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518210835112?s=tv_news
광주 교도소 습격에 발포? 앞뒤 안 맞는 신군부 주장
이서준 기자 입력 2020.05.18 21:08 댓글 0개
[앵커]
신군부는 광주 시민들을 폭도로 몰아갔습니다. 대표적인 게 시민들이 광주 교도소를 습격해서 발포를 했다는 주장입니다. 지금 이 시각, 옛 광주 교도소 자리입니다. 신군부의 주장이 앞뒤가 안 맞다는 증거를 현장에서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옛 광주교도소 자리에 나가 있는 이서준 기자를 연결하겠습니다.
이 기자, 지금 서 있는 곳이 어딘가요?
[이서준 기자]
옛 광주교도소 초소가 보이는 부근입니다.
2015년 교도소가 새 건물로 옮겨가면서 지금은 이곳은 폐허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1980년 5·18 당시엔 수백 명의 계엄군이 이 교도소 안팎에 배치가 됐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취재 : 최대환 / VJ : 손건표 / 영상디자인 : 조승우·박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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