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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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이 없어 달았습니다.
최진보산성 부속시설
최진보산성 평면도 http://cafe.daum.net/alhc/51q2/6696
1. 남
남문(南門)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010
형태사항 :
동타 길이 : 18m, 너비 5.2m, 잔존 높이 2.5m
서타 길이 : 29.5m, 너비 4.8m, 잔존 높이 2m
암문 너비 : 5m
출토지 : 제방 서단(攔水大壩 西端)
남문은 제방(攔水大壩)의 서단에 위치하며, 동쪽 배수구(洩水口)와 73m 떨어져 있음. 남문은 동측의 제방과 서측의 만곡한 산세를 이용해 비상시 성으로 들어오는 은폐된 통로를 만들었음. 남문의 동쪽 툭 튀어나온 부분(東垜)에 내외 치(馬面)가 있는데, 제방의 서쪽 끝점상에 접해 축조하였음. 남문지 서측은 팔모양의 산언덕(山岡) 형태를 띠며, 산언덕 동쪽의 굽은 형태와 남문의 동쪽에 툭 튀어나온 치가 합쳐져 외옹성(外甕城)을 이룸.
성문 내측에는 별도로 축조한 내옹문타(內甕門垜)가 있는데, 동타(東垜)는 제방서단의 치에 접해서 축조하였는데 성 안쪽을 향해 곧게 뻗어있음. 서타(西垜)는 산(山脚) 아래에 축조하였는데, 언덕상의 성벽과 연결되어 일체를 이루며 동타와 합해 내옹성을 껴안는 형상을 이뤄, 문 하나에 옹성 두 개가 연결되어 축조되어 일체를 이루었음.
남문 서측의 옹타(甕垜)와 접해 축조된 성벽을 지나 서남쪽으로 37m 가면 그곳에 또 문 하나가 있는데, 문 사이 통로가 성내부 통로(盤道)와 서로 이어져 산성을 출입하는 또 하나의 중요한 길(孔道)이 됨. 문지의 위치가 비교적 남문을 다시 은폐하게 만들며, 형태가 남문 외옹성의 각문(角門)과 닮았음. 이 곳을 암문이라 칭함.
철령 최진보산성의 배수구, 남문, 암문 평면도
방수제방, 배수구(攔水堤壩, 洩水口)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040
꼭대기 너비 3m, 바닥 너비 19m, 현존 높이 9.2m
산성 남측(山城 南側)
산성의 남쪽에 위치하며, 전체 성곽에서 가장 낮은 곳임. 방수 제방은 실제로 산성의 남부 골짜기 입구를 봉쇄하는 한 구간의 벽체임. 방수제방의 동단(東端)은 높이 우뚝 솟은 자연 산등성이를 이용하였는데, 너비 12.5m의 틈새(缺口)를 남겨둔 다음, 길이 73m의 큰 제방을 축조하여 골짜기 입구를 봉쇄하였음. 이 틈새가 곧 배수구(洩水口)임. 배수구 동측의 산등성이에 북쪽으로 꺾이는 곳까지 남벽 벽체가 있는데, 너비와 두께가 큰 제방 동단(東端)과 함께 입구를 틀어막는 형세(鉗口之勢)를 띰. 큰 제방의 동단 단면(斷面)은 규칙적인 사다리 모양(梯形)임. 제방이 골짜기 입구를 가로로 끊어서 형태가 빗장(管鑰)과 같음. 현지 주민이 땅의 형상을 지칭하여 “관문산(關門山)”이라 함. 제방의 서단 끝점에 접해서 산성 남문의 치(馬面)를 축조했음.
긴 구덩이 유적이 있음. 성벽아래의 긴 구덩이(長溝) 유적은 배수 용도이며, 그 끝점은 성벽을 지나 성 바깥까지 빗물이 흘러서 성내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특별히 빈틈없이 설계하였음.
치(馬面)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060
제방 서단(攔水堤壩 西端)
제방(攔水堤壩)의 서단 끝점에 접해서 산성 남문의 치(馬面)를 축조했음. 북벽 동쪽구간 중부 석동(石洞) 바깥에 거리가 일정하지 않게 석괴 더미가 열 지어 있는데 허물어진 치(馬面) 시설일 가능성이 있음. 이러한 종류의 형태는 집안 국내성의 성벽 사면상에서도 발견됨.
