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afe.daum.net/stopsabzil/JuME/279
4대강의 비리를 파내면 총선승리 입니다
생명의강연구단 콘서트
4대강 이곳저곳을 조사한 시민조사단은 확신합니다.
4대강 비리를 국민에게 알리는것이 총선승리의 지름길이라는걸..
경실련은 4대강의 예산은 6조면 충분하다 했습니다.
그많은 돈은 누가 먹었을까요?
이명박 일가가 4대강 주변에 사놓은부동산은 20조가 넘습니다.
이번총선승리후 4대강 조사특위를 구성해 청문회를 하면
명박이는 임기를 못마칩니다.,
촛불여러분의 많은 도움 기다립니다.
2월24일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점령 합시다!!
4대강 현장조사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
소리 잃은 강, 희망을 노래하다
생명의 강 연구단
4대강 현장조사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
소리 잃은 강, 희망을 노래하다
□ 초대의 글
2011년 말 소위 “그랜드오픈”행사를 전후하여 4대강사업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하였습니다. 4대강사업을 통해 홍수와 물부족이 사라지고, 시민들은 세계적인 명품 자전거도로를 달릴 수 있고, 지구적인 기후변화에 대응하게 되었다고 선전합니다. 장밋빛 일색입니다. 하지만 현재 정부는 2012년 4월로 준공일자를 연기하였습니다. 각종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기 때문이랍니다. 과연 4대강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그 답은 현장에 있습니다. 22조원을 퍼부어 강을 망쳐 놓은 현장에 바로 그 진실이 있습니다. 소위 단군 이래 최대의 국책사업을 단 2년 만에 밀어붙인 속도전은 부실설계, 부실공사를 낳았습니다. 그로인해 4대강 보들은 누수와 균열로 안정성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전문가와 환경단체들이 우려했던 수질 악화, 생태계 변화, 홍수피해, 농경지 침수 등의 각종 문제들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보로 막혀버린 강은 거대한 호수로 변해버렸고, 수많은 강의 생명들은 갈 곳을 잃어버렸습니다. 모래를 퍼낸 자리에는 다시 퇴적이 일어나서 결국 ‘헛준설’이 되어버렸습니다.
결국 4대강 사업은 예산을 낭비하고, 재해를 유발하는 ‘강 죽이기’ 사업임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정부의 4대강사업 완공이 다가오는 지금이야말로, 4대강을 되찾기 위한 운동의 시작점입니다. 그리고 이를 위한 첫걸음은 4대강 현장에서 벌어지는 각종 문제들과 변화를 기록하는 것입니다. 현장을 발로 뛰는 것이야말로, 진실을 밝히고 4대강을 복원하는 밑거름입니다.
이를 위해 <생명의 강 연구단>은 4대강 현장 곳곳을 누비려고 합니다. 현장을 조사, 기록하는 데에는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전문적인 측정과 분석을 위해서는 적지 않은 예산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2월24일, 현장조사 기금을 마련하기 위한 콘서트를 준비했습니다. 4대강이 들려주는 현장의 목소리가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그래서 잃어버린 4대강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생명의 강 연구단> 현장조사의 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는 소리 잃은 강에 큰 희망이 될 것입니다.
□ 행사개요
○ 행 사 명 : 4대강 현장조사 기금 마련을 위한 콘서트
“소리 잃은 강, 희망을 노래하다”
○ 일 시 : 2012년 2월 24일 (금) 오후7시
○ 장 소 : 국회의원회관 대강당
○ 주 관 : (사)대한하천학회, 에코채널 라디오인, (사)시민환경연구소
○ 주 최 : 생명의 강 연구단
○ 후 원 : 4대강복원범국민대책위원회
□ 행사구성
○ 부대행사
- 사진 전시회: 4대강 조사활동사진, 4대강 비리인사 등
- 생명의 강 연구단 홍보
- 4대강 관련 책 전시 판매
○ 사전행사
- 행사소개
- 경과보고
- 내빈소개
- 인사말
○ 본 행사
1부 여는 장
- 생명의 강 모습, 죽음의 강 모습 영상 상영
- 현장조사 활동 영상
2부 펼치는 장
- 출연진(출연진 변동 가능): 김정욱 교수, 비달, 시인 권미강, 이정훈, 더숲 트리오, 요술 당나귀 등
3부 마무리 장
- 강의울림: 시와 함께 하는 공연(어쿠스틱 밴드 ‘소리’)
* 클릭하면 크게 보입니다.
□ 후원 방법
콘서트 추진위원에 함께 해 주십시오. 개별적인 후원도 가능합니다. * 후원계좌 : (사)대한하천학회 / 우리은행 1005-601-979384 |
티켓 구입문의 시민환경연구소 정은주 간사 010-5472-2205 :
에코채널라디오인 김병건 010-720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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