍사훈 : 안해 해버리면 그냥 손 놓고 당하는 거예요.
 
▶김어준 : 그렇죠.
 
◉홍사훈 : 절대 거기에 당하면 안 되고. 4월 4일까지, 그러니까 다음 주 수요일까지 선고 기일을 잡느냐 이걸 딱 데드라인으로 잡아야 돼요.
 
▶김어준 : 그렇죠. 그게 절대 데드라인이라고 봐요, 저도 4월 4일.
 
▷주진우 : 왜 나한테 물어봐.
 
▶김어준 : 주진우가 취재한 거는.
 
▷주진우 : 저는, 저는 날짜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그런데 다음 주를 넘기지 않는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근데 좀 전제가 달라요, 그 사람들은.
 
▶김어준 : 어떻게?
 
▷주진우 : 그 사람들은 지금 자기네들은 3명.
 
▶김어준 : 기각?
 
▷주진우 : 네. 3명 아니면 3명 반.
 
▶김어준 : 3명 반.
 
▷주진우 : 3명 반이래.
 
▶김어준 : 둘, 둘 반에서 3명, 3명.
 
▣노영희 : 원래 둘 반이었는데 지금 셋 반.
 
▶김어준 : 셋 반.
 
▣노영희 : 둘 반, 셋 반 왔다 갔다.
 
▷주진우 : 3명, 3명 반은 명확하기 때문에 빨리 날을 잡아달라고 했어요. 그런데 지난주 그 지난주에 굉장히 무서웠던 건 뭐냐 하면 용산에서 계속 일어나서 왜 오늘 안 잡아 이렇게 물어봐요.
 
▶김어준 : 그러니까 용산에서 빨리 잡으라고 했다며.
 
▷주진우 : 네. 김앤장 아니, 저기 로펌에서 전화 주 기자 아직 안 잡았어, 이렇게 물어보는데 저 사람들은 기각을, 기각이 아니라 각하를 확신하면서 왜 안 잡냐고.
 
▶김어준 : 용산은.
 
▷주진우 : 자,
 
▶김어준 : 거기가 맞는 게 없어요, 용산이.
 
▷주진우 : 그렇죠. 지금껏 안 맞았어. 지금껏 안 맞았는데 한,
 
▶김어준 : 부산 엑스포부터 하나도 맞는 게 없어.
 
▷주진우 : 아니, 뭐 선고도 아무것도 안 맞았는데 요새 한 3주 맞으니까 무섭기도 했죠.
 
▶김어준 : 그렇지.
 
▷주진우 : 그런데, 그런데 그 사람들은 빨리 잡아달라고 하는 이유가 윤석열 돌아오기 위해서인데 그거에 대해서는 자기네들도 확신을 못 해서 못 가요.
 
▶김어준 : 그러니까 용산은 확신하는 것 같고요. 용산은 빨리 잡아달라고 한다는 거고.
 
▷주진우 : 아무도 헌재가 누가 어떻게 간다는 거에 대해서는.
 
▶김어준 : 그런데 이제 저도 보수 법조계에서 카르텔에서는 확실치 않다고 생각하는 거고. 그리고 이쪽에서는 거꾸로 8:0은 확실한데 날짜를 못 잡는다고 생각하는 거잖아요.
 
▣노영희 : 이쪽도 8:0은 아니고요. 지금 이쪽은 7:1 여기까지는 생각을 했는데 어쨌든 그게 조금 더 내려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강하게 말을 못 한다는 거예요.
 
▷주진우 : 누구도 자신 있게 말을 못 합니다.
 
▣노영희 : 말을 못 해. 강하게 못 해.
 
▷주진우 : 모르는데 그런데 지금 날짜가 날짜를 이번 주 말고 다음 주에는 잡아야 된다는 생각을 헌재에서도 하고 있고. 다음 주에는 잡겠다고 얘기를 그 뭐지 의견을 모은 상태는 맞아요.
 