2. 성내
흙구덩이(土坑群)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100
직경 10~12m, 현존 깊이 1.7~2m
성내(城內)
성내 유적으로 또 흙구덩이(土坑群)가 발견됨. 흙구덩이 유적은 모두 8개 발견되었음. 성내 해발 174.4m의 고지대 부근에 열 지어 분포해 있음. 흙구덩이는 모두 원형. 2개의 구덩이가 하나의 조를 이루어 톱니 형태(鋸齒形)로 열지어 분포함. 각 조의 두 구덩이 간의 거리는 3m 정도, 각 조 간 거리는 50~100m임. 현지의 주민들은 이곳을 “조갱자(窖坑子)”라고 칭함.
저수지(貯水池)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110
형태사항 :
저수지 남북 최대 길이 62m, 동서 최대 너비 16m, 현존 깊이 약 2.5m
석축 제방 방향(壩向) 120도, 제방 길이 14.5m, 기초 너비 6m, 꼭대기 너비 1.3m, 잔존 높이 2m
급수구 길이 9.5m, 너비 3.3m, 잔존 깊이 1.8m
출토지 : 산성 중부(山城 中部)
산성 중부의 남쪽에 치우친 곳에 위치하며, 자연적으로 형성된 물 구덩이(水溝)가 약간 확장되어 형성되었음. 평면은 불규칙한 방형(矩形)임. 저수지 북측에 골짜기가 접해 있는데 골짜기 가운데로 샘물(泉)이 흐르며, 겨울, 여름에도 마르지 않음. 저수지 주변부는 특히 가지런한데, 원래의 석벽이었을 것으로 추정됨. 저수지 남단에 돌로 쌓은 제방(壩)이 있고, 제방 아래 동쪽 가까이에 배수로(洩水孔道)가 있음. 저수지 물은 제방 아래에서 제방 바깥으로 유출 가능함. 석축 제방(石壩)의 남측 3m 되는 지점에도 샘물(山泉)이 한 곳 있는데, 청대 관음각이 축조될 때, 일찍이 샘 가장자리에 우물 하나를 뚫었었는데 이 우물의 위치가 바로 제방 아래임. 저수지 물이 배수로(洩水孔)를 지나 우물(水井)로 들어감. 저수지 서북각의 성 가운데로 통하는 길 한 측면에 기대여, 임시로 물을 끌어올려 사용하는 급수구(汲水口)가 남아있음. 급수구의 평면은 양의 젖 모양이며, 저수지와 연결되어 일체를 형성함.
철령 최진보산성 저수지 평면 및 단면도
3. 북
북문(北門)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020
형태사항 :
문타 각면 기단 너비 31m, 높이 18m, 꼭대기너비 2~3m
방어벽 길이 약 20m, 높이 1~2m, 너비 1m
치 동서길이 20m, 남북너비 8m
성문기초 길이 4m, 너비 1m
위치 : 북벽중부(北壁中部)
북벽의 중부에 위치하며, 북문 양측에 꽤 높은 장타(墻垜)가 있으며, 흙 및 잔돌(碎石)을 섞어 다져 만들었음. 양측의 타(垜) 사이의 떨어진 거리는 34m, 중간의 길 너비 5m임.
성문 내측 통로 양 곁에 돌로 쌓은 방어벽(護墻)이 있음. 북문 바깥쪽 8.5m 지점에 흙둔덕(土臺)이 있는데 불규칙한 삼각형을 띰. 이 삼각형의 흙둔덕의 한 각이 북문을 마주하고 있어, 성의 통로를 두 갈래로 갈라놓았음. 실제로 관찰하면, 이 곳 흙둔덕은 인공적으로 다져 축조한 것이 아니라 북문을 낼 때, 이 삼각형의 흙둔덕이 북문 앞의 자연방어물이 되도록 의도적으로 남겨둔 한 덩이의 산체(山體)임. 그로써 성 밖에서 북문으로 들어오는 길이 더 좁고 험해졌다고 함.
북문 동단 외측에 치(馬面)을 축조하였는데, 치는 혀 모양(舌形)임. 문타(門垜) 아래에도 성벽 기초 한 구간이 짧게 남아 있는데, 통로의 지면과 높이가 같으며 성문의 기초와 유사함. 석축 건물지(J1)는 그것과 서로 마주하고 있는 서측문 바깥에, 성벽아래 가파른 비탈에 연이어 축조한 석축 건물지(J1)가 있는데, 반 고리 모양으로 북쪽을 향해 돌출해 있음.
