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텝업 Step Up (2006) 

시리즈로 4편이나 나왔고 좋아한다기보다는 인상적인 영화라 보면서 호기심이 나서 이거저거 뒤져 본 것들을 버리긴 그래서 메모 정도로 남겨 봅니다.

1. 채닝 테이텀 (Channing Tatum)과 제나 드완-테이텀 (Jenna Dewan-Tatum)
    주인공 둘의 성이 같아서 의아했더니 둘이 부부군요. 2009년에 했다 하는군요. 
    아래 사진 기사 첫마디가 미국땅의 여자들이 오늘 눈물을 뿌렸드아~~ 크크
    어디 댓거리마당(토크쇼)을 보니 집안을 어지간히 어질러 놓고 산다 하는데 과장 아닐까 싶기도 하고 ㅋ
      
   
     사진 출처http://www.hollywire.com/2009/07/channing-tatum-and-jenna-dewan-tie-knot 
     영상 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F3L4DxmBKkI

2. 채닝 테이텀 (Channing Tatum)
     1) 하도 영화를 안 보다 보니 채닝 테이텀 (Channing Tatum)이 나왔다는 영화는 거의 못 봤군요. 그래도...
         낯이 익다 싶어 보니 코치 카터 (Coach Carter) (2005)에 나왔군요. 이걸로 데뷔를 했다 하네요.
      

       * 시간은 오른쪽 막대를 참고하고 왼쪽 동영상을 크게보시려면 : http://www.youtube.com/watch?v=1g82D68N-ys  

     2) 출연진들이 직업 무용가라든지 정식교육을 받은 쟁쟁한 춤꾼들이라 모델출신인 채닝이 많이 긴장 했다는군요.

3. 볼티모어 (Baltimore)
    - 개인적으로는 영화의 촬영 배경이 어딜까 하는 궁금증을 자주 가지는데, 검색이 쉽지 않아...
       큰 항구에 큰 기중기(골리앗 크레인)을 가진 도시 고려하니 몇군데로 압축되어 생각보다는 쉽게 찾았습니다.
    - 영화상으로도 도시를 잘 보여주지는 않지만
       어렷을 적 식빵 들고 2달간 배낭여행할 때 디트로이트 만큼 치안이 좋지 않다 하여 지나친 기억이 있습니다.
      지금 여자 시장이 된 다음부터는 꽤 나아졌다던데 여전히 치안불안정도가 미국 6위로 나오는군요.(2012)
    - 1,2,3편을 다 볼티모어 배경으로 찍은 거 같더군요. 4편은 마이애미로 이사.
    - 더 많은 정보는 볼티모어 위키백과 : http://en.wikipedia.org/wiki/Baltimore

4. 주변인물
    1) 제작진이 영화에 많이 보이는데 감독, 제작자 등이 영화 곳곳에 많이 보이는군요 ^^
        감독 Anne Fletcher은 주인공 둘이 처음 만나는 무용수업교실의 선생님, 촬영감독은 청소반장 아저씨, 
        프로듀서 Adam Shankman도 클럽에서 화면이 휙휙 지나가면서 보이네요 ㅋㅋ 
    2) 마지막 공연 전에 10분 남았다고 하는 이가 동양사람 같은데 한국 사람 비슷한 이름이 보이는데,
        지해 박 (Jiehae Park). 한국사람 같기도 하죠. 박씨는 한국만 있다던데 ^^
        하긴 스텝업3D에서는 태극기 지겹게 나오긴 하죠 ㅋ
    3) 앨리슨 스토너 (Alyson Stoner)가 4년만이 이렇게 컸네요. 춤도 여전히 잘 추고 여전히 귀엽고 말입니다.

        

 

        스텝업 (2006)                                                             스텝업 3D (2010)

참고 : http://www.imdb.com/title/tt0462590/trivia 


관련글
"왓 위민 원트"와 "스텝업3D"의 춤 장면 "I Won't Dance"의 다른점  http://tadream.tistory.com/5491



* 두 달 전에 써 놓고 이제 공개하려 하니 그 때 무슨 생각으로 썼나 의아하군요 ㅋㅋ 추가는 고사하고 오히려 막 빼고 올리게 되는군요. ^^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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