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대 평원왕 / A.D. 578년경]
안원왕이후 고구려는 내부 외척세력 및 귀족들의 타툼으로 사정이 어려웠다. 그 때문에 나제동맹군에게 한강지역을 모두 빼앗겼고 유연을 멸망시키고 몽골지역의 패자가 된 돌궐 또한 신경쓰지 못했다. 그러나 전보다는 내부사정이 안정된 평원왕대에는 다시 옛 고토를 되찾기 위해 노력했다. 돌궐이 침입하자 돌궐을 격퇴하여 거란의 지배권 및 북만주일대에 영향력을 다시 강화했으며 배산일대(요서 또는 요동지역)에 쳐들어온 북주군을 격퇴했다. 또한 신라에게 빼앗긴 죽령일대를 수복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출처 : http://blog.daum.net/bywoon1227/1649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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