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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광현[大光顯]
대광현[大光顯,?~?] - doopedia
발해의 마지막 왕인 대인선의 아들로 발해 왕조의 마지막 세자이다. 발해가 망한 후 여러 관료 장군들을 이끌고 고려에 투항하였고 태조 왕건의 후대(厚待)로 왕계(王繼)라는 이름을 받고 종적(宗籍)에 들었다.
발해의 마지막 왕인 대인선의 아들로 발해 왕조의 마지막 세자이다. 발해가 망한 후 여러 관료 장군들을 이끌고 고려에 투항하였고 태조 왕건의 후대(厚待)로 왕계(王繼)라는 이름을 받고 종적(宗籍)에 들었다.
발해의 마지막 왕인 대인선(大諲譔)의 아들로 발해 왕조의 마지막 세자이다. 그러나 발해가 거란에 멸망한(926) 후 침략자 거란을 피해, 934년(고려 태조 17) 예부경(禮部卿) 대화균(大和鈞)·대균로(大均老), 사정(司政) 대원균(大元鈞), 공부경(工部卿) 대복모(大福謨), 장군 신덕(申德), 좌우위장군(左右衛將軍) 대심리(大審理) 등 요좌(僚佐)들과 수만의 군사를 이끌고 고려에 투항하였다. 그 댓가로 태조 왕건(王建)의 후대(厚待)를 받았으며 왕계(王繼)라는 이름을 받고 종적(宗籍)에 들었다. 원보(元甫)의 작위에 올라 배주[白州]를 다스렸다.
대광현 - 엔하위키미러
大光顯. 왕계
생몰년 미상.
대광현은 발해의 왕족이다. 발해 태자라고 하며 발해의 말왕인 대인선의 아들이라고도 하나 학계에서는 구라일 가능성에도 무게를 두고있다.
발해가 멸망하자 대화균,대균로,대원균,대복모,신덕,대심리등 다수의 관료와 수만의 병력,백성들을 이끌고 고려에 투항했다. 왕건에게 왕계라는 이름을 하사받았다.
그의 망명은 발해의 멸망과 관련해서 발해에 발해부흥운동 과정에서 내분이 있었단 근거로 보기도 하고, 고려가 고구려를 적극 계승했다는 근거로 쓰이기도 한다. 하지만 발해 멸망 원인은 아직 미스테리고 고려는 알려진것과는 달리 발해 유민들을 살갑게 대하지 않았다.
의외로 미디어믹스가 되어있는 인물로, 영화 무영검의 주인공 대정현이 이사람을 바탕으로 만든 것이다. 무영검에서는 대정현이 부흥운동을 이끌지만 실제 역사와는 다르다. 그냥 이름만 살짝 빌려온것 같다...
한국의 태씨와 대씨는 대광현을 중시조로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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