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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반주현, 부정발급된 한국여권으로 美영주권신청 ‘의혹’ 
■ 2013년 9월 카타라 국왕만남 뒤 고위관료에 50만 달러 전달시도
■ 반주현 한국여권 부정발급 의혹…영주권 신청 때 병역기피자 신분

■ 혐의 9개 -최대형량 92년 중형 유죄 땐 만기복역 뒤 추방 불가피
vol. 1059 | Posted on January 26, 2017 by sunday_admin in 사회, 헤드라인

그들의 대담한 범죄 뒤에는
삼촌 ‘반기문’ 이름 때문에 가능했다

미 연방검찰이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동생 반기상씨에 대해 한국검찰에 범죄인 신병인도요청을 하고 조카 반주현씨의 본격적인 형사재판이 시작돼 법정서류가 공개되면서 새로운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반주현씨는 보석금 1만달러를 내고 석방되면서 도주할 경우 25만달러를 내겠다는 보증인 2명을 세웠고 이 보증인은 반주현씨의 누나와 매형으로 밝혀졌다. 본보가 이미 여러차례 보도했듯 반주현씨는 병역기피자로 한국검찰의 수배를 받고 있는 인물인데다 이번 재판을 통해 그의 미국체류신분이 영주권자로 드러나면서 한국여권을 부정발급받았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영주권심사과정에서 반드시 유효한 한국여권을 제출해야 하지만 반씨는 1999년부터 18년째 미국으로 도주, 병역을 기피했기 때문에 한국여권을 발급받을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조카 반씨가 여권을 부정발급받았다면 반전총장은 하루아침에 아웃될 수 밖에 없을 정도의 후폭풍을 부를 것으로 보인다. 반씨는 영주권자이기 때문에 유죄판결을 받으면 미국에서 복역뒤 한국으로 추방되며, 한국에서 병역법위반으로 기소돼 또 다시 교도소로 갈 가능성이 크다, 이때문에 반씨가 결국 연방검찰에서 반전총장의 연관가능성에 대해 사실대로 진술할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디. 또 유엔이 반전총장일가의 비리의혹에 대한 자체감사에 나서면 퇴직한 반전총장보다 현직에 근무중인 반전총장측근부터 조사할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유엔과 계약기간이 남은 반전총장측근들이 조기퇴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반면 반전총장은 측근들이 조기퇴진하면 자칫 잘못을 시인하는 것으로 비칠 수 있기 때문에 조기퇴진을 만류할 것으로 보여, 측근들은 진퇴양난에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

안치용[시크릿오브코리아 편집인]

(후략)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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