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영화 ‘퍼스트 레이디’ 보고, 밤에는 윤석열 탄핵 집회하자
이득신 작가 이메일 | 기사입력 2024/12/10 [17:23]
 
 
영화 ‘퍼스트 레이디’는 대한민국의 제20대 대통령 윤석열의 배우자 김건희와 관련된 의혹들을 다룬 다큐 영화이다. 2024년 10월 기준 제작을 완료하고 극장개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12월 12일 개봉 예정이다. 서울의소리가 제작했고, 러닝타임은 105분이다. 제작진은 "용산 대통령실의 진짜 VIP는 누구인가?"라는 질문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 당선 후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잇달아 일어났다"며 학력 위조와 논문 표절 의혹, 무속과 천공 관련 의혹,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대통령실 용산 이전, 양평 고속도로 게이트, 디올백 수수 사건, 패밀리 비즈니스 등 김건희와 관련된 사건들을 다룬다.
 
김건희 다큐는 내란 수괴 윤석열 탄핵과 요녀 김건희 구속을 완수하기 위해 전 국민이 보아야 할 영화이다. 12월 12일 개봉하는 영화 퍼스트레이디는 윤석열과 김건희의 만행을 고발하는 내용이다. 정치 고관여층의 경우에도 이 영화는 몰입도가 상당히 높다. 연결된 스토리와 긴장감있는 영화음악으로 끝까지 김건희의 부정부패를 고발하는 내용으로 가득하다. 아는 내용과 모르는 내용이 혼재되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코 쉽지 않은 인터뷰가 흥미를 더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파렴치하고 무도한 윤석열 내란 수괴 범법자의 눈치를 보고 있는 극장들이 영화 개봉을 다소 꺼리는 상황이다.  이 같은 현실은 범국가적 위기 상황에서도 대기업들이 영화를 대하는 태도가 온갖 눈치 보기로 점철되어 있는 상황이며, 과히 기득권층의 횡포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이에 김건희 다큐 퍼스트레이디를 고대하고 기대하는 관객들에게 부탁드리는 바는 조직적으로 현재 열려 있는 상영관으로 몰려가서 예매를 서둘러야 한다는 것이다.
 
아직까지도 내란 수괴의 눈치를 보고 있는 극장들에게 영화 ‘퍼스트 레이디’를 내릴 수 있는 명분을 주어서는 안 된다.
 
낮에는 영화보고 밤에는 탄핵 집회 참가하면서 깨어있는 시민들이 역사의 현장에 동참하길 간절히 바래본다.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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