철령 최진보산성 북문 및 건물지 J1 평면도
건물지(建物地) J1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070
형태사항 :
동문 너비 2m, 서문 너비 1.5m
석축성벽 전체 길이 24m, 벽체 평균 두께 5m, 잔고 3.7m
출토지 : 북문 바깥 서측 성벽 아래(北門 外 西側 城壁 下)
산성 성벽내외에서 모두 3곳의 건물 유적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석축으로, J1-J3으로 편호하였음.
건물지 J1은 북문 바깥 서측 성벽 아래에 위치함 (위 그림). 성벽 외벽에 접해서 축조한 보루식 건물임. 그 동벽은 북문 서측의 치(馬面)에 연접하며, 남측은 성벽에 의탁하였음. 이 곳 건물지의 가장 넓은 곳은 북문 서측 치(馬面)의 뒤에 있으며, 너비는 12m임. 정북방향으로 두 곳의 작은 문이 열려있음. 동문과 서문간 거리 9m임.
건물지(建物地) J2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080
건물지 동서 너비 7m, 남북 너비 6m, 벽체 두께 1.5m│문 너비 1.3m
북벽 내측(北壁 內側)
산성 성벽내외에서 모두 3곳의 건물 유적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석축으로, J1-J3으로 편호하였음.
건물지 J3은 북벽 내측에 위치, 북문 서타(西垜)와 180m 떨어져 있음. 석축의 방형임. 건물지의 동측은 북벽 기초 산체와 서로 연결된 한 길의 흙둔덕(土埂)을 이용하여 건물의 동쪽 벽체를 만들었음. 흙둔덕(土埂)의 두께 1.4m, 높이 1.6m임. 건물지의 북측은 북벽으로써 건물의 벽체를 만들었으며, 남쪽 벽체 동단에는 모퉁이(折角)가 없으며, 동쪽 벽체와의 사이에 문의 위치(門位)가 남아있음. 문 방향 100도임. 가장 높은 곳의 석벽의 잔존 높이 2.3m임. 건물의 서쪽 벽체의 등이 가파른 비탈에 기대고 있는데, 이는 산의 흙(山土)이 아래로 미끌어져 석벽을 밀어 누르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임. 비탈상에 4층의 계단모양의 석대(石臺)를 쌓았는데 각 층의 높이 차는 약 0.5m, 길이 0.6~0.8m임. 이 건물지와 서로 마주하고 있는 산성의 북벽 바깥에 돌더미가 보임.
철령 최진보산성 건물지 J2 평면도
돌구멍(石洞)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050
북벽 동쪽구간 중부(北壁 東側區間 中部)
북벽 동측구간 중부에서 돌구멍(石洞)이 발견됨. 노궁(弩弓)을 방치(放置)하는 곳일 가능성이 있으며, 그 형태와 기능은 집안 환도산성 성벽상의 기둥구멍(柱洞)과 같음.
4. 서
각대(角臺)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030
각대 직경 14m
성벽 위, 바깥(城壁 上, 外)
각대는 모두 8개 있음. 그 중에 7개는 성벽위에 있으며, 1개는 산성 바깥 동남측 범하(汎河)에 닿아있는 해발 124m 고지대에 위치함. 이 각대의 위치는 모두 성벽의 모퉁이에 혹은 해발 고도가 비교적 높은 산 꼭대기(峯巓)에 자리하고 있음. 형태는 기본적으로 같은데, 뾰족한 끝이 잘려나간 원추 모양으로 기단부는 돌로 쌓았으며, 위로 반은 흙으로 축조하였음.
서북 각대와 성안의 거리가 2m 안되는 곳에 연이어 또 각대 하나를 축조하였는데, 이를 내대(內臺)와 외대(外臺)라 칭하였음. 외대 서북각에 이어서 성벽을 축조하였는데, 성벽 모퉁이에서 남쪽과 동쪽 양방향으로 꺾임. 서북모서리내 각대는 성곽 전체의 8개 각대 중에서 보존 상태가 가장 좋으며, 기단부에서 대(臺) 중간까지 돌을 쌓은 부분의 높이는 2m, 그 위에 토축 부분의 높이는 6m임.
