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406211524586
정은경 "주먹 악수도 전염 가능성..눈 인사가 안전"
김용태 기자 입력 2020.04.06 21:15 수정 2020.04.06 22:13
총선 유세 현장에서 '사회적 거리 두기'가 실천되지 않고 있다고 SBS가 그제(4일) 8뉴스를 통해 지적했는데요.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이 "직접 손과 손이 닿는 악수가 제일 위험하고 일명 '주먹 악수'도 안전하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본부장은 "주먹 악수를 하더라도 손에 바이러스가 있다면 전염 가능성이 조금은 있다"며 "가능한 한 2미터 이상 사회적 거리 두기를 하면서 눈인사 등의 방식으로 유세를 하는 게 가장 안전하다"고 말했습니다.
김용태 기자tai@sbs.co.kr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19) 클럽줄에 놀이공원까지…'신천지 악몽' 되풀이되나 - 노컷 (0) | 2020.04.06 |
---|---|
[앵커의 눈] 강의 중 담배 피우는 교수까지..학생들 '등록금 환불' 주장 봇물 - KBS (0) | 2020.04.06 |
(코로나19) 대구 달려갔던 간호사, 산골 빈집에 들어가 '홀로 격리' - SBS (0) | 2020.04.06 |
"코로나19 바이러스 마스크에서 1주일 이상 생존" - 연합 (0) | 2020.04.06 |
(가짜뉴스)[팩트체크] 북한에 보낼 마스크, 하루 100만장씩 생산 중? - JTBC (0) | 2020.04.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