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동성
출처 : http://preview.britannica.co.kr/bol/topic.asp?article_id=b16a2622a
요동성 (遼東城)
만주 랴오양[遼陽] 근방에 있었던 고구려의 성.
요동지방에 있는 고구려의 성 가운데 중심이 되는 성이었으며, 방비가 튼튼한 곳이었다. 405년(광개토왕 15)에 후연왕(後燕王) 모용희(慕容熙)가 직접 공격했으나 함락시키지 못하고 돌아간 적이 있다. 그리고 수(隋)나라의 1차 침입(612) 때 포위공격을 당했으나 함락되지 않았으며, 2차 침입(613) 때에도 적군이 여러 가지 공성구(攻城具)를 동원하여 20여 일 동안 밤낮으로 공격했으나 성과없이 철수했다. 그러나 645년 당나라 태종이 고구려에 침입하여 포차(砲車)·충차(衝車) 등 온갖 공성구를 동원하여 직접 요동성을 공격, 함락당했다. 이때 고구려는 전사자 1만여 명, 포로 1만여 명, 민간인 포로 4만여 명, 양곡 50만 석을 빼앗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668년(보장왕 28) 고구려가 멸망한 뒤 평양에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를 설치했는데, 고구려 유민의 저항에 의해 676년(문무왕 16)에 요동성으로 옮긴 적이 있다. 요동성의 모습은 1953년 평안남도 순천군에서 발견된 요동성총(遼東城塚)의 요동성도(遼東城圖)를 통해 알 수 있다. 성은 장방형의 평지성으로 내성과 외성의 2중구조로 되어 있으며, 성벽 위에는 여장(女墻)이 있고 문에는 문루(門樓), 모서리에는 각루(角樓)가 있었다.→ 고구려의 대중국전쟁
출처 : http://ko.mythology.wikia.com/wiki/%EC%9A%94%EB%8F%99%EC%84%B1
요동성
요동성[遼東省]은 만주 랴오양[遼陽] 근방에 있었던 고구려의 성이다. 요동 지방에 있는 고구려의 성 가운데 중심이 되는 성이었으며, 방비가 튼튼한 곳이었다. 요성은 우리가 요동성으로 알고 있는데 일부학자들은 요양성을 요성이자 요동성이라 부르기도 한다. 요동 평원의 대표적인 평지성인 요동성은 누가 요동 지방을 지배하는가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곳이었다.
선비족은 이미 미천왕 시기에 이미 요동성을 장악하고 있어서, 매우 유리한 위치를 장악하고 있었으며 기회만 있으면 언제든지 고구려를 침입할 태세를 갖추었다.
598년에서 614년까지 16년간 펼쳐진 고구려와 수나라의 전쟁에서 요동성은 백만의 대군과, 가공할 공성무기에도 함락을 불허한 무적의 요새였다. 처음 구군(九軍)이 요(遼)에 이르렀을 때에는 30만 5천이었는데 돌아갈 때 요동성 에 이른 것은 2천 7백 인이었다. 물자와 기계는 거만(巨萬)을 헤아렸는데 송두리째 탕진되매, 수주가 크게 노하였다. 이 영향으로 수나라는 멸망하였다. 수에 이어 일어난 당나라의 태종은 645년에 고구려를 침입하여 요동성을 점령하고 이어 안시성을 포위하였으나 군․민의 용감한 항쟁으로 철군하였다.
당태종은 특히 요동성에 대한 집착이 강했다.
출처 : http://www.hdic.kr/m/index.php/%EC%9A%94%EB%8F%99%EC%84%B1
요동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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