◉홍사훈 : 아니, 그러면 예를 들어서 아까 3:3 아니면 3.5 이런 얘기가 나오고 그러면,
 
▷주진우 : 이건 다 자기네들 생각이에요. 아무도 모르죠.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자기네들 얘기는 헌재 내에서 만약 그런 상황이 지금 그래서 기각이나 각하로다가 결론이 지금 선고하면 난다고 했으면 그건 안 맞는 게 벌써 변론 재개를 시작했을 겁니다, 그러면은 그걸 그냥 놔두겠냐고.
 
▶김어준 : 그렇죠.
 
▣노영희 : 원래 5:3이면 1명을 임명해야 된다고 해가지고 변론 재개를 요청했을 것이다.
 
◉홍사훈 : 변론 재개를 벌써 시작했지. 그걸 그냥 놔두고 그걸 통과되게끔 그냥 놔두겠어 문형배나 재판관들이?
 
▣노영희 : 마은혁 재판관 임명해 달라고 할 것이다.
 
▷주진우 : 근데 평의는요. 평결을 위해서 계속,
 
◉홍사훈 : 그리고 1시간만 평의를 하고 그냥 끝낸다. 말이 안 되지.
 
▷주진우 : 토론을 하는 거 이런 토론이야 이런 토론인데 왜 안 되냐면요. 너무 격렬하게 싸워요. 중요한 사안도 아닌데.
 
◉홍사훈 : 변론 재개를 하면 돼요. 그러면,
 
▶김어준 : 여자,
 
▣노영희 : 변론 재개를 할 것인가도 사실은 함부로 하면 안 돼요.
 
▷주진우 : 그걸 가지고 싸우는데.
 
▣노영희 : 네. 그렇게 말할 수 없어요.
 
◍신용한 : 제가 그 부분을 이제 5:3이다 이런.
 
▶김어준 : 여성 재판관 두 분이 싸운 거 맞나 봐.
 
◍신용한 : 5:3 이런 걸 안 믿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소위 이제 꽤 빨대가 많다고 알려져 있는 많은 의원들 국힘 계열의 그리고 보수 또 그 유튜버들이 만약에 진짜 5:3 이런 격론이 있었다고 그러면 기각, 각하, 기각을 할 리가 없지요. 각하면 각하 5:3이라고 하면 논리적 내용 싸움이라고 그러면 기각 이렇게 왔다 갔다 할 리가 없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파악한 바로는 한 분 정도나 그 정도지. 뭐 5:3 이런 걸로는 저는 들은 바가 없어요.
 
▷주진우 : 기각을 쓸 수는 없다는 거는 자기네들도 알고요.
 
◍신용한 : 그렇죠.
 
▷주진우 : 그리고 결론을 가지고 나는 반대한다. 나는 각하한다. 나는 기각한다. 그걸로,
 
▣노영희 : 그거 말을 못 해. 그거 지금 못 해.
 
▷주진우 : 그 얘기가 아니었어요. 지금 그 다른 아주 사소한,
 
▶김어준 : 그렇지. 쟁점이 몇 가지 있는데 쟁점 합의가 안 된다 뭐 이런 거잖아요.
 
▷주진우 : 11번 심리 동안 왜 그 얘기를 안 했어? 근데 이 중요한 재판을 그걸 안 따진다고? 그런 얘기예요. 아니, 윤석열한테 2분을 못 들어줘 이런 얘기를 가지고 계속 그런 얘기예요.
 
▶김어준 : 근데 그렇게 했던 것들도 한 달이나 됐으면 정리가 됐어야 되는데 안 된다는 거는 누군가 의도적으로 지연시킨다는 건데.
 
▷주진우 : 그거는 맞아요.
 
▣노영희 : 이거는 이제 이재명 재판 보고 하자는 컨센서스가 있었고.
 
▶김어준 : 그렇지. 그건 분명히 있었어.
 
▣노영희 : 어제 이제 나왔기 때문에.
 
▶김어준 : 그다음에 어떻게 되느냐.
 