내대 동측 대(臺) 아래에 길이 60m, 너비 1m의 대(臺)에 오르는 통로를 축조하였음. 통로는 점차로 높아져 대 아래 높이가 2m임. 이 구간의 통로는 북벽 서단과 평행하며, 중간에 성내부 통로(盤道)깔아 설치하였는데, 통로와 성내부 통로(盤道) 동측 끝점에서 건물지(J2) 한 곳이 발견되었음.
철령 최진보산성 서북각대시설 평면도
참호, 석벽유적(外壕, 石壁遺蹟)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120
형태사항 : 북벽 바깥 참호(外壕) 길이 50여 m│동벽 바깥 참호(外壕) 길이 200m, 너비 약 1m
출토지 : 서벽 남쪽구간, 중간구간(西壁 南側區間, 中間區間)
서벽의 남쪽 구간과 중간 구간의 성벽 바깥에 또 참호(外壕)와 석벽 유적이 발견됨. 참호는 서남 각대 바깥 비탈에서 시작해서 각대를 둘러싸면서 산세를 따라 북쪽으로 뻗어나가다가 대(臺) 아래 북측의 성벽 트인 곳(豁口)에 성문 회곽도(馬道, 盤道)와 서로 접해 있음. 이 구간의 참호 길이 82m, 너비 1.2m, 깊이 1~1.5m임. 유사한 참호가 북벽 서쪽 구간에 있으며, 동벽 중간 구간의 성벽 바깥에서도 발견됨. 산성 바깥 석벽은 서벽 남쪽 구간의 벽체 바깥 300m 지점에서 발견되며, 이 구간의 석벽 가운데에 빈틈(間空)이 있는데, 동서 두 구간으로 갈라짐. 동쪽 구간의 석벽은 벽체 아래의 골짜기(溝谷) 방향을 따라 축조되어 있는데 약간 편동북(偏東北) 방향임. 서쪽 구간의 벽체는 동서 방향으로 축조하였음. 석벽 유적(外墻)과 참호는 골짜기(溝谷)의 양측에 위치해 있는데 이러한 종류의 분포 상태는 골짜기(溝谷)에서 성을 공격하는 적을 방어하기 위해 설치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서쪽 구간의 석벽의 중부 북측에 원형의 대지(臺址)가 하나 있음. 대면(臺面)은 다져 정리하였으며 특별히 평평한데(平坦), 골짜기(谷口)의 병졸이 주둔하는 기지(基址)를 수호하는 기능을 하였을 것으로 추정됨.
철령 최진보산성 서남 모서리의 방어시설 관계도
5. 동
건물지(建物地) J3
http://contents.nahf.or.kr/id/NAHF.ku.d_0001_0130_0030_0020_0090
형태사항 :
동측 건물지 직경 4m, 잔존 깊이 0.9m
서측 건물지 직경 1.6m, 잔존 깊이 1m
출토지 : 동벽 중간구간(東壁 中間區間)
산성 성벽내외에서 모두 3곳의 건물 유적이 발견되었는데 모두 석축으로, J1-J3으로 편호하였음.
건물지 J3은 동벽 중간 구간에서 동쪽 방향으로 꺾인 곳의 동서 방향 벽체 구간의 내측에 위치함. 서쪽으로 북문과 1,445m 떨어져 있음. 두 개의 건물이 서로 연결된 석축 건물임. 동측 건물지는 비교적 크고, 타원형임. 서측 건물지는 다소 작으며 원형임. 두 건물지 벽체의 평균 높이 0.7m임. 두 건물지(坑, 구덩이)의 벽체 둘레는 이미 허물어졌으나 뚜렷한 윤곽을 간출할 수 있음. 이 곳 건물지는 북벽 동쪽 구간의 낮고 완만한 곳에 자리하고 있으며, 성벽 바깥에 역시 석괴 더미가 흩어져 있음. 동측 건물지의 남벽과 서측 건물지의 동벽에 각각 선돌(立石)이 하나씩 보이며, 선돌(立石)의 높이는 각각 0.5m와 0.7m로 규격은 동일하지 않으며, 선돌 역시 수정한 흔적이 보이지 않음. 두 건물을 연결해 축조한 건물지에 모두 문의 위치가 없는데, 이는 이미 허물어진 까닭에 보이지 않은 것으로 추정됨.
철령 최진보산성 건물지 J3 평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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