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ews.v.daum.net/v/20200417214611797?s=tv_news
우리가 주목할 것은 피해 생존자의 '미래'
KBS 입력 2020.04.17 21:46
신원 공개된 만 열 여덟 살 가해자.
조주빈과 마찬가지로 강훈에 대한 정보, 추측성 기사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그가 모범생이었다는 걸 왜 알아야 하느냐” 가해자를 주인공으로 하는 보도는 오히려 범죄자의 영웅심리를 부추긴다는 지적과 비판 있습니다.
주목해야 할 사람은 미래를 빼앗길 수도 있는 '피해자'란 겁니다.
성폭력.
피해 생존자들은 대부분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지금 고민해야 할 문제는 상처 입은 사람에 대한 치료와 위로.
그리고 단호한 후속 조치라는 것.
반드시 기억해야겠습니다.
KBS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5.18) 1980년 여고생이 2020년 여고생에게 - KBS (0) | 2020.04.17 |
---|---|
"극우" 말했다 고소당한 조국... 검찰, 무혐의 결론 - 오마이뉴스 (0) | 2020.04.17 |
국정교과서 반대가 정치운동? 문명고의 해괴한 '징계요구서' - 오마이뉴스 (0) | 2020.04.17 |
'박사방' 공범 강훈 얼굴 공개..유료회원 10명 추가 확인 - KBS (0) | 2020.04.17 |
[단독]7대 종단 종교지도자협의회, 한기총 관련 논의 - 노컷 (0) | 2020.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