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컷뉴스] 고문 조사실로 향하는 회전식 철제계단
고문 받은 장소 기억 못하게 특수 제작
12.01.15 09:28 ㅣ최종 업데이트 12.01.15 09:28 권우성 (kws21)
남영동대공분실 ⓒ 권우성
고 박종철 열사, 고 김근태 의원 등 수많은 민주인사들이 고문을 받았던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에는 5층 조사실로 향하는 회전식 철제계단이 설치되어 있다.
경찰에 체포된 민주인사들은 눈이 가려진 채 이 계단을 통해 고문이 행해지는 조사실로 올라가게 되면서 자신이 몇 층에 왔는지 정확한 위치를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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