▷주진우 : 자, 헌재가 이미 한덕수를 먼저 하고 이재명 재판을 보면서 이게 여론 재판, 정치 재판으로 자기네들도 생각하고 있어. 자기네들 지향성도 이미 공개됐다. 뭐 이렇게 나와서 부담이 커졌는데.
 
▶김어준 : 자기들 작전도 다 뽀록났어요.
 
▷주진우 : 예. 이제 다 끝났어요. 그래서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시간을 저기 헌재 선고를 잡을 거다.
 
▶김어준 : 그 데드라인이 언제냐 이거야.
 
▣노영희 : 다음 주에.
 
▶김어준 : 다음 주 데드라인 아니냐인데.
 
◉홍사훈 : 우리가 생각 우리가 의심했던 것처럼 누군가가 일부러 고의로 지연했을 거다 이게 아닐 수도 있어요. 그러니까 어제 이재명 2심 재판이 났잖아요. 제가 계속 말했지만 이재명 2심 재판이 재판관들도 우리도, 그러니까 뭐 삼성 풍향계니 뭐 이렇게 해서 무죄가 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우리 아마추어들도 물론 법조인도 계시지만 이렇게 말했지만 훨씬 더 경험 많고, 네트워크 많고, 정보력이 뛰어 많은 헌재 재판관들이 예상 못 했을까.
 
▶김어준 : 못했을 수도 있다.
 
◉홍사훈 : 자, 그러면은 아니, 저는 못 했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은 야, 이거 이재명 재판이 2심이 이 법리상으로 보더라도 비법조인 제가 보더라도 이건 말이 안 되는 재, 오히려 표창장을 줬었어야 돼. 사실 그 행위로만 보면 이재명의 행위로만 보면.
 
▶김어준 : 그렇죠.
 
◉홍사훈 : 어쨌든 이걸 갖다가 예상을 못했겠느냐. 그러면은 굳이 그전에 먼저 우리가 의심받게끔 모양새 안 좋게 먼저 윤석열 파면을 갖다가 인용할 이유가 있겠느냐.
 
▣노영희 : 필요가 없다. 필요가.
 
◉홍사훈 : 이재명 2심 어차피 있고 저쪽에서 저렇게 막 지랄들 하고 요청하는데.
 
▶김어준 : 저쪽도 만족시킬 수 있는 기간까지 기다려주자.
 
◉홍사훈 : 안 그럼 드러눕고 휘발유 뿌린다. 그러니까 요거 어차피 그럼 이재명 무죄 나면은 타이밍 리스크도 이제 없는데 넘겨서 하면,
 
▶김어준 : 우리 홍사훈 기자님이 지금 긍정회로가 대단해요, 지금 요새.
 
◉홍사훈 : 아니, 아니 그래서 저는 왜냐하면 그게 평의를 1시간도 안 한다는 거 아니야, 지금.
 
▣노영희 : 아너, 그거랑 다른 문제라니까요.
 
◉홍사훈 : 왜 다른 문제야, 그게.
 
▣노영희 : 이 사람의 성향이.
 
▶김어준 : (웃음)
 
▷주진우 : 보수 법조계에서는 그리고 윤석열,
 
◉홍사훈 : 밤 새워야지 뭘 1시간 만 해, 지금 평의를.
 
▶김어준 : 키세스단의 응원봉에 지금 완전히,
 
▣노영희 : 여기 지금 고무돼 있어요, 지금.
 
▶김어준 : 교화돼가지고.
 
▷주진우 : 맨날 눈망울 얘기만 얘기하고.
 
▣노영희 : 맨날 좋아가지고 이래.
 
◉홍사훈 : 계몽됐어. 계몽됐어.
 
▶김어준 : 머릿속에 희망밖에 없어, 희망.
 
▣노영희 : 아니, 현장에 나가면 이렇게 된다.
 
▶김어준 : 계몽됐습니다.
 
