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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김구 선생이 1945년 귀국 때 탔던 ‘C-47기’ 수송기 공개
등록 :2015-08-18 17:02수정 :2015-08-18 17:23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탑승 C-47기 공개 행사에서 1945년에 C-47기를 타고 귀국했던 독립운동가 윤경빈 선생(96. 휠체어 앉은 이)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열린 독립운동가 탑승 C-47기 공개 행사에서 1945년 C-47기를 타고 귀국했던 독립운동가 윤경빈 선생(96. 휠체어 앉은 이)과 박원순 시장 그리고 참석자들이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고 있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백범 김구 등 독립운동가들이 광복 후 귀국할 때 탔던 항공기인 C-47 수송기 전시 개막식이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열렸다.

귀국 당시 수송기가 착륙했던 경성비행장(여의도비행장) 자리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애국지사 윤경빈(96) 선생과 이동진 광복회 서울지부장, 장준하 선생의 장남 장호권(66)씨, 박원순 서울시장, 이동규 공군 준장 등이 참석했다.

C-47 수송기는 2018년까지 3년간 전시될 예정이다.

탁기형 선임기자 khta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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