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비뉴스] 민주당 "국회 특활비 이미 많이 줄어"…'집에 갖다준' 홍준표 소환
입력 2024.12.02 19:49 JTBC 이성대 기자
< '갑툭튀' 그분? >
[기자]
민주당이 검찰 특활비를 전액 삭감하면서 정작 국회 특활비는 그대로 두자 국민의힘에서 '내로남불이다' '내 밥그릇 챙기기다' 비판이 나왔습니다.
그러자 야당에서는 "특활비가 이미 많이 삭감된 수준"이라고 맞대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갑자기 언급된 인물이 있는데, 직접 들어보시죠.
[허영/민주당 예결특위 간사 : (국회 특활비) 100억대 규모였습니다. 근데 예전에 지금 뭐, 특정 지역에 광역단체장 하시는 분이 특활비를 개인적으로 유용을 해서 {아, 뭐 집에 갖다줬다?} 네네. 그래서 자체 삭감을 90% 이상 삭감한 예산으로 편성을 하고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시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는 "민생 예산 삭감" 비판?‥하나씩 따져보니 - MBC (1) | 2024.12.02 |
---|---|
[돌비뉴스] 국민의힘 4선 김상훈, '승진 청탁' 논란에 내놓은 해명이 - JTBC (1) | 2024.12.02 |
명태균 '수소특화단지'까지 관여? "(박완수)도지사 줄 거 USB에" 언급 (1) | 2024.12.02 |
“명태균, 대통령실 취업 등 청탁 대가로 2억”…검찰 진술 확보 - 한겨레 (1) | 2024.12.02 |
[명태균게이트 인물 관계도] 시장·도지사·대통령을 도둑 맞은 나라 - 서울의소리 (1) | 2024.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