▷주진우 : 보수 법조계 용산 그리고 대형 로펌들은 다 무죄라는 거에 대해서 너무 놀라 가지고 코를 빠뜨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어준 : 그렇지.
 
▷주진우 : 자, 그 상황에서,
 
▶김어준 : 법 기술을 어떻게 할 거라고 본 거지.
 
▷주진우 : 예. 그 상황은 이제 언제 어떻게 잡히는 거는 이제 좀, 좀 덜 의미가 좀 적고 어찌 할 건지에 대해서 조금만.
 
▶김어준 : 이제 어찌 할 거라는 게 뭐야? 누가?
 
▷주진우 : 이제, 이제 앞으로.
 
▣노영희 :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지. 국회가 어떻게 할 것인지.
 
▷주진우 : 보수들은 어떻게,
 
▶김어준 : 보수가 어떻게 하려고 하느냐.
 
▷주진우 : 네. 이미 이제 이재명도, 이재명 사법 리스크 이제 이재명 재판 얘기를 할 이유가 없어요.
 
▶김어준 : 끝났어요.
 
▷주진우 : 이제 끝났어. 여기 버려. 버려도 돼.
 
▶김어준 : 이재명 못 죽여, 이제.
 
▷주진우 : 이제 끝났어. 이재명은 이제, 이제, 이제 상수예요. 상수예요. 끝났습니다. 윤석열을 어떻게 할 것인가인데. 얘네들도 재판을 저기 선거를 치러야 되지 않아 그래서 조선일보를 이렇게 자세히 보면 김대중을 자세히 보세요. 그리고 조선일보를 자세히 보면 어제 어떤 얘기가 나왔냐면 김어준 얘기가 나왔어. 김어준한테 길들인 40~50대는 이제 포기해야 되고 20~30대가 광장으로 나왔다는 얘기를 합니다. 그래서 광장의 주역이 될 거라고 20~30대가 만약에 윤석열이 탄핵이 되면 광장에서 이 사회를 엎어줄 것이다 이렇게 얘기를 합니다. 김대중 씨도 계속 그런 얘기를 했었어요. 제가 신평 변호사를 얼마 전에 봤어요. 저 신평 변호사는 판사 출신이고 경북에, 그리고 헌법학회장을 했고 윤석열의 멘토라고 불리는 사람인데. 탄핵이, 탄핵이 기각되면 이게 나라가 난리가 나고 나라가 망하는데 어떻게 내란범을 다시 데려옵니까? 그랬더니 그 사람은 반대로 얘기합니다. 탄핵이 만약에 되면 젊은 사람들이 나와 가지고 이 사회는 망한다. 4.19처럼 된다 .이게 말이 안 되잖아요. 근데 그 얘기를 계속합니다.
 
▶김어준 : 그들은 그렇게 믿고 있는 거지.
 
▷주진우 : 맞는데.
 
◉홍사훈 : 늘 그렇게 얘기해 왔어, 지금.
 
▷주진우 : 그런데 이 얘기를 또 합니다, 이 얘기를. 이번 주말에, 이번 주말에 사람들이 와서 이재명을 풀어줬다고 그러면 윤석열도 풀어주라는 국민적인 공분이 생길 거라는 거.
 
▶김어준 : 그렇게 만들려고 하는 거지, 지금.
 
▷주진우 : 근데 어제 안 생겼잖아요. 아무런,
 
▶김어준 : 왜 생겨 그게.
 
▷주진우 : 생기지 않고.
 
▶김어준 : 그거 생기면 돈 들어가.
 
▣노영희 : 어제 풀었다며.
 
▷주진우 : 그래서 이번 주말에, 이번 주말에 다 총집결하려고 하는데 그게 잘 안 될 거예요. 결집을 하려고 할 거예요.
 
▣노영희 : 안 돼요. 안 돼요.
 
▶김어준 : 저쪽도 지쳤어요.
 
▣노영희 : 이제 돈이 없어.
 
▶김어준 : 지치기도 지쳤다고.
 
