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레시브 락] Emerson Lake & Palmer - Love Beach (1978) - Memoirs of an Officer and a Gentleman - Part5 : Honourable Company
스타일 : 프로그레시브락
앨범 : Emerson Lake & Palmer - Love Beach (1978)
각 비평 사이트에서 별 하나, 두개의 혹평을 받은 앨범이지만 왠지 정감 가는 Love Beach. 제목 탓인가 뭔가 허리 띠 풀고, 난닝구 차림에 마음 가는대로 만든 듯한 느낌.
이엘피 답게 장광설의 Memoirs of an Officer and a Gentleman, 무려 20분짜리 ㄷㄷ 그 중 마지막 부분
학교 다닐 적 영어 지지지로 못했던 자 이 자가 가사를 보니 군대 얘기 같네요. 그래 내맘대로 해석
사관과 신사의 회고록 - 5부 : 영예로운 중대 ?
곡 제목과는 달리 어째 한 시대를 끝내고 얀녀~~~엉 하는 느낌.
오늘도 무슨 속보가 뜨네요. 말 많은 자, 또 뭔 담화랍시고 무덤 파며 있는 말 없는 말 다하고...
애초에 남자 망칠 여자 만난 게 문제지만, 그 부인네 지키려다 자신도 망치고, 꼴상을 보니 이제는 해로하기도 힘들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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