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youtube.com/watch?v=CZX0BJ9ryQE

명량해전 이후 조선수군과 일본수군의 행적
제14회 이순신학술세미나 [이순신 正論 3 : 임원빈 3] 
임원빈 2012.04.25  

조선수군 : 고군산도까지 작전상 후퇴
일본수군 : 무안까지 조선수군 추격, 약 10일간 서남해 제해권 장악
일본수군 주력함대 건재 확인, 명량 철쇄 근거 없음 





고군산도까지 작전상 후퇴의 이유
 
1. 일본군 장악지역 깊숙이 위치
2. 전투물자 소비, 전투력 현저히 약화
3. 일본 수군의 추격 확실
*  명량해전 당일 일본군 서남해연안 지역 모두 장악

명량해전 이후 조선수군 행적도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흰색 : 조선수군 퇴각로, 
빨간색 : 일본수군 진출로

9월16일 (명량해전 당일) 당사도(唐笥島)
9월17일 어외도(於外島),
9월19일 홍농(弘農) 앞바다
9월20일 위도(蝟島)
9월21일 ~ 10월3일 고군산도(古群山島)  

9월20일-10월1일 일본수군 법성포 이남 제해권 장악


강항의 간양록 기록



정희득의 기록



일본 주력 함대 건재

증거 

일본 수군 9월20일 전라 우수영 도착 (간양록)
무안의 어떤 포구에서 일본 함성 1000여척 목격 (간양록)
순천 왜교에서는 포로를 태운 배만 100여척 목격 (간양록)
 
상황 

법성포 이남 바다, 삼, 육지에서 대대적인 방화, 약탈 살인, 포로잡이 시행 
정유년 9월20일부터 10월1일경까지 서남해 제해권 장악
10월2일 이후 순천 이동(以東)으로 후퇴
명량에서 500여척 또는 수많은 일본 함선을 침몰시켰다는 철쇄설치설 근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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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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