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39725
하태경 "국조특위 위원 이만희가 위증 교사했다니"
"이만희, 고영태 출석때 심문석에서 빼야"
2016-12-17 21:50:46
비박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친박 이만희 의원이 태블릿 PC 관련 위증을 교사했다는 고영태 주장과 관련,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맹비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누구를 막론하고 위증 교사가 있었다는 심각한 일이고 그 진상이 백일하에 드러나야 한다"면서 "저는 국조위원으로서 본 위증 교사 의혹에 대해 국조특위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2일 국정조사에 고영태 증인은 이미 나오기로 되어 있다"면서 "저는 좀 전 1시 30분경 국조 김성태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박헌영씨도 청문회장에 꼭 나올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출석 리스트에 없었지만 또다른 당사자인 박헌영씨가 나오면 위증 교사 의혹 사건 당사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니 실체적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증인의 객관적 증언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의혹 당사자인 의원은 심문석에서 빠지고 신상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해 보겠다"며 이만희 의원의 국조 배제를 촉구한 뒤, "그럼 22일 위증 교사 의혹 사건 대질 심문을 통해 투명하게 파헤치도록 하겠다"고 별렀다.
강주희 기자
하태경 "국조특위 위원 이만희가 위증 교사했다니"
"이만희, 고영태 출석때 심문석에서 빼야"
2016-12-17 21:50:46
비박 하태경 새누리당 의원은 17일 친박 이만희 의원이 태블릿 PC 관련 위증을 교사했다는 고영태 주장과 관련,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맹비난했다.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하며 "이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있어서도 안되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그는 이어 "누구를 막론하고 위증 교사가 있었다는 심각한 일이고 그 진상이 백일하에 드러나야 한다"면서 "저는 국조위원으로서 본 위증 교사 의혹에 대해 국조특위 차원의 철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오는 22일 국정조사에 고영태 증인은 이미 나오기로 되어 있다"면서 "저는 좀 전 1시 30분경 국조 김성태 위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박헌영씨도 청문회장에 꼭 나올수 있도록 강력히 요청했다. 출석 리스트에 없었지만 또다른 당사자인 박헌영씨가 나오면 위증 교사 의혹 사건 당사자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이니 실체적 진실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증인의 객관적 증언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의혹 당사자인 의원은 심문석에서 빠지고 신상 발언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강구해 보겠다"며 이만희 의원의 국조 배제를 촉구한 뒤, "그럼 22일 위증 교사 의혹 사건 대질 심문을 통해 투명하게 파헤치도록 하겠다"고 별렀다.
강주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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