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_w.aspx?CNTN_CD=A0002139003
MB가 파냈던 모래, 강 스스로 회복했다
[투명카약-낙동에 살어리랏다⑥] 셋째날, 낙동강의 감천 합수부에서
15.08.26 16:30 l 최종 업데이트 15.08.26 17:29 l 김병기(minifat) 권우성(kws21) 이희훈(leeheehoon) 정대희(kaos80)김종술(e-2580)
독자들의 성원으로 '김종술 투명카약 선물하기' 프로젝트 목표액이 달성됐지만 모금은 계속합니다. 31일까지 모인 후원금은 김종술 기자의 4대강 취재비로 전달합니다. 김종술 기자가 낙동강을 지키는 정수근 기자에게 카약을 선물하면서 이 프로젝트는 '투명 카약 2대'로 진화했습니다. 두 기자는 8월 24일부터 2박3일 동안 낙동강을 취재합니다. 이 기획은 오마이뉴스 10만인클럽과 환경운동연합 공동 프로젝트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편집자말]
모래는 강의 내장이다. MB는 3년 전 4대강을 수심 6m로 팠다. 내장을 파냈다. 한반도대운하를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던 그가 진짜로 수상했지만, 또 우겼다. 절대 대운하는 아니란다. 거짓말탐지기를 들이댈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니 어쩔 수 없다. 그런데 그가 땅을 치고 억울해할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아래 영상을 보아주기 바란다. '낙동에 살어리랏다' 투명카약 탐사보도팀이 태풍 고니가 지나간 날, 구미보 아래쪽의 감천 합수부에서 찍은 영상들이다.
모세의 기적 보이는 합수부, 활발한 재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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