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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은 세월호 사고 이후 매일 같이 눈물로 보내고 있다.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책임을 절감한다며 대통령은 전국민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은 그날을 잊은 걸까? 10월 29일, 대통령과 유가족과의 짧은 만남. 거기에는 싸늘한 미소와 서러운 눈물 뿐이었다.
눈물과 눈물
김기철 | 김수영 2014년 10월 31일 22시 34분 금요일
유가족들은 세월호 사고 이후 매일 같이 눈물로 보내고 있다. 이들의 아픔에 공감하고 책임을 절감한다며 대통령은 전국민 앞에서 눈물을 흘렸다. 대통령은 그날을 잊은 걸까? 10월 29일, 대통령과 유가족과의 짧은 만남. 거기에는 싸늘한 미소와 서러운 눈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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