▷주진우 : 아니, 근데 사람들을 못 모으더라고요.
 
▣노영희 : 돈이 없어서 그래.
 
▷주진우 : 돈이 없다고 돈은 있죠.
 
▣노영희 : 아니, 이제 더 이상 안 풀어.
 
▷주진우 : 돈을 안 써요, 이제.
 
▣노영희 : 돈을 안 푼다니까.
 
▷주진우 : 돈을 안 써. 돈을 안 쓰는,
 
▶김어준 : 돈 쓰는 쪽에서 가능성이 점점.
 
◉홍사훈 : 그래서 거기 광장에 젊은 애들을 모으면 그게 헌재 재판 판결 선고를 뒤집을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면 그 사람도 그렇게 믿고 있는 거예요?
 
▷주진우 : 헌재 재판관들한테 그리고 그 사람들한테 그것만 써가지고 보내는 거예요, 계속. 개인적인 루트로 계속해서,
 
◉홍사훈 : 이런 게 있다고 그러고 압박을 준다 이거죠, 그러니까?
 
▷주진우 : 그렇죠. 탄핵이 기각되면서.
 
▶김어준 : 보수적인 헌재 재판관들한테 니가 윤석열을 탄핵시키면 이런 일이 벌어질 거라고 계속 압박한다.
 
▷주진우 : 그렇죠.
 
▣노영희 : 근데 그거는 우리도 그렇게 보내고 있어요. 우리 쪽도 계속 보내고 있어요.
 
▷주진우 : 조선일보에서 이렇게 하는데.
 
◉홍사훈 : 그거에 영향을 받지는 않을 것 같아.
 
▣노영희 : 그거는 아니야.
 
▷주진우 : 그래서 근데 어제,
 
▶김어준 : 짧게 하자, 이제.
 
▷주진우 : 조선일보에서,
 
▶김어준 : 오래 들었는데 별 내용이 아닌 것 같다.
 
◉홍사훈 : 원래 어제 이재명 재판의 중요한 의미를 내가 한번 말해 주려고 했는데.
 
▷주진우 : 이재명 재판 끝났다니까요.
 
◉홍사훈 : 아니, 우리가 모르는 게 있어.
 
▶김어준 : 의미 뭔데요?
 
▣노영희 : 말해 봐요.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내가 아까 잠깐 말했잖아요. 이게 뭐 그러니까 사진 이거는 차치하고 백현동 그 부분에 대해서 이게 협박이냐 아니냐 뭐 이거 갖고 지금 따졌잖아요.
 
▶김어준 : 그것도 날렸지. 백현동 재판.
 
◉홍사훈 : 아니, 그러니까 날린 게 이게,
 
▶김어준 : 백현동 재판도 날린 거예요, 사실상.
 
◉홍사훈 : 이 백현동이 생겼냐 하면 문제가 생겼냐면 처음에 거기 있는 성남시 백현동에 있는 식품연구원 그 부지를 공공 부지로 전북 완주로 옮겼잖아요. 여기 땅을 갖다 용도 변경하는 것 때문에 지금 그랬잖아요.
 
▶김어준 : 이재명이 해먹으려고 했다는 건데.
 
◉홍사훈 : 아니야. 아니야. 그게 아니야. 잠깐만 있어 봐봐.
 
▶김어준 : 짧게 줄이면 그 얘기야. 짧게, 짧게 줄이면.
 
◉홍사훈 : 이게 처음에 짧게 할게. 국토부에서는 이거 빨리 돈 벌어야 되니까 아파트만 지을 수 있는,
 
▶김어준 : 그거 앞에서 우리가 다뤘어.
 
◉홍사훈 : 다뤘어?
 
▶김어준 : 네. (웃음)
 
◍신용한 : 상대방 입장을 지금 주진우 기자님 말씀 받아서.
 
◉홍사훈 : 일자리를 만드는 용도 변경을 해야 된다.
 
▣노영희 : 그만해. 그만해. 끝났어.
 
