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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석열은 업무중단하고 퇴진하라!” 3만여 명 서울 시내 행진
김영란 기자 | 기사입력 2022/12/03 [19:29]
▲ 12월 3일 17차 촛불대행진 참가자들이 '윤석열은 업무중단하고 퇴진하라!'라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김영란 기자
“부끄러워 못 살겠다. 윤석열은 퇴진하라!”
“정치보복, 깡패 정권 윤석열은 퇴진하라!”
“패륜정권, 참사정권 윤석열은 퇴진하라!”
“친일정당, 매국정당, 국힘당은 해체하라!”
“주가 조작, 허위 경력 김건희 특검하라!”
3만여 명의 촛불대행진 참가자들은 약 1시간 동안 숭례문, 명동, 을지로, 종각, 시청 그리고 다시 본 무대로 돌아오는 행진을 했다.
3대의 차량을 앞세운 행진 대열은 행진 내내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외쳤다.
▲ 12월 3일 17차 촛불대행진 참가자들이 '윤석열은 업무중단하고 퇴진하라'라는 현수막을 들고 행진하고 있다. ©촛불행동
행진 대열을 보던 시민들은 손뼉을 치거나 휴대전화 불빛으로 이들을 응원했다.
권오혁 촛불행동 사무국장은 정리 집회에서 “우리가 이길 수밖에 없는 싸움이다. 오는 17일 윤석열 퇴진 100만 범국민선언 목표 달성과 100만 촛불집회를 성사하자”라며 “올해 윤석열 퇴진의 결정적 조건을 만들자”라고 호소했다.
숭례문으로 돌아온 이들은 짧은 정리 집회를 한 뒤에 다음 주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촛불행동은 오는 17일 세 번째로 전국 집중 촛불대행진을 준비하고 있다.
©촛불행동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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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진 대열에게 박수를 보내는 시민. ©김영란 기자
▲ 구호를 외치는 시민. ©김영란 기자
▲ 휴대전화 불빛으로 응원하는 시민. ©김영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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