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대 고국원왕 / A.D. 371년 경]
고국원왕대에는 모용 선비가 전연을 세워 요동과 화북지방을 압박했다. 전연의 침입으로 고구려는 국내성이 합락되어 미천왕의 시신을 갈취당하고, 태후와 왕후를 볼모로 보내야 했다. 이 때문에 고국원왕은 평양에 머물러 있었다. 그 틈을 노려 강성해진 백제가 평양을 공격하였으며 이를 막던 고국원왕은 전사하고 만다 .
출처 : http://blog.daum.net/bywoon1227/1649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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