▶김어준 : 그만해.
 
◍신용한 : 상대방 입장을 보면 우리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할지가 방향이 나올 것 같아요. 지금 쌍권 있잖아요. 당권을 쥐고 있는 쌍권,
 
▶김어준 : 권영세, 권성동.
 
◍신용한 : 쌍권이 윤에게 또 김에게 굉장한 냉대를 당했어요, 거의 모멸감을 느낄 정도로.
 
▶김어준 : 그렇게 하면서요? 왜 그렇게 냉대를 했대?
 
◍신용한 : 그때 개인 자격으로 가냐를,
 
▣노영희 : 개인적으로 갔다고 해서, 개인 자격으로.
 
◍신용한 : 서울구치소에 있을 때 이제 그것 때문에 열이 받아서 한남동에 불렀을 때도 마찬가지로.
 
▶김어준 : 이게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서 잠깐 설명하면 윤석열을 찾아갔는데.
 
▣노영희 : 구속 취소된 다음에.
 
▶김어준 : 대표 자격으로 왔어. 개인 자격으로 왔어 그랬더니 개인 자격으로 왔다고 말한 거예요. 개인 자격으로 왔으니까 그랬더니 냉대를 했다는 거예요.
 
◍신용한 : 30분 중에 이제 한 29분을 혼자 얘기한 거죠. 25분이라고 저기를 저기 했는데. (웃음) 그러면 이들이 지금 관심이 어디 가 있을까. 어제 지금 제가 권성동 원내대표의 보좌진들도 거의 다 알아요.
 
▶김어준 : 그렇지.
 
◍신용한 : 이들은 급격하게 전대 모드 당권 모드로 가 있습니다, 이미.
 
▶김어준 : 당권 모드.
 
◍신용한 : 내년도 지선 코앞에 있는 거죠, 그 정치인들 시계로 보면. 당권 못 잡으면 안 된다 그러면 지금 쌍권 예를 들어 권영세, 권성동 이분들이 굳이 윤을 끝까지 옹호해서 얻는 실익이 뭐냐 여기에 이제 답이 있거든요. 그래서 국힘 측에서 수인의 한도라고 그러죠. 참아줄 수 있는 윤과 김이 하고 있는 행위를 참아줄 수 있는 한도가 어디까지냐. 이거에 답이 있는 거죠. 지금 이미 임계치에 거의 다 와 있다.
 
▶김어준 : 임계치. 그러므로, 그러므로 결과를 얘기해야죠.
 
◍신용한 : 그들이 분열이 많이 일어난다. 사실은 이제 윤과 김이 세우는 플랜이 자기들 원하는 대로만 가지는 못한다.
 
▣노영희 : 끝났다. 끝났다.
 
◍신용한 : 이미 그들의 시계는 대선은 이번 판은 나가립니다, 하고 대선,
 
▶김어준 : 지선으로 가겠다.
 
◍신용한 : 당권 그리고 지선에 향해 있다.
 
▣노영희 : 당권.
 
◍신용한 : 물론 우리가 어제 말씀하셨듯이 그런 아주 극단적인 그거는 끝까지 생각해야 됩니다.
 
▶김어준 : 그렇죠. 끝까지 4월 18일까지 밀고 나가야 돼요.
 
◍신용한 : 그럼요.
 
▶김어준 : 그러면 이제 나라가 대교착 상태 민주당도 가만히 있지 않을 거거든요. 막 탄핵할 거거든요.
 
▣노영희 : 그럼요. 해야죠.
 
▶김어준 : 그러면 그렇지. 윤석열을 돌아오는 걸 어떻게 지켜봐.
 
▣노영희 : 해야지, 우리가.
 
▶김어준 : 그러면 온갖 국회가 가지고 있는 모든 권한으로 막 탄핵하고 막 맞설 거란 말이죠.
 
▣노영희 : 맞서야지. 맞서야지. 한덕수 조심해야지.
 
