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각 출근' 숨기려고…'비밀 통로' 나랏돈 썼다면?
입력 2025.09.11 18:14 수정 2025.09.11 21:48 이가혁 앵커 백다혜 아나운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재임 시절 지각 출근을 감추려고 비밀 통로를 만들었다는 정황이 더 나왔습니다.
대통령실 본관 정문과는 다른 방향으로 차가 진입해서 지하층과 연결되도록 공사가 이뤄졌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건데요.
사실 윤 전 대통령의 '지각 논란', 취임 직후부터 제기됐었죠.
[윤호중/당시 더불어민주당 공동비상대책위원장 (2022년 5월 15일) : 시민의 불편이 심각하다고 하니까 이젠 아예 대통령이 매일 일부러 지각을 하는 거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입니다. 9시 전에 출근도 안 합니다.]
[강인선/당시 대통령실 대변인 (2022년 5월15일) : 대통령의 업무는 24시간 중단되지 않습니다. 출퇴근 개념 자체가 없습니다.]
당시 대통령실이 반박에 나섰지만, '가짜 출근' 의혹까지 나왔었는데요.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12월 13일) : 지금 언론 보도를 보더라도요. 9시에 가짜 경호차량이 출발하고 어쩔 때는 11시, 어쩔 때는 오후 1시에 또 다른 경호차량이 출발합니다. 이게 상식에 부합합니까?]
[이호영/당시 경찰청장 직무대행 (2024년 12월 13일) : 저희들은 위장경호가 경호기법의 하나인데…]
[윤건영/더불어민주당 의원 (2024년 12월 13일) : 가짜 출근을 도와주는 게 경호기법이에요?]
윤 전 대통령의 '출근의 비밀'.
이 부분도 진상 규명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지각하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이지 않게 하기 위해서 용산 대통령실 건물 출입구에 별도의 비밀 통로를 만들었다라는 정황이 경호처 관계자의 증언으로 언론 보도가 되었습니다. 물론 처음 재기된 의혹은 아닙니다. 김용남 의원님. 마지막 이 질문만 드리고 끝낼게요. 비밀 통로 설치를 개인 돈으로 했을 건 아니잖아요. 나랏돈을 썼다면 법적으로 처벌이 가능한가요?
'지각 출근' 위한 대통령실 비밀 통로? 법 위반 여부는
(국고손실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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