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NxDiNv0nD9Q
http://www.imbc.com/broad/tv/culture/straight/vod/
[스트레이트 83회] 검찰 총장 장모님의 수상한 소송 2 / 추적 차이나게이트의 실체
방송일 2020-03-16회차 83회
1. ‘장모님과 검사 사위’ 2편
2. 실체 없는 유령 ‘차이나게이트’
1. ‘장모님과 검사 사위’ 2편
윤석열 총장 장모 관련 의혹 집중 보도
- 윤석열 총장 장모 관련 의혹 총정리
- 윤석열 총장 부인 김건희 씨의 역할도 조명
지난 3월 9일 <스트레이트> 82회는 ‘장모님과 검사 사위’ 편을 방송했다. 방송 이후 의혹의 진상을 제대로 밝혀야 한다는 여론은 뜨거웠지만 정작 검찰은 차가웠다. 검찰은 ‘특혜는 없었다’는 짧은 입장만 내놨고, 윤석열 검찰총장도 별다른 언급을 하지는 않았다.
<스트레이트>는 2편에서 검찰이 장모 관련 사건을 과연 공정하게 처리한 것이 맞는지, 구체적인 사례들을 들며 꼼꼼히 되짚어 볼 예정이다. 특히 윤 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모친의 여러 의혹들에 어떻게 얽혀 있는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2. 실체 없는 유령 ‘차이나게이트’
총선 앞두고 ‘차이나게이트’ 즐기는 정치권과 언론들
- 조선족들이 한국의 여론 조직적으로 조작?
- 일부 정치 세력, ‘차이나게이트’ 부풀려 이용
지난 3월 1일. 포털 사이트 네이버에 ‘차이나게이트’라는 낯선 검색어가 등장했다. ‘차이나게이트’란 용어를 대중화하기 위한 집중적인 검색 운동까지 벌어졌다. 이른바 ‘차이나게이트’란 중국인들이 문재인 정부를 옹호하는 인터넷 댓글들을 조직적으로 달아 국내 여론을 조작하고 있다는 것. 한 인터넷 카페에 ‘차이나게이트’ 반박 동영상을 올린 사람은 여론 조작범으로 몰려 욕설과 협박 문자를 받기도 했다.
구미에 맞는 음모론이 인터넷으로 유통되기 시작하자 곧 바로 반응한 건 언론과 정치권이었다. 보수 언론들은 연일 이 문제에 엄청난 의혹이 있는 것처럼 기사를 썼고, 정치권도 관련법을 만들겠다고 나섰다. 불과 2주일 만에 일베에서 퍼진 인터넷 음모론을 보수 언론이 확대 재생산하고, 정치권이 제도권에 편입 시키는 자가 발전이 이뤄진 것이다. 특히 보수 야당들은 ‘차이나게이트’를 코로나19 문제와 연관시켜 정부를 공격하는 소재로 삼고 있다.
<스트레이트>는 ‘차이나게이트’를 가장 먼저 제기한 일베 사이트와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의 자료 등을 분석해 차이나게이트의 근거와 실체는 무엇인지 추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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