▶김어준 : 그러면 대선도 없고 윤석열도 못 돌아오는 대교착 상태가 벌어지는 거예요.
 
◍신용한 : 한 가지 이제 우리가 극히 조심해야 될 건 외환도 유치하려고 했던 자들이잖아요. 북에 뭐를 보내서.
 
▶김어준 : 그렇지.
 
◍신용한 : 그러니까 이제 지금 산불과 함께 민심이 흉흉할 때 극한 대치, 극한 충돌 그거에 대해서 어제 김종대 의원도 얘기하듯이 이제 경비 계엄 유의 이런 것들을 이제 꼭 계엄이 아니더라도,
 
▶김어준 : 경비계엄. 그렇지.
 
◍신용한 : 그에 준하는 충돌을 유도해서 이제 어떤 싸움을 부추기면서 혼란상 야기하고 자기들의 어떤 소기의 목적 시간 지연 이런 것들.
 
▶김어준 : 계획대로 안 돼요.
 
◍신용한 : 네.
 
▣노영희 : 이제 정면 승부해야 되고 몸을 사릴 때가 아니에요. 이제 상황 봐가지고 빨리빨리 선제공격해야죠.
 
▶김어준 : 우리 노영희 변호사 몸을 사린 적 언제 있어요? (웃음)
 
▣노영희 : (웃음) 나 말고 국회. 국회. 국회.
 
▶김어준 : 사려야지. 사람이 사리지를 않아.
 
▣노영희 : 나 빨리 여기서 나 여기서 좀 구해줘 봐, 나를 조금.
 
◉홍사훈 : 우리 취재할 때도 기본 철학이 돼지 족발을 상대할 때는 같이 돼지 족발이 돼야 된다.
 
▣노영희 : 맨날 돼지족발 얘기만 해. 미치겠어.
 
◉홍사훈 : 상대가 돼지 족발인데 맨날 떡라면 상태로 있으면 안 되는 거야.
 
▣노영희 : 맨날 족발만 좋아해. 맨날 족발 얘기를 맨날 해.
 
▷주진우 : 어떻게 족발 상태가 될 수가 있어요.
 
▶김어준 : 원래 홍사훈 기자가 진짜 부정회로 대마왕인데 최근에 거리에서 그 20~30대.
 
▣노영희 : 투사가 돼가지고,
 
▶김어준 : 20~30대 응원봉에 뽕 맞아가지고 세례를 받아가지고 긍정회로가 사방에,
 
▣노영희 : 진짜 족발 얘기만 한다니까 다른 얘기도 좀 해봐.
 
◍신용한 : 이거 한 가지 최근 이제 석방되고 나서도 김치찌개 폭탄주에 막 했습니다, 원샷 한 수석도 있고. 최근 요 며칠을 술을 안 먹는다는 거죠, 지금. 그 얘기는 뭐예요.
 
▷주진우 : 큰 위기네.
 
◍신용한 : 위기예요. 진짜로. (웃음)
 
▣노영희 : 한 일주일은 엄청 먹었는데.
 
◍신용한 : 처음에 석방돼서 그랬는데.
 
▣노영희 : 처음에.
 
◍신용한 : 최근 며칠 동안 안 먹는다는 거죠. 그러면 뭔가를 물밑에서 엄청난 움직임을 또 하고 있다.
 
▶김어준 : 자, 또 모시겠습니다. 이 시국이 대혼란 시국이기 때문에 이런 대혼란 이야기를 해야 돼요. 사방팔방에서 이 얘기도 하고 저 얘기도 하고 그 중에 맞는 얘기가 분명히 있을 거야, 우리가. 나중에 돌아보면 야, 그때 그 얘기가 맞았다, 야.
 
▣노영희 : 무슨 뭐 그물망이야? (웃음)
 
▶김어준 : 다 던져놓는 겁니다. 자, 계몽된 홍사훈 기자님. 퇴장해 주시고. 내일 뵙겠습니다.
 
▣노영희 : 고맙습니다.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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