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의 - 위키

발해/왕 2011. 11. 8. 17:46
출처 :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C%9B%90%EC%9D%98


대원의  

발해 폐왕 대원의(大元義, ?~793년, 재위: 793년)는 발해 제4대 국왕이다. 그는 대조영의 종손(從孫)이자 문왕의 족제(族弟, 친척동생)이며 재위 중에 쫓겨났기 때문에 시호가 없다.

생애   

대원의는 문왕의 태자인
 대굉림(大宏臨)이 일찍 죽자 문왕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올랐지만 시기심이 많고 성질이 포악해서 신하들에게 살해당하고 만다. 

이에 대해 《구당서》나 《신당서》에서는 “대원의가 폭정을 하자 국민이 앙심을 품고 그를 죽였다.”라고 밝히고 있다. 그 후 발해의 왕위는 대굉림의 아들인 성왕에게 돌아가게 된다.

가족관계  

참고
  신라


전 대
문왕
제4대 발해 국왕
793년 - 793년
후 대
성왕

Posted by ci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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